뉴스

17,722

회사 MT에 '콘돔' 챙겨...'왜 가져왔냐' 질문에 '오늘 혹시나 해서'라 대답한 남직원의 최후

조회 4,404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2-13 19:00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회사 MT에 콘돔 가져온 남직원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회사 MT에 콘돔 가져온 걸 들킨 남직원이 충격적인 발언까지 덧붙이면서 모두를 경악에 빠뜨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 MT에 콘돔 가져온 남직원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직원들이 한 곳에서 다 같이 짐을 푸는 과정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모두를 경악에 빠뜨린 B씨의 발언


A씨는 '남녀 섞여서 짐을 풀던 그때 한 여직원이 남직원 B씨가 콘돔을 가져온 걸 발견했다'면서 '여직원이 '이런 것도 챙기고 다니냐'고 대견스럽다는 듯 말할 때까진 분위기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모두가 웃으며 장난으로 넘기려던 그때, B씨가 한 마지막 발언으로 전 직원은 충격에 휩싸였다.


그가 '오늘 혹시나 해서 가져왔어요'라고 수줍게 대답하며 무언가를 기대하는 듯한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함께 있던 직원들은 B씨의 발언 이후 슬금슬금 그를 피하기 시작했고, 결국 달라진 분위기를 못 견딘 그는 중간에 집으로 돌아갔다.


A씨는 '이후 해당 사건을 들은 과장님이 B씨를 징계위원회까지 고려했지만 해당 여직원의 만류로 그냥 넘어갔다'면서 '일주일 뒤에 B씨가 사직서 내고 퇴사하면서 조용히 넘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저 발언은 농담으로 보기도 힘들다'며 '도대체 어떤 사상을 갖고 있으면 회사 MT에 콘돔을 가져오게 되는 거냐'고 지적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일부 누리꾼들은 '콘돔을 가지고 다니는 건 상관없다. 하지만 이후 대처만 잘 했다면 더 나았을 것'이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회사 MT에 콘돔을 가져온 직원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제목 작성정보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조회수: 6,567|댓글: 0

150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7,910|댓글: 0

149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6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