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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3카페 알바 점심에 창고에서 먹은 된장찌개 냄새 불쾌했다는 손님...'알바가 잘못 vs 손님이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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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3 18:00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카페 손님을 불쾌하게 했던 '알바생의 점심 메뉴'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카페에서 공부를 하던 손님이 알바생의 식사를 두고 불만을 제기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바생이 점심으로 된장찌개를 먹는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다.
카페에서 공부를 하던 A씨는 점심시간 즈음에 알바가 창고 쪽으로 향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윽고 창고 쪽에서 된장찌개로 추정되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내가 (카페) 끝자리에 앉아있고 옆에 판으로 가린 창고 같은 게 있는데 거기서 (알바생이) 된장찌개를 먹는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냄새가 카페로 다 넘어오는데 너무 역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A씨는 '이거로 카페에 컴플레인을 걸어도 되냐'며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연 접한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 '알바가 너무했다 vs 손님이 참아야'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바가 너무했다'란 의견과 '손님이 참아야지'란 의견으로 양분됐다.
전자라 말한 이들은 '아무리 알바라 해도 손님들이 불편해하면 안 먹어야 되는 것 아닌가', '밥 먹는 모습을 보이지 말 거면 냄새도 안 나게끔 해야지', '점심시간에 카페 찾는 손님들 많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반면 '손님이 참아야 된다'는 글들도 적지 않았다.
이들은 '알바 밥 먹는 걸 가지고 그러냐', '알바도 먹고살아야지', '된장찌개 가지고 뭐라 하면 알바가 너무 서러울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내비쳤다.
만약 독자가 방문한 카페에서 알바생이 냄새가 심하게 나는 식사를 한다면 불만을 제기하겠는가, 아니면 그냥 참겠는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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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3-02-01 12:33 |
![]()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조회수: 11,114|댓글: 0 |
![]() 머니맨 2023-02-01 12:19 |
![]()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2,202|댓글: 0 |
![]() 머니맨 2023-02-01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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