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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할 직원 월급 400만원 준다는데도 '직원 안 뽑힌다' 호소한 중국집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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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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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중·소 규모의 유통업계나 식품업계 등이 임대료 부담과 동시에 구인난을 겪고 있다.


이 가운데 한 중국집 사장님이 설거지할 직원을 월급 400만 원에 모집 중인데 직원이 안 뽑힌다고 호소했다.



7일 '아이뉴스24'는 외식, 호텔, 백화점, 면세점 등 유통업계 공통으로 구인난이 문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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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서울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설거지할 직원을 월급 400만 원에 모집 중인데, 하겠다는 사람이 없다고 호소했다.



그는 '최저임금보다 높게 제시해도 사람 뽑기가 참 어렵다'고 매체에 털어놨다.


다만 해당 중국집의 근무 시간 등의 근무 조건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런 호소는 외식, 호텔, 백화점, 면세점 등 유통업계에서도 나오고 있다. 일할 사람은 부족한데 모집 공고를 아무리 올려도 지원자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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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판매 직원이 많이 필요한 백화점, 면세점 인력난이 심각하다고 알려졌다. 코로나19 이후 영업시간을 정상화해 직원을 추가로 모집해야 하는데, 직원이 뽑히지 않고 있다고 한다.



면세 업계 관계자는 '면세점을 찾는 고객이 많아져서 영업시간을 다시 늘리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1명이 일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며 '시간을 2개 조로 나눠 2명이 일하도록 해야 하는데 사람이 뽑히지 않아 걱정'이라고 매체에 토로했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부족 인원은 60만 5,000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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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반 캔 마시고 3시간 뒤에 운전하려는데, 여친이 무조건 택시 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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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맥주 반 캔을 마신 남성이 3시간 후에 잠깐 운전을 하려다가 여자친구에게 제지당했다.해당 커플이 맥주 반 캔을 두고 '음주운전'으로 논쟁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주운전 문제로 여친이랑 싸웠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 이날 남성 A씨는 저녁 식사를 하면서 여자친구와 맥주 한 캔을 둘이서 나눠 마셨다.이후 약 3시간 뒤에 갑자기 급한 볼일이 생긴 A씨는 차 키를 챙겨 나가려다가 여자친구에게 제지당했다. 여자친구는 '술을 아무리 조금 마셨어도 무조건 택시 타야 한다'며 '(목적지가) 집 근처 10분 거리고, 택시비도 1만 원밖에 안 나오지 않냐'고 주장했다.하지만 A씨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1인당 약 200CC정도 마셨고 3시간이나 지났는데 뭐가 문제냐'면서 잠시 운전할 건데 택시 타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음주운전' 논쟁이 길어지자, 결국 여자친구의 뜻대로 택시를 타고 이동한 A씨는 '여친 성화에 못 이겨 택시를 타긴 했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또한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맥주 반 캔 먹고 사고 날 일이었다면 맨 정신이었어도 사고 났을 것'이라며 '심지어 음주 직후도 아니고 3시간이나 지난 뒤인데 뭐가 문제냐'고 주장했다.반면 다른 이들은 '술을 한 입만 마셨어도 절대 운전대를 잡으면 안 된다'면서 '나중엔 한 캔, 한 병, 한 짝이 돼서도 아무렇지 않게 운전하게 된다', '음주 측정기가 왜 있겠냐'라고 반박했다.한편 현행법상 혈중알코올 농도 0.03% 이상이 된 상태에서 운전할 경우에 음주 운전으로 처벌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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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23:00

20대 서현역 흉기난동범 '불상의 집단이 청부살인하려 해'

20대 서현역 흉기난동범 '불상의 집단이 청부살인하려 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신림역 살인사건 13일 만에 또다시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그런 가운데 20대 '흉기난동범은 불상의 집단이 나를 청부 살인하려해서'라며 범행 동기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3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초반 남성인 범인은 차량을 타고 인도에 있는 행인들에게 돌진했다. 이후 분당 서현역 AK플라자에 침입해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이 과정에서 총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대부분이 중상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약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했으나 A씨는 음성으로 판정됐다.이날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이 극도로 높은 가운데 유사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매우 엄중하고 위급한 상황'이라며 '그 누구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테러행위'와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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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22:00

[속보]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범은 20대 배달원...피해망상 호소'

[속보]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범은 20대 배달원...피해망상 호소'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의자가 피해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3일 오후 5시 5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의 AK플라자 인근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사건 당시 119에는 '남자가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내용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고, 경찰은 오후 6시 5분쯤 용의자로 추정되는 A씨를 범행 현장 인근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한 시민은 A씨가 칼날이 50∼60㎝가량인 흉기를 쇼핑몰 1층과 2층에서 휘둘렀다고 전했다.분당의 중심지라 불리는 번화가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자상을 입은 피해자 3명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또한 피의자 A씨가 자신의 차량으로 돌진한 여파로 보행자 4명이 다쳤다.경찰은 부상자가 총 13명인 것으로 파악했으며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현역 칼부림 피의자는 1999년생 24살 남성 배달원으로 피해망상을 호소하고 있다.경찰은 정신병력 및 마약 투약 여부 등을 확인 중이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나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별다른 진술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범인이 여러 명이란 목격담이 돌았으나 경찰은 A씨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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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21:00

[속보]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피해자 1명 사망

[속보]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피해자 1명 사망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피해자 중 1명이 사망했다.3일 오후 5시 5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의 AK플라자 인근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이 사고로 중상자 13명이 발생한 가운데, 그중 60대 피해자 한 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12명의 부상자도 중상자여서 추가 사망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범행 전 자신의 차량을 몰고 서현역사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후 그는 AK플라자 안으로 침입해 흉기로 사람들을 찔렀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현역 칼부림 피의자는 1999년생 24살 남성으로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는 현재 피해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8시 전국 시·도경찰청장 화상회의를 열어 다중밀집 장소에 경찰력을 즉각적이고 집중적으로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이 극도로 높은 가운데 유사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매우 엄중하고 위급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 누구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테러행위'와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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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21:00

영화관서 2시간 동안 스크린 앞에서 뛰어다니는 손자와 추격전 한 할아버지

영화관서 2시간 동안 스크린 앞에서 뛰어다니는 손자와 추격전 한 할아버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다시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오랜만에 찾은 영화관에서 종종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민폐 관객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발생하곤 한다.얼마 전 한 영화관에서는 상영시간 내내 손자와 할아버지가 스크린 앞에서 추격전을 펼쳐 다른 관객들의 영화 관람을 방해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중국의 한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스크린 앞을 뛰어다니는 한 어린아이와 할아버지 때문에 영화 관람에 방해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중국 허난성 저우커우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상영 도중 갑자기 어린 아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스크린 앞을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어린아이의 할아버지로 추정되는 한 노인이 아이를 잡기 위해 스크린 앞으로 뛰어나왔다.당시 상영관 내에 있던 관객들을 할아버지가 아이를 붙잡아 훈육을 시키거나 상영관 밖으로 내보낼 것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할아버지는 아이를 말리기는커녕 아이와 함께 스크린 앞에서 추격전을 하기 시작했다.마치 할아버지와 아이는 술래잡기를 하는 것처럼 보였다. 영화관 직원들이 스크린 앞에서 추격전을 펼치는 할아버지와 아이에게 주의를 줬지만 소용이 없었다.당시 영화관에 있던 관객 중 한 명은 '영화 상영하는 2시간 내내 할아버지와 손자가 스크린 앞에서 계속 뛰어다녀 영화에 집중할 수 없었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해당 영화관 측은 할아버지에게 아무리 주의를 줘도 소용이 없었다고 말하며 '당시 피해를 입은 관객들에게 사과의 의미로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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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9:00

[속보] 분당 서현역서 흉기 난동 발생...부상자 10명 이상

[속보] 분당 서현역서 흉기 난동 발생...부상자 10명 이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분당 서현역에서 칼부림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인분당선 서현역 인근 AK플라자 분당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현재까지 1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일대는 사이렌 소리가 가득 울려 퍼지고 있다. 피의자는 현재 검거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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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9:00

폭염에 사람들 꽉 찬 지하철 덥다고 창문 깨뜨려 버린 노빠꾸 남성

폭염에 사람들 꽉 찬 지하철 덥다고 창문 깨뜨려 버린 노빠꾸 남성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더위에 지쳐가고 있다.요즘 같은 날씨에 지하철에 가장 많이 접수되는 민원 '냉방' 관련 민원이다.에어컨을 가동해도 사람들이 가득 찬 전동차 내부에서 무더위를 느끼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얼마 전 중국에서는 한 남성이 지하철 내부가 너무 더워 참지 못하겠다며 창문을 깨뜨려 버리는 일이 발생했다.최근 중국 매체 비점시빈은 중국 충칭 도시철도 2호선에서 한 남성이 전동차 내부가 덥다며 창문을 깨뜨렸다고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저녁 9시 30분 충칭 지하철 2호선 전동차가 갑자기 고장으로 인해 멈춰서 운행이 지연됐다.이 과정에서 지하철 냉방기의 가동이 함께 중단됐다. 갑작스럽게 열차가 멈춘 데다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에어컨 가동까지 중단되자 시민들의 불만이 폭발했다.이때 문 앞에 서 있던 남성이 더워서 숨을 쉴 수 없다며 갑자기 비상 탈출 시 사용하라고 비치 해둔 비상 망치로 지하철 창문을 깼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다른 승객들을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옆에 있던 몇몇 승객들은 그의 행동에 동조하며 금이 간 창문을 발로 차기도 했다.해당 남성이 이 일로 어떠한 처벌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충칭 교통 당국은 당일 저녁 전동차 고장 수리를 모두 완료해 탑승객들이 무사히 하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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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9:00

[속보]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보]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사진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현역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직후 백화점과 지하철역이 연결된 실내 곳곳에 쓰러진 피해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보안요원들과 일반 시민들이, 피를 흘리고 쓰러진 피해자들을 지혈하거나 돕고 있는 현장이 그대로 담겼다. 사건은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 플라자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9분께 '남자가 칼로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현재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10명가량인 것으로 파악된다.경찰은 용의자를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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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9:00

팬들 사랑 한몸에 받으며 핑크빛 열애 중인 '남배우♥여가수' 커플 5

팬들 사랑 한몸에 받으며 핑크빛 열애 중인 '남배우♥여가수' 커플 5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배우 안보현과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또다시 톱스타 커플이 탄생하자 앞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선배 커플들에 이목이 쏠렸다.연예계에서 대세는 남자 배우와 여자 가수의 조합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공개 열애 중인 연예인 중 대표적인 남배우♥여가수 커플은 누가 있는지, 5쌍을 모아봤다.1. 안보현♥블랙핑크 지수 오늘(3일) 열애설을 인정한 가장 따끈따끈한 커플이다.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재빠르게 열애설을 인정했다.지수는 과거 여러 매체를 통해 '웃을 때 예쁜 사람', '유머러스한 성격', '나만 바라봐 주는 사람' 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안보현은 2021년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종영 이후 스포츠동아와 인터뷰에서 '외적인 이상형은 따로 없다. 밝은 성격이었으면 좋겠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2. 이종석♥아이유 이 커플은 지난해 12월 31일 디스패치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되자 같은 날 곧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두 사람은 친한 동료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함께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는 등 따뜻한 연말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부러움을 샀다.또 아이유가 이종석 여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특히 이종석은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자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혀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3. 정경호♥소녀시대 수영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이 커플은 2012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2014년에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이들은 현재까지도 누구보다 예쁜 만남을 이어오며 11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수영과 정경호는 서로의 SNS에 직접 댓글을 남기고, TV 프로그램에서 통화하는 장면이 담기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오랜 기간 연애를 한 탓에 팬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레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정경호는 '시기가 되면 해야 한다, 서로 아직은 좀 구체화해서 얘기하고 있진 않다'며 조심스레 답변한 바 있다.4. 류준열♥걸스데이 혜리지난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로 만나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7년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이들은 드라마 종영 이후 7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응팔' 멤버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갖는 등 사랑과 우정을 함께 이어 나가고 있다.또 종종 서울 카페나 음식점, 방 탈출 카페 등에서 목격담이 흘러나오기도 하며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연기라는 공통 분모가 있는 이들은 서로의 작품을 모니터링해 주며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5. 조정석♥거미한참 앞서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이 커플은 커플을 넘어서 부부, 아이의 부모가 됐다.조정석과 거미는 가수 영지의 소개로 지난 2013년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했고 2015년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왔다.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확실한 공감대를 가지고 굳건한 사랑을 지켜왔다. 마침내 조정석과 거미는 5년이라는 긴 연애 기간 끝에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지난 2020년 8월에는 귀여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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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8:35

'화장실 칸막이'보다 키 훨씬 커 동공지진 유발한 남배우 (+영상)

'화장실 칸막이'보다 키 훨씬 커 동공지진 유발한 남배우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나인우가 드라마 촬영 중 본의 아니게 '장신'임을 입증하고 말았다. 지난 2일 방송된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는 나인우(오진성 역)가 연쇄 살인의 범인을 본격적으로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인우는 무사히 사건을 해결하면서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을 하게 됐다. 덤덤한 척 있던 나인우는 화장실로 가더니 '오, 승진 베이비'라면서 춤추고 노래를 불렀다. '승진'을 반복해서 외치던 나인우는 화장실 변기 칸으로 들어가더니 셀카를 찍었고, 동생에게 모조리 전송하며 자랑했다. 한껏 신이 난 나인우의 표정만큼이나 시선을 강탈한 건 화장실 칸막이보다 훨씬 큰 나인우의 키였다. 변기 칸 안에서 셀카 찍던 나인우가 바깥에 있는 사람과 눈인사를 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피지컬이 우월했다. 포털 프로필에 따르면 나인우의 키는 187cm다. 하지만 나인우가 지난해 KBS2 '1박 2일'에서 직접 밝힌 키는 프로필 내용과 달랐다.  당시 나인우는 자신의 키가 188cm라고 했다. 하지만 김종민이 '솔직하게 더 크지 않냐'라고 묻자, 그제서야 정확히는 188.6cm라고 답했다. 이후 나인우는 키를 일부러 줄여서 말한다는 오해를 받았는데, 최근 그는 해당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키를 줄여서 이야기한 게 아니다'라며 '치료를 통해 키가 늘어났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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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8:35

외신이 분석한 한국에서 영화 '바비'가 유독 인기 없는 이유

외신이 분석한 한국에서 영화 '바비'가 유독 인기 없는 이유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영화 '바비'가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836억 원) 돌파를 목전에 두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다만 한국에서 만큼은 이야기가 다르다. 한국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바비의 현재 누적 관객수는 약 47만명이다.이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360만명을 넘긴 것에 비하면 '흥행 실패'라 볼 수 있을 정도다. 외신은 한국에서 바비가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 정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은 '한국에서 '바비'가 부진하다'며 '페미니스트라는 꼬리표가 붙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의 여성 인권 운동가 심해인씨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페미니스트 유머가 담긴 여성 중심의 영화는 여전히 금기시되는 주제라는 점을 '바비'가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들이 이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을 망설일 수 있다'며 '페미니즘이라 단어는 한국인들에게 불편한 단어로 여겨진다'고 지적했다.또한 '사회가 오랫동안 가부장적으로 지속되어 왔다는 점을 직면하는 것에 많은 이들이 불편해한다'고 말했다.매체는 '한국은 여전히 매우 가부장적이고 선진국 중 성평등 부문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심하고 이코노미스트지의 '유리천장 지수'에서도 최하위'라고 설명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한국인은 원칙적으로 젠더 평등에 동의할지 모르지만, 보수적 사회 일각에서는 '급진적 페미니즘'으로 인식되는 것에 대한 강한 반발이 있다'며 '바비에 민감한 주제가 눈에 띄게 드러나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가디언은 '지난 수년에 걸쳐 한국의 남성 위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페미니즘이 급진적 행동과 결부돼 부정적 개념으로 자리 잡게 됐다'고 언급했다.이와 함께 지난 2019년 시사IN이 여론조사 전문기업 한국리서치와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20대 남성의 62.3%가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을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20대 남성의 78.9%가 '여성우월주의'라는 말에 동의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영국 출신 한국영화 평론가인 제이슨 베셔베이스는 '일부 여성 주도 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할 때마다 페미니즘 반대론자들의 공격이 있겠지만 바비의 부진에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라고 꼬집었다.그는 '사실 여성 배우가 다수 출연하는 한국 영화 '밀수'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다'라며 '한국은 독특한 시장이다'고 강조했다.베셔베이스는 그 예시로 '스타 워즈'를 꼽았다. 스타 워즈는 미국 대중문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한국에서는 매니아 일부만 열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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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8:35

로버트 할리 또 마약 할까 계속 전화해 확인한다는 '절친' 사유리...'경찰과 불법 외국인 관계' (영상)

로버트 할리 또 마약 할까 계속 전화해 확인한다는 '절친' 사유리...'경찰과 불법 외국인 관계'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1997년 귀화해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푸근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은 미국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그러나 2019년, 필로폰 투약 소식이 전해지며 큰 충격을 안겼고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그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의 '주간외노자'에 출연한 사유리는 '국내에 있는 귀하의 친척이나 친구의 이름과 관계를 기재하세요'라는 질문에 로버트 할리를 적었다. 사유리는 '공소시효 끝나 언급해도 괜찮다'며 '로버트 할리랑 저랑 엄청 친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는 경찰의 역할이고 이쪽은 불법 외국인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사유리는 '할리 씨에게 계속 전화를 걸어서 '지금 뭐하냐'고 물어본다'며 '바로 대답이 없으면 진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계속 지켜봐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할리 씨가 필로폰을 해서 하리X으로 부르는데 그 하리X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제가 지켜줘야 된다'고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로버트 할리를 이렇게까지 챙기는 이유에 대해 사유리는 '우리 회사가 힘들다. 왜냐하면 할리 씨와 저만 있지 않나. 몰래 마약하는 사람, 몰래 출산하는 사람 이거밖에 없다'고 설명해 '웃픈' 상황임을 전했다.다나카가 로버트 할리의 근황을 물어보자 사유리는 '잘 있다. 어제도 강아지랑 산책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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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8:35

'피로 푸는 약이야'...女동료에게 졸피뎀 먹이고 성폭행한 40대 남성

'피로 푸는 약이야'...女동료에게 졸피뎀 먹이고 성폭행한 40대 남성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함께 일하는 식당 동료에게 마약성 수면제인 졸피뎀을 피로회복제라고 속여 먹게 한 뒤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2일 대전지검 공주지청은 강간상해와 강제추행 상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43)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1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식당에서 함께 근무하는 여직원 B씨를 자신의 집으로 부른 뒤  졸피뎀을 피로회복제라고 속여 먹이고, B씨가 정신을 잃자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했다.같은 달 28일에는 식당에서 자신이 준 졸피뎀을 먹고 의식을 잃은 B씨를 인근 창고로 데려가 성폭행 했다. 당초 경찰은 A씨를 강간죄로 불구속해 송치했지만, 검찰은 'A씨가 건넨 알약을 먹고 잠이 들었고, 그 사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의약품 구입 내역 등에 대한 압수수색과 A씨 모발 검사 등 추가 수사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씨가 피로회복제로 속여 건넨 알약이 졸피뎀으로 드러나자 A씨에 대한 혐의를 강간상해·강제추행 상해죄로 변경하고 마약 관련 혐의도 추가했다.강간죄의 양형 기준은 징역 3년 이상, 강제추행죄는 징역 10년 이하이지만 강간상해는 무기징역 또는 징역 5년 이상의 중형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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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8:00

엄마한테 까불다 꿀밤 맞고 서러워 시무룩해진 '세젤귀' 푸바오 (+영상)

엄마한테 까불다 꿀밤 맞고 서러워 시무룩해진 '세젤귀' 푸바오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엄마 아이바오에게 꿀밤을 맞은 푸바오가 끝내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최근 유튜브 채널 '빌리진'에는 엄마에게 까불다 결국 꿀밤을 맞고 서러움에 시무룩해진 푸바오의 귀여운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바오와 푸바오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푸바오는 평소처럼 엄마에게 장난을 치며 생떼(?)를 부렸다.하지만 그간 푸바오에게 많이 당했던(?) 아이바오는 이번 만큼은 참교육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지 쉽게 지지 않았다. 아이바오는 계속해서 말을 안 듣고 까부는 푸바오에게 먼저 꿀밤 한 대를 날렸다.푸바오는 엄마의 기습 공격에 반격을 해보려 했지만 결국 연달아 6대를 맞고 나서야 현실을 직시했다.엄마에게 맞은 푸바오는 결국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세상을 잃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잔뜩 시무룩해진 푸바오의 모습을 영상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뿌엥 하는 푸바오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움 그 자체', '엄마한테 혼쭐 나고 서러움 폭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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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8:00

이도현, 임지연과 열애 4개월 만에 군대 간다...'공군 군악대 복무'

이도현, 임지연과 열애 4개월 만에 군대 간다...'공군 군악대 복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도현이 군에 현역 입대한다. 3일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이도현은 오는 14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입대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소속사 측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의 방문을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이도현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는 뜻을 덧붙였다.1995년생인 이도현은 지난해 인터뷰를 통해 입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직 입대 시기를 정하진 않았으나 때가 되면 가야 한다'며 군 복무 하면서 더욱 성숙해지고 많이 변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도현은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와 JTBC '나쁜 엄마'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특히 '더 글로리'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은 임지연과 지난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물 들어올 시기에 군 입대를 하게 된 이도현. 현재 공군 의무복무 기간은 21개월(1년 9개월)이다. 임지연은 공개 열애 4개월 여 만에 고무신을 신게 됐다.이도현은 오는 5일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군 입대와 관련한 이야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도현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했다. 이후 '호텔 델루나', JTBC '18어게인', KBS2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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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7:35

안보현과 열애 인정한 블핑 지수, 부쩍 물오른 미모 자랑 (+사진)

안보현과 열애 인정한 블핑 지수, 부쩍 물오른 미모 자랑 (+사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연예계에 또 한 쌍의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지수가 '사랑하면 예뻐진다'라는 속설을 몸소 증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지수는 베트남 하노이 공연을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를 올렸다.  지수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더듬이 헤어스타일을 하고도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 지수는 팔을 대충 높이 든 상태에서 셀카를 찍었지만, 흠잡을 곳 없는 이목구비로 레전드샷을 만들어냈다. 현재 월드투어 중인 지수는 지난 7월에도 SNS를 통해 화보와 다름 없는 일상 사진들을 대거 공개해 팬심을 흔들었다. 특히 지수는 프랑스 파리 길거리에서 꽃무늬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청량함의 끝을 보여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심지어 지수는 두상이 예뻐야지만 찰떡같이 어울리는 헤어밴드를 하고 신이 빚은 듯한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원래도 여신이었던 지수가 레전드 미모를 경신하자 누리꾼은 '행복해서 더 예뻐졌나 보다', '안보현이 정말 잘해주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3일) 디스패치는 지수, 안보현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냈다. 보도에 따르면 안보현은 바쁜 스케줄에도 지수의 집인 용산 주상복합아파트에 자주 들르며 애정을 드러냈다.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에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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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7:35

'마블 오리지널 최고 시청률'...디즈니+ '로키 시즌 2' 10월 6일 공개 확정

'마블 오리지널 최고 시청률'...디즈니+ '로키 시즌 2' 10월 6일 공개 확정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 세계가 사랑한 악동 '로키'가 전격 컴백한다.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디즈니+ '로키'가 마침내 시즌 2로 돌아온다.1일 디즈니+는 오리지널 드라마 '로키 시즌 2'가 오는 10월 6일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앞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 1'은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 전 세계 누적 시청률 250만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특히 '로키 시즌 1'은 로튼토마토 92%, 2022년 에미상 6개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시즌 1에서는 '어벤져스'에서 테서렉트를 들고 사라진 '로키'의 시점을 시작으로 수많은 평행세계 속 '로키'의 이야기를 그려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약 2년 만에 시즌 2로 다시 돌아온 '로키'가 또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새 시즌 컴백 소식과 함께 '로키 시즌 2' 1차, 2차 티저 포스터도 공개됐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시간 변동 관리국 TVA 요원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미스미닛' 위를 달리고 있는 수많은 로키들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지난 시즌에서는 여러 시간 속을 살아가는 '변종 로키'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로키의 모험과 반전, 끝없는 추격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안긴 바 있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거대한 운명을 마주한 로키의 강렬한 눈빛이 담겨 또 어떤 스펙터클한 이야기와 촘촘한 서사들이 드러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미 시즌 1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사건과 함께 타임라인이 붕괴되면서 돌아올 시즌 2에서 더욱 다채로워질 스토리와 다른 시간 속 '로키'의 운명을 예고했던 바.시즌 2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자 새로운 시즌 속에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지난 1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돌아온 장난의 신 로키와 함께 '로키 시즌 2'에서 펼쳐질 거대한 시간 전쟁이 담겨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로키는 '나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고 있다', '이 세계에는 완전한 파멸이 닥칠 것'이라며 여러 시간의 시대를 끊임없이 타임슬립하는 모습이 공개돼 예측 불가한 위험을 예고했다. 또 다시 만난 동료 '모비우스'와 '실비' TVA 소속 헌터 B-15를 비롯해 시즌 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조력자 'OB' 등 새로운 인물들의 출격까지 이어져 더욱 커진 스케일과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무엇보다 '로키2'에는 독보적인 연기력을 뽐낸 로키 역의 배우 톰 히들스턴과 더불어 로키와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던 '모비우스' 역의 오웬 윌슨, 다른 세계 속 '변종 로키'인 실비 역의 소피아 디 마티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키 호이 콴, '왕좌의 게임' 케이트 딕키까지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품의 다채로움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이처럼 세계가 사랑한 MCU 최고의 시리즈에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해지는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로키 시즌 2'가 또 어떤 흥행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새 시즌 공개 소식 이후 팬들은 '로키가 돌아온다', '로키는 절대 못 참지!', '너무 기대된다. 어서 나왔으면!' 등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한편 로키는 지난 2011년 영화 '토르: 천둥의 신'부터 약 12년간 마블의 수많은 작품에서 함께 해왔다.매 작품마다 '장난의 신'이자 미워할 수 없는 '악동'으로 평가받고 있는 로키가 과연 시즌 2에서 어떤 매력으로 승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드라마 '로키 시즌 2'는 오는 10월 6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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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7:35

지수·안보현 열애 빠르게 인정한 YG...누리꾼이 내놓고 있는 추측 2가지

지수·안보현 열애 빠르게 인정한 YG...누리꾼이 내놓고 있는 추측 2가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애설을 빠르게 인정했다. 다른 소속사도 아니고 YG라는 점이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앞서 블랙핑크 멤버들 모두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로제는 강동원과, 리사는 태그호이어 최고 경영자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불거졌다.특히 제니는 방탄소년단 뷔와 무려 3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제주도 드라이브 목격담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사생활 사진 유출 의혹, 지난 5월에는 이들로 추정되는 남녀가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며 이들 열애설에 무게감이 실렸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이런 숱한 열애설에도 '인정'의 반응을 보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로제와 강동원을 둘러싼 열애설이 퍼졌을 때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취했고 점차 허위 사실이 퍼지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제니와 뷔의 열애설 때는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자 법적대응 의사를 표했고 리사의 열애설 때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 가운데 YG는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이 터지자 빠르게 인정했다. 3일 한 매체는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이 지수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그러자 YG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이 같은 YG 측의 대응에 일각에서는 다양한 추측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많은 누리꾼이 예상하는 첫 번째 추측은 블랙핑크의 재계약이 잘 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었다. 일각에서는 '재계약이 잘 안 된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는 상태. 또 다른 누리꾼은 '혹시 둘이 같이 찍힌 사진 수위가 센 걸로 안 풀린 게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 같은 추측들은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다. 의혹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YG가 지수의 열애설에만 다른 대처를 보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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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7:35

'나 카이스트 나왔는데' 유치원 교사·학부모 실제 통화 유출돼...발언 수위가 충격적이다 (영상)

'나 카이스트 나왔는데' 유치원 교사·학부모 실제 통화 유출돼...발언 수위가 충격적이다 (영상)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학부모가 유치원 교사에게 갑질과 막말을 한 녹음본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일 경기일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경기일보 경기TV'에는 경기도 공립 유치원 교사 A씨와 학부모 B씨의 통화 녹음 영상이 게재됐다.녹음에 따르면 학부모 B씨는 A씨에게 '우리 아이한테 다른 반으로 가라고 하셨어요? 아이가 집에 와서 자지러지게 우는데도 아니에요? 아이가 이렇게 억울하다고 울어요? CCTV 확인해 봐야 하겠네, CCTV 돌려봐도 돼요?'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A씨는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답했지만, B씨는 계속해서 지적을 이어갔다.B씨는 '내 아이가 우선이지, 내가 선생님 인권 보호해 주거나 선생님 교사권 보호해 주는 사람은 아니잖아요'라며 '(이래서) 녹음기 붙여야 된다니까. 누구 말이 사실인지 녹음기 붙여야 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잠시 뒤에는 '(아이한테) 거짓말이냐, 아니냐라고 이야기하니까 그랬다고 하잖아요. 남의 명예까지 실추시키면서 뭐 하시는 거예요, 배운 사람한테. (내가) 카이스트 경영 대학 나와서 MBA까지 나왔는데, 카이스트까지 나온 학부모가 문제아라고?'라며 학벌을 언급하기도 했다.B씨는 이후에도 '계속 이러시면 선생님 위험해요', '무슨 권력에 피해 받으셨어요?', '교사로서 이렇게 해도 돼요? 바른 양심 챙기라고 몇 번 말씀드렸죠' 등의 폭언도 서슴지 않았다.B씨의 민원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다른 날, 유치원 측에 자녀의 발표 장면을 따로 보고 싶다고 개인적으로 요청했다가 알리미 서비스로 받자 모든 학부모에게 보내진 줄 알고 착각해 화를 냈다.하지만 A씨가 '어머님이 사진 요청해서 (알리미로) 보내드렸다. 개인적으로 보내드린 것'이라고 설명하자, B씨는 '깜짝 놀랐네, 전체 공개로 보낸 건 줄 알고'라면서 갑자기 '서울에 가보세요. 서울 가면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라고 비교했다. 이어 '개인 핸드폰으로 전송해 주셔도 되는데 이런 거를 공론화해서 자꾸 그러지? 선생님 지금 임신 몇 개월이죠? 우리 아이도 그 어떤 아이도 소중하고 좋은 존재니까, 선생님이 임신하셨더라도 좀 융통성 있게 해주시면 좋겠어요'라고 훈계를 하기도 했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부모 갑질이 생각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었네', '이걸 어떻게 버티냐', '열 받아서 못 들어주겠다', '카이스트 졸업한 게 갑자기 왜 나오냐'라고 분노했다.한편 해당 녹음은 학부모 갑질에 시달리다가 현재는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고, 도내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는 A씨의 제보로 공개됐다.A씨는 학부모 B씨의 갑질에 시달리던 당시 임신 중이었으며, B씨도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당시 둘째 임신 중이었는데 제 가족이 없었으면 진짜 유서에 그 여자(학부모) 이름 써놓고 죽었을 것'이라며 '(B씨가) 트집 하나 잡아 그걸로 저를 악의적으로 계속 괴롭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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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7:00

미니스커트+핫팬츠 입고 '여친 있는 남자' 무릎에 앉는 영상 찍어 올린 여성

미니스커트+핫팬츠 입고 '여친 있는 남자' 무릎에 앉는 영상 찍어 올린 여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길 가던 낯선 여성이 대뜸 자신의 남자친구 무릎에 앉아버린다면 어떤 기분일까.생각만으로도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실제로 당한 여성들이 분노의 후기를 쏟아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여자친구 옆에 앉아 있는 남자만 골라 냅다 무릎을 차지해버린 여성이 비난의 중심에 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문제의 여성은 길거리에서 허락 없이 모르는 남자들의 무릎에 앉는 영상을 찍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더욱 황당한 건 이 여성이 여자친구와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 남자들만 타깃으로 삼았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에서 여자친구와 딱 붙어 앉은 남자에게 다가가 그대로 무릎에 앉아버린 여성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긴다.심지어 여성은 여자친구와 눈을 똑바로 마주친 채 남자의 무릎에 앉아 있는 뻔뻔함도 보였다.갑작스러운 상황에 남자들은 모두 크게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여자친구들 역시 상황 파악에 나섰다.한 여자친구는 여성의 돌발 행동에 당황해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고, 또 다른 여자친구는 여성을 밀어내고는 남자친구 무릎에 앉아 반격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험 몰카 영상으로 알려졌지만 공개 직후 수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았다.누리꾼들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며 '장난도 정도가 있다. 갑자기 무슨 짓인지'라고 지적했다.이어 '이 영상이 무슨 도움을 주는 거냐', '너무 의미 없는 영상', '내가 당하면 기분 너무 나쁠 듯', '심지어 옷차림도 미니스커트에 핫팬츠라니 완전 별로', '공공장소에서 무슨 짓?' 등 비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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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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