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254

한국 온다 했는데 연락 두절됐던 러시아 여기자...집단 폭행당한 충격 근황 전해졌다

조회 3,020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7-06 17:00

인사이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국 방문 예정이었다가 연락이 두절됐던 러시아 여기자가 집단 폭행과 강제 삭발을 당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준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체첸공화국의 인권 침해 실태를 취재하던 러시아 독립언론사 여기자가 집단 폭행을 당해 병원에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독립언론 노바야 가제타 소속 기자 옐레나 밀라시나와 변호사 알렉산더 네모프는 전날 복면을 쓴 괴한들에게 봉변을 당했다.


이들은 집단 폭행으로 골절상을 입었으며 네모프는 칼에 찔리기도 했다.


인사이트



심지어 괴한들은 총으로 이들을 협박했고 머리를 강제로 삭발한 뒤 초록색 염료를 뒤집어 씌우기도 했다.


해당 염료는 소독제로도 쓰이는 물질로, 과거 러시아 야권 운동가인 알렉세이 나발니 등 러시아 내 반체제 인사들이 공격받을 때 쓰였던 물질이다.


밀라시나는 '그들이 와서 운전사를 내쫓은 뒤 달려들어 우리에게 총을 겨누고 무릎을 꿇게 했다. 전형적인 납치사건'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들은 구타하는 동안 '여기서 나가고 아무것도 쓰지 말라' 경고했다고 러시아 인권단체 메모리얼은 말했다.


인사이트



집단 폭행을 당한 이들은 현재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라시나는 수년간 체첸에서 벌어진 참상을 취재한 기자다. 그는 체첸에서 벌어진 고문 등 인권 침해 의혹 등을 보도해 왔다. 이 때문에 이번 사건이 보복성 폭행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이번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며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매우 심각한 공격'이라고 말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강조했다.


특히 밀라시나 기자는 지난 6월 28~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팩트체크 컨퍼런스인 '글로벌 팩트10'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연락이 끊겨 핀란드 탐사 저널리스트인 제시카 아로 기자가 대신 기조연설을 맡았다.

제목 작성정보
'평소 건방 떨고 후배 짓밟는다'...조세호 행실 저격한 주우재

'평소 건방 떨고 후배 짓밟는다'...조세호 행실 저격한 주우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방송인 주우재가 조세호의 평소 행실을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최근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측은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함께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키워드 토크가 주요 컨텐츠다.티저 영상에서는 조세호에 대해 다른 멤버들이 평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세호가 늘 하던 짓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유병재는 '강남 어슬렁대기'로 말문을 열었다.이어 '억울하지 않은데 억울한 척하기', '수요가 없는데 눈 웃음 치기', '진정성 없는 태도' 등의 지적이 이어졌다.특히 주우재는 '건방 떨기', '후배 짓밟기' 등 자극적 키워드로 본격적으로 조세호를 디스했다. 조세호는 '얘네들 전부 평소에도 날 조롱하는 애들'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조세호의 반격도 이어졌다. 조세호는 이용진에 대해 '평소에 합장을 하는데,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합장의 대명사(지드래곤)가 따로 있는데 왜 이용진이 하고 다니냐'고 저격했다.그런가 하면 서로를 향해 신나게 공격한 뒤 '우리 서로 사이 안 좋아지는 거 아니냐'며 머쓱해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2,251|댓글: 0

15137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6:15

'아이돌 출신 배우, 1회 출연료 4억 요구'...김구라 폭로에 누리꾼 수사대 나섰다

'아이돌 출신 배우, 1회 출연료 4억 요구'...김구라 폭로에 누리꾼 수사대 나섰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한 아이돌 출신 배우가 요구했던 출연료를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지난 2일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구라철도 이 영화도 살려주세요. 좀 봐주십쇼 (굽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김구라는 아쉬운 성적을 냈던 영화들을 언급하며 요즘 영화계에 대해 진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영화계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 와중에 영화 관람료까지 올랐다. 관람료가 1만 5천 원 정도고 주말은 또 1천 원을 더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요즘 보니까 배우들의 몸값이 상당하더라'라며 '얼마 전에 알게 됐다. 아이돌 중에서 약간 연기하는 친구다. 이름을 대기는 좀 그런데 출연료를 4억 원을 달라고 했다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구라는 '그게 실제더라. 어쨌든 그 친구들은 팬이 많고 글로벌한 그런 아티스트니까 그렇다'라며 '그만큼 배우들의 몸값이 엄청 올라갔다'라고 설명헀다.  또 김구라는 영화 순수제작비가 3억이었다는 말을 듣고는 '그러니까 한 회도 못 만든다'라고 말했고, 이때 자막으로 '그 아이돌 1회 출연료보다 싸네'가 흘러나와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요즘 예능이 많이 들어가면 (한 회당) 1억 6천만 원이고, 야외 나가서 촬영하면 1억 3~4천만 원이 들어간다'라고 덧붙였다. 회당 4억 원을 요구한 아이돌 출신 배우가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은 '연예인 걱정은 할 필요 없다', '한류 열풍 무시 못 하는 건가'라며 특정 스타들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조회수: 3,077|댓글: 0

15136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6:15

오늘(5일) 에버랜드·롯데월드 간 사람들 모두 '눈치게임' 실패했다 (+상황)

오늘(5일) 에버랜드·롯데월드 간 사람들 모두 '눈치게임' 실패했다 (+상황)

'월요일이니까 한적하겠지'...놀이공원으로 향한 사람들[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오늘(5일)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역대급 '눈치게임' 실패를 경험했다. 평소와 달리 현충일을 하루 앞둔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놀이공원에 잔뜩 몰린 것으로 예상된다.5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놀이공원을 찾았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실망했다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날 롯데월드와 에버랜드에는 눈치게임에 대실패(?)한 사람들이 놀이 기구가 안 보일 정도로  빼곡히 몰렸다.놀이 기구를 타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퍼레이드 구경할 때도 빈틈없이 다닥다닥 붙어서 구경해야 했다.또한 사진을 찍을 때마저 뒤 배경이 놀이공원이 아닌 사람들 뒤통수가 찍혀 불만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어른들의 표정과 달리, 부모님을 따라나온 아이들은 평일에 놀러 온 것에 그저 잔뜩 신이 난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방문객 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입구 줄부터 장난 아니더니 안에는 개미 소굴인 줄 알았다', '놀이 기구 타러 온게 아니라 사람 구경하러 온 느낌', '사람 많아야 재밌긴 한데 오늘은 많아도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반면 일각에선 '연휴 전 날에 사람 몰릴 줄 알고 안 갔는데 천만다행', '역시 연휴 전 날엔 집에 가만히 있어야지', '이럴 줄 알면서 아이들이랑 놀이공원 가준 부모님들 존경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공휴일인 내일 6일은 현충일이다. 현충일이란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날이다.

조회수: 2,824|댓글: 0

15135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6:00

돈 아끼려 모텔 안 가고 공원 데이트만 하는 '가성비' 남친한테 질려버린 40대 여성

돈 아끼려 모텔 안 가고 공원 데이트만 하는 '가성비' 남친한테 질려버린 40대 여성

'모텔비를 아까워하는 듯'...차에서만 성욕 해결하려 하는 가성비 남친[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돈을 헤프게 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둘 중 어떤 사람이 결혼 상대로 낫냐고 물으면 대부분 그렇지 않은 사람을 택할 것이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평소 소비 습관도 중요하니 말이다. 그런데 아끼는 정도가 너무 심하다면 어떨까. 내 남자친구·여자친구가 모텔비가 아까워 성욕을 억제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자. 한 40대 여성이 가성비 남친이 지겹다며 사연을 전했다. 5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진짜 돈 안 쓰는 가성비 남친,, 심지어 모텔도 안가네'라는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40대 여성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만난 지 6개월 됐다'라며 '가성비 끝내주는 데이트 중이라 매번 공원만 걷고 진짜 다리 아파 죽겠다'고 하소연했다.그는 가성비를 지독하게 따지는 남친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A씨는 '(사귄 지 6개월 됐는데) 관계도 아직이다'라며 '모텔비를 아까워하는 듯'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에서만 키스하고, 지꺼 만져달라고 한다'고 토로했다. 남친이 모텔비를 아까워 하는 것 같다는 A씨의 추측이 사실이라면, 남친은 돈이 아까우니 차에서 성욕을 해결(?)하는 것이다.그는 '남친이 (데이트 비용) 낼 때는 가성비 끝내주는 데만 데려간다. 둘이 먹어도 3만 원 안 나오는 노포 밥집만 간다'고 하소연했다.가성비를 지독하게 챙기는 남친과 연애하는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제히 경악했다. 누리꾼들은 '관계도 안 했는데 차에서 '내 거 만져 줘' 이러는 상황이 너무 웃긴다', '노포 밥집만 간다는 건 찐이다', '내 전 남자친구 같은데.. 혹시 이름이 뭐냐', '40대에 뭐가 아쉬워서 그런 남자랑 만나냐'고 말했다.

조회수: 2,501|댓글: 0

15134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6:00

'열차 참사' 인도, 이번엔 건설 중이던 2700억짜리 다리 붕괴

'열차 참사' 인도, 이번엔 건설 중이던 2700억짜리 다리 붕괴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최악의 열차 참사가 발생한 이도에서 2천700억원을 들여 짓고 있던 대형 다리 교각이 붕괴다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전날 오후 인도 북부 비하르주 바갈푸르 지역 갠지스강에서 건설 중이던 대교의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SNS)와 뉴스 채널에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이 다리의 한 교각이 쓰러지면서 상판과 함께 물에 가라앉았고 이어 인접한 교각 여러 개도 기울어지면서 여러 상판이 추가로 동시에 내려앉았다.현지 매체들은 다리가 붕괴되는 모습을 '카드로 만든 집'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이 사고로 9번, 10번, 11번 등 30m 높이의 교각 여러 개와 수십 개의 상판이 무너진 것으로 전해진다.준공 후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다만, 이번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이 다리는 2014년 2월 착공했으며 2020년 3월까지 모두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사고 등 여러 문제로 준공 일정이 늦춰졌다. 술탄간지 지역과 카가리아 지역을 잇는 이 다리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붕괴 사고가 발생, 교각 3개 이상이 쓰러졌다.당시 사고 원인을 놓고서는 여러 설이 제기됐다. 느슨해진 케이블이 원인이었다는 지적부터 건설 자재가 불량했기 때문이라는 등 여러 주장이 나왔다.다리 건설에는 171억 루피(한화 약 2천700억원)가 투입됐으며 길이는 총 3.16㎞에 달한다. 차선은 4개다. 사고가 발생하자 니티시 쿠마르 비하르주 총리는 실무 당국에 정밀 조사와 함께 책임자를 밝혀내고 강력한 조처를 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지난 2일 인도 동부 오디샤주에서는 '21세기 인도 최악의 참사'라고 불린 3중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 275명이 숨지고 1천100여명이 다쳤다.당국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일각에서는 신호 오류로 인해 한 여객 열차가 엉뚱한 선로에 진입하면서 대형 사고가 빚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조회수: 3,016|댓글: 0

15133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6:00

헬스장서 생후 2개월 딸 품에 안고 '하체뿌셔' 운동하며 몸매 관리하는 허니제이

헬스장서 생후 2개월 딸 품에 안고 '하체뿌셔' 운동하며 몸매 관리하는 허니제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2개월 만에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지난 4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허니제이는 '아무도 없는 일요일 운동장. 러브 품에 안고 하체 뿌셔'라는 코멘트를 달며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는데, 품에 생후 2개월 된 딸 '러브'를 안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힙한 운동복 차림으로 헬스장을 찾은 허니제이는 맨몸으로도 힘든 운동을 딸을 품에 안은 채 하고 셀카를 찍는 여유로움도 보였다.또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한 남성이 운동하는 장면에 '운동중독자'라는 코멘트를 달아 팬들을 폭소케 했다.출산 2개월 만에 다이어트에 돌입한 허니제이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자기관리 끝판왕'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패션업계 종사자 연하 남친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한 허니제이는 지난 4월 5일 득녀했다.

조회수: 3,198|댓글: 0

15131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5:15

민우혁 ''닥터 차정숙' 결말 너무 싫어, 어떻게든 안 찍으려 했다'

민우혁 ''닥터 차정숙' 결말 너무 싫어, 어떻게든 안 찍으려 했다'

'안 찍고 싶었다'...'닥터 차정숙' 결말에 아쉬워한 배우 민우혁[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최종회가 공개된 가운데, 극 중 로이 킴 역할을 맡은 배우 민우혁이 결말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5일 스포츠조선은 민우혁과 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우역은 '결말 너무 싫었다'라면서 '안 찍고 싶었다'고 말했다.'닥터 차정숙'에서 입양아 출신 의사 로이 킴 역할을 맡은 민우혁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로이 킴은 40대에 레지던트 1년 차로 의사 생활을 시작한 차정숙(엄정화 분)을 응원하고 도와줬다. 이런 둘을 보고 일부 시청자는 차정숙과 로이 킴의 러브라인을 기대했다.민우혁은 '제가 처음 로이를 설정했을 때 과연 차정숙에 대한 감정이 사랑인지, 동정심인지, 혹은 로이가 가지고 있는 가족에 대한 결핍인 건지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 부분은 최종회에서 아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걸 표현하는 것이 숙제였던 것 같다. 결말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랑으로만 보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정숙이와 로이가 정말 잘되는 것인가 궁금증을 가지셨던 것 같다'고 부연했다.  그는 자신이 연기한 입양아 출신 로이 킴에 관해 설명하기도 했다. 민우혁은 '훌륭한 양부모 밑에서 사랑을 받고 자랐지만 가족에 대한 결핍이 있는 거 같다. 가족이라 특별한 것이 없고 남들처럼 똑같다는 것을 생각했는데 차정숙을 보면서 이게 진짜 부모의 모습일 수 있는지를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자기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가족의 결핍을 간접적으로 정숙에게 느끼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정숙이 가족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멸시당하고 무시당해서, 정숙에게 동정심도 들고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로이 킴이 차정숙에게 따뜻하게 대해준 점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로이 킴과 차정숙의 러브라인 구도, 결말에서는 이 둘의 러브라인이 이어지지 않았다.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지만, 차정숙은 로이 킴 보고 멋진 여자를 만나라고 했다. 민우혁은 이런 결말을 두고 '너무 싫었다'며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감독님도 16회를 최종 편집을 완성했는데, 로이가 너무 아쉽다고 하시더라'고 후일담을 전했다.희망하는 결말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민우혁은 '차정숙과 친구로 남든지, 아니면 미국으로 돌아가서 어렸을 때부터 친가족 이상으로 키워주신 양부모를 만나 진짜 가족의 의미를 찾는 느낌이었으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숙이 로이에게 선생님에게 어울리는 다른 여자를 만나라고 하는데, 로이는 또 그 말을 잘 듣더라'고 씁쓸해했다.한편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닥터 차정숙'은 최종회인 16회에서 최고 시청률 18.5%(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조회수: 3,087|댓글: 0

15130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5:15

이제 CGV 신촌점서 시원한 '하이볼' 들이키면서 영화볼 수 있다

이제 CGV 신촌점서 시원한 '하이볼' 들이키면서 영화볼 수 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CJ CGV에서 극장 최초로 요즘 대세인 '하이볼 바'를 열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CGV는 인기 주류 하이볼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하이볼 바 'HIGH, SINCHON'을 CGV신촌아트레온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CGV신촌아트레온 2층에 위치한 하이볼 바에서는 짐빔, 가쿠빈, 수이진, 메이커스마크, 오켄토션 등 다양한 위스키에 클럽소다, 토닉워터, 진저에일 중 고객이 원하는 탄산을 선택해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이밖에도 달달하면서 시나몬 특유의 맛을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시나몬, 유자, 살구 하이볼도 선보인다. 특히 하이볼 바 'HIGH, SINCHON'에서만 판매하는 스페셜한 하이볼 메뉴 PEAKERS 하이볼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PEAKERS 하이볼은 CGV신촌아트레온 11층에 위치한 CGV의 클라이밍짐 'PEAKERS'(피커스)에서 이름을 딴 메뉴로 에너지 드링크가 가미된 하이볼이다. 또한 절인 올리브와 모짜렐라 치즈, 칠리치즈나쵸와 베이컨칩, 감자샐러드 등 하이볼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낵 메뉴도 준비돼 있다.하이볼 바 오픈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는 30일까지 'HIGH, SINCHON'에서 하이볼 전품목을 50% 할인된 '반값'에 만나볼 수 있으며,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감자샐러드와 짐빔하이볼 세트를 50% 할인된 6천 원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하이볼을 포함해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짐빔 미니 저그잔(30ml)을 선착순 증정한다.

조회수: 2,750|댓글: 0

15129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5:15

'문신국밥충' 콘셉트로 빵 뜬 유튜버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

'문신국밥충' 콘셉트로 빵 뜬 유튜버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문신국밥충'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가 되고 있다.구독자 95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별놈들'은  99년생의 일진 대장 99대장 나선욱이라는 캐릭터의 일상을 닮은 영상으로 큰 인기를 끈다. 나선욱은 동네에서 한 번쯤 마추쳤을 법한 동네 불량배들의 모습과 흡사하다. 온몸에 문신을 하고 뚱뚱한 몸매로 흔히 말하는 '문신국밥충'의 콘셉트를 제대로 소화하고 있다.완벽한  '문신국밥충'의 모습을 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과 달리 과거 '별놈들'의 나선욱은 통통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턱선이 있었으며 안경을 쓴 그의 모습은 훈훈한 대학 선배를 연상케 했다.유튜브를 시작하기 전 그의 몸무게는 약 70kg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유튜브 구독자가 점점 늘며 '문신국밥충' 콘셉트의 99대장 나선욱 캐릭터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점점 살이 붙기 시작했다.구독자 95만 명인 현재 그의 몸무게는 100kg가 넘는다. 나선욱은 예전에는 운동도 하고 관리를 했으나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낮에 촬영하고, 밤에 편집하는 생활 패턴 때문에 체중이 늘었다고 전한 바 있다.누리꾼들의 과거 날씬했던 그의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구독자 수와 몸무게를 바꾼 듯'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조회수: 2,432|댓글: 0

15128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5:00

어느 빌라촌 초밥집이 내놓은 '6만 4천원'짜리 초밥 세트 구성

어느 빌라촌 초밥집이 내놓은 '6만 4천원'짜리 초밥 세트 구성

빌라 상가에 위치한 초밥집...'가장 비싼 메뉴가 6만 4천 원'[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빌라 상가에 위치한 초밥집에서 판매하는 음식 가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는 '밑바닥부터 13년을 갈고닦아 창업했지만 빚만 2억에 가게 월세도 못 내서 연체 중인 사장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치킨집 창업자이자 유튜버인 '장사의 신'은 대전에서 초밥집을 운영하는 33살 사연자 A씨를 만났다.장사의 신은 가장 먼저 A씨의 가게를 둘러보며 위생을 점검했다. 이후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메뉴판을 본 장사의 신은 가격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A씨에게 '왜 (다른 곳보다) 더 비싸게 가격을 책정했냐'고 이유를 물었다.그러자 A씨는 '물가 상승 탓에 가격을 올렸다'며 '다른 초밥집 보다 사이즈를 크게 만들어 판다. 일명 '이불 초밥'이다'라고 설명했다.A씨의 초밥 메뉴 가격은 가장 저렴한 '베이직 초밥' 17,500원부터 가장 비싼 '천국의 계단 프리미엄' 64,000원까지로 구성됐다. 장사의 신은 '일반 사람들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베이직 초밥이 17,500원인데, 나였다면 절대 안 먹을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초밥 14피스에 64,000원이던데 여기가 워커힐이냐'면서 '워커힐이라고 치면 거기선 6만 원을 내든 10만 원을 내든 호텔이니까 사람들이 아깝다는 소리를 안 한다. 결국 분위기와 서비스 때문에 10만 원 내고 10피스 먹는 것인데, 해당 매장의 가격은 진짜 사악하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A씨에게 '다른 초밥집보다 크기가 1.5배, 2배 크니까 자부심 있는 건 알겠다. 하지만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재방문 할 가격대가 아니다. 그냥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춰라'라고 조언했다.장사의 신은 '천국의 계단 프리미엄' 세트를 먹어본 뒤에도 '비주얼도 좋고 회가 크긴 하지만 솔직히 특별한 건 없다'며 '소비자 입장에선 전복을 살아있는 걸 써도 신경 쓰지 않는다. 가성비 동종업계가 와도 버틸 수 있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A씨가 직접 수족관에서 전복과 광어 등을 직접 키우는 것에 대해서는 '가격을 비싸게 책정한 이유를 알겠다'라고 인정하기도 했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사가 안 되는 이유..', '소비자가 가장 신경 쓰는 게 가격인데 잘 짚어줬다', '아무리 맛있어도 가격이 비싸면 재방문은 힘들지', '장사를 하려면 가성비 동종업계가 와도 버틸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제일 와닿는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장사의 신은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창업자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유튜브판 골목식당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의 가게에 직접 찾아가 컨설팅과 솔루션 등 도움을 주고 있다.

조회수: 2,769|댓글: 0

15127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5:00

대마초 걸려 '도게자'까지 했던 일본 탑 아이돌 출신 가수, 호스트바에서 포착됐다 (영상)

대마초 걸려 '도게자'까지 했던 일본 탑 아이돌 출신 가수, 호스트바에서 포착됐다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가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뒤 호스트바에서 목격돼 충격을 안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가부키쵸의 한 호스트바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아이돌 출신 가수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의 주인공은 일본 아이돌그룹 '캇툰(KAT-TUN)' 출신 다구치 준노스케다.그는 2001년 일본의 대표 아이돌 회사인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가 캇툰의 멤버로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5년 탈퇴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19년 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됐다.이후 보석금 300만 엔(한화 약 3,200만 원)을 내고 풀려났다.당시 다구치 준노스케는 정장 차림으로 경찰서에서 나와 '나는 이 사건을 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마음속 깊이 응원해줬던 팬들과 관련자들에게 사과한다'고 전했다.이어 '불법 마약이나 범죄 행위에 다시는 손을 뻗지 않겠다'며 '나를 철저히 돌아보고 죄를 갚고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엎드려 절을 하더니 맨땅에 이마를 대는 일본의 예법 중 하나인 '도게자' 자세를 취했다. 다구치 준노스케의 도게자는 약 19초 동안 이어졌다.대국민 사과를 했던 다구치 준노스케. 그는 최근 '노무조(NOMUZO)'라는 유닛을 결성했다. 이에 지난달 30일 호스트바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다구치 준노스케는 손님들에게 '잘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한 뒤 '리얼페이스(Real Face)'를 열창했다. 그러나 리얼페이스는 캇툰의 대표곡이자 발매와 동시에 100만 장이 팔린 적 있는, 팬들 사이에서 캇툰의 상징과 같은 노래라 더 큰 충격을 안겼다.이외에도 다구치 준노스케는 '노라조'의 '사이다' 등을 한국어로 열창하기도 했다.다구치 준노스케의 근황을 접한 한국 팬들은 '텅텅 빈 호스트바에 리얼페이스가 울려 퍼질 줄이야' 등의 댓글을 달며 허망함을 표했다.

조회수: 2,618|댓글: 0

15126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5:00

'10달 정도 쉴 생각'...라디오 방송서 대놓고 '임신' 스포했던 엄현경

'10달 정도 쉴 생각'...라디오 방송서 대놓고 '임신' 스포했던 엄현경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임신과 결혼 소식을 함께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이 곧 한 가정의 부모가 되는 가운데, 과거 엄현경이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엄현경은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박명수와 전화 통화를 했다. 박명수가 근황을 묻자 엄현경은 '요즘은 비수기라서 쉬고 있다. 집에서 누워있고, 하는 것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엄현경은 '이번 연도는 쉬려고 한다. 2월부터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열 달 정도는 쉴 생각이다.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여배우가 오래 쉬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 얼굴을 가다듬는다든지'라고 농담을 건네자, 엄현경은 '오해할 수 있겠지만 얼굴은 고치지 않았다'라고 선을 그었다. 엄현경이 쉬는 시기를 구체적으로 '10달'이라고 밝힌 것을 두고 누리꾼은 '임신 스포한 거였네', '역시 이 언니 정말 솔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를 끝낸 후 연인으로 발전해 비공개 열애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1991년생인 차서원보다 5살 많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2,869|댓글: 0

15125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4:15

너무 예뻐 축제 무대 뒤집어 놓은 '성균관대 카리나'의 비주얼 클래스 (+영상)

너무 예뻐 축제 무대 뒤집어 놓은 '성균관대 카리나'의 비주얼 클래스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에스파 카리나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섭이네'에는 '카리나 도플갱어 등장?! 성균관대 축제에 나타난 역대급 초미녀 여대생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유튜버 섭이네가 지난 5월 개최된 성균관대학교 축제에 참석해 MC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 성균관대학교 댄스 동아리의 무대가 끝난 뒤 섭이는 즉석에서 관객에게 '삼행시' 요청을 했다. 한 여학생은 삼행시를 통해 '카리나 닮은 언니. 프리티. 완전 예쁘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섭이네는 '카리나 올라와 봐라. 우리 성균관대학교 카리나'라고 크게 외쳤고, 댄스 동아리 멤버 한 명이 무대로 올라왔다.  긴 생머리에 조막만 한 얼굴을 자랑하는 여학생이 등장하자마자 열렬한 호응이 쏟아졌다. 그는 '미디어케이션커뮤니학과 22학번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했으며, 평소에도 카리나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이후 그는 본인에게 팬심을 드러낸 학생과 밥을 같이 먹기로 약속했고 인증까지 하겠다고 말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인스타 아이디까지 알려주는 센스를 발휘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성균관대학교 카리나의 비주얼을 본 누리꾼은 '진짜 너무 예쁘다', '역대급 맞네', '연예인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3,556|댓글: 0

15119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3:15

'잡아야겠단 생각으로 달렸어요'...초등학생 4명 추격에 대학생 '바바리맨' 잡혔다

'잡아야겠단 생각으로 달렸어요'...초등학생 4명 추격에 대학생 '바바리맨' 잡혔다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길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남자 대학생이 초등학교 학생들의 추적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5일 YTN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북 경산시에서 초등생 앞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뒤 달아난 20대 남성 A씨가 붙잡혔다.  당시(CC)TV 영상에 따르면 마스크를 쓰고 검은 티셔츠에 회색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은 남성은 횡단보도 주변을 살핀 뒤 걸어가고, 뒤이어 초등생 4명이 도로를 건너 뛰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학생들은 남성과 거리를 두며 쫓아가는 동시에 경찰에 신고를 해 남성의 인상착의와 도망치는 방향 등을 알렸다.결국 20대 남성 A씨는 초등생들의 신고로 범행 지점에서 3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 학생은 '당한 친구가 있으니까. 쫓아가서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달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붙잡힌 A씨는 인근에 사는 대학생으로 이미 인근 지역에서 비슷한 범행을 여러 차례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한편, 공연음란죄 혐의가 인정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료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다.

조회수: 3,213|댓글: 0

15118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3:00

재량 휴업일에 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차량 충돌 사고로 숨져

재량 휴업일에 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차량 충돌 사고로 숨져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엄마의 택배 일을 돕던 중학생 아들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5일 오전 6시 40분쯤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광터교차로에서 1t 트럭과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A(16)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트럭 운전자 30대 B씨와 승용차 운전자 30대 여성 C씨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에 따르면, 중학생인 A군은 재량휴업일에 모친인 B씨의 배달일을 돕기 위해 함께 이동하던 중 변을 당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회수: 2,395|댓글: 0

15117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3:00

연애 1주년 기념해 제주도로 '환연투어' 다녀온 현규♥해은 커플 (+목격담)

연애 1주년 기념해 제주도로 '환연투어' 다녀온 현규♥해은 커플 (+목격담)

'환승연애2'에서 최종 커플이 된 정현규♥성해은, 1주년 맞아 촬영 때랑 똑같은 옷 입고, 똑같은 장소로 데이트[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티빙 '환승연애2'에서 최종 커플이 된 정현규·성해은 커플이 사귄 지 1주년을 맞아 제주도를 방문했다. 지난 2일 성해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헬로'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성해은은 차에서 '환승연애2' OST를 듣거나, 촬영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또 '환승연애2' 촬영 당시 입었던 분홍색 원피스를 다시 입었다. 헤어스타일 또한 촬영했을 때랑 똑같이 재현했다. 성해은이 제주도에 방문한 이유는 정현규와 1주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환승연애2' 촬영 당시 정현규는 성해은에게 데이트 도중 '나중에 다시 같이 또 가자. 그럴 수 있음 좋겠네'라고 말한 적 있다. 제주도에서의 추억이 좋았기 때문에 다시 오자고 말한 것이다.그랬던 둘이 최종 커플이 되고, 사귄 지 벌써 1주년이 됐다. 둘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억이 깃든 제주도로 다시 방문한 듯하다. 이런 둘의 모습을 본 누리꾼도 있었다.제주도에서 성해은과 정현규의 모습을 본 한 누리꾼은 ''환승연애2' 따라 하면서 횟집 갔는데 현규랑 해은이가 같은 자리에 앉아 있었다'라면서 '진짜 둘이 이쁘더라. 해은이 유튜브 촬영하고 있었다. 현규가 열심히 찍어주더라'라고 목격담을 전했다.다른 누리꾼들도 '너무 이쁘게 잘 사귀고 있는 것 같다', '같은 옷 입고 같은 장소를 찾은 게 뜻 깊은 거 같다', '직접 본 사람들 부럽네'라고 말했다.

조회수: 2,953|댓글: 0

15116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3:00

옛날과자 한 봉지 7만원...어제자 1박2일에 나온 경북 영양시장 '바가지' 논란

옛날과자 한 봉지 7만원...어제자 1박2일에 나온 경북 영양시장 '바가지' 논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1박2일에서 배우 연정훈, 가수 김종민, 유선호가 전통시장에서 옛날 과자를 구매하려다가 비싼 가격에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나오면서 '전통시장 바가지' 논란이 불거졌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개미와 베짱이' 특집으로 꾸며져 여섯 멤버가 현리마을 잔치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는 잔치 준비를 위해 경북 영양 공설 시장으로 향했다. 먹거리를 찾던 중 연정훈은 옛날 과자 파는 곳을 발견했다.김종민은 '어르신들이 엄청나게 좋아하신다'라며 시식에 나섰다. 세 사람은 옛날 과자 시식했다. 이어 각자 봉투에 과자를 담기 시작했다. 김종민은 '너무 많이 샀나? 돈이 되나?'라고 말했다. 가게 주인은 '얼마 안 나오는데 뭘'이라고 했다. 김종민은 자기가 봉투에 담은 과자의 무게를 측정해달라고 했다. 무게를 잰 결과 과자 한 봉지는 무려 7만원에 달했다. 저울을 보면 100그램(g) 당 단가는 약 4500원이었고, 멤버들이 담은 한 봉지의 무게는 약 1.5㎏이었다. 이에 따라 가격은 약 6만8000원이었다.연정훈은 '너무 비싼데?'라며 깜짝 놀랐고, 김종민은 '우리 여기에 돈 다 쓰겠다. 돈이 많이 없어서 안 된다. (사장님이) 깎아서 15만원에 해주신다는데…'라며 당황했다. 연정훈이 '10만원에 맞춰 달라'고 했지만, 상인은 그새 과자 3봉지를 포장까지 끝낸 상태였다.상인은 '아까 먹은 게 얼만데…14만원만 달라'며 멤버들에게 과자를 팔았다. 결국 멤버들은 흥정 끝에 과자를 14만원에 사게 됐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너무 비싸다'며 바가지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1만4000원인데 장난친다고 14만원이라고 한 게 아니고 진짜 저 가격이냐. 우리 집 식구들 다 경악했다', '백화점에서 사도 저 가격은 안 나올 듯', '재래시장이라서 더 싼 줄 알았다', '수제도 아닌 것 같은데 비싸다', '마트 앱에서 불고기용 한우가 100g에 4000원이다. 한우가 시장 과자보다 싸다', '무게로 파는 옛날 과자들 비싸다. 인터넷에서 시켜 먹어라', '시식 종류별로 많이 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479|댓글: 0

15115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2:15

'남편이 젊은 여자랑 불륜'...결혼 생활 위기 맞은 미모 여배우의 정체

'남편이 젊은 여자랑 불륜'...결혼 생활 위기 맞은 미모 여배우의 정체

나탈리 포트만, 남편 불륜 사실 알게 돼...'이번이 처음 아니다'[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영화 '레옹'과 '블랙스완'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41)이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이자 발레리노인 벤자민 밀레피드(45)가 20대 여성과 외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별거했지만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밀레피드가 젊은 환경운동가인 카미유 엔티엔(25)과 외도를 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한번 위기를 맞게 됐다고 전해진다.앞서 프랑스의 한 매체는 지난 5월 24일 밀레피드의 사무실에 엔티엔이 들어갔다가 2시간여 뒤에 나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나탈리 포트만의 남편이 젊은 여성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같은 달 29일, 밀레피드는 프랑스 한 식당에서 포트만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들 부부와 가까운 소식통은 '(포트만과 밀레피드가) 헤어지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중'이라며 '밀레피드는 포트만이 자신을 용서할 수 있도록 모든 일을 하고 있다. 그는 포트만과 가족들을 사랑한다'고 전했다.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블랙스완'으로 인연을 맺은 프랑스 출신 발레리노 벤자민 마일피드와 지난 201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회수: 3,001|댓글: 0

15114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2:00

개봉 5일째 400만 돌파한 '범죄도시' 본 이동진 평론가의 솔직한 한줄평

개봉 5일째 400만 돌파한 '범죄도시' 본 이동진 평론가의 솔직한 한줄평

'1점씩 또박또박 따내는 코미디'...범죄 영화인데 재밌다고 평가한 영화 평론가 이동진[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5일째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는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를 본 이들은 '역시 범죄도시', '전작에 비해 아쉽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내놓고 있다.이런 상황인 가운데, 높은 점수를 잘 안 주기로 유명한 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평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왓챠피디아에서 이동진은 영화 '범죄도시3'를 두고 평점 3점을 줬다. 이 평론가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1점씩 또박또박 따내는 코미디'라고 평가했다. 영화 장르는 범죄인데, 코미디 영화처럼 평가한 셈이다. 그는 전작인 '범죄도시', '범죄도시2'에서도 평점 3점을 줬다.누리꾼들은 이 평론가가 남긴 평론을 두고 '1편은 범죄 영화, 2편은 액션 영화, 3편은 코미디인 거 같다', '연작이어서 피로감이 쌓인 건가.. 솔직히 1편, 2편보다는 덜 재밌다', '이번 편은 액션 영화라기보다는 코미디 영화에 가까웠지'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범죄도시3'의 흥행 속도는 예사롭지 않다.지난 3일 '범죄도시3'의 일일 관객 수는 약 116만 2598명을 기록했다. 전편인 '범죄도시2'가 개봉 주 주말에 세운 기록인 103만 7004명을 넘어선 것이다.이는 여름 방학 시즌에 개봉한 '명량', '신과 함께-인과 연', '부산행'을 제외하고는 최다 일일 관객 수다. 심지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112만 6677명·개봉 주 토요일 기준)'보다도 높은 수치다.

조회수: 2,842|댓글: 0

15113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2:00

3년전 '가짜사나이'서 공혁준 울렸던 에이전트H의 분노 폭발 장면이 다시 소환된 이유

3년전 '가짜사나이'서 공혁준 울렸던 에이전트H의 분노 폭발 장면이 다시 소환된 이유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3년 전 웹예능 '가짜사나이'에서 에이전트H가 출연자였던 공혁준에게 했던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전트H가 공혁준한테 했던 말'이란 제목으로 지난 7월 23일 공개됐던 '가짜사나이' 5회 영상의 일부가 소개됐다.  해당 장면에는 비트를 파는 과정에서 공혁준이 불만을 토로하자 교관이 공혁준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에게 단체 기합을 주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멤버들이 단체 기합을 받는 동안 교관이었던 에이전트H는 공혁준에게 '너 여기 왜 왔냐, 남은 인생 그렇게 계속 대충 살 거냐, 너한테 남는 게 뭐냐, 너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거 아니냐'라며 화를 냈다.  이어 '그런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줘야 되는 거 아니냐, 왜 계속 변명만 하냐'고 지적했다. 그는 '매일 대충 살고 악플이랑 싸우고 노심초사하고 스스로가 안 부끄럽냐. 지금 본인의 삶이 정상적인 삶이냐. 지금 너 때문에 동기들 봐. 인생이 왜 그래?'라고 말하기도 했다. 해당 장면이 최근 재조명된 이유는 에이전트H와 이근 전 대위를 두고 특수부대원들이 서로 폭로전을 이어갔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 누리꾼은 '공혁준에게 했던 말 현재 본인이 상황에 더 어울리는 말 아니냐?'라고 말했다.  UDT 출신 유명인들을 중심으로 한 이번 폭로전은 이 전 대위의 폭로로 시작됐다. 그는 무사트가 자신에 대해 '무사트에서 돈을 먹튀했다', '미국 해군에서 퇴소당했다'라는 프레임을 씌웠다고 주장하며 에이전트H를 거론했다.  이후 이 전 대위와 에이전트H 사이 폭로전이 오갔다. 지난 20일 에이전트H는 이 전 대위가 올린 '에이전트H는 거짓말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는 영상에 대한 답으로 '안 좋은 이야기를 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저로 인한 오해라면 사과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다만 정치질을 한 적은 없으며, 김계란 폭로 영상을 기획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를 통해 갈등은 어느 정도 무마되는 듯 보였지만, 두 사람의 계속된 폭로전에 피곤을 느낀 누리꾼들은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상남자, 참군인 등 좋은 이미지를 부각하던 이들이 정작 비리, 이간질, 뒷담화 등 전형적으로 추한 모습을 보여서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가짜사나이에서 진짜 사나이는 공혁준 한 명뿐'이란 말이 나오기도 한다. 한편 에이전트H는 지난 2일 유튜브에 영상을 공개해 '저도 실수할 때 있고 잘못할 때도 있다. 그런데 그 잘못을 공론화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려고 하고 해를 입히려고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말을 옮기고 있다. 없는 일을 과장해서 제가 마치 아주 죽을죄를 지은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제가 뭘 그렇게 했냐'고 했다. 이어 '제이크와 만나서 오해를 풀었다. 만나서 해결하면 끝날 일인데 왜 뒤에서 이러고 있어야 하냐'라며 '(부대) 선후배 된 입장에서 지금 뭐하는 건지, 뭘 위한 건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단체로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이간질 적당히 하자'며 '뒤에서 그러지 말고 만나서 풀자'고 제안했다.

조회수: 1,611|댓글: 0

15112레벨3 3

머니맨

2023-06-05 12:00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