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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아서 들아갈 수 있을까' 발언으로 욕먹은 전효성, 악플 시달리자 이런 경고 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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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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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전효성의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달기 전 등장하는 가이드라인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업데이트된 전효성 근황'이란 제목의 글에 87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관심을 끌었다.



해당 글에는 전효성의 유튜브 채널 가이드라인이 담겼다.


글에 따르면 모바일 버전 유튜브에서 전효성의 유튜브 채널 '전효성 JHS' 영상에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가이드라인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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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에는 '정중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허위성, 악의적인 댓글은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라고 쓰여있다.


악플로 맘고생을 한 듯 댓글에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고지한 것이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정보란에도 '본 채널 소유주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 혹은 허위성 댓글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악플에 진짜 많이 시달린 듯', '전효성 맘고생 많이 했나 보다', '오죽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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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전효성은 지난 2021년 10월 여성가족부에서 공개한 인터뷰 영상이 논란이 됐다.


당시 전효성은 영상에서 '어두워지면 집에 들어갈 때마다 항상 '내가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서 잘 들어갈 수 있을까?'란 걱정을 항상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잘 말하고 다니고 싶을 때 다닐 수 있고,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하고, 헤어지고 싶을 때 헤어질 수 있는 그런 자유가 있는 사회가 안전한 사회가 아닐까 싶다'고 데이트 폭력 문제에 관해 소신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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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왜 여기 있어요'...음주운전 사고로 세상 떠난 아빠 영정사진 앞에서 삼형제는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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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 '뉴스는 YTN'[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풍산고등학교 앞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떡볶이를 배달하던 4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7%로 사고 당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일 새벽 2시까지 술을 먹었는데,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숙취 상태였다'고 진술했다.지난 12일 YTN은 숨진 A씨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국화꽃 가운데 놓인 아버지의 영정 앞에 세 아들이 절을 올렸다.가족들은 가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부정하며 오열했다.네이버 TV '뉴스는 YTN'군 복무 중인 A씨 맏아들은 '원래는 사고라고 들었으니까 그렇게 인지를 하고 있었는데, 병실이 아닌 영안실로 안내를 해주더라고요. 이게 지금 꿈인가, 거짓말 같다'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삼형제 아빠 A씨는 8년 전 물류 트럭을 몰다 사고를 당해 다리를 크게 다친 뒤 분식집을 운영하며 가족을 보살폈다.네이버TV '뉴스는 YTN'최근에는 가게를 내놔야 할 만큼 장사가 잘되지 않자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직접 배달 일까지 맡았다.A씨는 쉴 틈 없이 일만 하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부인과 세 아들을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났다.첫째는 '아버지와 같이 보낸 시간이 많지가 않았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일만 하시느라 집을 거의 안 들어오시는 분이었다'며 먹먹해했다.9일 경기도 하남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 / 네이버TV '뉴스는 YTN'가장의 목숨을 앗아간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지만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일어났다는 게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는 위험운전 치사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대신 운전자는 음주운전과 더불어 실수로 사고를 내 다른 사람을 숨지게 했다는 교통사고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첫째 아들은 '조사를 확실하게 해서 정당한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고의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살인자잖아요'라며 울먹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잇따른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피해자들을 비롯한 대중들은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대법원 양형위원회(양형위)는 스쿨존 음주운전 어린이 사고에 대해 형량을 최대 15년으로 높일 계획이지만, 법이 정한 최고 형량인 무기징역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한다.양형위 운영지원단이 제공한 자료를 보면 2020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선고된 스쿨존에서 어린이가 죽거나 다친 교통사고의 1심(단일 범죄) 전체 사건(165건) 중 실형이 선고된 건은 6건(3.7%)에 그쳤다. 네이버TV '뉴스는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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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4:00

한국 여행 갈 때 '몰카 탐지기' 꼭 가져가라고 하는 외국 여성

한국 여행 갈 때 '몰카 탐지기' 꼭 가져가라고 하는 외국 여성

Twitter 'imOlivia19'[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코로나로 인해 제한됐던 해외여행이 점점 자유로워지고 있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한국인들이 많은 만큼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도 늘고 있다.이런 가운데 한 해외 여성 누리꾼이 한국 여행 가기 전 챙겨야 할 준비물이 '몰카 탐지기'라는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imOlivia19'에는 몰카 감지기를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계정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생활 가전과 여행 제품 등을 소개해 왔다.Twitter 'imOlivia19'해당 영상에는 '한국 에어비엔비에 머문다면'이라는 자막과 함께 인터폰, 화분 등에 작은 테이프를 붙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다음에 이어지는 장면은 숨겨진 몰카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몰카 감지기를 소개하는 장면이었다.이 기계는 몰카가 숨겨져 있는 곳에 가까이 가면 '삐빅'하는 소리가 난다.기계 상단에 있는 빨간색 렌즈를 통해 숨겨진 카메라 렌즈를 찾을 수도 있다. 만약 빨간색 렌즈를 통해 본 사물에서 붉은 점이 깜빡인다면 몰카가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Twitter 'imOlivia19'이 여성은 여행을 앞둔 친구에게 선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조회 수 73만을 기록했다. 영상을 올린 여성은 '불법 촬영 문제는 세계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Send this to someone who’s traveling soon pic.twitter.com/r6Oaev4bJ9— Olivia (@imOlivia19) April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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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4:00

'캣맘들이 뿌려놓은 사료 덕분에 동네 비둘기들이 '닭'처럼 토실토실해졌어요'

'캣맘들이 뿌려놓은 사료 덕분에 동네 비둘기들이 '닭'처럼 토실토실해졌어요'

온라인 커뮤니티[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이른바 '캣맘'을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캣맘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제공해준다. 쓰레기통을 뒤져가며, 힘들게 끼니를 때우는 고양이들을 위해서다. 캣맘들은 그런 고양이들이 자신들이 준비한 사료를 모두 먹으면 엄마와 같은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그런데 정작 먹으라는 고양이는 안 먹고, 다른 동물이 사료를 먹어 치우면 어떨까. 사료를 준비한 캣맘 입장에서는 속상하겠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캣맘들이 오열(?)할 만한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 '사랑의 꽈배기'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ㅋㅋ 우리 동네 캣맘 오열하겠네'라는 글이 올라왔다.글에는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와 있었다. 사진에는 길에서 사료를 먹고 있는 비둘기의 모습이 담겼다.사료가 바닥에 있는 걸로 보아, 누군가 길고양이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온라인 커뮤니티그러나 정작 고양이는 보이지 않았고, 비둘기들이 사료를 포식하고 있었다. 사료 맛이 너무 좋은지(?) 비둘기는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닭을 연상케 했다.글쓴이 A씨는 '새벽마다 (캣맘이) 뿌려 놓은 사료 비둘기가 매일 먹는 중 ㅋㅋ'이라며 통쾌해했다.비둘기들이 길고양이의 밥그릇을 탐한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모른다. 비둘기맘 일지도', '사료 준 캣맘이 꼭 봤으면 좋겠다', '역시 평화의 상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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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4:00

광주 20대 음주운전자, 스쿨존서 시속 90km로 달리며 경찰과 추격전 벌이다 체포

광주 20대 음주운전자, 스쿨존서 시속 90km로 달리며 경찰과 추격전 벌이다 체포

SBS[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최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살인죄에 준하는 처벌이 필요하다'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 만취운전을 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이 남성은 음주운전 그 자체도 충격을 주고 있지만, 최초 적발 뒤 한 행동과 그의 과거 이력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한 20대 남성을 '추격전' 끝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KBC해당 운전자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무면허 운전자였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운전자는 전날(11일) 오전 1시 20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 한 도로에서 약 10km를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했다.그는 운전 중 순찰하는 경찰차를 발견한 뒤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도주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수상하다고 판단해 뒤쫓아갔다. KBC남성은 스쿨존을 무려 시속 90km의 속도로 달리는 등 난폭 운전을 했다. KBC는 이 충격적인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도했다. 10km 가까이 추격전을 펼친 끝에 차량을 멈춰 세우고 음주운전자를 현행범 체포했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무려 0.258%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면허취소 수치보다 3배가량 높은 수치다. 앞서 그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이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상태였다. 경찰은 이 음주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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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3:00

속옷만 입고 서울 활보하다 경찰에 붙잡힌 싱가포르 여성이 한국인들에게 한 황당한 말

속옷만 입고 서울 활보하다 경찰에 붙잡힌 싱가포르 여성이 한국인들에게 한 황당한 말

Twitter 'kiaraakitty'[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5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싱가포르 여성 BJ가 한국에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급히 방송을 종료했던 그녀는 잠시 후 한국에 대한 비방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마더십은 9일 한국을 찾은 5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키아라키티(Kiaraakitty)의 만행을 보도했다.키아라키티는 이날 가슴이 반쯤 드러난 브라톱과 짧은 치마를 입고 트위치 생방송을 진행했다.키아라키티가 서울에서 입고 있던 옷 / Twitter 'kiaraakitty'그러던 중 신고를 받은 경찰이 그녀를 불러 세웠다.경찰은 '신고가 들어왔다. 공공장소에서 속옷을 입으면 안된다'며 '옷 지퍼를 잠가야 한다'고 요청했다.그러자 키아라키티는 '한국어를 하지 못 한다. 파티에 가기 위한 코스프레 옷이다'라고 영어로 설명했다.경찰은 통역을 통해 공공장소에서 속옷을 입으면 안된다고 재차 설명했지만 '한국에 와본 적이 없어 한국 법을 잘 모른다'고 주장했다.Twitter 'kiaraakitty'경찰은 신분증을 확인한 수 다시 한 번 '옷 지퍼를 잠가라' 경고하고 현장을 떠났다.경찰이 지나가자 키아라키티는 급히 방송을 종료했다.하지만 잠시 후 그녀는 다시 방송을 시작해 '내 가슴에 질투한 것들이 신고한 게 틀림없다. 입 다물고 돈이나 벌게 도와줘라'며 욕설과 함께 분노를 표출했다.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 나를 경찰에 신고해 한국 경찰의 심문을 받는 것은 두려운 경험이었다'고 주장했다.Twitter 'kiaraakitty'해당 영상은 싱가포르 현지에서도 '나라 망신'이라며 논란이 되고 있다.한편 지난 1월에도 선정적인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스쿼트를 해 한 차례 방송 정지 처분을 받았다.또한 자신의 방귀와 목욕물 등을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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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3:00

'나는 솔로' 제니 닮은꼴 옥순 '유부남이 들이대는 일 잦았다'

'나는 솔로' 제니 닮은꼴 옥순 '유부남이 들이대는 일 잦았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 미모로 솔로나라 남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14기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꾸려졌다. 13명의 출연자들은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며 설레는 마음으로 솔로나라 14번지에 입성했다. 가장 먼저 영수를 시작으로 영호, 영식 등 7인의 남성 출연자가 등장한 뒤 여성 출연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모두가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으나, 그중에서도 관심을 한몸에 받은 건 옥순이었다. 매 기수마다 옥순이 뛰어난 비주얼을 뽐냈기 때문이다. 옥순이 오기 전부터 출연자들은 한껏 부푼 마음을 드러냈고, 새하얀 피부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옥순이 등장하자 눈을 떼지 못했다. MC 데프콘도 옥순의 옆모습을 보더니 블랙핑크 제니 같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카타르 항공사 승무원으로 8년간 일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그는 '공식 연애는 10년 전이다. 거의 '모솔'인 것 같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본인이 눈이 높기도 하지만, 바람직하지 않은 대시를 많이 받았던 탓이었다. 옥순은 '유부남이나 여자친구 있는 사람이 솔로인 척하면서 다가오는 일이 많았다. 한 해에 다섯 명이 그랬다'라며 '멘탈이 조금 무너지더라. 사람을 못 믿겠더라. 사람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런 (의심하는) 행동이 상대방을 밀어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ENA, SBS Plus '나는 솔로'그러면서도 옥순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하고 싶다'라는 꿈을 내비쳤다.한편 이날 옥순은 첫인상 선택에서 영수, 영호, 영식에게 대시를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관련 영상은 4분 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네이버 TV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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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2:35

철구와 이혼 후 조용히 지내던 BJ 외질혜, '술집' 오픈했다 (+내부 사진)

철구와 이혼 후 조용히 지내던 BJ 외질혜, '술집' 오픈했다 (+내부 사진)

외질혜 / Instagram 'jjh_0306'[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BJ 철구(이예준)와 이혼 뒤 방송에 적극 등장하기보다는 조용히 지내던 외질혜(전지혜)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특별한 소식을 기대하던 팬들의 기대치를 완벽하게 충족하는 행보라는 반응이 나온다. 지난 13일 오후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14일 에르맥주 본점 오픈' 소식을 밝혔다. 외질혜는 '에르맥주 본점 오픈이 14일로 앞당겨졌다'라며 '다들 부어라 마셔라 하러 오세요'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외질혜(@jjh_0306)님의 공유 게시물이어 '지인 분들은 시간 나실 때 언제든 놀러 오시면 되니까, 시간 날 때 와서 축하해 주시고 실컷 드시고 가면 된다'라며 '앞으로 본점 에르맥주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도 14일부터 출근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에르맥주 본점을 찾아가는 이들은 현장에서 외질혜를 직접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외질혜의 맥줏집 오픈 소식에 동료 BJ들이 반가운 댓글을 달기도 했다. 박가린이 가장 먼저 '오픈 축하해 지혜야♥'댓글을 달며 축하인사를 건넸다.Instagram 'jjh_0306'에르맥주 본점은 인천 청라에 자리한 것으로 알려진다. 홍대·건대 핫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줏집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느낌에 초점을 맞췄다. 이름과 내부 인테리어에서 '에르'와 관련된 명품 브랜드의 오마주 느낌이 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Instagram 'jjh_0306'한편 외질혜는 지난해 12월 실시간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강남과 인천에 맥줏집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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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2:00

선생님한테 맞아 한순간에 시각 장애인이 된 남자...수술 실패 후 선생님이 한 충격적인 말 (영상)

선생님한테 맞아 한순간에 시각 장애인이 된 남자...수술 실패 후 선생님이 한 충격적인 말 (영상)

YouTube '원샷한솔OneshotHansol'[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순간에 시각 장애인이 된 남성의 사연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브 채널 '원샷한솔OneshotHansol'에서 소개된 남성의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영상에는 장애인식개선 강사이자 장애 예술인 임채섭씨가 등장했다.임씨는 현재 왼쪽 눈은 실명, 오른쪽 눈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다. 망막색소변성증이란 시각 세포가 손상되면서 점차 시야가 좁아지는 희귀 난치병이다.YouTube '원샷한솔OneshotHansol'임씨가 시각 장애인이 된 이유는 영어 선생님 때문이었다.어느 날 영어 문제를 틀렸다는 이유로 선생님이 임씨의 머리를 잡아 칠판에 던졌고, 뒤통수를 세게 부딪힌 탓에 망막이 떨어졌다.  이후 왼쪽 눈이 마치 커튼 쳐 놓은 것처럼 안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당시 금요일이라 응급실이라도 갔어야 했지만 월요일에 병원을 찾는 바람에 결국 골든 타임을 놓치고 말았다.YouTube '원샷한솔OneshotHansol'결국 떨어진 망막을 붙이는 수술에 실패해 왼쪽 눈은 곧바로 실명이 됐다고 한다.임씨는 '선생님이 너무 무섭기도 했었고 저희 집이 너무 가난하다 보니까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못 들었다'며 '장애인 차별을 오히려 부추겼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임씨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매일 울었다'며 '어머니가 잘못한게 아닌데 '미안하다'고 해 짜증을 많이 냈다'고 어두웠던 과거를 회상했다.YouTube '원샷한솔OneshotHansol'시각 장애인이 된 후 임씨는 매일 피아노 학원에 머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나갔다. 다행히 노래를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꼈고 마침 장애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단체를 만나 작곡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임씨가 앞으로 작곡가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길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YouTube '원샷한솔OneshotHan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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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12:00

'13년간 생활비도 제대로 안준 남편, 이제와서 병수발들라는데, 버리는 제가 나쁜 건가요?'

'13년간 생활비도 제대로 안준 남편, 이제와서 병수발들라는데, 버리는 제가 나쁜 건가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고백부부''한 달에 집에 1번 들어올 정도'...13년간 생활비조차 제대로 안 주던 남편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13년간 타지에서 기러기 아빠로 살아온 한 남성이 병에 걸려 본가로 내려오겠다고 하자 아내와 자식은 거부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병든 남편 버리는데 잘못한 건가요?'라는 사연이 올라왔다.13년간 '월말 부부'로 살았다는 A씨는 '아기가 돌도 안 됐을 때, 내 반대에도 남편은 타지로 회사를 옮기는 바람에 따로 살게 됐다'고 운을 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3교대 근무자인 남편은 생활비를 한 달에 50만원만 보냈는데, 그마저도 일정하지 않았다. 심지어 1년간 한 푼도 안 보낸 적도 있다'며 '결국 자영업 하는 내 수입과 친정 도움으로 홀로 애를 키웠다'고 설명했다.이어 '남편은 동호회에 푹 빠져있었기 때문에 집에 한 달에 한 번이나 들어오는 정도였다'면서 ''아이 좀 봐 달라'고 부탁하면 '나도 숨 쉴 구멍이 필요하지 않겠냐'고 싸우게 돼서 나중엔 포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A씨는 아이 또한 커갈수록 아빠가 집에 온다고 하면 싫어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 입장에서 어릴 때 놀이공원 한 번 같이 간 적 없고, 집에 오면 훈계만 하는 아빠한테 무슨 정이 있겠냐. 나도 아이가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이혼을 참고 있다'고 한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며칠 전, 남편에게서 '병에 걸려 직장을 그만두고 집으로 오겠다'는 말을 들은 A씨는 기함하기 시작했다.그는 '남편한테 집에 오면 바로 이혼할 거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가족한테 버림받은 비운의 가장인 것처럼 굴며 나를 나쁜 사람 취급한다'고 분노했다.마지막으로 A씨는 '13년간 생활비로 보낸 3천만원 돌려줄 테니 이혼해달라고 말하니까 돈 때문에 자기를 버린다고 헛소리한다'며 '여태껏 돈 벌어서 자기 취미로 다 써놓고 이제 와서 병수발들어달라는 남편 버리는 제가 잘못한 거냐'라고 물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A씨의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사연 제목만 봤을 땐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글 내용 보니 잘 대처했다'며 '쓰레기를 버리는 건데 무슨 잘못이 있겠냐'고 공분했다.이어 '벌써 주변에 비련의 주인공처럼 소문냈을 것'이라며 '가장 노릇 제대로 안 한 거 알리고 꼭 이혼해라'라고 당부했다.자신도 3교대 근무를 한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3교대로 일하면 돈이 없을 수가 없다. 불륜했거나 룸살롱, 주박, 도식에 탕진했을 확률이 높다'면서 '13년 동안 혼자 잘 살다가 아프니까 남 탓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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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2:00

선생님이 학생 48명 아빠들과 동시에 바람 피운 최악의 불륜 사건 터졌다

선생님이 학생 48명 아빠들과 동시에 바람 피운 최악의 불륜 사건 터졌다

Sanook[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학교 선생님이 반 학생 50명 중 48명의 아빠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최악의 불륜 사건이 터졌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무려 48명의 학생 아빠들과 동시에 불륜을 저지른 선생님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보도했다.해당 사건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학교에서 발생했다.보도에 따르면 반 학생 50명을 맡고 있는 한 여자 담임 선생님은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Sanook이 여교사는 6개월 사이 총 48명의 학생 아빠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특히 여교사는 밸런타인 데이에 남성들로부터 돈을 받았는데, 그 금액이 무려 20만 위안(한화 약 3832만 원)에 달한다.놀랍게도 여교사는 48명의 남성들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철저히 시간 관리를 하는 등 불륜남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기록한 노트도 갖고 있었다.실제로 남성들은 여교사의 사생활이 폭로되기 전 다른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Sanook또한 오히려 여교사가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었으며 잘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이 최악의 불륜 사건은 한 학생의 엄마가 남편과 여교사가 나눈 대화를 보고 SNS에 이를 폭로하며 세간에 알려졌다.해당 사건이 알려지면서 현지 시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시민들은 '도대체 이러 인성을 가진 교사에게 어떻게 아이를 맡기겠냐'며 '인성이 안 된 선생님은 걸러야 된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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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2:00

줄 빨리 안 선다는 이유로 초등학생들에 '발차기' 날린 중국 체육교사

줄 빨리 안 선다는 이유로 초등학생들에 '발차기' 날린 중국 체육교사

新京报我们视频[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줄을 빨리 서지 않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발길질을 하는 초등학교 체육 교사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신북경망은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시의 한 초등학교 체육 시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지난 월요일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로 보이는 학생들이 체육 수업을 위해 운동장으로 나왔다. 新京报我们视频그런데 갑자기 체육교사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다가와 과격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줄을 제대로 서지 않은 학생을 향해서는 발길질을 했다. 교사에게 발차기를 맞은 학생은 놀라서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다.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밀치고 손으로 때리는 등의 행동을 했다.新京报我们视频해당 영상은 지나가다 이 모습을 본 한 시민이 영상으로 찍어 SNS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퍼지며 논란이 됐다.지난 12일 해당 초등학교 관계자는 당시 아이들을 상대로 폭행을 한 교사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교사가 어린 학생들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점에서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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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2:00

오직 팔힘으로 '지붕'에 매달려 아찔한 인증샷 남긴 이시영 (+영상)

오직 팔힘으로 '지붕'에 매달려 아찔한 인증샷 남긴 이시영 (+영상)

Instagram 'leesiyoung38'[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손에 절로 땀을 쥐게 만드는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지난 12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와이에서 힘자랑을 해보았다'라며 다수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게시물 속 이시영은 하와이의 유명 하이킹코스 라나카이 필박스에서 아찔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Instagram 'leesiyoung38'이시영은 오직 팔힘으로 라나카이 필박스 지붕에 대롱대롱 매달리며 활짝 미소 지었다. 공중샷을 남긴 이시영은 마치 턱걸이를 하듯 복근, 등 근육을 활용해 다시 지붕 위로 올라왔다.이후 이시영은 지붕에 걸터앉아 노을진 풍경을 바라보며 만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Instagram 'leesiyoung38'이시영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별다른 안전장치도 없이 매달린 거 보니 완전 강심장이다', '역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무리 힘이 좋아도 그런 건 하지 마라. 위험하다', '아이들이 보고 따라 할까 봐 겁난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Instagram 'leesiyoung38'한편 이시영은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로 팬들 곁을 찾아온다. 극중 이시영은 특전사 출신 여자 소방관 서이경으로 분했고, 송강, 이진욱, 고민시 등과 호흡을 맞춘다. Instagram 'leesiyoung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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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11:35

드라마 제작 확정한 '해리포터' 시리즈, 캐스팅 새로 해 1편부터 다시 찍는다

드라마 제작 확정한 '해리포터' 시리즈, 캐스팅 새로 해 1편부터 다시 찍는다

워너브라더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HBO 맥스가 마침내 '해리포터' 시리즈 드라마 제작을 공식 선언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HBO 맥스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영상 하나를 게재해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해당 영상에는 해리포터 덕후라면 즉각적으로 반응할 웅장한 OST와 함께 'A NEW ORIGINAL SERIES'라는 문구가 나와 팬들을 설레게 한다.이어서 수많은 촛불이 모여 'HARRY POTTER'라는 글자를 만들어내며 호그와트를 배경으로 완벽한 예고 영상을 만들어냈다.HBO 맥스는 영상을 공개하며 '당신의 호그와트 편지가 여기 있습니다. 상징적인 책을 충실히 각색한 최초의 TV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해리포터 드라마화를 공식화했다.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제작한 워너브라더스 역시 지난 12일 새 스트리밍 플랫폼 '맥스'의 출시를 발표하며 해리포터 드라마 제작 소식을 전했다.또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팬덤을 이끌 새로운 출연진을 캐스팅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원작자 J.K. 롤링이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로 임명될 것'이라며 '원작에 정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TV 드라마로 제작되는 해리포터 시리즈는 10년에 걸쳐 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책 1권 분량이 시즌 1개로 제작될 예정이며 모두 7개 시즌으로 완결될 전망이다.해외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현재 제작진은 '해리포터' 드라마에 출연할 배우들을 캐스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TV 시리즈 '해리포터'에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소설 원작자 J.K.롤링은 '내 책의 무결성의 유지하려는 맥스의 약속은 중요하다'며 '긴 형식의 TV 시리즈로만 제공되는 깊이와 디테일을 허용하는 새로운 각색의 일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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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1:35

계모 학대로 몸에 상처만 232개 있던 11살 시우...끝까지 자책만 하다가 세상 떠났다 (영상)

계모 학대로 몸에 상처만 232개 있던 11살 시우...끝까지 자책만 하다가 세상 떠났다 (영상)

JTBC News온몸에 멍투성이 된 채 숨진 이시우 군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부모의 상습 학대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인천 초등생 이시우(11) 군이 사망 직전까지 자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2일 JTBC 뉴스에 따르면 시우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1월까지 총 42번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시우 군은 2022년 6월 1일 학대 도구였던 성경 필사를 제시간에 못 한다는 이유로 폭행 당한 다음 날, 정신과 진료를 받을 때 '저만 집중하면 어려움은 없을 것 같아요'라고 자책했다.JTBC News몸무게 10kg가량 줄었지만...'저는 괜찮게 잘 지내요'또한 같은 해 12월 12일 시우 군은 '귤은 먹지 말라고 했는데 못 참았어요'라며 귤과 사탕, 이복동생의 비타민을 먹은 자신을 꾸짖기도 했다.마지막 기록이자 사망하기 3주 전인 2023년 1월 16일, 시우 군은 괴사한 피부 통증 때문에 잠도 못 자던 시점이었지만 '저는 괜찮게 잘 지내는 것 같다'며 '제가 자꾸 거짓말해서 엄마가 속상해한다'고 말했다.학대 당시 시우 군은 38kg이던 몸무게가 1년 만에 29.5kg까지 줄어들 정도로 굶주렸다.JTBC News한편 진료기록에는 의붓어머니가 자신의 학대를 정당화하는 내용도 담겼다.의붓어머니는 2022년 8월 31일 시우 군 정신과 진료에서 '시우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복) 동생이 잘 때 시우가 소름 끼치는 행동을 한다'고 아이를 악마화했다.의붓어머니는 여전히 '훈육을 했을 뿐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시우 군의 의붓어머니와 친아버지의 첫 재판은 오늘(13일) 열릴 예정이다.YouTube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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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11:00

다이어트 성공한 뒤 여성복에 빠진 45살 아저씨가 공개한 놀라운 전후 사진

다이어트 성공한 뒤 여성복에 빠진 45살 아저씨가 공개한 놀라운 전후 사진

다이어트 전 사진 / Twitter 'nanamikana_arc'[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남성이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45살 남성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유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한 남성 A씨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과거, 현재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다이어트 후 모습 / Twitter 'nanamikana_arc'12년 전 A씨는 몸무게가 115kg이었다고 한다. 남성은 건강까지 악화해 의사에게 살을 빼라는 조언을 받았다.A씨는 5년 가까이 다이어트한 끝에 살을 빼는 데 성공했고, 현재 54kg이라고 한다.Twitter 'nanamikana_arc'옷 크기는 XXL에서 M으로, 청바지 크기는 40인치에서 28인치로, 신발 크기는 290mm에서 270mm로 줄었다.다이어트에 성공한 남성은 여성복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나나미 카나라는 이름으로 트위터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Twitter 'nanamikana_arc'A씨는 가발을 쓰고 메이크업을 한 뒤 여러 여성복을 입고 셀카를 찍어 SNS에 공유하고 있다.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같은 사람 맞냐', '45살 아저씨가 20대 여성처럼 보인다', '다이어트의 마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Twitter 'nanamikana_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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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11:00

한국 놀러와 숙소에서 물 120톤 쓴 중국인...'자꾸 연락하면 대사관에 말하겠다'

한국 놀러와 숙소에서 물 120톤 쓴 중국인...'자꾸 연락하면 대사관에 말하겠다'

Youtube 'SBS 뉴스'[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서울에 위치한 공유 숙박업소를 이용한 중국인 커플이 물 120톤을 비롯해 전기·가스 등을 낭비해 집주인에게 민폐를 끼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집주인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자 중국인 커플이 되려 '연락하지 마라. 계속 이러면 중국 대사관을 통해 이 사안을 문제 삼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들 커플은 지난달 6일부터 25일간 집주인 A씨의 독채 숙소를 사용했다. 오랜만에 찾아온 장기 투숙 손님에 그는 이들을 반겼지만 이후 돌아온 것은 84만원짜리 공과금 고지서였다.지난 12일 SBS는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통해 중국인 커플에게 숙소를 빌려준 A씨가 피해 구제를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Youtube 'SBS 뉴스'중국인 커플은 숙소에 머물며 물만 120톤을 썼으며 외출할 때도 창문을 활짝 열어 둔 채 바닥이 뜨거울 만큼 보일러를 가동했다.이들의 숙소 계약 기간을 나흘 남긴 지난달 27일, 가스검침원은 A씨에게 누수 의심 연락을 했다. 그는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급하게 숙소를 찾았지만 누수가 아니란 사실을 확인했다.커플이 떠난 후 폭탄 고지서를 받은 A씨는 손님의 고의성을 의심하고 있다.그는 집 앞 골목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중국인 커플은 입주 닷새 만에 짐을 모두 챙겨 집을 떠났고 그 후에는 사나흘에 한 번씩 5분 정도 들른 것이 전부였다.에어비앤비정황을 파악한 A씨는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이미 한국을 떠났다는 답만 돌아왔다.답답했던 그는 에어비앤비에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에어비앤비 측으로부터 '이용약관 상 기물 파손의 경우 강제로 손님에게 요금을 부담케 할 수 있지만, 공과금의 경우는 '손님 동의 없이' 그럴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A씨는 다시금 손님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이들은 되려 '우리의 사용에는 문제가 없었다. 계속 이럴 경우 중국 대사관을 통해 이 사안을 문제삼겠다'고 엄포를 놨다.법조계에선 A씨가 손님에게 직접 청구하는 것이 어렵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내국인 사이에서 발생한 일이라면 민사 소송을 통해 충분히 이길 수 있지만 외국인을 상대로 한 집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점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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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1:00

'15만원 주고 피켓팅했는데...' 티켓 바가지 씌워 공연하러 온 비X싸이 욕 먹게 한 클럽

'15만원 주고 피켓팅했는데...' 티켓 바가지 씌워 공연하러 온 비X싸이 욕 먹게 한 클럽

Marquee Singapore[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가졌던 비와 싸이가 현지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바로 자신들을 앞세워 비싸게 입장권을 판 클럽 때문이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싱가포르 유명 클럽 마키가 비와 싸이 공연을 앞세워 100달러(한화 약 9만 9887원)가 넘는 비싼 공연료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는 소식을 전했다.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 있는 유명 클럽인 마키는 오픈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비와 싸이를 초청했다.비와 싸이가 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싱가포르는 들썩이기 시작했다.Marquee Singapore클럽은 온라인은 통해 비와 싸이의 공연 입장권을 판매했다. 가격은 여성의 경우 80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7만 9천 원) 남성은 90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8만 9,861원)이었다.줄을 서지 않고 빠른 입장으로 클럽에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은 150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4만 9,791원)에 팔렸다. 다소 비싼 가격에도 티켓은 금방 매진이 됐고 표를 구하지 못 한 사람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현장 티켓을 구매해야 했다.비와 싸이는 지난 8일 공연을 가졌다. 공연 당일 많은 사람들이 클럽으로 몰려들었다. 비는 이날 공연에서 스트릿맨파이터를 통해 선보였던 'DOMSTIC(팔각정)'과 그의 히트곡인 '30sexy'를 불렀다. 비의 공연에 클럽을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Marquee Singapore비가 공연을 끝낸 후 월드 스타 싸이가 무대에 올랐다. 싸이가 무대에 오르자 클럽 안에 있던 사람들은 열광했다.싸이 역시 이날 자신의 히트곡인 '대디'와 '강남스타일'을 불러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하지만 공연을 찾은 싱가포르 현지인들은 실망스럽다는 반응과 이들의 공연을 앞세워 비싼 입장료를 받은 클럽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TikTok 'gemmyssi'당시 공연을 찾은 틱톡커 제나(@_notxena)는 '비싼 입장료를 주고 왔는데 1인당 단 2곡만 부르고 사라졌다. 실망스럽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공연을 찾았던 또 다른 누리꾼들 역시 '최소한 한 사람당 30분 정도는 공연을 할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몇몇 누리꾼들은 '월드스타 비와 싸이인데 10만원 안팎으로 공연 본 거면 싼 것 아닌가', '실제 콘서트 가격은 훨씬 더 비싸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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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1:00

인스타 팔로워 50만 넘는 20대 인기 女 인플루언서, 갑자기 세상 떠났다

인스타 팔로워 50만 넘는 20대 인기 女 인플루언서, 갑자기 세상 떠났다

여니(본명 박세연) / Instagram 'yeonions'원인을 알 수 없는 '급성 뇌염'...52만 팔로워 보유한 인플루언서 여니, 향년 26세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52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여니(본명 박세연)가 세상을 떠났다. 최근 활동 중단의 이유가 '사망'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이 크게 슬퍼하고 있다. 지난 12일 여니의 부모는 세연의 인스타그램에 '23년 4월 12일 우리 세연(여니)이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고 부고 소식을 알렸다.여니 부모 말에 따르면, 여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급성뇌염으로 응급실에 갔다.Instagram 'yeonions'병원에 도착한 이후 곧장 중환자실로 향했지만, 의료진들도 손쓸 새 없이 상태는 급성 뇌부종으로 악화해 결국 세상을 뜨고 말았다.여니 부모는 '너무나 급작스럽고 황망한 이 현실이 믿어지지 않고, 밀려드는 고통에 이제야 글을 올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너무 슬프고 아픈 지금이지만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다. 우리 세연이도 그 마음 느끼면서, 좋은 곳에서 여러분들의 행운을 빌 거다'며 글을 마쳤다.Instagram 'yeonions'1996년 생인 여니는 광고와 여행 게시물을 올리면서 주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였다.그는 원피스 쇼핑몰인 '연피스'를 운영하는 CEO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웹화보를 찍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향년 2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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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1:00

메시 집 앞에서 10시간 기다린 광팬...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영상)

메시 집 앞에서 10시간 기다린 광팬...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영상)

후안 폴칸 / Instagram 'juanpolcan'[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리오넬 메시(36, PSG)를 만나기 위해 그의 집 앞에서 10시간을 기다린 남성 팬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메시의 열렬한 팬인 후안 폴칸이 메시를 만나기 위해 집 앞에서 10시간이나 기다린 사연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폴칸은 최근 파리에 방문해 메시를 만나기 위해 수소문했다.Instagram 'juanpolcan'그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메시의 집 주소를 찾아보려 했는데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며 주소를 알아내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포기하지 않은 그는 메시의 집을 방문했던 미용사를 찾아냈고, 그에게 물어 대략적인 위치를 알아냈다. 폴칸은 메시의 집 앞에 오전 8시에 도착했다.폴칸은 메시의 집을 찾는 데 성공했지만, 그와 마주하기는 어려웠다.Instagram 'juanpolcan'폴칸은 '메시가 훈련장으로 떠나는 것을 봤다. 그도 나를 봤지만 그는 훈련장에 가는 길이었다. 나는 계속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폴칸은 오전 9시부터 그의 집 앞에서 앉아 메시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다. 메시는 오후 1시에 귀가했지만, 곧바로 집을 다시 나갔다고 한다.폴칸은 '오후 3시 30분까지 기다렸다. 그러자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가 집에서 나와 (메시는)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중이라고 말해줬다. 친절한 말투였다. 3시간 뒤 안토넬라가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뒤에도 메시를 만날 수는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Instagram 'juanpolcan'이후 폴칸은 어떻게 됐을까. 오후 6시 무렵 메시가 집으로 돌아왔고, 집 경비원이 경찰에 신고하려던 순간 메시의 아내가 밖으로 나와 집으로 초대해줬다고 한다.폴칸은 메시를 만나 그에게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이야기했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폴칸은 유니폼, 팔에 사인을 받기도 했다.이후 그는 자신의 SNS에 메시에게 받은 사인 사진을 게시하며 '말 그대로 하늘을 만지는 기분이었다'라고 자랑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Juan Polcan(@juanpolcan)님의 공유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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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1:00

아이들에게 '흑인 인어공주' 동화책 읽어준 할리 베일리 '반응 너무 좋았다'

아이들에게 '흑인 인어공주' 동화책 읽어준 할리 베일리 '반응 너무 좋았다'

Twitter 'HalleBailey'[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각종 논란 속에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흑인 인어공주 캐스팅 논란으로 원작을 아끼는 팬들의 원성이 자자한 가운데, 주인공 에리얼 역을 맡은 할리 베일리(Halle Bailey)의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11일(현지 시간)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하며 부활절 기념 행사 후기를 남겼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할리 베일리가 아이들 사이에서 동화책을 직접 읽어주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Halle Bailey(@hallebailey)님의 공유 게시물이날 할리 베일리가 아이들에게 읽어준 '인어공주' 책은 디즈니가 재해석한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The Little Mermaid: Make A Splash'라는 제목과 함께 표지에 흑인 인어공주가 그려져 있는 그림책을 발견할 수 있다.할리 베일리는 ''인어공주' 책을 직접 본 건 처음'이라며 '이야기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을 보는 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덧붙여 백악관에 초대되어 아이들에게 인어공주를 직접 읽어줄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기쁨을 드러냈다.디즈니가 실사 영화를 기반으로 재해석한 동화책 - The Little Mermaid: Make A Splash / Disney한편 할리 베일리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에리얼 역으로 캐스팅되며 숱한 논란을 낳았다.원작과 다른 캐스팅이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불만이 터져나왔고, 이를 의식한 듯 할리 베일리는 악플을 전혀 보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다음 달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과연 할리 베일리가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베일이 벗겨진 뒤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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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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