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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황금폰 포렌식업자, 포상금 부당 수령 의혹 나와...권익위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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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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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정준영의 휴대폰 복원 파일을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한 디지털파일 복구업자가 포상금 5000만원을 부당하게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전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인 김소연 변호사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실이 권익위로부터 제출받은 포상금 지급 내역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포렌식 업자 A씨는 지난 2021년 정준영의 스마트폰 복구 자료를 권익위에 제공하고 정보통신망법 등 위반 혐의에 대한 공익 신고로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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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정준영의 스마트폰 복구 자료를 권익위에 제공하고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신고했다.



하지만 김 변호사는 '포렌식 업자의 공익신고는 정준영 재판과 아무 관련이 없었다'며 '당시 공익신고자보호법에는 성폭력에 관한 법조문도 없었다'고 했다.


버닝썬 사건은 이미 언론에 공개된 사실로 A씨의 공익 신고는 요식 행위였고, 언론 등을 통해 공개한 사실이 어떻게 공익 신고에 해당할 수 있는 지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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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준영의 메시지는 방정현 변호사가 한 사설 휴대폰 수리업체에서 복구한 것을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전달 받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하면서 공개됐다.


형사소송법 제310조는 '피고인의 자백이 그 피고인에게 불리한 유일한 증거가 될 시 유죄의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때문에 그 당시에도 정준영의 동의 없이 복원·유출된 카카오톡 메시지가 증거 능력을 가질 수 있을지, 휴대폰 수리업체 직원의 복구 사실이 위법 행위가 될 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 쟁점이 됐다.



김 변호사는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A씨에 대해 이례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검토를 마치고, 공익 신고자로 지정하고 보호 조치를 했다'며 '불법 자료를 제공한 사람을 공익 신고자로 지정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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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권익위는 ''성폭력 처벌법'(성 관련 촬영)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음란물 유포) 위반이 '상상적 경합관계'에 있다고 본 판례와 법률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포상금 지급을 의결한 것'이라고 반박하는 설명자료를 냈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2016년 강원도 홍천,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또 정준영은 2015년 말 지인들이 참여한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들과 성관계한 사실을 밝히는 동시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들을 공유하는 등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사건은 대법원까지 넘어갔으나 원심 확정판결이 내려지며 정준영은 징역 5년 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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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구부러져 '폴더'라는 별명 가진 19살 소년에게 허리 펴는 수술 시켜준 의료진

허리 구부러져 '폴더'라는 별명 가진 19살 소년에게 허리 펴는 수술 시켜준 의료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강직성 척추염으로 인해 몸이 마치 폴더폰처럼 접힌 19세 소년의 1차 척추 수술이 성공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0년 넘게 몸에 접힌 채 살아온 소년에게 허리를 펴는 수술을 해 준 의료진의 소식을 전했다. 중국 산둥성 더저우에 사는 장옌첸은 초등학생 시절 갑자기 찾아온 강직성 척추염으로 인해 허리가 구부러진 채 살아왔다.척추에 염증이 발생해 척추 마디가 굳어지는 만성적인 척추관절병 중 하나인 강직성 척추염은 정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장옌첸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목이 완전히 뒤로 꺾여 머리와 척추 사이에 겨우 손 너비만큼 남았다는 것이다.평범한 일상도 힘들만큼 통증도 심했지만 장옌첸의 삶에 대한 의지는 강했다. 그는 구부러진 몸 때문에 무릎을 꿇고 공부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하기도 했다.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장옌첸에게 허리를 펴는 수술을 해주기로 결정했다. 얼마 전 장옌첸은 목의 위치를 바르게 하는 1차 수술에 성공했다. 허리가 완전히 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그는 3차례의 수술을 더 받아야 한다.의료진은 '환자가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2~3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이 시간을 잘 견딘다면 동경해왔던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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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9:00

고등학교 시절 학폭 가해자 엄마와 잠자리에 성공한 남성...'너의 새아빠 되는 게 내 목표'

고등학교 시절 학폭 가해자 엄마와 잠자리에 성공한 남성...'너의 새아빠 되는 게 내 목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고등학생 시절 학폭을 당했던 한 남성이 가해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가해자의 엄마를 유혹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티피알(TEEPR)은 고등학교 시절 자신에게 학폭을 가했던 친구의 엄마를 유혹해 잠자리까지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 보스턴에 사는 남성 롭은 얼마 전 연상의 여성 아리엘과 만나 뜨거운 연애를 하고 있었다.주변 사람들은 엄마 뻘의 여성과 만나는 롭을 이해하지 못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롭이 아리엘을 만나는 이유는 바로 '복수' 때문이었다. 아리엘은 롭의 고등학교 다닐 적 친구이자 자신을 따돌리고 괴롭혀 온 샘의 엄마였기 때문이었다.롭은 아리엘과 잠자리까지 가졌다.잠자리를 가지고 롭은 아리엘에게 '사실 나는 당신과 복수하기 위해 만났다. 나는 당신의 아들 샘의 고등학교 친구다'라고 말했다. 아리엘은 자신의 아들의 친구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롭은 자신이 샘에게 학폭을 당한 사실을 아리엘에게 말했다. 심지어 롭은 아리엘과의 은밀한 순간을 찍은 사진을 샘에게 보내겠다고 말하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내 인생을 망친 당신의 아들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가 바로 그의 새 아빠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해 아리엘을 충격에 빠뜨렸다.해당 사연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사이다라고 하기에는 너무 찜찜한 사연이다'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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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9:00

20년 만에 무명 벗은 '범죄도시2 초롱이' 고규필...'어머니 만류로 연기 포기하려 했다'

20년 만에 무명 벗은 '범죄도시2 초롱이' 고규필...'어머니 만류로 연기 포기하려 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화 '범죄도시3' 신 스틸러는 단연 고규필이었다.'구찌맨', '초롱이'로 불리며 배우 데뷔 이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규필에게는 생각보다 긴 무명시절이 있었다. 6일 디스패치는 영화 '범죄도시3'에 출연한 배우 고규필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일이 너무 없고 하니까 어머니가 잔소리 많이 하셨다'라며 '아침밥 같이 먹는 게 되게 힘들었다. 잔소리 포텐 터지잖냐. 식당을 하셨는데 일단 안 마주치도록 노력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고규필은 '어머니 주무실 때 들어가고 가게 나가실 때까지 절대 안 일어나고 (했다)'라며 웃음 지었다. 오랜 무명 생활을 견디면서 연기를 그만두려 생각한 적도 있었다. 고규필은 '사실 연기를 그만두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새벽에 컴퓨터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들어오셔서 '그만하자'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다행히도 '범죄도시3'로 주목을 받게 되자 지금은 부모님이 그 누구보다 기뻐하신다고. 그는 '지금은 너무 좋아하신다. 어딜 가도 자랑거리처럼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아들이 꾸준히 일하니까 좋다고 해주신다'라며 이제는 부모님의 인정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규필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공식적인 데뷔 이후 약 20년 만에 빛을 발한 배우 고규필. 그가 그림자 아래에서 갈고닦던 연기력은 이제 찬란히 빛나는 태양 앞에서 밝게 빛날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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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8:15

낚시꾼이 강에서 잡아 올린 2.85m '초대형 메기'...기네스 세계 기록

낚시꾼이 강에서 잡아 올린 2.85m '초대형 메기'...기네스 세계 기록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무려 몸길이가 2.85m에 달하는 초대형 메기가 낚시꾼 손에 붙잡혔다.특히 이번에 잡힌 메기는 현존하는 가장 큰 메기의 세계 기록보다 '4cm'나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세계인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outdoorlife'는 이탈리아의 한 낚시꾼이 초대형 메기를 낚아 올려 세계 기록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고 보도했다.거대 메기를 낚아 채는 행운을 거머쥔 낚시꾼은 유럽 프로 낚시팀 소속 알렉산드로 비안카르디다.비안카르디는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북부 포강에서 '혼자' 거대 메기를 낚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당시 비안카르디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낚싯대를 들고 40분간 씨름한 뒤에야 거대 메기의 실물을 영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이후로도 비안카르디는 물이 얕은 곳으로 메기를 조금씩 이동하게 한 뒤 녀석을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 비안카르디가 잡은 메기는 몸길이 285cm로, 국제게임낚시협회(IGFA)의 인증을 받은 세계 기록인 281cm보다 4㎝가 더 길다.앞서 독일 낚시꾼 2명 역시 지난 4월 이탈리아 포강에서 281㎝ 크기의 초대형 메기를 잡아 세계 기록을 세웠다.세계 기록을 바꾼 초대형 메기를 잡았지만 비안카르디는 녀석과 인증샷만 남긴 뒤 다시 강에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비안카르디는 '무게가 궁금하긴 했지만 메기에게 너무 큰 스트레스를 줄까 걱정돼 인증샷만 찍고 돌려보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안카르디의 몸보다 훨씬 더 큰 몸집을 자랑하는 메기가 우람한 풍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너무 거대해서 눈앞에서 보면 진짜 압도될 듯', '대체 어떻게 낚싯대로 낚을 수 있지?', '진짜 세계 기록 세울 만하다' 등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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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8:00

'낡은 신발장에 '엽기 토끼' 스티커'...18년전 발생해 지금도 범인 못잡은 미제 연쇄살인 단서

'낡은 신발장에 '엽기 토끼' 스티커'...18년전 발생해 지금도 범인 못잡은 미제 연쇄살인 단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005년 6월 6일.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인근에서 쌀 포대에 쌓여 있는 20대 여성(권양)의 시신이 발견됐다.얼굴에는 검은색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었으며 몸속에는 돌돌 말린 생리대 두 개와 휴지가 삽입된 참혹한 모습이었다. 시신은 여러 끈으로 결박돼 있었다. 심한 폭행의 흔적과 속옷이 벗겨졌다 다시 입혀진 것처럼 말려있는 모양, 그리고 가슴에는 치아에 물린듯한 상처도 발견됐다.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사였다.정황상 성폭행이 있었을 것으로 강하게 의심이 됐고, 신체적 접촉 없이는 행해질 수 없는 살인이었지만 범인의 DNA는 검출되지 않았다. 6개월 뒤인 11월 20일 일요일. 첫 번째 피해자가 발견된 곳과 같은 동네에서 비슷한 방법의 비닐에 쌓인 또 다른 40대 여성(이씨) 시신이 나왔다. 사인 또한 경부 압박 질식사였다. 복부의 출혈 등 폭행 흔적이 있어 앞선 사건과 깊은 유사성이 있었다. 그러나 첫 번째 살인사건보다 더 섬세해진 수법은 사건을 더욱 미궁에 빠뜨렸다.수사에 진척은 없었다. 수사 당국의 고심이 깊어가던 때, 3번째 사건이 발생했다. 2번째 피해자가 나온지 딱 6개월 만이었다. 다행스럽게도 피해자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납치 당시 기지를 발휘해 탈출한 것이다. 2006년 5월 31일, 앞서 두 사건과 같이 이날도 지방선거일로 공휴일이었다. 피해자 A씨는 '어느 다세대 주택의 반지하 방으로 끌려갔다'라고 말했다. 그는 는 톱으로 추정되는 흉기와 노끈 등이 어지럽게 널려있었다고 증언했다. 돌아가기피해자가 당시의 끔찍했던 기억 속에서 잊지 못하는 것은 범인의 집 2층에 있던 낡은 신발장, 그리고 그곳에 붙어있던 '엽기 토끼' 스티커다.A씨 진술에 따르면 범인은 하나가 아닌 둘이다. 이 진술이 나오기 전까지 범인은 한 명의 '단독범행'으로 추론되고 있었다. A씨가 살던 거주지가 아니었기에 그는 자신이 있던 곳을 세세하게 기억하지 못했다. 다만 집을 나와 20분 정도 달린 뒤에야 초등학교에 도착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가 살아남은 뒤 신정동에서는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고 있지 않다.한편 피해 여성이 증언한 범인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약 175~6cm의 키, 보통 체격, 문신한 것처럼 짙은 눈썹과 아이라인이 있다. 이를 토대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제보 화면과 공식 SNS를 통해 '엽기토끼 살인사건' 용의자의 몽타주를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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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8:00

여캠 BJ가 소개팅 '첫 만남' 장소로 '백종원 매장'은 절대 가지 말라고 한 이유

여캠 BJ가 소개팅 '첫 만남' 장소로 '백종원 매장'은 절대 가지 말라고 한 이유

여성 BJ가 소개팅 첫 만남 장소로 '백종원 매장은 피하라'한 이유[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 BJ가 소개팅 첫 만남 장소로 백종원 매장은 제외해야 한다고 당부하자 공감이 쏟아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J우정잉이 소개팅 첫 만남 장소로 비추하는 내용이 올라왔다.BJ 우정잉은 '소개팅 첫 만남 장소를 추천해 달라'는 한 시청자 부탁에 특정 매장을 추천하는 대신 피해야 할 장소를 공유했다. 우정잉은 가장 먼저 백종원 대표가 창업한 매장을 모두 빼라고 설명했다.그는 '백종원님 매장은 모두 맛있지만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소개팅 장소로는 절대 안 된다'며 '너무 바글바글한 느낌보다는 조금 한산하고 안 시끄러운 곳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메뉴판이 벽에 붙어 있거나 계산대에 박하사탕이 진열돼있는 곳도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정잉은 '주방 아주머니가 모여서 밥 먹는 곳이나 테이블에서 파 다듬고 있는 곳도 절대 안 된다'면서 '만약 매장에 후식용 아이스크림이 있더라도 거기서 2차까지 해결하려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우정잉의 현실적인 조언에 시청자들은 '배달의 민족 주문 알림이 많이 들리는 곳은 맛집이니까 괜찮지 않냐', '맛없으면 환불해 준다는 곳은 되냐', '벨 있는 곳도 안 되는 건가'라고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하지만 우정잉은 단호하게 '모두 안 된다'며 '물에 레몬 한 조각 떠있거나 물통 여는 방법이 어렵게 생긴 곳이 차라리 낫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위에 나온 곳들 전부 제외하면 소개팅 성공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한편 지난 21년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소개팅에서 자주 가는 장소'를 조사한 결과 '카페'가 89.7%(중복응답)로 가장 높았다. 이어 '레스토랑(73.3%)', '바 혹은 술집(22.7%)'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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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8:00

새끼 오리가 절벽에서 떨어지자 망설임 없이 몸 내던져 구하러 가는 엄마 오리 (영상)

새끼 오리가 절벽에서 떨어지자 망설임 없이 몸 내던져 구하러 가는 엄마 오리 (영상)

폭포에서 놀고 있던 어미 오리, 새끼 한 마리가 떨어지자 망설임 없이 뛰어내려[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아가, 엄마가 구하러 갈게!' 폭포에서 놀고 있던 어미 오리가 절벽 아래로 떨어진 새끼를 구하기 위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몸을 내던졌다.지난달 30일 틱톡 채널 'photomom121'에는 폭포에서 수영하고 있는 한 오리 가족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새끼 오리들은 어미 오리의 뒤를 따라가며 여유롭게 수영을 즐겼다. 그때 절벽을 미처 보지 못한 어미 오리가 놀라며 몸 방향을 틀었고, 새끼 오리들도 어미 오리를 따라 황급히 반대 방향으로 수영했다.하지만 가장 끝 쪽에 있던 새끼 오리 한 마리는 미처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채 순식간에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이를 목격한 어미 오리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절벽으로 다가가기 시작했고, 이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절벽 아래로 몸을 던졌다. 더욱 놀라운 일은 그다음에 일어났다. 어미 오리가 새끼 오리를 구하기 위해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지자, 나머지 새끼 오리들도 곧장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다.다행히 아래에는 잔잔한 물 웅덩이가 있었다. 덕분에 기적처럼 오리 가족은 새끼 한 마리가 낙오된 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인 채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당연히 떨어진 아기 오리는 버릴 줄 알았는데', '망설임 없이 높은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성애는 대단한 듯', '감동 다큐 한 편 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짧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오리 가족의 영상을 하단에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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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8:00

응우옌 버리고 '민지·수빈' 쓰는 MZ세대 베트남 연예인들 예명 근황

응우옌 버리고 '민지·수빈' 쓰는 MZ세대 베트남 연예인들 예명 근황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전 세계에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베트남에서도 K팝 K예능의 인기가 뜨겁다. 특히 K팝에 대한 선호가 높아서인지 베트남 자국 가수들이 한국 이름을 연상하게 하는 예명을 사용해 눈길을 모은다. 베트남에서 인지도 높은 가수 수빈황선은 한국 학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름 '수빈'을 활동명으로 택했다. 수빈황선의 본명은 응우옌황선이다. '베트남 발라드' 왕자로 유명한 그는 지난 2018년 티아라 지연과 컬래버레이션을 해 화제가 됐다. 베트남 예능을 장악하고 있는 여성 스타도 '화민지'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화 민지의 본명은 응우옌티화이다. 수빈황선과 성씨가 같다. 응우옌은 베트남에서 흔한 제1의 성씨인데 두 사람 다 활동명에 포함시키진 않았다. 아이유 닮은꼴 미모로 큰 관심을 얻었던 베트남 여가수 역시 '장미'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어머니가 한국 유학 1세대 출신이라 장미는 어릴 때부터 한국어 교육을 받았고 한국어 능력이 출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미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은 뜻을 꾸준히 드러내왔고, 지난 2020년 베트남과 한국에서 동시에 'My Everything' 음원을 발표했다.누리꾼은 '세종대왕이 기뻐하겠다', 'K팝 떠나서 한글이 예쁘지', '한류의 힘이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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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7:15

동료 여교사에 실수로 야한 웹툰 보낸 남성...'될놈될' 소리 나온 뜻밖의 결말

동료 여교사에 실수로 야한 웹툰 보낸 남성...'될놈될' 소리 나온 뜻밖의 결말

야한 웹툰 링크를 동료 여교사에게 실수로 보내버린 남성...'이게 모에요?'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야한 웹툰·영상을 보고 있는 데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실수로 링크를 잘못 보냈다고 생각해보자. 민망함은 둘째 치고 혹시 '성희롱 가해자'로 몰리지는 않을지 겁을 먹게 될 것이다. 한 남성이 동료 여교사에게 실수로 야한 웹툰 링크를 보냈다가 급하게 해명한 장면이 공유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 인생 망한 거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교사로 추정되는 글쓴이 A씨는 '야한 웹툰 보다가 졸아서 스크롤 내리던 엄지가 링크 공유를 눌러버렸나 봐'라며 말문을 텄다.그는 '눈 떠보니깐 저 쌤한테 링크 가 있더라'라고 심각한 일이 벌어졌음을 알렸다. 한동안 답장이 없던 여선생은 A씨에게 '..???', '이게 모에요?'라는 등 되물었다. A씨는 기지를 발휘해서 '쌤 죄송해요 ㅠㅠ 휴대폰 주머니에 넣어두었는데 어쩌다 보니 보내진 거 같아요'라며 '광고 사이트 연결되어서 그런가 봐요'라고 해명했다. 비밀로 해주겠다던 여선생, 갑자기 같이 영화 보러 가자고 제안...'진짜 될놈될이네... 잘 생겼나 보다'거짓말인 걸 알아챈 걸까. 여선생은 A씨에게 '쌤 볼 때마다 변태라고 생각했어욬ㅋㅋ(농담)'이라며 A씨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A씨는 진실을 말할 수 없었고, '아니 진짜 실수에요 ㅠㅠㅠ 결백'이라며 거듭 해명해야 했다. 여선생은 '네네 이해해요 그런데 저런 것(야한 웹툰) 좀 그만 보세요 ㅎㅎ'라면서 '비밀로 해드리는 대신 나중에 제 부탁 하나만 들어주세욥'이라고 말했다.그는 A씨에게 '가오갤 엄청 좋아하는데 집까지 내려가기 힘들어서 볼 사람이 없다'라며 함께 봐줄 것을 요청했다. 야한 웹툰이 영화 데이트 제안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기가 막힌 전개에 누리꾼들은 '내가 저랬으면 신고 당했겠지', '진짜 될놈될이네... 남자가 잘 생겼나 보다', '생각지도 못한 결말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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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7:00

한밤중 도로 위에서 슈퍼맨 자세로 광란의 오토바이 레이싱 하던 폭주족의 최후

한밤중 도로 위에서 슈퍼맨 자세로 광란의 오토바이 레이싱 하던 폭주족의 최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도로 위에서 위험천만하게 레이싱을 하는 폭주족의 모습이 포착됐다.광란의 질주를 벌이던 이 폭주족은 결국 지나가던 차량에 충돌하는 큰 사고를 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슈퍼맨 자세'로 레이싱을 하던 폭주족이 교통사고를 낸 소식을 보도했다.사고는 지난 일요일 늦은 저녁 발생했다. 19세 남성 모드 아짓은 늦은 밤 다른 폭주족들과 함께 광란의 레이싱 경기를 펼쳤다.그는 오토바이 위에 누워 마치 슈퍼맨이 팔을 쭉 뻗고 나는 듯한 위험천만한 자세를 하고 있었다.빨간 불에도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그는 결국 교차로에서 달려오던 차량과 충돌하고 말았다. 충돌한 차량은 앞 유리가 산산조각 나고 판금이 찌그러져 사고 당시의 충격을 짐작할 수 있다.오토바이 운전자 아짓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현지 경찰은 가짓과 함께 레이싱을 한 다른 폭주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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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7:00

'원룸에서 키울 거면 제발 아이 낳지 말아라' 비난글에 극명히 갈린 반응

'원룸에서 키울 거면 제발 아이 낳지 말아라' 비난글에 극명히 갈린 반응

'원룸에서 키울 거면 제발 아이 낳지 마라'...비난 글에 엇갈린 반응[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원룸에서 아이 키울 거면 낳지 말라는 글이 등장하자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발 원룸에서 애 키우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에는 원룸에 살고 있는 한 직장인이 옆집 아기 울음소리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작성자는 '옆집 아기 때문에 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며 '새벽에 깨서 아침까지 울음소리 듣고 출근한다. 그 집 때문에 눈 밑에 다크서클도 생겼다'고 하소연했다.해당 사연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면서 뜨거운 논쟁거리로 떠올랐다.일부 누리꾼들은 '돈 없어서 원룸 사는 사람들이 무슨 애를 키우려고 하냐'며 '일반 아파트도 애기 울음소리 잘 들리는데 원룸이면 심각하겠다', '주변 사람들한테 완전 민폐', '내 집인데 내 집 같지 않을 것 같다'고 비난했다. 한 누리꾼은 '최소한 환경이 어느 정도 갖춰지면 애를 낳아야지 짐승도 아니고 생각 없이 낳아버리면 어떡하냐'며 '직접 겪어보면 참으라는 말이 안 나온다'고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선 '이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까 우리나라 출산율이 하락하는 것'이라면서 '서로 조금도 양보 못하는 사회가 됐다'고 반박했다.'힘든 상황에도 애 낳고 열심히 키우는 사람들인데 칭찬부터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빌라에서 시작하는 신혼부부 없다고 욕하더니 왜 원룸에서 시작하는 사람은 혐오하냐', '원룸에서 시작하자는 말이 옛말이 되다니' 등의 지적도 이어졌다.  원룸 육아에 대한 두 의견 모두 팽팽하게 대립되면서 논쟁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인크루트가 성인남녀 1,141명을 대상으로 '자녀 계획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미혼 남녀 57.4%가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기혼자(59.5%) 또한 '현재 자녀가 있지만, 추가 계획은 없다'고 응답했으며, 나머지 응답자(18.3%)들은 '현재도 없고 미래에도 자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자녀 계획을 거부하는 데 가장 큰 이유로는 미혼 남녀와 기혼자 모두 '양육하는데 경제적 부담'을 1위로 꼽았다.이어 '우리나라 출산율이 저조해진 이유'를 묻는 질문에도 해당 응답자들 모두 '경제적 부담'을 1순위로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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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17:00

[속보] 중국·러시아 군용기, '한국 방공식별구역' 무단 진입

[속보] 중국·러시아 군용기, '한국 방공식별구역' 무단 진입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중국·러시아 군용기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무단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국의 군용기가 카디즈에 들어온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다만 이 두 나라의 군용기는 대한민국의 영공까지 침범하지는 못 했다.  6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52분부터 오후 1시 49분까지 중국 군용기 4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남해 및 동해 카디즈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공 침범은 없었다'라면서  '우리 군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카디즈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하였고, 공군 전투기를 투입하여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라고 덧붙였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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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7:00

현충일 추념식서 늠름해진 모습으로 6.25 참전 용사의 비망록 낭독한 '우영우' 강태오 (영상)

현충일 추념식서 늠름해진 모습으로 6.25 참전 용사의 비망록 낭독한 '우영우' 강태오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섭섭한데요'라는 명대사(?)로 '국민 섭섭남'이라 불리며 스타덤에 오른 강태오. 그러나 인기를 실감하지 못 한 채 곧바로 군 입대를 하게 돼 많은 이들이 아쉬워 했다. 이런 가운데 현충일을 맞아 그의 근황이 깜짝 공개됐다.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제 68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지난 9월 20일 육군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뒤 육군 조교가 된 강태오는 이날 육군 대표로 단상에 올랐다.본명인 김윤환 상병으로 호명돼 단상에 오른 그는 장단지구 전투에서 포탄 파편이 머리에 박혀 2005년 작고한 6.25 참전 유공자 고 이학수 상병의 이야기를 낭독했다.강태오는 '스물하나 비망록. 총탄과 포성 소리가 끊이질 않던 고지에서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애타게 외쳐가며 온 힘을 다해 싸웠습니다'라며 '하지만 정들었던 전우들을 그곳에 남겨둔 채 떠나야 했고 이제는 만날 수 없는 그들을 떠올릴 때마다 그리움과 슬픔, 분노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등의 문구를 차분히 읽어 나갔다. 강태오의 낮은 목소리로 듣는 참전 유공자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강태오의 더욱 늠름해진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입대 전의 부드러웠던 모습은 사라지고, 카리스마가 느껴진다.낭독을 마치고 '칼각'으로 경례를 한 뒤 단상을 내려가는 강태오의 모습에 팬들은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강태오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3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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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16:15

BTS·르세라핌 '후배 보이·걸그룹' 뽑는다...최초 '인생네컷 오디션' 개최

BTS·르세라핌 '후배 보이·걸그룹' 뽑는다...최초 '인생네컷 오디션' 개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하이브가 방탄소년단·TXT, 르세라핌의 뒤를 이을 차세대 아이돌을 찾고 있다.최근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은 빅히트 뮤직 & 쏘스뮤직과 함께 특별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디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인생네컷 앱을 통해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생성된 전용 QR 코드로 전국 인생네컷 매장에서 촬영해 접수하면 된다.빅히트 뮤직과 쏘스뮤직은 이번 '인생네컷 오디션'을 통해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의 뒤를 이을 차세대 아이돌 보이그룹과 걸그룹 연습생을 발탁할 예정이다. 이번 인생네컷 오디션은 참가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오디션 참가 대상자는 2006년 이후 출생자다.남성의 경우 빅히트 뮤직 프레임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여성의 경우 쏘스뮤직 프레임으로 접수 가능하다. 오디션에 참여할 경우 촬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하지 않더라도 유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촬영이 가능하다.이외 자세한 오디션 참여 방법은 인생네컷 앱 메인 화면에 위치한 '빅히트 뮤직 & 쏘스뮤직 인생네컷 오디션'에서 확인하면 된다.오디션 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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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6:15

'고백받느라 지쳤을 듯'  반응 터진 에스파 카리나의 데뷔 전 시절 (+사진)

'고백받느라 지쳤을 듯' 반응 터진 에스파 카리나의 데뷔 전 시절 (+사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에스파 카리나가 '넘사벽' 교복 자태를 보여줘 이슈가 됐다. 지난 1일 에스파 카리나는 JTBC '아는 형님' 촬영차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교복 차림의 카리나는 커다란 검은 리본으로 반묶음 머리를 하고 바비인형이 따로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스쿨룩조차 뛰어나게 소화해 내면서 카리나의 과거 학창 시절까지 누리꾼 사이에서 덩달아 화제가 되는 중이다. '자연 미인'으로 유명한 카리나는 이미 학생 때부터 완성형 이목구비를 갖추고 있었다. 카리나는 주로 긴 생머리를 고수하며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같이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이때도 카리나는 베일 것 같은 브이라인 턱선에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두상, 이마 라인까지 완벽한 카리나는 흠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옆태를 과시해 박수를 불러일으켰다. 데뷔 전이든 후든 한결같이 '예쁨'을 장착한 카리나에 누리꾼은 '학교 다닐 때 고백받느라 힘들었겠다', '카리나 때문에 운 남학생들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5일 '워터밤 서울 2023'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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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6:15

AI에게 '한국 남성을 그려달라'고 하자 내놓은 충격적인 그림 비주얼

AI에게 '한국 남성을 그려달라'고 하자 내놓은 충격적인 그림 비주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AI에게 '한국 남성들의 모습'을 그려달라고 요구했더니 충격적인 그림을 내놓았다.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I가 그린 한국 남성'이라는 내용의 글이 급속 확산됐다. 작성자는 게시글 속 그림은 AI 프로그램에 '한국 남성을 그려달라' 요청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AI가 그린 남성은 뿔테 안경을 끼고 살이 많이 찐 외향을 하고 있다.  여기에 작은 눈과 낮은 코, 울상인 얼굴 표정, 그리고 늘어난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AI가 그린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북한 김정은 그리라고 잘못 판단했나?', '이건 진짜 오바다', 'AI가 남혐하는데..?', 'AI가 남혐 학습한 듯', '이런 사람 본적도 없음', '솔직히 거울 보는데 비슷하네', '지나가다 한 번쯤은 볼법하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모든 AI가 한국 남성을 이렇게 묘사한 것은 아니다.  'AI그림'이란 사이트에서는 한국 남성을 그려달라는 질문에 아래와 같이 훈훈한 외모의 남성상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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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6:00

'피의 게임 2'서 상대팀 전략짜는 거 방해하려고 하승진이 한 트롤짓

'피의 게임 2'서 상대팀 전략짜는 거 방해하려고 하승진이 한 트롤짓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피의 게임 시즌2'에서 상대팀의 전략을 짜는 것을 방해하는 행동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다.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이하 '피의 게임2')에서는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사투와 심리전이 펼쳐졌다. 화제를 모은 영상은  '낮과 밤' 중 하승진이 상대팀의 전략을 짜는 것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었다.하승진은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홍진호, 서출구, 덱스, 신현지 연합이 어떠한 상의도 할 수 없게 소리를 지르고 사이를 막아서며 방해하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서출구와 대화하려고만 하면 '훠이! 훠이!'라며 소음을 일으켰다급기야는 오페라까지 부르기 시작했다.  '나 오늘 대놓고 트롤이야'라며 자기 행동이 먹혔다는 생각에 뿌듯해하는 모습도 보였다.하승진이 게임의 룰을 어긴 건 아니지만 2시간 가까이 한 이런 행동은 다른 출연자들을 힘들게 했다.다행히 홍진호는 자금을 양도할 때는 양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만 투표 룸에 들어갈 수 있다는 규칙을 이용해 고립된 서출구와 소통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하승진의 트롤 짓도 끝이 났다. 한편 '피의 게임'에서 하승진의 행동이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4회에서도 하승진은 덱스와 몸싸움을 벌이고 욕설해 뭇매를 맞기도 했다. 당시 하승진이 저택의 상징을 지키고, 덱스가 이를 깨야 하는 상황에서 덱스가 하승진이 잠시 틈이 보인 사이 상징물을 깨트리자 하승진이 이성을 잃고 '뱀 XX였네'라며 욕설하고 폭력을 행사했다. 덱스가 정정당당하게 상징물을 깨트렸기에 뭐가 문제냐고 따지자 '네 관상이 문제'라며 막말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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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5:15

이영지, 트위터 인증 마크 뺏기고 분노...'돈내고 파란딱지 사라니'

이영지, 트위터 인증 마크 뺏기고 분노...'돈내고 파란딱지 사라니'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이영지가 트위터 계정에 달려있던 '인증 마크'를 빼앗기자 분노했다. 지난 5일 이영지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니 아무리 내가 누가 봐도 사칭 계정 같은 인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공식 계정인데 파란 딱지 뺏어가면 안 되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영지는 '애초부터 주질 말던가 줬다 뺏는 게 어딨냐'라며 '당신은 로봇이 아닙니까 같은 신호등 찾기 보도블록 찾기 테스트라도 시켜주고 틀리면 뺏던가'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누리꾼 사이에서 일명 '파란 딱지'로도 불리는 트위터 인증 마크는 스타 혹은 공인이 사칭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유명인들의 공식 계정에는 파란색 인증 마크가 달려있었으나,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인증 마크를 전면 유료화했다. 일반인이라도 돈을 지불하면 파란 딱지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기존에 인증 마크를 달았다 해도 트위터 측에서 얼마든지 강제로 중단 시킬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정책 변화에 따라 이영지의 인증 마크도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영지는 '내가 공인임을 인증하기 위해 돈을 내고 파란딱지를 사라는 거냐. 재밌네 이거'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영지는 일론 머스크를 태그하더니 '그래서 어디로 내라는 거냐. 색깔도 고를 수 있냐'라고 물어보는 당당한 배짱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02년생인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그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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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5:15

전국 엄마들 동원됐다...임영웅이 '점령'한 오전 멜론 실시간 차트 상황

전국 엄마들 동원됐다...임영웅이 '점령'한 오전 멜론 실시간 차트 상황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엄마들의 아이돌'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 신곡 발매함과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임영웅 곡들이 줄세우기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지난 5일 오후 6시 임영웅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모래 알갱이'를 공개했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 '런던보이'에 이은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에 어우러지는 그의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해당 곡은 발매되자마자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 곧바로 진입했고,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곡인 '모래 알갱이'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사랑은 늘 도망가' 등 임영웅의 다른 곡들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에 있는 수많은 엄마 팬들이 임영웅의 신곡을 들으면서 다른 곡들도 함께 감상해 차트 줄세우기 현상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늘(6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Top 100에서 1위부터 15위까지 모두 임영웅 노래들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요즘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자)아이들을 비롯해 인기 아이돌 아이브, 에스파까지 제친 결과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영웅은 KBS2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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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15:15

아파트에 대문짝만하게 새겨진 독립운동가 얼굴...'여기 어디야?'

아파트에 대문짝만하게 새겨진 독립운동가 얼굴...'여기 어디야?'

보기만 해도 웅장해져...대구 수성구 범어동 궁전멘션에 새겨진 '독립운동가 벽화'[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오늘(6일)은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들에게 충성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날이다. 대구의 한 아파트 단지 거주 주민들은 건물 벽면에 독립운동가 얼굴을 새겨 넣어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궁전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궁전멘션 외벽에는 독립운동가 얼굴이 새겨져 있다. 벽면에 있는 인물들은 서상돈·이상화·이육사 선생 등이다. 모두 대구 출신 독립운동가다. 보기만 해도 웅장함을 선사하는 이 벽화는 2014년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하는 날에 맞춰 그려졌다. 해당 도시철도 방식은 지상철 모노레일 방식이다.대구시와 대구지하철공사는 모노레일 이용객들에게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해 주고 싶어서 이와 같은 벽화를 그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독립운동가 벽화 주변에는 인물을 상징하는 문구도 함께 적혀...'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시는 '대구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벽화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각종 업체에 의견을 받았다. 의견을 모은 결과, 대구 출신 독립운동가 서상돈·이상화·이육사의 모습을 벽화로 그리게 됐다.독립운동가 얼굴은 궁전멘션 1~3동 벽면에 새겨져 있다. 새겨진 독립운동가 얼굴 주변에는 독립운동과 관련한 주요 문구들이 적혀 있었다. 이육사 얼굴 주변에는 '광야', '이육사', '청포도' 등이라고 적혀 있었다. 서상돈 주변에는 '국채보상운동', '만민공동회', '대한매일신보' 등이 새겨져 있다. 이상화 주변 역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와 같은 문구를 볼 수 있다.독립운동가 얼굴이 새겨진 대구 아파트 궁전멘션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대구에 가면 꼭 봐야겠다', '독립운동가 후손이 보면 너무 좋아하겠다', '저 아파트에는 무조건 태극기가 달려 있을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구에는 독립운동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명소가 있다 대구근대역사관·계산성당·근대 골목 등 다양한 장소가 있다. 대구시는 대구형무소 복원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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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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