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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7아이돌 콘서트서 골프공 크기 '우박' 쏟아져 10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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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3 09:35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세계적인 보이그룹 원디렉션 출신 루이 톰린슨의 콘서트에서 우박으로 인해 100명 이상이 다치고 7명이 입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루이 톰린슨(Louis Tomlinson, 31)은 21일 밤 미국 콜로라도주의 레드 록스 앰피시어터(Red Rocks Amphitheatre)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인해 공연이 취소됐다.
이날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에는 심한 폭풍이 몰아쳤다.
국립기상청 사무소는 레드 록스 근처에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쏟아질 것이라고 경고하며 사람들에게 폭풍우를 피해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
루이 톰린슨의 공연은 우박이 시작되었을 때 이미 지연되었고 오후 8시 35분에 공연 진행이 허가됐지만, 오후 9시 15분 다시 지연됐다.
결국 오후 10시 25분, 공연장 측은 트위터를 통해 공연이 연기됐음을 알렸다.
콘서트가 열린 공연장은 야외 공연장이었기에 일부 관객들이 피해를 입었다.
팬들은 주최 측이 더 빨리 대처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난했다.
couldn’t have called the delay sooner?
— belle x nh (@annabellexnh)
공연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면 폭우와 우박이 쏟아져 자동차를 덮치고 일부 관객들이 부상을 입는 장면이 담겼다.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와 우박이 쏟아지는 모습은 마치 재난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보일 정도다.
I'm sad the concert was canceled, but HOLY SHIT that storm was intense. Hope everyone made it home safe, safety is more important than the show.
— Daltøn Cømbs (@thecrazycombs)
쉴새 없이 몰아치는 폭풍과 우박에 관객들은 패닉에 빠졌다.
웨스트 메트로 소방 구조대에 따르면 공연장에서 약 100명 정도의 관객들이 자상과 골절 등의 부상으로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루이 톰린슨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밤 레드 록스의 극한의 날씨에 영향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 제 사랑을 보냅니다. 모두가 집에 안전하게 도착했기를 바랍니다. 부상을 당한 분들은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어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신속하고 세심하게 대응해 준 제 투어 직원들과 어젯밤 지칠 줄 모르고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조치를 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연 일정을 다시 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공연 일정이 변경될 때까지 여러분의 티켓을 기다려주길 바랍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요. 저는 곧 레드 록스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콘서트 관객들은 SNS를 통해 부상을 당한 사진을 공개하며 우박을 제대로 피할 수 없었다고 밝히며 행사 주최 측을 비난했다.
Tonight was the scariest night of my life. It started pelting people with hail at Red Rocks and my sister and I luckily found shelter under a sign. I am bleeding and have huge bumps on my head from the hail. Hoping everyone made it out safely.
— nicole (@nikkitbfh)
한 팬은 다친 발과 얼음주머니 사진을 공개하며 '레드 록스에서 직원들에게 너무 심한 대우를 받았다. 그들은 내가 넘어지고 모두가 나를 벽으로 밀어붙이는 것을 보고도 움직이라며 소리치기만 하고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그들은 대혼란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다. 톰린슨의 보안 요원이 우리를 도와줘서 정말 다행이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팬은 공황 발작을 일으켰는데도 공연장 매점 직원들이 영상을 찍으며 비웃기만 했다며 맹비난했다.
일부 팬들은 톰린슨이 콘서트 관객들의 의료비를 지불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이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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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만 먹으면 입이 얼얼했던 이유...파인애플 조각 현미경으로 확대해 봤더니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여름철 수박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과일이 있다.바로 새콤달콤한 열대 과일 '파인애플'이다. 시원하고 상큼달달한 맛도 맛이지만, 소화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로를 해소해 주고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효능으로 남녀노소 인기가 높다.그런데 이런 파인애플을 먹다 보면 입안이 따끔거린 적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최근 한 틱톡커는 파인애플의 이런 따끔거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데일리닷(daily dot)은 과학 전문 틱톡커 'SF microscopy'가 3일 공개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영상에는 파인애플 과육을 현미경으로 확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틱톡커는 파인애플을 잘라 과육 조각을 슬라이드에 올린 후 현미경으로 확대해 봤다.확대하자 파인애플을 먹었을 때 왜 입안이 따끔거리는지 그 해답이 나왔다.파인애플 과육을 확대하자 날카로운 가시들이 선명하게 빛났다. 파인애플에는 레이피드(raphides)라는 옥살산칼슘 침상 결정체가 들어있다.이는 특히 덜 익은 파인애플에 많이 들어있는데 한쪽 끝은 뭉툭하지만, 다른 쪽 끝은 날카로운 침처럼 생겨 혀와 입안 세포를 자극한다. 이에 자칫하면 입안에서 피가 나기도 한다. 파인애플을 먹었을 때 입안이 따가운 데에는 또 하나의 이유가 더 있다.브로멜라인(Bromelain)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 때문이다. 브로멜라인은 단백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고 혈관 속에 굳은 피를 분해하며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그런데 파인애플을 많이 먹으면 입 안에 브로멜린 효소가 갑자기 증가해 혀와 구강 점막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입 안이 붓거나 피가 나는 등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영상을 공개한 틱톡커는 '키위, 포도, 토란, 참마 등에도 이러한 결정이 많이 있다. 이는 곤충이나 초식동물이 식물의 열매를 먹지 못하도록 막고 씨앗을 보호하는 방어 기능을 한다'라면서 '이 날카로운 결정은 파인애플의 브로멜라인과 같은 다른 화학 물질과 함께 작용해 효과를 증폭시킨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전문가들은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멜라인이 특정 약과 민감히 반응할 수 있다'라면서 '항생제나 항응고제, 혈액 희석제, 항경련제, 벤조다이아제핀 등 우울증과 불면증 치료제를 평소 복용하는 사람들은 파인애플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또한 파인애플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C가 과하게 체내에 쌓이면서 설사, 구토, 복통, 속쓰림, 두통, 불면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파인애플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유익하더라도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조회수: 2,2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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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7:00 |
아들이 학교폭력 당해 숨진 고등학교 인수한 아빠...'이후 '학폭' 사건 한 번도 없었다'[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들이 학교폭력으로 사망한 고등학교를 인수해 '학폭' 없는 학교를 만들어 낸 아빠의 사연이 재조명됐다.사연의 주인공은 이대봉 참빛그룹 회장이자 서울예술학원 이사장이다. 그는 학교폭력으로 사망한 아들의 가해자뿐만 아니라 학교 관계자들도 모두 용서했다고 밝혀 안타까움과 함께 감동을 안겼다.지난 26일 서울 평창동에 서울예술고등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서울아트센터'가 개관했다.서울아트센터는 180평 갤러리를 포함해 100인조 오케스트라가 설 수 있는 무대, 1,084석 객석과 최첨단 음향 시설을 갖췄다. 이 건물은 2010년 도산 위기에 놓인 서울예고와 예원학교를 인수한 이대봉 회장 덕분에 지어졌다. 그는 1987년 당시 열여섯 살이었던 막내아들이 학폭으로 목숨을 잃은 부도 위기의 재단을 인수했다. 앞서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 출연한 이대봉 회장은 '성악으로 상까지 받았던 자랑스러운 아들이 고등학교 2학년 때 상급생에게 폭행을 당해 절명했다'며 '하지만 저는 학교와 가해자를 용서했고 대신 우리 아들을 기억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서울예고에서 성악을 전공했는데, 누구보다 성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그걸 질투했는지 상급생이 폭행했고 당시 미국 출장을 갔을 때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제발 살려달라고 했는데 제가 한국에 돌아왔을 때 아들은 이미 냉동된 상태였다'고 사연을 전했다.이어 '성경 말씀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있다. 가해자뿐 아니라 학교 관계자들도 모두 용서하기로 하고 아들의 이름을 딴 이대웅음악장학회 재단을 설립했다. 또 아들이 다니던 서울예고까지 인수했다'고 털어놨다.이 회장이 지난 2021년 3월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후 학교에서는 34년간 단 한 차례도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아들이 죽은 지 30년이 흘렀어도 아들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 지금도 아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조회수: 2,7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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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7:00 |
'갤럭시 워치5가 의사보다 먼저 '심낭염' 증상 발견했습니다'갤럭시 워치5가 알려준 심낭염 증상...병원에 있는 의사들은 처음에 믿지 못해[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갤럭시 워치5의 도움을 받아 심낭염 증상을 조기에 찾은 누리꾼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갤럭시 워치로 심낭염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24살의 육체노동자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일주일 가량 구역질, 두통, 떨림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자 가슴 통증과 왼쪽 팔 전체에 통증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라며 말문을 텄다. 그는 '무슨 일인지 모른 채 당황하다가 갤럭시 워치5로 심전도 검사를 해보니 '심방세동(Afib, 불규칙한 맥박을 일으키는 부정맥 질환)'이 있다고 나타났다'고 상황을 설명했다.A씨는 처음에 갤럭시 워치5가 알려준 건강 결과를 믿지 못했다. 그러나 갤럭시 워치5는 반복해서 A씨에게 심방세동 증상이 있다는 안내를 해줬고, A씨는 불안한 마음에 응급실 방문을 결심했다.A씨 말에 따르면, 의사들은 갤럭시 워치5의 진단을 받고 병원을 찾은 A씨에게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마트워치의 검사 결과는 신뢰할 수 없다는 지적이었다. 응급실 장비로 확인해 본 결과 갤럭시 워치5와 동일한 결과...'의사들까지도 감명받아'허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의사들은 자신들이 한 생각이 큰 착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응급실 장비로 제대로 된 검사를 한 A씨는 심방세동 징후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갤럭시 워치5의 진단이 맞았던 것이다.그는 '내 갤럭시 워치5가 심낭염 증상을 먼저 인식하고 내게 경고해 줬다. 워치의 심전도 결과가 아니었다면 증상을 무시했을 텐데, 이 덕분에 늦지 않게 치료를 시작해 초음파 검사 결과 심장에 아무런 손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경험담을 공유했다. 이어 '갤럭시 워치와 병원의 심전도 결과가 거의 일치해 의사들까지도 감명받았다. 난 이 스마트워치에 많은 빚을 졌다'며 스마트 워치의 놀라운 기능에 감탄했다.한편 삼성전자에 따르면, 매월 전 세계 6400만 명에 달하는 이들이 삼성헬스를 사용하고 있다. 건강 관리 솔루션 ' 헬스'는 간단한 피트니스 트래킹 지원으로 시작됐다. 그러다가 2018년부터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 워치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전략을 꾸렸다. 2020년에는 혈압·심전도 등 더 고도화된 건강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2021년에는 심박수·산소포화도 측정 기능까지 탑재해 제품을 출시했다. 올해에는 여성의 생리주기 예측 기능까지 추가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 '갤럭시 워치6(가칭)'에도 새로운 헬스케어 관련 기능이 추가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회수: 2,6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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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7:00 |
어려서부터 할부지 '껌딱지'였던 푸바오가 성장한 뒤 할부지를 바라보는 눈빛 변화[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인기가 나날이 늘어가는 가운데 어린 시절부터 여전히 할아버지 바라기인 사랑스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아기 판다 푸바오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철원 사육사와 푸바오의 애틋한 관계가 공개되면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중국 주석 시진핑의 방한 이후 에버랜드로 들여온 아이 바오와 러바오의 새끼인 푸바오는, 대한민국 최초의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판다다. 아기 푸바오는 키 16.5cm에 몸무게 178g으로 무척 작은 체구였다. 어릴 적부터 강철원 사육사와 함께 지내며 둘의 관계는 실제 할아버지와 손자처럼 깊어졌다. 아기 푸바오는 강 사육사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가 하면 손을 잡고 얼굴을 비비기도 했다.실제 사람처럼 애교를 부리는 사랑스러운 모습에 누리꾼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어린 시절 할부지 바라기였던 푸바오의 강 사육사 사랑은 성장해서도 여전했다.나무 판자 위에서 팔짱을 끼고 앉아 있는가 하면 강 사육사 등에 업히고 장난치는 악동 같은 모습도 보였다. 또 할아버지 다리를 잡고 놓지 않는 장난을 치며 진짜 할아버지에게 손자가 하는 것처럼 어리광을 부리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사랑스러운 애기를 어떻게 보내냐...', '가지마 푸공주', '아고 귀여워라 넌 전생에 사람이었을까', '할아버지 매일 우실 것같아 푸바오 가지마', '뚠빵이 백키로 넘어도 아직 애기라구요', '애교쟁이 사랑둥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푸바오는 성 성숙이 시작되는 4살이 되면 중국으로 돌아간다.아직 중국 동물 보호 협회와 협의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별이 예정돼 있는 것은 맞다. 이에 강사육사는 이별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해 많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와 대화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냐는 질문에 '너는 영원한 나의 아기 판다야'라고 답해 시청자를 감동케 한 바 있다. 조회수: 2,7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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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7:00 |
'K팝 역대 최다 선주문량'...BTS 기록까지 당당하게 깨부순 남돌 그룹 (+정체)세븐틴·방탄소년단 누른 스트레이 키즈...K팝 역사상 앨범 최다 선주문량 기록 세워[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정규 3집 선주문량이 493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K팝 역사상 최다 선주문량이다. 지난 30일 스트레이 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선주문 수량이 493만 장이라고 밝혔다.앞서 선주문량 최고 기록은 세븐틴이 가지고 있었다. 세븐틴은 지난달 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로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을 달성했다.이전 최고 기록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운 기록이었다. BTS는 2020년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로 선주문량 402만 장을 넘기며 K팝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세웠었다. 그런데 스트레이 키즈가 방탄소년단, 세븐틴을 꺾으며 앨범 선주문량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앨범 선주문량 400만 장을 넘긴 그룹은 방탄소년단·세븐틴·스트레이 키즈밖에 없다. 스트레이 키즈의 성장세는 갈수록 놀랍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8월 발매한 정규 2집 '노이지(NOEASY)'로 약 167만 5천 장(이하 5월 20일 자 써클차트 기준)의 총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데뷔 3년 만에 이뤄진 일이다. 이어 작년 3월에는 미니 6집 '오디너리(ODDINARY)'로 약 185만 6천 장을 팔아치웠다. 그해 10월 발표한 미니 7집 '맥시던트(MAXIDENT)' 역시 약 342만 17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트리플 밀리언셀링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쿼드러플 밀리언달러(400만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태껏 쿼드러플 밀리언달러를 기록한 K팝 팀은 방탄소년단·세븐틴뿐이다.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북미에서 인기가 많다. 이들은 '빌보드 200'에서 2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방탄소년단에 이어 K팝 남성 그룹 사상 두 번째로 북미 스타디움 공연을 하기도 했다. 공연 당시 표는 전석 매진이었다.이들은 K팝 4세대 보이그룹 기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첫 4억 뷰 등의 기록도 썼다. 이런 정황을 미뤄본다면, 이번 앨범 역시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은 오는 6월 2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조회수: 2,8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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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6:35 |
자랄수록 센과치히로 생쥐 판박이 돼가는 '공혁준 딸' 루미 근황[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튜버 공혁준, 산범의 딸 루미가 자랄수록 귀여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모은다. 지난 30일 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짱 웃기게 귀여운 공루미'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톤의 배경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은 공혁준, 산범, 루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반응이 폭발한 건 아빠 공혁준을 쏙 빼닮은 루미의 비주얼이었다. 루미는 입을 야무지게 다문 상태로 사뭇 진지하게 카메라 렌즈를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또 루미는 꽃 한 송이를 들고 똘망똘망한 눈빛을 발산해 렌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루미의 트레이드 마크인 '뒤집힌 하트 모양' 볼살은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생쥐 캐릭터를 연상하게 했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루미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다', '말랑콩떡 귀요미가 따로 없다', '공혁준이랑 산범은 행복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혁준과 산범은 지난해 4월 혼전 임신 및 결혼을 발표했고, 같은해 11월 딸 루미를 품에 안았다. 최근 공혁준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약 2년 만에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암 투병 소식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조회수: 2,64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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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6:35 |
만취 상태 20대 포르쉐 운전자... 음주 단속 피하려다 차량 4대 들이받고 6명 부상[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만취 상태에서 포르쉐 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음주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차량 4대를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다.31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0시 10분쯤 음주 단속을 벌이던 경찰관을 보고 도주하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대교 시흥 방면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 4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다.A씨는 사고 현장에서 4㎞가량 떨어진 남동구 도림동에서 음주단속하던 경찰관을 발견하고 도주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A씨를 쫓던 경찰차도 방향을 틀다 철제 가림막을 들이받고 3m 높이 공사장 부지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찰차에 타고 있던 30대 경찰관 1명과 차량 4대의 운전자 등 총 6명이 다쳤다. A씨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회수: 2,57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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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6:00 |
''디 아이돌' 촬영 중 매일 연락해'...블랙핑크 제니, 인터뷰 중 깜짝 고백[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해외 매체 인터뷰 중 멤버들과의 우정을 깜짝 자랑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해외 매체 엔터테인먼트투나잇(ET) 온라인은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에 출연한 릴리 로즈 뎁, 제니, 트로이 시반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들은 '디 아이돌'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MC는 제니에게 블랙핑크 멤버들을 언급했다. 이에 제니는 '지난해 '디 아이돌'을 찍고 있었을 때 우리는 '본 핑크'(Born Pink)의 뮤직비디오를 찍던 중'이었다면서 '제가 (촬영으로) LA에 있을 때 멤버들이 매일 연락해 제가 잘하고 있는지 안부를 물었다'고 밝혔다.'디 아이돌' 홍보 때도 멤버들의 응원이 이어졌다고 자랑했다. 제니는 '오늘 지수가 저한테 문자를 보냈다. '너 정말 예쁘다. 정말 기쁘다'라고 하더라. 우린 좋은 가족'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22일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위해 참석했다.출연작 '디 아이돌'이 올해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생애 처음으로 칸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은 것이었다.제니가 출연하는 '디 아이돌'은 오는 6월 4일 HBO를 통해 공개된다. 유명 팝 아티스트 에이블 테스페이(위켄드)가 제작하는 시리즈로,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와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조회수: 2,1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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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5:35 |
'초심으로 돌아갈 것'...학폭 논란에 퇴출된 황영웅, 모친까지 나서 복귀 힘 실었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학교 폭력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퇴출 수순을 밟았던 가수 황영웅의 복귀설이 다시 불거졌다. 황영웅의 모친까지 직접 나서자 아들 복귀에 힘을 실어주는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30일 황영웅의 팬카페에는 자신을 황영웅의 어머니라고 밝힌 A씨가 '제가 여러 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이렇게나마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글을 올렸다. A씨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팬분들을 보면서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한 마음뿐'이라면서 '각 지역, 팬 모임을 보면서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함에 송구스러웠고 영웅이를 위한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에 가슴이 벅차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프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는 걸 알기에 영웅이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거라 생각한다'라며 '언제가 될진 모르나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웃으면서 뵐 수 있길 기대해 본다'라고 활동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인사를 건넸다. 끝으로 A씨는 '영웅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해라'라면서 글을 마쳤다. 이를 본 팬들은 황영웅의 복귀를 간절하게 희망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를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상해 전과, 과거 폭행을 비롯해 데이트 폭력 논란까지 불거지자 최종 결승을 앞두고 자진 하차했다.황영웅은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으나, 최근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 측이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공지를 올려 화제가 됐다. 소속사 측은 '가수님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가수님을 기다리고 계시는 팬 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많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가수님께서 힘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수님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조회수: 2,2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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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5:35 |
윤형빈, 한일전 이어 이번엔 '17대 1' 맞짱 승부 도전한다[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개그맨 윤형빈이 최근 격투기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이번에는 17대 1 대결에 도전한다.오는 6월 25일 윤형빈은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둘째 날 행사인 격투기 대축제에 참가한다. 이날은 전국의 아마추어 격투기 유망주들이 모이는 대회로 윤형빈은 어린 아이들과 17대 1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격투기 유망주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 매치로, 지난 2019년에는 김보성, 이승윤이 이벤트에 참여 했다.윤형빈은 '격투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김보성, 이승윤 형님에 이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격투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격투기 유망주들이 더 성장하고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격투기 발전에 도움 되는 것이라면 뭐든 돕고 싶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많은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앞서 윤형빈은 2014년 로드FC 대회에 출전하는 등 꾸준히 격투기를 사랑해왔다. 로드FC 프로 데뷔 전에는 일본 타카야 츠쿠다 선수를 1라운드에 KO시키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최근에는 일본 원정 경기로 약 9년 만에 격투기 복귀전을 치렀다. 윤형빈은 복귀전에서 일본의 반 나카무라를 상대로 심판 4대0 판정승을 거뒀다.한편 로드FC는 6월 24,2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첫째 날에는 프로 대회인 굽네 ROAD FC 064, 둘째 날에는 아마추어 대회인 격투기 대축제가 열린다.굽데 ROAD FC 064는 글로벌 8강 토너먼트다. 로드FC가 밴텀급, 라이트급 챔피언 등 세계 강자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조회수: 2,5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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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4:35 |
'펀치가 시원하게 팡팡'...드디어 오늘(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 실시간 후기[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동석표 유머와 시원하게 팡팡 터지는 핵주먹이 또 통했다.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는 사전예매량만 64만 명을 넘어서며 대박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 대표 액션 영화로 자리잡은 '범죄도시' 시리즈는 개봉 전부터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왔다.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범죄도시3'이 개봉하자 이날만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은 벌써부터 관람 후기를 쏟아내며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네이버 영화에 올라온 '범죄도시3' 실시간 후기에는 '영화비 올린 표 값 제대로 해준다', '올해 최고의 킬링타임 영화', '범죄도시4 내년까지 언제 기다려' 등 호평이 이어졌다.또 '마석도 펀치만으로 극장에 갈 이유는 충분', '펀치가 시원하게 팡팡', '빌런 2배 액션 3배 더 커졌다', '아이맥스 추천' 등 꿀잼 후기가 쏟아져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다만 '빌런이 전작에 비해 약하지만 코믹적인 부분이 더 커졌다', '익숙한 재미지만 4편부터는 좀 달라진 분위기도 필요할 듯' 등 아쉬운 마음을 전하는 이들도 있었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3' 개봉일인 오늘(31일)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일명 컬쳐데이다.따라서 이날 오후 5시~9시 사이 시작하는 영화를 예매하면 단돈 7000원에 감상할 수 있으니 발빠르게 움직이길 바란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 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조회수: 3,0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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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4:35 |
허지웅, 재난문자 오발령 비판...'북쪽의 정신 나간 사람들에만 좋은 일''나라가 깨워줘...전역 이후 오랜만' 서울시가 보낸 재난 문자를 두고 자기 생각 밝힌 허지웅[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서울에 잘못 울린 경보를 두고 자기 생각을 밝혔다. 31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은 기억에 남을 만한 아침이었다'는 글과 함께 재난 문자 메시지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그는 '평소에는 알아서 잘 깨거나 핸드폰이 잠을 깨우는데 오늘은 나라가 깨워줬다'라면서 '전역한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라고 했다. 이어 '다들 대피는 잘하셨냐'라고 묻기도 했다. 허지웅은 '이미 며칠 전 이례적으로 시간까지 구체적으로 통보됐고 지속적으로 뉴스를 통해 알려졌던 예정된 일이 굳이 새벽에 위급 재난 문자를 통해 알려야 할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재난 문자를 꺼둔 핸드폰도 전부 울렸으니까'라고 의아해 했다.그러면서 '게다가 이건 일본의 오키나와 주민들이 받아야지 서울 시민이 받을 게 아니지 않나'라며 '결국 30분도 안 돼서 오발령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오발령이었다는 행정안전부의 공지조차 위급재난 문자로 왔다는 대목에서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크게 웃고 시작하는 게 건강에 좋다는 깊은 뜻이 느껴진다'고 부연했다.북한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허지웅은 '우리가 위급 시에 어떻게 허둥대는지 지켜본 북쪽의 정신 나간 사람들에게만 좋은 일이었다'며 '이러다가는 진짜 위급상황이 닥쳤을 때 시민들이 안일하게 생각하고 대처에 게으르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걱정했다.앞서 이날 오전 서울 전역에는 경계경보가 울려 시민들이 혼란스러워했다. 서울시는 오전 6시 41분께 위급 재난 문자로 '오늘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을 전했다. 마치 전쟁 발발을 연상케 하는 위급함이었다. 그리고 몇 분 뒤, 행정안전부가 위급 재난 문자로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림'이라고 정정 메시지를 전했다.서울시는 메시지로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시는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해 위급 안내 문자가 발송됐다'며 '서울시 전지역 경계경보 해제됐음을 알려드린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회수: 2,6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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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4:35 |
강남 주차장 출구에 드러누워 있던 남성, 옷 벗더니 팬티 바람으로 여성 차주에 달려들어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술에 만취한 채 주차장 출구에 드러누워 있다가 여성 운전자의 앞에 알몸으로 행패를 부린 남성이 범칙금을 물게 됐다.지난 30일 M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28일 새벽 1시 30분께 비가 오는 서울 강남의 한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주차장 출입구 바닥에 남자가 누워 있어서 나갈 수가 없다'라며 급하게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홀로 차에 타고 있던 A씨는 여러 차례 경적을 울렸지만, 반응이 없는 남성에 곤란해하던 상황이었다.A씨는 MBC와의 인터뷰에서 '(남자가) 미동이 없어서 많이 취한 사람인 줄 알았다. '주차장 출입구에 남자가 누워 있어서 나갈 수가 없다' 그렇게 얘기했다. 신고했다'라고 설명했다. 그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행패를 부리는 남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주차장에서 빠져나가려는 A씨의 차량 앞에 대자로 드러누워 있던 남성은 경적을 울려도 일어나지 않더니 A씨가 후진을 하자 갑자기 뒤척이며 돌아눕다가 자리에 앉아 상의를 벗기 시작했다.상의를 벗은 남성은 벌떡 일어나 차량을 향해 다가왔다. 이어 그 자리에서 바지까지 벗은 남성은 다시 A씨의 차 앞에 주저앉았다. 얼마 후 또다시 일어난 남성은 속옷 바람으로 주차요금 정산기를 부여잡고 있더니 갑자기 차량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와 보닛 쪽을 짚고 한참 동아나 고개를 푹 숙였다.A씨는 '두렵고 불쾌하고 화가 났다. 차 안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아니었으면 정말 신고했어도 다른 데로 도망가거나 그랬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마침 그 순간 경찰차가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이 오는 소리가 들리자, 남성은 급히 차량 주변을 벗어났고 비로소 A씨는 주차장을 벗어날 수 있었다.A씨는 '남성이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경찰관들이 와 있었다'며 경찰에 진술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와서 자기들이 훈방해서 귀가 조치하겠다고 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싶다'고 화를 내니까 그제야 그 사람 신원 조회하고, 옷 입히고, '이러면 안 된다'고 얘기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장소에서 신체의 중요 부위를 노출하면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한 후 경범죄 조항을 적용해 범칙금을 부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3,2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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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4:00 |
부부싸움 하게 만든 아시아나 승무원의 '비상구' 활약상...'용기있다vs당연히 해야'[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시아나 여객기 비상문 강제 개방 사고가 발생한 이후 승무원이 비상문을 온몸으로 막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해당 사진은 빠른 속도로 각종 언론사를 통해 확산했고, '승객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던진 승무원'이라는 등의 표현으로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이런 상황인 가운데, 한 부부가 승무원이 한 행동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9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승무원 비상구막고있는 사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아내와 설전을 벌였다는 글쓴이 A씨는 '와이프가 대단하다고 하길래 사진 보니 그냥 비상구 막고 있는 사진이더라'라고 말했다.그는 아내에게 승무원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승무원 직업을 가졌으면 당연히 직업으로써 해야지'라고 주장을 피력했다. 반면 아내는 '용기 내서 저렇게 하고 있는 게 대단하지 않냐'는 의견을 냈다.A씨는 '비행기 체공 중에 저러면 대단하다고 하겠지만, 다 착륙하고 난 뒤인데 저건 승무원 직업이면 당연히 해야 하는 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차라리 어제 불 끈 김 아무개 소방관이나 도둑 잡은 이 아무개 경찰관을 대단하다고 해야지'라며 아내가 한 말을 부정했다. 그는 '(아내 말처럼) 대단한 거 맞냐'고 의견을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 부부처럼 의견이 엇갈렸다.A씨처럼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이라고 생각한 누리꾼들은 '승무원이 그럼 좌석에 앉아 벌벌 떨고 있냐. 막아야지', '승무원은 그럼 사고 났을 때 뭐해야 하는 거냐. 직업으로써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아내처럼 '용기 있는 행동이다'고 생각한 누리꾼들은 '위험을 수반한 상황에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건 용기 있는 행동 맞다', '아무리 직업으로써 해야 할 일이라고 해도 용기를 내는 건 어려운 일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서로 생각이 다름을 그냥 인정하면 되는 문제인 듯'이라는 의견도 있었다.한편 대구MBC뉴스 보도에 따르면, 승무원 사진이 찍혔을 당시 비행기는 착륙한 상태였다. 매체가 입수한 사진을 보면 비행기 바퀴는 바닥에 완전히 붙어있었고, 비행기 아래에 있는 사람 또한 가만히 서 있었다. 조회수: 2,8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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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4:00 |
의사들도 보기 어렵다는 엄마 배 속에서 시원하게 '소변' 누는 태아(+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배 속 아기들은 탯줄을 통해 엄마로부터 영양소를 얻는다.먹은 것이 있다면 배출도 해야 할 터, 과연 태아는 어떻게 대소변을 볼까. 최근 유튜브에서는 엄마 배 속에서 소변을 보는 태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해당 영상은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 '어쩌다핫어미'에 '아들내미 엄마 뱃속에서 쉬~ 의사님도 보기 힘들다고 했어요'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초음파 영상에는 갑자기 아기의 몸쪽에서 물총을 쏘듯 기다란 물줄기가 나오는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안겼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신기하다', '살면서 태아가 소변을 보는 것까지 보다니', '그러고 보니 태아가 소변을 보는 것은 생각도 못 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문가들에 따르면 엄마 배 속의 태아들도 소변을 본다고 한다.태아는 엄마 배 속에서 양수에 둘러싸여 있는데 이때 양수 안에 소변을 누고 그 양수를 마시기도 한다.양수는 무균상태이기 때문에 위생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다만 태아는 소변을 보지만 대변은 보지 않는다. 조회수: 3,4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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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2:35 |
'우울증이면 맨날 죽상 지어야 하냐'...대체복무 중 동생 결혼식 간 '장발' 송민호 쉴드친 팬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위너 송민호가 여동생 결혼식에서 포착됐다. 지난 28일 송민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동생 송단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송민호는 먼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송단아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은 것으로 전해졌다.송단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게시물을 보면 송민호는 피로연에서 동생을 꼭 안아주며 미소를 지었다. 송민호는 지난 3월부터 대체 복무 중인데, 장발인 상태로 동생 결혼식에 참석하자 일각에서는 의문을 제기하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대체복무 대상자라 해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기 전에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며,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에 이발을 하기 때문이다. 논란이 일자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가 병무청 심사를 받아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로 분류됐다'라며 '구체적인 사유는 개인정보 원칙에 따라 밝힐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병무청에 따르면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질환 사유로 신체등급 4급 판정을 받은 자·문신 또는 자해로 인한 반흔 등의 사유로 4급 판정을 받은 자 가운데 정신건강의학과 3급이 포함된 자·신체등급 4급 판정을 받은 자 중 군사교육소집 제외 대상자로 결정된 자 등이 해당된다.앞서 지난해 송민호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2017년부터 공황장애와 양극성 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송민호는 '2017년도 말쯤부터 죽을 것 같고, 숨이 안 쉬어지고, 쓰러졌다.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가게 돼 병원에 다니게 됐다'라며 '촬영을 안 할 때는 삶이 비극처럼 느껴졌다'라며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 약해진 모습을 오픈 안 하려는 게 습관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배부른 소리 한다고 볼 것 같냐'라고 묻자 송민호는 공감됐는지 울컥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현재 송민호가 누리꾼에게 악플 공격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정신병 있는 사람은 매일 우울해 해야 하냐', '논 것도 아니고 동생 결혼식인데 너무하네', '왜 자꾸 꼬투리 잡는 거냐', '군대에 진짜 예민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2,4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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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2:35 |
'여의도 불꽃놀이 피날레'...데뷔 10주년 맞은 BTS가 전 세계 아미들 위해 준비한 선물BTS 데뷔 10주년 기념해 '역대급 행사' 계획...전 세계 아미들 기대감 '폭발'[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방탄소년단(BTS) 소속사가 데뷔 10주년 행사 캘린더를 공개해 전국 아미들의 심장을 들썩이게 했다. 31일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2023 BTS 페스타'(BTS FESTA) 캘린더 이미지 한 장을 게재했다.'BTS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유튜브 등을 통해 지속해 온 이벤트다. 캘린더에 따르면 올해 'BTS 페스타'는 이날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열리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SNS에 올린 사진 속 '보드 게임판 그림'을 통해 스포일러를 해 기대감을 더했다. 5월 31일, 6월 9일, 6월 13일에는 '물음표'가 찍혀 있어 어떤 이벤트가 펼쳐질 지 벌써부터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 측은 슬로건 로고 트레일러를 올리며 6월 17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특별한 이벤트 개최를 예고한 바 있다. 캘린더에는 불꽃놀이를 연상시키는 아이콘이 깜짝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처럼 BTS는 불꽃놀이를 포함한 각종 이벤트를 통해 '2023 BTS FESTA'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회수: 2,5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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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2:35 |
출근 후 홈캠으로 아기 보려던 남편이 목격한 불륜 장면...뒷모습이 익숙했던 '불륜남'의 정체[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기를 보기 위해 홈캠을 확인했다가 아내의 불륜 장면을 목격한 한 남성의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사우스 웨일즈 론다(Rhondda)에 사는 22살 남성 데클란 풀러(Declan Fuller)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장례식장에서 일하고 있는 데클란은 얼마 전 출근 후 아기가 너무 보고 싶어 홈캠을 확인하다가 지금은 전 부인이 된 아내 스테파니(Stephanie, 22) 불륜 장면을 포착했다.뒷모습만 보이던 불륜남이 뒤를 돌아본 순간 그는 큰 충격에 빠졌다.익숙한 뒷모습의 주인은 바로 그의 아버지 대런(Darren. 44)이었기 때문이다.아내 스테파니는 데클란이 출근한 사이 시아버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분노한 그는 아내를 추궁했다. 하지만 아내는 끝까지 '우리는 TV로 심슨가족을 봤을 뿐'이라며 거짓말로 일관했다. 데클란은 '이혼한 아버지가 지난 9월 나와 아내, 내 두 살배기 딸과 함께 살게 되면서 의심을 품게 됐다'라면서 '직장에서 휴대전화로 아버지 침실 문에 설치한 베이비 모니터 홈캠을 확인하다가 아버지와 스테파니가 함께 들어오는 것을 목격했다'라고 주장했다.아버지와 함께 TV를 보고 있었다는 스테파니의 말을 믿지 못한 데클란은 결국 이혼을 택했다.현재 이혼한 스테파니는 데클란의 집에서 6마일(약 9.7km) 떨어진 폰티프리드(Pontypridd) 근처에서 시아버지 대런과 함께 살고 있다.스테파니는 쌍둥이를 임신한 상태이며 곧 태어날 아기는 전남편 데클란의 이복 남매가 될 것이라고. 하지만 스테파니는 여전히 전 남편에게 불성실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회수: 2,45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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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2:00 |
'티셔츠 벗어봐, 사랑해'...여중생 방으로 불러 성적 학대한 60대 교장'티셔츠 한번 벗어볼래, 넌 진짜 몸매도 좋다'...여중생을 자기 방으로 불러 성적 학대한 중학교 교장[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현장 체험 학습 목적으로 간 경북 울릉군에서 여중생을 자기 방으로 불러 성적 학대를 한 교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9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형사3단독(김배현 판사)은 A(63)씨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혐의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다.아울러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40시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오후 11시 24분께 피해 학생 B(15)양에게 '심심하면 선생님 방으로 놀러 와'라는 메시지를 보냈다.B양은 아무 의심 없이 A씨 방으로 왔고, 그런 B양에게 A씨는 '티셔츠 한번 벗어볼래. 한 번 안아봐도 될까. 사랑해. 넌 진짜 몸매도 좋다'는 말을 하면서 강제로 껴안는 등 성적 학대를 했다. 재판부는 A씨가 한 행동을 두고 '아동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 범죄를 저질러 더욱 죄책이 무겁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하지만 피고인이 초범이고, 사건 후 해임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조회수: 3,4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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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2:00 |
'월급 루팡'하는 직원 잡아내려고 화장실 문 앞에 지문 인식 장치 설치한 사장님[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회사 사장님이 화장실 문 앞에 지문 인식 장치를 설치해 불만이라는 직원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6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직원들이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이유로 사장님이 화장실 문 앞에 지문 인식 장치를 설치했다는 직원의 사연을 전했다. 대만에 사는 여성 누리꾼 A씨는 며칠 전 회사 화장실 문 앞에 지문 인식 장치가 생겼다고 말했다.A씨는 '앞으로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 지문 인식을 해야 한다. 심각한 사생활 침해 아니냐'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하루 몇 번 이상 화장실에 가면 월급을 깎는다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올 것이라는 소문이 사내에 돌고 있다'고 덧붙였다.근무 시간에 직원들이 화장실에 오랜 시간 머무르지 못하게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화장실 출입문 옆에 지문 인식 장치로 추정되는 장치가 설치된 모습이다.해당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월급 루팡'하는 직원 찾아내려고 그런 듯', '화장실 가는 거까지 간섭하는 건 잘못됐다', '직원들이 아니라 외부인 막기 위해서 그런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2021년 4월 대만 신베이시의 한 대기업에 다니는 남성은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이유로 월급 약 80만 원을 삭감당한 바 있다. 조회수: 3,1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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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31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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