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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322만원 주고 사 온 루이비통 가방 다 벗겨지고 있다며 공개한 중국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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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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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 중국인 여성이 한국에서 사 온 루이비통 가방의 패턴이 다 벗겨졌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는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중국 산둥성에 사는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얼마 전 한국 여행을 다녀온 A씨는 한 명품 편집숍에서 큰 맘을 먹고 루이비통 가방을 구매했다.


가방의 가격은 무려 18000위안(한화 약 322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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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돌아온 후 그녀는 한국에서 사 온 루이비통 가방을 애지중지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가방에 무언가 묻은 것을 발견하고는 이를 닦아내던 그녀는 깜짝 놀라 그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마치 뱀의 허물이 벗겨지듯 가방의 루이비통 모노그램 패턴이 벗겨지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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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비싸게 주고 산 가방이 순식간에 망가져 속이 상하다고 했다.



가방을 다시 원상 복귀하는 데는 엄청난 돈이 들며 심지어 정식 매장에서 산 가방이 아니라 A/S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제목 작성정보
몇 달째 기침 시달리던 20대 남성, 엑스레이 찍었더니 기관지서 발견된 '이것'의 정체

몇 달째 기침 시달리던 20대 남성, 엑스레이 찍었더니 기관지서 발견된 '이것'의 정체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몇 달째 기침에 시달리던 20대 남성의 엑스레이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엑스레이 사진 속에서 남자의 흉부에 커다란 이물질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남자의 기관지에서 발견된 이물질의 정체는 금이나 은, 보석 등으로 만들어 치아에 씌우는 장식용 덮개 '그릴즈'였다.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최근 국제 학술지 큐레우스에 게재된 '22세 남성 그릴즈 흡인' 사례를 보도했다. 미국 위스콘신 주에 거주 중인 이 남성은 몇 달째 계속되는 기침의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당시 환자는 기침과 함께 숨을 쉴 때마다 '쌕쌕' 소리를 내는 천명 증상도 보였다. 천명은 기관지가 좁아져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관지를 넓혀주는 치료가 필요하다.의료진은 환자에게 천식 치료제를 처방했음에도 증상이 계속되자 추가로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오른쪽 폐로 통하는 기관지에 환자가 평소 사용하던 약 4.1cm 크기 은색 그릴즈가 박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평소 뇌전증을 앓던 이 남성은 발작 증상을 보이던 중 실수로 자신의 치아에 장착된 그릴즈를 삼킨 것으로 파악됐다.의료진은 곧바로 기도에 굴곡성 기관지경을 삽입했으며 특수 장비를 이용해 기관지 벽에서 그릴즈를 빼냈다. 환자는 추가로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고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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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8:00

여자 탈의실 못 쓰게 한다며 다니던 요가학원에 66억 소송 건 트랜스젠더

여자 탈의실 못 쓰게 한다며 다니던 요가학원에 66억 소송 건 트랜스젠더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미국에서 한 트랜스젠더가 여자 탈의실을 쓰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요가학원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폭스뉴스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 딜런 마일스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요가학원 '핫 요가 첼시'를 상대로 500만달러(한화 약 66억원) 상당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마일스가 요가학원을 고소하고 나선 이유는 여자 탈의실을 쓰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마일스는 현재 성전환을 위해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어 생물학적 여성과 같이 가슴 부분이 나와 여성복을 입지만, 아직 수술은 하지 않아 남성의 상징인 음경 또한 나와있었다.고소장에 나온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 4일 오후 4시쯤 마일스는 수업을 받기 위해 요가학원에 방문했다.  문제는 마일스가 수업이 끝난 뒤 옷을 갈아입기 위해 여자 탈의실에 들어갔을 때부터 발생했다. 한 여성 회원이 여자 탈의실에 있는 마일스를 보고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여성 회원은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 항의는 요가학원 측으로까지 이어졌다. 결국 요가학원 측은 마일스에게 남성 탈의실을 이용하라고 지시했다. 마일스는 뉴욕주 인권법을 근거로 소송을 걸었다.현재 뉴욕주 인권법에 따르면 어떤 사람의 성적 지향성을 근거로 특정 시설 이용을 거부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면서 편견, 편협함, 차별로부터 누구나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마일스는 고소장에서 '여자 탈의실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한 요가학원 측의 대처가 수치심과 굴욕감, 그리고 좌절감을 안겼다'고 주장했다.요가학원 측은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당시 해당 요가 학원 여성 탈의실에 있던 한 여성은 마일스의 행동이 충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마일스는 상의를 탈의한 채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완전히 남자처럼 보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있던 여성 중 한 명은 완전히 나체 상태였는데 매우 불편해했다. 이 요가학원에는 마일스 외에도 다른 트랜스젠더들이 단 한 번도 문제된 적 없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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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8:00

내년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할머니 판다는 사망 후 박제돼 중국 박물관에 전시중

내년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할머니 판다는 사망 후 박제돼 중국 박물관에 전시중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에버랜드의 귀요미 푸바오는 2020년 7월 대한민국에서 처음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판다다.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선물이란 뜻이다.사육사 할아버지의 격한 사랑을 받고 자란 푸바오는 애교도 많고, 장난기도 많은 에버랜드의 '귀요미'로 쑥쑥 성장하고 있다. 푸바오는 내년께 중국으로 떠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가운데 푸바오 외할머니의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푸바오의 할머니인 자이언트 판다 신니얼(新妮兒)의 모습이 재조명됐다. 신니얼은 푸바오의 엄마인 아이바오의 엄마다. 다만 아이바오와 푸바오의 관계처럼 오랜 시간 자연 포육하지 않았고, 아이바오는 6개월 만에 신니얼과 헤어지게 된다.2007년 태어난 신니얼은 2016년 2월 장폐색증으로 사망하게 된다. 장폐색증은 장 속에 배설물이 쌓이는 병인데, 신니얼은 수술받았으나 깨어나지 못하고 끝내 숨졌다. 신니얼은 현재 중국 청두의 생명의비밀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플라스티네이션 기법으로 제작돼 전신근육, 전신골격, 내장 등 100% 리얼한 동물 모형이다.동물 플라스티네이션 표본이란 동물 사체가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분, 지방을 깨끗이 제거하고 실리콘과 같은 폴리에스테르 합성수지 등을 대체해 마치 통통하게 살아있는 듯한 상태로 영구 보존하는 기술이다.해당 사실을 알게 된 국내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기괴하다, 엽기적이다', '죽어서까지 돈벌이로 죽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반응과 '박제하려고 죽인 게 아니라 죽은 걸 박제한 게 뭐가 문제냐'는 의견 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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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18:00

머리부터 발끝까지 '90년대 룩'으로 풀착장한 50살 이정재의 공항패션

머리부터 발끝까지 '90년대 룩'으로 풀착장한 50살 이정재의 공항패션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배우 이정재가 모델 출신 배우답게 완벽한 공항룩을 선보였다.23일 오전 이정재는 LG 구겐하임 어워드(LG Guggengein Award)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취재진들의 환영 속에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정재는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공항룩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그는 청바지에 네이비 자켓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일명 '꾸안꾸 룩'을 연출했다. 90년대 크게 유행했던 골드 단추 포인트의 더블 재킷과 줄무늬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함뿐만 아니라 격식까지 놓치지 않았다.자칫 밋밋할 수 있는 단가라 티셔츠에는 레드 레터링이 들어가 있어 영(Young)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부츠컷 청바지는 그의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또 중청의 컬러감을 선택해 90년대스러운 클래식한 느낌까지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정재의 공항룩을 접한 누리꾼은 '이정재라서 소화할 수 있는 룩', '와 우리 집에도 다 있는데 나는 못 입어', '내가 입었으면 검색대에 잡혔을 듯', '나이가 들수록 고급스러워지는 그는 대체...', '이마저 다 명품처럼 소화하네'라며 그의 스타일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재는 1972년생 올해 52살이며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29주년을 맞이했다.2021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배우로 거듭났다.또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부분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는 명예를 안았다. 2022년 12월 27일에는 금관문화훈장을 받으며 대중문화예술계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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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7:35

이효리 '나영석PD와 작업 하고 싶다...김태호PD 질려'

이효리 '나영석PD와 작업 하고 싶다...김태호PD 질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김태호 PD와 여러번 호흡을 맞췄던 가수 이효리가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23일 tvN 공식 유튜브를 통해 '댄스가수 유랑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댄스가수 유랑단'은 MC 홍현희와 함께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이날 이효리는 '엄정화 언니의 휴대폰에 번호가 있는 사람들이 모이게 됐다'라고 언급하며, 자신이 먼저 '댄스가수 유랑단'을 하자고 언급했기에 책임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언니, 동생들이 힘들거나 재미없으면 어떻게 하지'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히 재밌게 촬영을 임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김태호 PD가 연출했다. 이효리와 김태호 PD는 MBC '놀면 뭐하니?'와 티빙 '서울 체크인', '캐나다 체크인'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같이 호흡을 맞춰왔다. 이와 관련해 김태호 PD는 이효리뿐만 아니라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자들과 다음 아이템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지금은 유랑단에 집중하다가 나중에 정리해서 조용히 페이퍼로 전달드리려고 한다. (함께하는) 선택은 여기있는 분들에게 달렸다'라고 말했다.홍현희가 '김태호 PD님이 이효리 씨가 원하는 것을 산타처럼 들어주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태호 PD는 '저희가 산타를 만났다'라고 말하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그러나 이효리는 '다음 작품은 나영석 PD와 해보고 싶다. 이제 질렸다. PD님도 (제가) 약간 질렸을 것'이라고 유쾌하게 전했다.이에 김태호 PD는 '저 '출장 TEO'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나영석 PD의 히트작 '출장 십오야'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그는 ''상순이네' 이런 거 준비하고 있다'라고 재차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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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7:35

내일(24일)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실시간 예매율 상황...완전 뜻밖이다

내일(24일)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실시간 예매율 상황...완전 뜻밖이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드디어 내일(24일) 수많은 논란 속에 베일을 벗는다.당초 '인어공주'는 주인공 에리얼 역에 흑인 여배우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해 원작 훼손 논란에 시달렸다. 각종 논란 속에 공개된 시사회에서는 할리 베일리의 노래 실력과 더불어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그러나 여전히 '인어공주' 애니메이션을 사랑해온 많은 팬들은 실망감을 드러내며 영화 불매 운동까지 벌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개봉을 하루 앞둔 현 시점에도 팬들의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뜻밖의 상황이 포착됐다.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인어공주'의 실시간 예매율은 18%로 2위를 기록했다.예매관객수는 6만 명을 넘어서며 개봉 전부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흥행의 신호탄을 쐈다. 물론 한국 영화 '범죄도시3'가 오는 31일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도 실시간 예매율 45.6%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과 비교했을 때 턱없이 부족한 실적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간 흑인 인어공주를 둘러싼 부정적인 이슈에 비해 선방을 한 게 아니냐는 평도 있다.그러나 '인어공주'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해외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69%를 기록하며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개봉 이후 어떤 결과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흑인 인어공주 논란 속에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오는 24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과연 할리 베일리가 각종 논란을 딛고 인어공주로서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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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7:35

드디어 내일(24일) 1억년 전 빙산에 갇혀 엄마랑 헤어진 '아기공룡 둘리' 극장판 개봉 (+영상)

드디어 내일(24일) 1억년 전 빙산에 갇혀 엄마랑 헤어진 '아기공룡 둘리' 극장판 개봉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린 시절 우리들의 귀여운 친구 '아기공룡 둘리'가 벌써 탄생 40주년을 맞았다.바로 내일(24일)은 극장판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이 개봉하는 날이다. 앞서 극장판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은 지난 1996년 처음 개봉해 관객 동원 4위를 기록한 바 있다.이번에 재개봉하는 극장판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한국영상자료원의 디지털 복원을 통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돌아온 것이 특징이다.해당 영화는 1억년 전 거대한 빙산 조각에 갇힌 아기공룡 둘리가 엄마와 헤어져 깊은 잠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쌍문동 고길동 아저씨와 공갈 젖꼭지 희동이, 안하무인 도우너, 또치, 마이콜 등 추억의 인기 캐릭터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게다가 리마스터링을 통해 전보다 확연히 밝아진 색감과 선명도로 캐릭터의 감정이나 배경의 디테일을 맘껏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이번 극장판의 매력 중 하나다.둘리의 여자친구 공실이와 더불어 가시고기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극장판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로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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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7:35

손예진·현빈, 30억원에 매입한 삼성동 고급빌라 OO억원 시세차익 얻었다

손예진·현빈, 30억원에 매입한 삼성동 고급빌라 OO억원 시세차익 얻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고급 빌라를 매도해 시세 차익 18억 원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2일 해럴드경제와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손예진은 지난 2008년 30억 원에 매입한 강남구 삼성동 빌라를 지난달 18일 48억 원에 팔았다. 삼성동 고급 빌라촌에 위치한 이 빌라는 전체 14가구 규모다.손예진이 매도한 가구는 전용 211.2㎡로 송혜교, 이필립도 보유했던 주택으로 알려졌다. 손예진, 현빈 부부는 혼인으로 인해 1가구 2주택 보유자가 됐다.혼인한 날부터 5년 내 주택 하나를 매도할 경우 1가구 1주택 12억 원의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주택을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현빈, 손예진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은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2013년 청담동 다가구 주택을 48억 원에 매입해 상가 건물을 신축, 이는 현 시세 100억 원이 넘으며 손예진은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두 사람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경기 구리시 펜트하우스도 시세가 5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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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7:35

스트립쇼 야망 드러냈던 화사, 섹시한 '브라렛' 패션으로 팬심 흔들어

스트립쇼 야망 드러냈던 화사, 섹시한 '브라렛' 패션으로 팬심 흔들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화사가 섹시한 브라렛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23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티모어, 애틀란타 그리고..내쉬빌 바이브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브라렛에 청바지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냈다.그는 갈색 브라렛 위로 반팔 티셔츠를 반쯤만 걸쳐입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파격 패션 덕에 도드라진 화사의 보디라인에 팬들 반응도 쏟아졌다. 누리꾼은 '너무 멋지다', '뭐든 다 소화하는 화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근 화사는 tvN '댄스가수유랑단' 예고 영상에서 관객들을 향해 '멍충이(멍청이)들아'라며 자신의 노래 '멍청이'를 활용해 멘트(발언)를 했다. 이어 언니들은 '화사가 스트립쇼 하고 싶다고 했어'라고 말하자 '방탕해질 거야, 그동안 누리지 못한 끼들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마마무는 16일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6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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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7:35

연봉 2배 제안 거절한 '충주시 홍보맨', 이유가 감동적이다 (+영상)

연봉 2배 제안 거절한 '충주시 홍보맨', 이유가 감동적이다 (+영상)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충주시 홍보맨'으로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충주시청 공무원 김선태씨는 연봉 2배를 제안하는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했다고 고백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기웃기웃'에는 '충주시 홍보맨'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는 충주의 최대 아웃풋이라 불리며 인기 유튜버로 급부상 중인 충주시청 홍보담당관실 김선태 주무관과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김선태 주무관은 유튜브 채널 '충주시'를 운영하며 충주를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그는 남다른 센스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무원으로 불린다. 영상에서 그는 '에이징 커버 이슈가 있는 것 같다. 젊은 친구들 감각을 못 따라가겠다'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약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유튜브를 운영하며 만난 정치인들 중 인터뷰 차 만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언급하며 '정치인 중에 원희룡 장관과 호흡이 잘 맞았다. 리액션이 엄청 좋으시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들이 '본인이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던 곳들 중에 연봉이 높았던 곳이 있냐'고 질문했다.김주무관은 '제의를 받고 찾아봤더니 연봉이 두 배 정도 높았던 곳이 있었다'며 '충주시 홍보맨이었다가 '공기업 어디 홍보맨입니다'하면 진정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 거절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러면서 '제가 충주를 되게 좋아한다. 애향심이 있다'면서 '서울에서 오래 생활했는데 충주를 잘 모르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지금 제가 하는 일이 충주를 알리는 일이지 않냐. 보람이 크다'고 스카우트를 거절한 이유를 설명해 감동을 안겼다.  그는 '충주시' 유튜브 채널이 유명해지면서 충주시 공무원 시험 입시 결과가 높아지고, 본인 때문에 충주로 이사했다는 분도 봤다면서 '충주시 홍보맨'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똑똑한 인재다', '지역에 대한 저런 애정 쏟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주무관으로 남기는 아까운 입담', '홍보맨 덕분에 충주 시장님 이름까지 외웠다', '답변 센스가 미쳤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높은 연봉을 거절하면서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홍보 결과에 대한 보람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어나간다는 점에서 그의 진정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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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7:35

'8시 전엔 못 뺀다고 했잖아'...출근길 주차장 입구 막아놓고 전화하니까 화낸 소형차 차주

'8시 전엔 못 뺀다고 했잖아'...출근길 주차장 입구 막아놓고 전화하니까 화낸 소형차 차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출근길 주차장 입구가 막혀 있는 것을 보고 분노한 차주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보배드림에는 '아침 출근 주차장 입구를 막은 무개념 차주'란 제목의 사연이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 A씨는 오전 7시 출근을 위해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는 차주 B씨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수차례 전화를 받지 않았다.수십 번의 시도 끝에 간신히 통화가 연결됐지만 B씨는 사과는커녕 '어제 전화 안 받았지 않았냐. 8시 돼야 출근하는데, 그래서 8시 전에는 차를 못 뺀다고 문자 보내지 않았냐'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B씨는 전날 오후 10시 36분께 전화를 받지 않는 A씨의 휴대전화로 '8시 전에는 차 못 빼세요'라는 짤막한 메시지를 남겨두었고, A씨는 이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B씨의 남편은 '제 아내지만, 저도 통제가 안 된다'는 말을 건네곤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분노한 A씨는 글을 통해 '이런 개념 없는 상황이 어디 있냐. 경찰도 견인이 안된다고 한다'라고 호소하며 주차된 차량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경찰은 이면도로가 불법 주정차 금지 구간에 해당하지 않아 단속권 행사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불법 주정차 관련 민원은 314만건에 달한다. 또한 지난 4년간 7만6000여건의 불법 주차 관련 불편 및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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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17:00

외신이 분석한 한국 MZ 여성 자살률 급증의 원인...'성차별+맞벌이+독박육아'

외신이 분석한 한국 MZ 여성 자살률 급증의 원인...'성차별+맞벌이+독박육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수년째 감소하던 한국의 자살률이 젊은 여성들의 극단적 선택 증가로 인해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10년간 줄어들던 한국의 자살률이 2018년을 기점으로 다시 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의 자살률이 리투아니아를 제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1위로 올라섰다는 점에 주목했다.이코노미스트는 한국 남성의 자살률은 증가하지 않은 만큼 한국 여성, 특히 젊은 여성의 높은 자살률이 전체 자살률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실제 이코노미스트가 18개국 40세 미만 여성의 2018~2020년 자살률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자살률이 10만 명당 13.6명에서 16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반면 그 외 17개국 평균 자살률은 4.6명에서 4.7명으로 소폭 늘어난 데 그쳤다.매체는 특히 한국의 10대 여성들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과정을 SNS로 생중계한 사례를 소개하며 심각성을 부각했다. 지난달 16일 서울에서는 10대 여학생이 건물 옥상에서 극단적 선택하며 SNS로 중계했고, 이달 5일에도 10대 여성 2명이 한강 다리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장면을 중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젊은 여성의 자살률 증가 원인으로 '(한국) 여성들이 점점 더 모순적인 기대를 강요받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그러면서 '그들(한국 여성)은 집에선 대부분의 가사노동과 육아를 짊어지고 있고, 외벌이 가정이 줄어들면서 밥벌이까지 해야 한다는 기대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직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다고 해도 차별받고, '여자는 일보다 육아'라는 인식에 시달린다고도 덧붙였다.이 외에도 매체는 '많은 이들(여성들)이 성차별적인 미적 기준과 여성혐오, 성적 학대, 몰래카메라 포르노 등에 노출된다'며 '불안정한 직장을 가질 확률도 높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달 정부는 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2023~2027년)'을 확정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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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7:00

국힘 女의원 가슴에 부침개 던지고 '떼줄까'...부천시의원 '성추행 의혹' CCTV 공개

국힘 女의원 가슴에 부침개 던지고 '떼줄까'...부천시의원 '성추행 의혹' CCTV 공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 부천시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동료 의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지난 22일 채널A는 A 부천시의원이 지난 10일 부천시의회 의정연수 만찬장에서 국민의힘 소속 여성 시의원과 신체 접촉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A 의원은 술잔을 내려놓는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B 의원의 목을 뒤에서 팔로 감쌌다. A 의원이 팔을 풀자 B 의원은 자리를 떠났다. B 의원은 채널A에 '거부 의사를 명확히 밝혔는데도 강제추행을 시도해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며 '너무 수치스럽더라'고 털어놨다. 지난 9일에도 A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다른 여성 C 시의원의 가슴에 부침개를 던진 뒤 '어떻게 그게 거기 붙냐. 내가 떼어 줄까'라고 웃으면서 성희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C 의원은 '너무 소름 끼치고 수치심, 모욕감을 너무 크게 느꼈다'고 고백했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 19일 시의회 윤리위원회에 A 의원의 징계를 요구했고 B, C 의원은 오늘(23일) 강제추행과 폭행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한편 A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민주당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고, 이날 최종적으로 탈당 처리된 것으로 파악됐다.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탈당이 승인됐지만 당 자체적으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징계 절차는 중앙당에서 주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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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7:00

'치과 임플란트 수술 후 목에서 1cm짜리 수술도구가 나왔습니다'

'치과 임플란트 수술 후 목에서 1cm짜리 수술도구가 나왔습니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치과에서 수면 마취로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한 남성이 다음 날 기침을 하다가 1cm짜리 수술도구를 뱉어낸 사연이 공개됐다.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평소 치과를 무서워했던 남성 A씨는 일부러 수면마취가 되는 치과를 찾아가 40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 이튿날부터 A씨는 극심한 기침에 시달렸다. A씨의 직장 내부에 달린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통화가 어려울 정도로 기침을 하는 A씨의 모습이 담겼다.심지어 그의 기침에 동료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걱정스런 눈길로 바라볼 정도였다. 결국 A씨는 사무실 밖으로 나와 기침을 이어갔다. 이때 갑자기 A씨 목에서 지름 1cm 정도의 철제 물질이 튀어나왔다.YTN과의 인터뷰에서 A씨는 '거의 숨이 안쉬어지는 정도로 답답했다'며 '혹시 목구멍이 찢어진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A씨는 해당 물체가 어떻게 몸에 들어갈 수 있는지 되짚어본 결과 전날 수면 마취 상태에서 받은 임플란트 수술 뿐이라는 결론에 달했다. 그는 병원에 찾아가 항의했고 수술을 진행한 의사는 철제 물질을 떨어뜨린 것을 인정했다.그러나 황당하게도 기침을 해서 나왔으니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A씨는 의사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며 다른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절 당했다. 병원 측은 30%만 돌려줄 수 있으며 이미 잇몸에 이식한 도구를 빼야 한다는 답변을 내놨다. 그러면서 의사는 '폐로 넘어가서 개복 수술하고 그런 것도 봤는데 그런게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아무 조치 안한거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사고와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임플란트 수술을 할 때 사용하는 도구가 수술 중 실수로 빠진 것 같다'며 '일반적이지는 않은 일'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어 '기침으로 나와 합병증 가능성은 없지만 폐로 넘어갔다면 큰 피해로 이어졌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A씨는 한국소비자원에 해당 병원을 제소 했으나 정작 소비자원에서도 명확한 환급 기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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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7:00

'최대 1천만원'...네이버 블로그에 '여행 장소' 기록 남기면 경품 탈 수 있다

'최대 1천만원'...네이버 블로그에 '여행 장소' 기록 남기면 경품 탈 수 있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가 새롭게 단장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지난 22일부터 네이버 블로그 측은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시즌1을 시작했다.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시즌1은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시즌2는 8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블로그 체크인이란 여행, 카페투어, 맛집 등 기억하고 싶은 장소를 선정해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이다.챌린지 참여 게시물은 1일에 최대 2개까지 인정된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게시글을 작성하면 레벨을 쌓을 수 있다. 체크인 레벨1, 레벨3, 레벨5를 각각 달성할 경우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귀여운 스티커를 제공한다. 또한 체크인 레벨을 하나씩 올릴 때마다 네이버페이 추첨 혜택이 더욱 커진다. 레벨1은 1만 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1000원을 지급하며, 레벨2는 5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2000원을 지급한다.또한 레벨3은 3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3000원을 증정하며, 레벨4는 2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1만 원을 제공한다.마지막으로 레벨5를 달성하면 1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3만 원의 혜택이 있다.또한, 레벨5를 달성한 이들 중 3명을 추첨해 100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도 제공한다. 혜택 추첨 및 지급은 챌린지 시즌1이 종료된 후 이루어지며, 블로그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안내될 예정이다.지난해 네이버 블로그에서 진행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간일기 챌린지'에 이어, 이번 챌린지도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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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7:00

'제이홉 관련 협조 부탁드립니다'...오늘(23일) BTS 소속사가 팬들에게 당부한 공지사항

'제이홉 관련 협조 부탁드립니다'...오늘(23일) BTS 소속사가 팬들에게 당부한 공지사항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빅히트 뮤직이 현재 군 복무를 이행 중인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관련해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23일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난 4월 팬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와 응원 덕에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입대해 현재 신병교육 종료를 앞두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입대 당일 팬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아티스트의 병역의무 이행기간 중 추가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다'라며 공지사항을 안내했다.먼저 신병교육 종료 이후 자대 배치를 받게 되었을 때도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했다.  팬들의 편지와 선물이 집중적으로 전달될 경우 분실 위험과 보관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설명했다.이어 아티스트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고 싶을 때는 위버스 내에 해시태그를 활용해 달라며 '#Dear_j-hope_from-ARMY'라고 남기면 제이홉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신병교육 종료 이후 수료식에서도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제이홉을 향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제이홉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제이홉은 지난 달 강원도 소재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제이홉은 이곳에서 5주간 신병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이달 말 자대 배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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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6:35

소속사 사과했는데도...김태리 '재능기부' 논란에 팬들이 보이고 있는 반응

소속사 사과했는데도...김태리 '재능기부' 논란에 팬들이 보이고 있는 반응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김태리가 유튜브 자막 번역가를 재능기부 형태로 모집했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까지 나서 사과했으나 김태리를 향한 비난 여론은 쉬이 그치지 않고 있다.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은 김태리의 재능기부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거기가 여긴가'의 모든 시리즈 영상물에서는 광고를 포함한 그 어떠한 부분에서도 수익이 창출되지 않고 있다'며 '다양한 언어 자막 번역에 대한 도움을 요청한 것 역시 더 많은 해외 팬분들이 영상을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만으로 시작한 일이었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본래 마음과 다르게 다수의 이들에게 불편함을 안기게 해 죄송하다는 말로 사과했다. 하루 전 김태리는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콘텐츠 '거기가 여긴가') 에피소드3 영어 자막을 드린다'며 '새로운 공지사항이 있다'라고 글을 작성했다.그는 '모두에게 자국의 언어 자막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며 '직접 번역에 뛰어들고 싶으신 각국의 숨은 실력자분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프로젝트는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자막이 완성되면 원하시는 분에 한해 메일 혹은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자막 말미에 넣어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에 누리꾼 반응은 싸늘했다. 수익을 기부하는 공익 콘텐츠도 아닌 사적 콘텐트에 재능 기부를 요구하는 게 적절하냐는 지적이었다. 또 논란이 심화되자 김태리는 관련 게시물을 사과 한마디 없이 삭제했다.때문에 누리꾼은 소속사 측의 사과에도 쉬이 차가운 반응을 거두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글 지우셨네. 되게 없어보여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태. 일부 누리꾼은 '연기도 재능기부로 돈 받지 말고 하세요', '팬들이 무슨 호구인 줄 아나' 등의 반응도 쏟아냈다. 반면 이와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도 있었다. '다음부터 안 그러면 된다', '너무 까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으로 김태리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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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3 16:35

횡단보도 건너는 오리 가족 도와주다 차에 치여 숨진 남성의 마지막 순간 찍힌 사진

횡단보도 건너는 오리 가족 도와주다 차에 치여 숨진 남성의 마지막 순간 찍힌 사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오리 가족들이 뒤뚱뒤뚱 길을 건너는 모습을 보고 오리들을 도와주던 남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록클린의 한 교차로에서 오리들이 길을 건너는 것을 도와주던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 주 목요일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당시 어미 오리와 새끼 오리들이 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남성이 차에서 내려 오리 가족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줬다. 교차로에 있던 차들은 오리 가족이 길을 다 건널 때까지 차를 정차하고 기다려주며 이 남성의 도움에 동참했다.당시 신호 대기를 하고 있던 차에 탑승했던 12세 소년 윌리엄 윔사트는 이 모습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교차로에 있던 시민들 모두 이 남성의 따뜻하고도 친절한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그 순간 갑자기 빠른 속력으로 튀어나온 자동차가 그를 덮쳤다. 곧바로 응급구조대원이 출동했지만 안타깝게도 남성은 사망하고 말았다.시민들은 오리 가족에게 친절을 베풀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그를 추모하고 있다. 사고 장소에는 꽃다발과 오리 장난감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록클린 경찰서는 이 남성을 친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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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16:15

달리는 트럭에서 자유 찾아 뛰어내린 돼지...20분 만에 붙잡혀 '도살장' 끌려갔다

달리는 트럭에서 자유 찾아 뛰어내린 돼지...20분 만에 붙잡혀 '도살장' 끌려갔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도살장에 끌려가던 돼지가 트럭에서 떨어져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오전 7시 46분 대구 북구 매천대교 인근을 달리던 차량에서 돼지 한 마리가 도로로 떨어졌다.  20여 분 동안 도로를 누비던 돼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포획됐다. 소방대원들은 지게차를 이용해 돼지를 다시 차량에 실었다. 이 소동으로 인근 도로 교통이 한때 통제되기도 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분간의 짧은 탈출극을 벌인 돼지는 다시 도살장으로 끌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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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16:15

주차장에 세워둔 학교 선생님 자동차 박아 폐차시켜놓고 사과 한마디 안 한 학부모

주차장에 세워둔 학교 선생님 자동차 박아 폐차시켜놓고 사과 한마디 안 한 학부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학부모 차량에 사고를 입고도 사과 한 마디 듣지 못한 교사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1일 보배드림에는 '멀쩡한 차 폐차당했습니다'란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해당 사연은 23일 기준 627개의 댓글과 2446개의 추천을 받는 등 엄청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이틀 전 학교 주차장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이 사고를 당했단 연락을 받고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한 학부모가 주차장에 있던 A씨의 차와 다른 교사의 차량을 박은 것이었다. 학부모가 1차로 아우디를 박았고, 그 충격으로 옆에 있던 검은색 A씨 차량도 피해를 입었다. A씨는 '센터에서는 수리비가 차량 가액을 훨씬 뛰어넘어 수리가 불가능하고, 폐차를 해야 된다고 한다'라며 '폐차 시 보상이 차량 가액의 100%라는데 보상 금액으로 동일 옵션, 동일 차량을 사려면 적어도 200~300은 더 보태야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잘 타고 다니던 정든 차가 하루아침에 폐차되고 새로 차를 구입하기 위해 예정에 없던 지출까지 하게 생긴 상황이다. 그런데도 사고를 낸 사람이 학부모이기에 속상하단 말 한마디도 못했다는 A씨.돌아가기 그는 '몸 괜찮으시냐고 여쭈어만 봤다. 생각해 보니 사과 한마디 못 들었다'라며 '차량 견인 및 현장 정리에 1시간 넘게 걸렸는데, 옆에서 사과 한마디 못 들었다. 학부님에게 먼저 다가가서 몸은 다친데 없으신지 여쭈어보고, 학생들 안 다쳐서 다행이라고 이야기해 드렸다'라고 전했다. '보험으로 처리하는 상황에서 사과가 필수는 아니겠지만, 속상할 따름이다'라고 덧붙인 A씨는 '속상한 마음에 올려본다. 학생들 안 다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털어 넘겨보려 한다'라고 글을 마쳤다. A씨에 따르면 사고를 낸 학부모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A씨는 사고 당시 차에 타고 있지 않아서 대인 보상 및 합의는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사고를 낸 것보다 사고를 낸 당사자가 사과하지 않았다는 점에 더욱 분노했다. 이들은 '사과 한마디도 없다니 무슨 이런 경우가 있냐', ' 사고 당사자가 또 불에다가 기름 부었군', '피해를 줬으면 사과가 먼저 아닙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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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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