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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수량 못채우면 자동 연장'...첸백시 입장문 중 팬들 충격 빠트린 SM 계약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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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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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첸, 시우민이 재차 SM엔터테인먼트 입장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입장문에는 팬들을 단체로 충격에 빠트린 내용도 있었다. 


2일 백현, 첸, 시우민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하다'며 SM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SM이 첸백시가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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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돼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 본인들이 활동해 올린 성과에 대해 자료를 달라는 것에 대해 '영업 비밀 침해' 운운하면서 자료 제공을 거부하는 것은 전속계약을 어기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이 변호사는 '본 계약은… 부터 5년간으로 한다. 단 동 기간 내에 제4조 제4항에 정한 최소 수량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를 이행하는 시점까지 본 계약기간은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는 세사람과 SM이 맺은 후속 전속계약의 제5조 제1항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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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노예 계약이라는 주장. 이 변호사는 '당 법률대리인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한 것이고, 아티스트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 전속계약이 1년 여나 남은 시점에 미리 이렇게 장기간인데다가 기간의 상한도 없는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두어 아티스트들을 '묶어' 두려는 행위도 정당하다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이와 같은 계약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해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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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했던 앨범 발매 수량을 못 채우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된다는 내용 부분에 팬들은 분노했다. 일각에서는 '그래서 앨범이 안 나왔구나', '플랜 밀릴 때 마다 계약기간 늘어났다는 게 소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이 변호사는 향후 엑소 활동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아티스트들은 SM과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엑소 활동을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상태. 이 변호사는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백현, 첸, 시우민이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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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첸, 백현, 시우민의 2차 공식입장 전문이다.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의 입장 (2회차) >


2023년 6월 2일 (2회차)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 이하 '아티스트들')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 입니다. 이하에서 당 법률대리인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의 6. 1. 자 주장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SM 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라는 본질을 회피하고, 나아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허위사실에 불과합니다.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합니다. 아티스트들을 바라보는 SM의 시각이 고스란히 드러난 듯하여 더욱 처참한 마음이 듭니다.


또 제3의 세력입니까?



저희 아티스트들은 분명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입니다. 그리고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주체입니다. 십 수년간 의구점이 있었고, 신인 때는 감히 말도 꺼내지 못했던 질문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는 마음에 이처럼 스스로 두렵고도 힘든 용기를 내게 된 것입니다.


저희 아티스트들은 어떤 것이 바른 일인지,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해법이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주변 분 다수에게 질문하고 경청하였습니다. 그 주변 분에는 저희 가족과 지인들도 있었고, 가요계 선후배도 있었고, 동료, 그리고 심지어 저희와 함께 일을 했던 스태프들도 있었습니다.


어느 분은 저희에게 걱정스러운 이야기를, 어떤 분은 따뜻한 격려를, 또 어떤 분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 모든 분들이 제3의 세력이자, 불순 세력, 음해 세력들인지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 아티스트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엄연한 인격체입니다.


정산자료 요구 등 본인들의 권리를 찾겠다는 결심은 저희 아티스트들이 오랜 고민과 고뇌를 거듭한 끝에 스스로 한 것이지 어떤 세력이 개입하여 한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


나아가 SM은 저희 아티스트들에게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시는데,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습니다. SM은 허위의 주장을 삼가야 합니다.


SM은 정산자료도 외부의 세력에게 제공될 우려가 있어서 '제공'을 하지 않고 '열람'만 허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티스트들이 정산자료를 받아 당 법률대리인은 물론 주위의 회계사 기타 누구의 조언을 받더라도 그것은 아티스트들이 정당한 권리행사입니다. 전속계약서에서도 아티스트에게 제공한 자료를 아티스트가 타인에게 보여 주어서는 안되며, 따라서 혼자서 검토해야만 한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계약에는, 아티스트들로 하여금 SM으로부터 수령한 자료를 30일간 검토하여 필요하면 이의를 제기하라는 조항이 있을 뿐입니다.


정산자료조차도 제공하지 않는 SM, 그리고 그러한 상황의 부당성을 조언하는 당 법률대리인 및 주위의 연예인들. 누가 누구에게 잘못을 지적하는 상황이 맞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는 것은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하여 왔으나,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하여 전속계약 해지에 이른 것이 사건의 본질이자 실체입니다.


2.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SM 주장의 대전제는, 정산자료를 '열람'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SM의 의무이행은 다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약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보여 주는 행위인 '열람'으로 의무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SM과 아티스트들이 체결한 전속계약서 제14조 제5항은 '갑(SM)은 정산금 지급과 동시에 다음 각호의 정산자료를 을(아티스트)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을은 정산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정산내역에 대하여 공제된 비용이 과다 계상되었거나 을의 수입이 과소 계상되었다는 등 갑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갑은 그 정산 근거를 성실히 제공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자료는 '열람'이 아니라 '제공'되어야 하는 것이며, 30일이라는 이의기간도 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기산합니다. '열람'한 날부터 기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SM과 아티스트들은 2014년경 '합의서'를 추가로 체결했는데, 그 제4조는 '갑은 을에게 제2조 및 제3조에 따른 정산금액을 지급할 때 그 근거자료를 함께 제공한다(제1항), '갑은 전속계약에 따라 매 6월마다 1회 을에게 상세 정산자료를 제공해야 하고 을은 이에 대하여 갑에게 설명을 요청할 수 있다(제2항)라고 규정했습니다. 역시 근거자료나 상세 정산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과 '열람'만 하도록 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알 권리 및 재산권 보호의 차원에서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정산자료는 SM의 지배영역에 있는 자료인데, 단순히 와서 보라는 것으로 어떻게 그 내역이 제대로 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인지를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속계약서 제14조 제5항은 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30일간의 검토 기간을 부여하는바, 아티스트가 자료를 이 30일의 기간 동안충분히 검토하고, 이의가 있다면 이의도 제기하라는 것이 전속계약의 내용입니다.


30일 동안 찬찬히 들여다 보아야 하도록 약정한 것이 정산자료인데, 와서 눈으로 보고 가라고하는 것은, '여하간 우리는 자료를 보여 주긴 했으니 할 도리는 한 것 아니냐'는 SM의 주장은 결국 명분 쌓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SM의 저의를 짐작할 수 있었기에, 저희로서는 더더욱, '제공'받기를 포기하고 '열람'에 응하는 것으로 타협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표준계약서에서도 '갑은 을의 요구가 있는 때에는 정산금 지급과 동시에 정산자료를 을에게 제공한다'라고 정하여 '제공'을 하도록 규정했습니다.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 본인들이 활동하여 올린 성과에 대해 자료를 달라는 것에 대해 영업비밀 침해 운운하면서 자료 제공을 거부하는 것은 전속계약을 어기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3.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하여 왔습니다.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하여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이른 것이 사건의 핵심이자 실체입니다.


SM은 앞에서 보신 것처럼 정산자료는 '열람'하도록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서, 아티스트들이 이전에는 자료 관련하여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다가, 당 법률대리인을 선임하면서 갑자기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하더니, 다시금 갑자기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아티스트들이 전속계약에 따라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당한 권리에 대해 당 법률대리인이 법률적인 조언을 하여 아티스트들이 행동에 나선 것을 두고, SM이 '법률대리인이 바뀌니 갑자기 아티스트들이 주장을 하기 시작하였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 행사를 언제까지고 하지 말라는 주장에 다름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아티스트들이 마치 누군가에게 휘둘려서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아티스트들 본인의 높은 권리의식과 식견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당 법률대리인은 그 동안의 협의 과정에서 아티스트들의 높은 권리의식과 알 권리 실현에 대한 높은 식견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용증명으로 요청한 기록이 객관적으로 남아 있듯이,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SM은 정산자료 '열람'으로 충분하지 않느냐는 입장을 견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앞에서 보신 것처럼 SM의 주장은 전속계약에 부합하지 않는 주장으로 저희가 수용할 수는 없었고, 이와 같은 양측의 입장은 결국 좁혀지지 않았으므로,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판례에 따라 전속계약 해지를 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다시 판례를 말씀드리면,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를 기초로 하는 것으로, 소속사가 정산자료 제공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연예인은 수익 정산과 관련하여 검토를 하고 소속사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게 되는 바, 정산자료를제공하지 않는 것은 전속계약 해지 사유입니다(서울고등법원 2020. 1. 31. 선고 2019나 2034976 판결 참조. 즉, 정산자료는 '제공'해야만 합니다.).


이와 같은 경과가, 정산자료와 관련된 아티스트들과 SM 사이의 그 동안의 경과인데, 이와 달리 마치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바꾸고 또 바꾸어 왔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며, 이 사건의 핵심과 실체를 왜곡하고 호도하는 것입니다.


4.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아티스트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초장기의 전속계약 기간의 문제점

금일 자 1차 보도자료에서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존에 아티스트들은 SM과 사이에 무려 12년에서 13년이 넘는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대중문화예술인(가수중심) 표준전속계약서에서 계약기간 7년을 기준으로 정한 것과도 너무나 차이가 크고,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아티스트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리고 SM은 위와 같이 12년 내지 13년의 전속계약 체결기간도 모자라, 아티스트들에게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하여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45조 제1항 제6호의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다시금 지적합니다. 즉, 후속 전속계약을 이용한 장기간의 기간 강제는 동법 시행령 별표 2의 '이익제공강요'나 '불이익제공(불이익이 되는 거래조건의 설정)'에 별도로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SM은 아티스트들이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대형로펌 변호사인 대리인이 있었는데, 대리인이 바뀌자 갑자기 후속 전속계약의 부당성에 대해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부당한 계약을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당 법률대리인이 선임되었다고하여 문제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점의 본질을 흐리는 것입니다.


후속 전속계약 제5조 제1항은 '본 계약은 … 부터 5년간으로 한다. 단 동 기간 내에 제4조 제4항에 정한 최소 수량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를 이행하는 시점까지 본 계약기간은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라고 정했습니다. 자동 연장된다는 기간의 상한도 없습니다.


이와 같이 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명백히 노예 계약이며, 당 법률대리인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한 것이고, 아티스트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전속계약이 1년 여나 남은 시점에 미리 이렇게 장기간인데다가 기간의 상한도없는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두어 아티스트들을 '묶어' 두려는 행위도 정당하다고 볼 수없습니다. SM은 아티스트들에게 후속 전속계약에 대한 계약금도 지급한 바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장기간인 기존 전속계약 및 불공정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하여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5. 향후 EXO 활동에 관하여


저희 아티스트들은 SM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다른 EXO 멤버들과 함께 EXO 활동을 성실하게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백현, 첸, 시우민이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SM과의 법률적인 관계를 풀어 나가는 문제와는 별개로, 팬들께서 오랜 기간 동안 EXO에 대해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성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어떤 형태로 법적 문제가 마무리가 되든 간에 EXO라는 팀으로서의 활동은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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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8:35

다음주 방송 뭐하길래...벌써부터 난리난 PD수첩 게시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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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8:35

YG 측 '강동원·로제 열애 사실 아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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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강동원, V LIVE 'V MOVIE' / (오) 제니, Instagram 'roses_are_rosie'[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강동원(42)과 블랙핑크 로제(26)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앞서 로제와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씀드렸으나,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한 번 안내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오늘 보도된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말했다.프라이빗 모임에서 포착된 로제와 강동원 / Instagram 'riccardotisci17'YG엔터테인먼트는 '부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도록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졌다.어느 팬이 제시한 열애설 증거 / 온라인 커뮤니티누리꾼들은 강동원과 로제가 커플 목걸이를 나눠 착용하고, 커플룩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 패션 관계자들의 프라이빗 모임에 강동원과 로제가 함께 참석했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해드릴 내용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의혹이 확산하자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입장을 내고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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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8:35

BTS 제이홉, 내일(18일) 입대...원주 지자체·군·경 안전 회의에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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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8:35

다이아 속에 또  다른 다이아몬드 품고 있는 '이중 다이아몬드' 발견...'가격은 천문학적'

다이아 속에 또 다른 다이아몬드 품고 있는 '이중 다이아몬드' 발견...'가격은 천문학적'

Dailymail[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인도에서 다이아몬드 안에 또 다이아몬드가 들어있는 매우 희귀한 형태의 보석이 발견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수랏에 있는 다이아몬드 제조·도매 회사 '비나약 글로벌 다이아몬드'(VD글로벌)가 지난해 10월, 다이아몬드 안에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는 '이중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VD글로벌은 해당 다이아몬드를 '맥동하는 심장'이라고 명명했다. 무게는 0.329캐럿(약 0.0658g)이다.인도 보석수출촉진위원회(GJEPC)는 맥동하는 심장이 2019년 러시아에서 발견된 '마트료시카 다이아몬드'와 같은 천연 다이아몬드라고 밝혔다.Dailymail맥동하는 심장의 이중 구조는 광학 현미경과 전자 현미경을 통해 밝혀졌다.현미경으로 다이아몬드를 분석한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약했던 중간층 다이아몬드가 광물 형성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용해돼 이중 구조를 가지게 됐을 것으로 추측했다.분석에 직접 참여한 영국 다이아몬드 전문 회사 드 비어스 소속 기술 전문가 사만다 시블리는 '나는 지난 30년 동안 맥동하는 심장과 같은 다이아몬드를 본 적이 없다'라고 감탄했다.Dailymail드 비어스 글로벌 운영 책임자 제이미 클리크 역시 '맥동하는 심장의 발견은 우리가 왜 천연 다이아몬드 형성에 대해 연구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놀라운 사례'라고 강조했다.2019년에 발견된 '마트료시카 다이아몬드'와 이번에 발견된 '맥동하는 심장'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경매 등에 붙여진 적이 없어, 정확한 가격이 매겨지지는 않았다.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발견된 천연 이중 다이아몬드의 사례가 두 다이아몬드 외에는 전무하기 때문에, 실제로 판매될 경우 천문학적인 가격이 매겨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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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8:15

술에 女 종업원 '피' 섞어 판매한 일본 콘셉트 카페

술에 女 종업원 '피' 섞어 판매한 일본 콘셉트 카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일본의 한 콘셉트 카페에서 종업원이 자신의 혈액을 섞어 만든 칵테일을 손님에게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현지가 발칵 뒤집혔다. 지난 13일 (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일본 삿포로에 위치한 '몬다이지 콘 카페 다쿠(문제아 콘셉트 카페)'에서 한 종업원이 자신의 혈액을 칵테일에 넣어 판매하다 적발됐다.해당 종업원은 고객의 요청으로 '오리카쿠'라 불리는 칵테일에 혈액을 주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건이 알려지자 카페 경영진은 직원의 행동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공개 사과했다.경영진은 해당 종업원을 즉시 해고 조치했으며, 하루 동안 영업을 중단한 채 카페 내 모든 컵과 술병을 교체했다.카페 측은 '오리카쿠' 칵테일을 마신 사람들에게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해당 사건과 관련해 현지 언론 '플래시'와 인터뷰한 의사 키타오 젠토 박사는 '타인의 피를 마시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경고했다.이어 '드물지만 B형 간염, C형 간염, 매독 등에 감염될 수 있다. 입안에 상처가 있으면 더욱 위험하다'며 우려를 표했다.일본의 회전 초밥 체인점에서 발생한 위생 테러 / 온라인 커뮤니티뉴욕포스트는 삿포로에서 발생한 '혈액 테러' 사건과 관련해, 일본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위생 테러'와 유사하다고 평했다.위생 테러는 회전 초밥집 내 컨베이어 벨트로 옮겨지는 초밥에 침을 바르거나, 공용이 사용하는 이쑤시개에 타액을 묻히는 행동 등을 통해 의도적으로 식당을 오염시키는 행위다.지난 12일 일본의 한 식당에서 입에 댄 이쑤시개를 새 통에 넣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린 30대 남성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월에는 유명 회전 초밥 체인점에서 한 남성이 간장병과 매대 위 초밥에 침을 묻히는 등 비위생적인 행동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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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8:15

고속도로 달리다 창문 열고 현금 '2억 6천만원' 지폐 뿌린 남성 (+이유)

고속도로 달리다 창문 열고 현금 '2억 6천만원' 지폐 뿌린 남성 (+이유)

YouTube 'KSAT 12'[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고속도로 한복판에 때아닌 '돈 비'가 내려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오리건주 지역 매체 'KEZI'는 한 남성이 고속도로를 달리다 창문 밖으로 현금 20만 달러를 뿌리는 돌발 행동을 했다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1일 오후 7시 23분께 발생했다.당시 미국 오리건주에 살고 있는 남성 데이비스 맥카시(38)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창문을 열고 미리 인출해온 현금 20만 달러(한화 약 2억 6천만 원)를 허공에 날렸다.YouTube 'KSAT 12'갑자기 하늘에서 돈 비가 떨어지자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시민들은 지폐를 줍기 위해 차를 세우고 달려달들었다.그 결과 고속도로가 꽉 막혀 교통 혼잡을 초래했다.놀랍게도 데이비스는 돈을 뿌린 이유에 대해 그저 '선행을 하고 싶었다'며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고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매체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100달러짜리 지폐 2000장을 창밖으로 날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과거 고속도로에 현금다발 휘날리자 뛰쳐나와 주워가는 시민들 / Instagram 'demibagby'이 지폐들은 오후 8시까지 사람들이 거의 다 주워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튿날까지도 남아 있는 지폐를 줍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충격적인 사실은 경찰 조사 결과 데이비스가 가족 공동명의의 은행계좌에 들어있던 돈을 모두 인출해 이 같은 행동을 벌였다는 것이다.동의 없이 벌인 행동을 뒤늦게 알게 된 가족들은 '꼭 필요한 돈이니 지폐를 주웠다면 돌려달라'고 호소했다.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무질서와 위험을 초래한 행동을 한 혐의로 기소될 수 있었지만 훈방 조치했다'면서도 '사고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주변에 돈을 찾으러 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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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8:00

가정폭력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주소 착각해 옆집 남성에 총격

가정폭력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주소 착각해 옆집 남성에 총격

fox news[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옆집 남성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미국 경찰이 엉뚱한 집에 쳐들어가 죄 없는 시민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5일 밤 11시 30분께 뉴멕시코주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했다.당시 뉴멕시코주 경찰은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그러나 경찰이 출동한 곳은 가정폭력 신고 장소가 아닌 근처 다른 건물이었다.FACEBOOK 'FARMINGTON (N.M.) POLICE DEPARTMENT'경찰이 파밍턴 지역의 '5305 밸리뷰 애비뉴'를 '5308 밸리뷰 애비뉴'로 착각해 잘못 출동한 것이다.출동한 경찰 3명은 현관 앞까지 걸어가 문을 두드리며 신분을 밝혔다.그런데 잠시 후 이웃 남성은 무장한 채로 현관을 열고 경찰에 사격을 가했다.세 경찰 역시 곧장 대응 사격을 했고, 이웃 남성은 총을 맞고 바닥에 쓰러져 현장에서 사망했다.남편이 사망하자 함께 집에 있던 아내도 경찰을 향해 사격을 가했지만 서로 총에 맞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Daily Times사건 발생 직후 딸은 911에 전화해 '집에서 총성이 들렸고 아버지가 죽었다'고 신고했다.매체에 따르면 경찰관들은 사이렌도 울리지 않은 채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경찰 당국이 공개한 바디캠 영상에는 총성이 발생한 뒤 그제야 경찰차 사이렌이 울렸다.파밍턴 경찰서 스티브 헤베(Steve Hebbe) 경찰서장은 '경찰서 일동 모두는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또한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3명은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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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8:00

세상 떠난 할머니 너무 그리워 AI로 부활시켜 대화한 24살 청년

세상 떠난 할머니 너무 그리워 AI로 부활시켜 대화한 24살 청년

우모씨가 부활시킨 할머니와 우모씨의 모습 / SCMP[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돌아가신 할머니가 너무 그리웠던 한 청년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할머니를 부활시켰다. 그는 할머니와 대화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현지에서는 찬반양론이 일고 있다.17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에 사는 한 청년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할머니를 부활시킨 사연을 전했다.Weibo중국 상하이에 사는 우모(24)씨는 최근 AI로 돌아가신 할머니를 부활시킨 뒤 그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그는 부모가 이혼한 이후 할머니 손에 자란 탓에 할머니에 대한 유대감이 남달랐다고 한다.우모씨는 할머니가 너무 그리워 AI를 이용해 돌아가신 할머니와 대화를 나눴다.Weibo그는 AI로 부활시킨 할머니에게 '할머니! 올해는 아빠와 함께 고향에 갈게요. 함께 설날을 축하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어서 오라'면서 '올 때 술 2병을 사 오라'고 했다.우씨가 이 같은 대화가 담긴 음성파일이 포함된 영상을 공개하자 중국 누리꾼들은 열띤 찬반양론을 벌이고 있다.대부분의 누리꾼은 '할머니의 따뜻함을 잠깐이나마 느낄 수 있어 좋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좋은 사례 아니냐', '할머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에 비해 일부 누리꾼들은 '돌아가신 할머니와 대화를 하는 것이 왠지 이상하다', '이러다 AI가 세상을 지배해 인간이 필요 없어질 수도 있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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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8:00

요즘 스터디 카페 사장님들이 중학생을 '출입 금지'시키는 이유

요즘 스터디 카페 사장님들이 중학생을 '출입 금지'시키는 이유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혼술남녀'중학생 출입을 금지하는 스터디카페...입장 요청하는 중학생에게 예외적으로 입장 허락해준 사장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분위기는 독서실이지만, 형태는 카페인 '스터디카페'가 인기다. 음료 제공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제공해주는 스터디카페는 학생들이 자주 찾는다.그런데 문제점은 시설 이용에 관한 에티켓이다. 일부 학생은 다른 사람의 공부를 방해할 정도로 시끄럽게 떠들곤 한다.이용자 이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일까. 요즘 몇몇 스터디카페가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려 하는 중학생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중학생 출입을 제한하는 스터디카페 / 온라인 커뮤니티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생 출입을 금지하는 스터디카페'라는 글이 올라왔다.글에는 중학생 고객과 스터디카페 사장이 카카오톡에서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겼다. 해당 대화에서 등장하는 스터디카페는 중학생 출입을 금지하는 곳이다. 다만 부모 동의를 받은 중학생은 예외적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는 스터디카페 안내 문구에 상세히 적혀 있다.부모 동의를 받고 스터디카페에 입장한 중학생에게 스터디카페 사장은 '스터디카페 내에서 2인 이상 함께 다니면 강제 퇴실 예정이다'라며 '오늘만 이용하시고 정기권 아니시면 출입이 불가하다. (안내 내용을) 부모님께 말씀드렸다'고 안내했다. 이에 A씨는 '감사하다', '조심하겠다'라고 답했다.온라인 커뮤니티환불 요청한 중학생 고객, 원활히 환불 이뤄지지 않자 '법적으로 처리하겠다', '본사 전화하겠다' 협박중학생 고객이 못 미더웠던 걸까. 안내 사항에 있는 주의 사항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사장은 A씨에게 '카페 존에서도 오랜 대화 불가다'라고 재차 강조했다.입실 후 얼마 뒤, A씨는 사장에게 환불 요청을 했다. 사장은 환불 요청한 A씨에게 스터디카페 규정대로 안내했다.그는 A씨가 환불 요청한 시간과 당일권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3600원을 환불해주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A씨는 사장의 대응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온라인 커뮤니티A씨는 자신이 환불 요청한 시간이 '문자를 보낸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A씨가 사장에게 문자를 보낼 때는 아직 출입이 허가되지 않은 상태였다. A씨와 달리 사장은 환불 요청 시점을 '입장 후 의사를 밝힌 때'로 봤다.사장은 규정대로 A씨에게 상세하게 안내했다. 그러나 환불 요청이 원활히 안 돼 흥분했는지, A씨는 '법적으로 처리하겠다', '본사에 전화하겠다'고 말했다. 결국 둘의 대화는 서로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온라인 커뮤니티스터디카페 사장과 중학생 고객이 나눈 대화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누리꾼들은 '중학생 출입 금지할만하네', '아니, 들어가기도 전에 환불 요청되냐고 물어본 걸 기준으로 삼네', '스터디카페 사장 말투가 틱틱거리는 걸 보니깐 이런 고객 여럿 받아본 거 같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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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8:00

'날 오라가라 해?!'...복지 지원 받으려면 주민센터 방문하라 했다고 공무원 3명에 흉기 휘두른 남성

'날 오라가라 해?!'...복지 지원 받으려면 주민센터 방문하라 했다고 공무원 3명에 흉기 휘두른 남성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미생'[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공무원이 유선상으로 생계의료비와 주거 급여비 신청 등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40대 남성이 공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현장에 있던 공무원·사회복무요원 3명 등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남성은 결국 구속됐다.17일 세종 북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가진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 '출사표'A씨는 지난 12일 오후 4시 4분께 세종시 조치원읍사무소에서 미리 준비해 간 흉기를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3명에게 휘둘렀다.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복지 담당 공무원 30대 여성과 40대 남성, 20대 사회복무요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가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공무원과의 마찰 때문이다. 경찰은 A씨가 생계의료비와 주거 급여비를 유선으로 신청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공무원은 규정상 신청이 어렵다는 점을 안내했다.경찰 측은 공무원의 대응을 이해하지 못 한 A씨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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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8:00

중국 서커스 공연 도중 우리 탈출해 길거리서 어슬렁거리는 사자 (+영상)

중국 서커스 공연 도중 우리 탈출해 길거리서 어슬렁거리는 사자 (+영상)

YouTube 'CP Network 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중국에서 서커스 공연 중이던 사자가 우리를 탈출하는 바람에 관람객들이 혼비백산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홍성신문은 지난 토요일 오전 0시 45분께 허난성 뤄양에서 한 서커스 공연 중 사자 한 마리가 우리를 빠져나오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당시 서커스를 보던 시민들은 화들짝 놀라며 황급히 공연장을 빠져나왔다.SNS에 공유된 당시 상황을 담은 동영상에는 철창으로 둘러싸인 우리 안에서 사육사와 함께 있던 사자가 순식간에 밖으로 나갔고 이들 중 한 마리는 공연장 바깥까지 탈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YouTube 'CP Network 4'서커스를 즐기던 관람객들은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황급히 공연장 밖으로 내달렸다.사자 한 마리는 주차장까지 나와 어슬렁거려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관람객들은 '빨리빨리', '뛰지 마'라고 외쳤고, 또 다른 주민은 '내 차 옆에 사자가 있다'고 소리치기도 했다.당시 탈출한 관람객은 신발이 벗겨진 것도 잊은 채 대피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YouTube 'CP Network 4'사자는 탈출 15분 만에 붙잡혔고 다친 사람도 없었지만 관람객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조사 결과 당시 사자 우리의 잠금장치가 풀려있던 것으로 확인됐다.당국은 해당 서커스단의 운영을 중단했다.YouTube 'CP Network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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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8:00

'1999년부터 자료 모았다'...'그알' 제작진, JMS 실체 전부 공개

'1999년부터 자료 모았다'...'그알' 제작진, JMS 실체 전부 공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공개 이후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저질렀던 만행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999년부터 JMS를 취재해왔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이 교주 정명석의 실체를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지난 1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JMS, 달박골 청년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 예고편을 공개했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1997년과 2002년, 2007년 총 세 차례에 걸쳐 JMS 관련 보도를 진행해왔다.과거 정명석은 취재진들을 향해 '사진을 찍으면 어떡하냐'라고 물으며 화를 내기도 했다.또한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JMS 피해자들의 증언을 공개했다.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한 피해자들은 '제 치마를 올려서 그곳을 만졌다', '정명석이 '벗어' 이 말을 딱 했다'라며 증언했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반면 JMS 측은 취재진에게 '나쁜 쪽으로만 말하니까 억울하다', '왜 찍고 그러냐. 그냥 가라. 왜 이렇게 찍냐'라며 화를 냈다.또 다른 관련자들은 취재진에게 '이 지역 초등학교 선생님 80~90%는 JMS 신도다'라며 JMS 신도가 일상 곳곳에 포진해 있다고 전했다.이어서 JMS 관계자를 만난 취재진은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관계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줄행랑쳤다.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그것이 알고 싶다' JMS편은 원래 방송 시간인 오후 11시 10분 보다 한 시간 앞당겨 오후 10시부터 시작한다. 해당 방송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와 더불어 MBC 'PD수첩' 역시 오는 18일 'JMS, 교주와 공범자들' 편을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정명석은 2000년대 초 여성 신도를 성추행,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약 8년 동안 해외 도피 생활을 했다.그는 지난 2007년 5월 중국 공안에 체포돼 2008년 2월 국내로 송환됐으며, 2009년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10년 형을 선고 받았다.지난 2018년 만기 출소한 정명석은 이후에도 범행을 지속해 현재 구속 재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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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7:35

이젠 '쿠팡플레이'에서 극장 안가도 '상영 영화' 볼 수 있다

이젠 '쿠팡플레이'에서 극장 안가도 '상영 영화' 볼 수 있다

쿠팡플레이[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다음 달 쿠팡플레이에서 '쿠플시네마(가제)'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다음달 중순 '쿠플시네마'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이다. 쿠팡 측에 따르면 '쿠플시네마'란 명칭은 아직 가제다.쿠팡 관계자는 '현재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시청 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쿠팡플레이해당 서비스가 출시되면 상영 영화를 제공하는 건 OTT 업계에서 유일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는 더 이른 시점에 최신 영화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다.다만 관계자는 구체적인 출시일, 요금제 등과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최근 거실 TV 등 실내 대형 스크린을 통한 OTT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용객들을 확보해 경쟁사들보다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2년 전부터 스포츠 경기 단독 중계 등의 전략으로 이용자 수요를 끌어올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러한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하자 불확실성이 큰 자체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는 대신 이미 제작을 마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향을 병행하는 방식의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 기준 국내 OTT 사용자 수는 넷플릭스가 1257만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티빙 515만명, 쿠팡플레이 439만명, 웨이브 401만명, 디즈니+ 216만명 순이다. 웨이브 또한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성 개선 작업에 집중한다. 그 일환으로 통신·가전·모빌리티 등 파트너사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티빙 또한 국내 통신·포털 사업자와 협력을 확대해 외연을 넓히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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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7:35

16살 연하 로제와 열애설 나니까 '아저씨 나잇값 하라'며 강동원 욕하는 여초 커뮤 상황

16살 연하 로제와 열애설 나니까 '아저씨 나잇값 하라'며 강동원 욕하는 여초 커뮤 상황

영화 '골든슬럼버' 스틸컷16살 나이 차이 강동원과 로제 열애설을 본 여성 누리꾼들의 반응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연기파 미남 배우 강동원과 K팝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로제의 열애설에 여초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은 이렇게 반응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강동원과 로제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열애 의혹이 확산되며 두 사람이 한 자리에  게시글에는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으로 보이는 목걸이, 옷을 착용했다며 이들이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있었다. 두 사람이 모임으로 보이는 자리에 동석한 사진까지 퍼지자, 한 여초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들의 나이 차이를 두고 강동원을 비난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강동원과 로제는 16살 차이가 난다. 이를 두고 여성 누리꾼들은 '아저씨, 범죄다', '강동원 잘생긴 건 맞는데 나잇값 좀', '와 너무 싫다', '깬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로제 / 사진=인사이트일부 누리꾼들은 '로제도 성인이다. 무슨 범죄냐', '댓글 상태 왜 이러냐'라고 문제를 제기했지만 강동원을 향한 비난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한편 앞서 중국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아트페어에 함께 참석한 사진이 공유된 바 있다.사진에는 강동원과 로제의 모습이 함께 포착되며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소문에 불씨를 지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확산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와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힌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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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7:35

'이름만 6개'...이승기 아내 이다인이 4번이나 개명을 했던 사연

'이름만 6개'...이승기 아내 이다인이 4번이나 개명을 했던 사연

이다인 / Instagram '9ato_ent'[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잡음도 이런 잡음이 없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갖가지 이야기를 양산하고 있다. '비공개 아닌 비공개 결혼식'에 이어 '허니문 아닌 허니문' 그리고 이다인 어머니 배우 견미리의 결혼식 축의금 기부처 논란 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다인이 무려 6개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라며 개명을 4차례나 한 점이 놀랍다는 이야기도 꺼내고 있다. Instagram '9ato_ent'이다인의 이름 이다인은 사실 본명이 아니다. 이 이름은 연예계 활동명이다. 현재 본명은 이라윤이다. 이라윤은 그의 5번째 이름이다. 그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이름은 임유경이다. 임유경은 그의 생부 임영규의 성을 따른 것이다. 부모의 이혼 이후 어머니의 성을 따라 견유경으로 개명했으며, 새아빠를 맞은 뒤에는 새아빠 성을 따라 이지혜로 개명했다. 그리고 그 후 다시 이주희로 다시 한번 개명했다. 견미리 / 뉴스1마지막으로 독실한 불교 신자인 견미리의 뜻에 따라 이라윤으로 이름을 바꿨다. 즉 이다인은 임유경, 견유경, 이지혜, 이주희, 이라윤 그리고 이다인. 총 6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셀러브리티 중 이토록 이름을 많이 바꾼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누리꾼들은 이름을 여러 번 바꾼 게 특이하다고 입을 모으면서도 부모의 이혼 후 재혼도 영향을 미쳤으니 본인도 혼란스러웠을 수 있다는 반응이다. Instagram '9ato_ent'사업적 목적으로 바꾼 게 아닌, 부모의 이혼 재혼 그리고 종교적 이유가 있는 만큼 색안경을 끼고 볼 일은 아니라는 반응이 많다. 한편 견미리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을 통해 들어온 축의금을 (사)공생공감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공생공감이 운영하는 '미리빨래방'의 상표권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견미리 측은 논란에 대해 '불필요한 억측은 삼가해 달라'고 선을 그으며 의혹 일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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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7:35

'서준맘' 박세미, 힘들었던 과거 생활 솔직하게 밝혔다

'서준맘' 박세미, 힘들었던 과거 생활 솔직하게 밝혔다

Instagram 'ssemeeeee'[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서준맘' 박세미가 힘들었던 과거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서준맘' 박세미가 '전설의 고수' 코너에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Instagram 'ssemeeeee'이날 DJ 박명수가 '박세미 양은 개그맨이냐?'라고 묻자 박세미는 '사실 저는 개그맨이다 말하기가 너무 민망하다. 제가 공채 타이틀을 따지 못했다'며 '오늘 오는데 (공채에 계속 떨어진) 생각이 새록새록 나더라'라고 말했다.그러자 박명수는 '마지막 남은 K본부 프로그램도 없어지고 안 뽑았을 때 자괴감이 너무 심했겠다'고 언급했다.박세미는 박명수의 말에 공감하면서도 '자괴감이 들어서 무너지기보다는 재빠르게 방향을 틀었다. O튜브와 같은 개인방송으로 틀었다'라고 슬럼프 극복 방법을 털어놨다.Instagram 'ssemeeeee'박세미에게는 '알바의 여왕'이라른 별명이 있다.박명수가 이 이유를 묻자 박세미는 '집이 부유하지 않아 용돈을 못 받는 상황이었다'라며 '중 2때 패스트푸드점부터 쉬지 않고 알바를 했다'고 말했다.Instagram 'ssemeeeee'특히 그는 지난해까지는 평일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주말에 돌잔치 MC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박명수는 '중학교 2학년이면 너무 어린데 고생 많이 하셨다. 알바 하면서 공부도 하고 대단하다'라며 박세미가 살아온 길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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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7:35

가면 벗고 나와도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다는 요즘 '복면가왕' 근황

가면 벗고 나와도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다는 요즘 '복면가왕' 근황

MBC '복면가왕'[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복면가왕'이 벌써 8년째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이 때문일까, 방송에는 시청자들이 한눈에 알아보기 힘든 출연자들도 여럿 나오고 있다. 시청자들은 여기에 어색한 자막들이 더해져 오히려 아쉽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8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제 젊음과 패기를 당해낼 순 없을걸요? 이팔청춘'의 정체가 금동현으로 밝혀졌다.MBC '복면가왕'금동현이 복면을 벗자 '8인조 그룹 이펙스라니', '입이 떡 벌어지는 정체'라는 자막이 달렸다. 이와 함께 패널들이 놀란 모습도 함께 담겼다.마치 굉장히 놀랄 만한 출연진이 나온 것 같은 상황 등은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누구요?', '요새 가면 벗고 나와도 누군지 모르겠다', '솔직히 처음 봤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MBC '복면가왕'일각에서는 '요새 복면가왕 나오는 사람들 모르는 사람 많다', '되게 오버하는 자막도 문제' 등의 반응도 보였다.이런 반응들이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다. 최근 방송을 보면 크래비티 우빈, 서지음, 흉스프레소 권서경 등 다소 대중들에게 생소한 출연진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MBC '복면가왕'이에 한 누리꾼은 '이와중에 맞추는 패널들도 신기하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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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7:35

16살 연상 강동원과 '열애설' 휩싸인 블핑 로제가 꾸준히 밝혀왔던 이상형

16살 연상 강동원과 '열애설' 휩싸인 블핑 로제가 꾸준히 밝혀왔던 이상형

Instagram 'roses_are_rosie'[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블랙핑크 로제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로제는 지난 2017년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해 이상형과 관련해 '목소리가 좋고 기타 잘 치는 남자'라고 언급했다.그녀는 지난 2021년 MBC M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서도 MC진이 이상형을 묻자 '목소리가 좋고 착한 남자'라고 대답했다.SBS '박진영의 파티피플'강동원과 로제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많은 누리꾼은 로제의 이상형이 강동원과 비슷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강동원은 낮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유튜브 '모노튜브' 채널을 통해 수준급 기타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기 때문이다.또한 강동원은 지난 2019년 '이한열 기념사업회'에 2억 원을 익명으로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Youtube '모노튜브'한편, 강동원은 올해 43살이며, 로제는 올해 27살이다.1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강동원 측도 '친분이 있는 자리에 간 건 맞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다만 '그 외에는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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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7:35

'17살 차이 괜찮아요?' 팬 질문에 생각보다 단호했던 강동원

'17살 차이 괜찮아요?' 팬 질문에 생각보다 단호했던 강동원

뉴스1[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강동원과 블랙핑크 로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981년생인 강동원은 올해 43살이며, 1997년생인 로제는 27살이다. 이들은 16살 차이가 난다.이들의 열애설이 화제되자, 많은 누리꾼 사이에선 강동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V LIVE지난 2016년 강동원은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가려진 시간' 무비토크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당시 강동원의 소녀팬은 그에게 '17살 차이도 괜찮다'라며, '17살 차이도 괜찮다고 해 달라'라고 전했다.팬의 간절한 부탁에도 강동원은 단호하게 '안 된다'라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Instagram 'roses_are_rosie'강동원의 해당 발언이 재조명되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17살 차이가 안 된다고 했지 16살 차이가 안 된다고는 한 적 없다' 등의 유쾌한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1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강동원 측도 '친분이 있는 자리에 간 건 맞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다만 '그 외에는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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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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