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7,264

'앨범 수량 못채우면 자동 연장'...첸백시 입장문 중 팬들 충격 빠트린 SM 계약 내용

조회 1,408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6-02 14:35

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첸, 시우민이 재차 SM엔터테인먼트 입장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입장문에는 팬들을 단체로 충격에 빠트린 내용도 있었다. 


2일 백현, 첸, 시우민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하다'며 SM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SM이 첸백시가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이어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돼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 본인들이 활동해 올린 성과에 대해 자료를 달라는 것에 대해 '영업 비밀 침해' 운운하면서 자료 제공을 거부하는 것은 전속계약을 어기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이 변호사는 '본 계약은… 부터 5년간으로 한다. 단 동 기간 내에 제4조 제4항에 정한 최소 수량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를 이행하는 시점까지 본 계약기간은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는 세사람과 SM이 맺은 후속 전속계약의 제5조 제1항을 문제 삼았다.


인사이트


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노예 계약이라는 주장. 이 변호사는 '당 법률대리인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한 것이고, 아티스트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 전속계약이 1년 여나 남은 시점에 미리 이렇게 장기간인데다가 기간의 상한도 없는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두어 아티스트들을 '묶어' 두려는 행위도 정당하다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이와 같은 계약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해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인사이트


약속했던 앨범 발매 수량을 못 채우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된다는 내용 부분에 팬들은 분노했다. 일각에서는 '그래서 앨범이 안 나왔구나', '플랜 밀릴 때 마다 계약기간 늘어났다는 게 소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이 변호사는 향후 엑소 활동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아티스트들은 SM과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엑소 활동을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상태. 이 변호사는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백현, 첸, 시우민이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이하 첸, 백현, 시우민의 2차 공식입장 전문이다.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의 입장 (2회차) >


2023년 6월 2일 (2회차)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 이하 '아티스트들')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 입니다. 이하에서 당 법률대리인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의 6. 1. 자 주장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SM 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라는 본질을 회피하고, 나아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허위사실에 불과합니다.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합니다. 아티스트들을 바라보는 SM의 시각이 고스란히 드러난 듯하여 더욱 처참한 마음이 듭니다.


또 제3의 세력입니까?



저희 아티스트들은 분명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입니다. 그리고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주체입니다. 십 수년간 의구점이 있었고, 신인 때는 감히 말도 꺼내지 못했던 질문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는 마음에 이처럼 스스로 두렵고도 힘든 용기를 내게 된 것입니다.


저희 아티스트들은 어떤 것이 바른 일인지,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해법이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주변 분 다수에게 질문하고 경청하였습니다. 그 주변 분에는 저희 가족과 지인들도 있었고, 가요계 선후배도 있었고, 동료, 그리고 심지어 저희와 함께 일을 했던 스태프들도 있었습니다.


어느 분은 저희에게 걱정스러운 이야기를, 어떤 분은 따뜻한 격려를, 또 어떤 분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 모든 분들이 제3의 세력이자, 불순 세력, 음해 세력들인지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 아티스트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엄연한 인격체입니다.


정산자료 요구 등 본인들의 권리를 찾겠다는 결심은 저희 아티스트들이 오랜 고민과 고뇌를 거듭한 끝에 스스로 한 것이지 어떤 세력이 개입하여 한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


나아가 SM은 저희 아티스트들에게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시는데,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습니다. SM은 허위의 주장을 삼가야 합니다.


SM은 정산자료도 외부의 세력에게 제공될 우려가 있어서 '제공'을 하지 않고 '열람'만 허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티스트들이 정산자료를 받아 당 법률대리인은 물론 주위의 회계사 기타 누구의 조언을 받더라도 그것은 아티스트들이 정당한 권리행사입니다. 전속계약서에서도 아티스트에게 제공한 자료를 아티스트가 타인에게 보여 주어서는 안되며, 따라서 혼자서 검토해야만 한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계약에는, 아티스트들로 하여금 SM으로부터 수령한 자료를 30일간 검토하여 필요하면 이의를 제기하라는 조항이 있을 뿐입니다.


정산자료조차도 제공하지 않는 SM, 그리고 그러한 상황의 부당성을 조언하는 당 법률대리인 및 주위의 연예인들. 누가 누구에게 잘못을 지적하는 상황이 맞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는 것은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하여 왔으나,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하여 전속계약 해지에 이른 것이 사건의 본질이자 실체입니다.


2.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SM 주장의 대전제는, 정산자료를 '열람'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SM의 의무이행은 다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약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보여 주는 행위인 '열람'으로 의무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SM과 아티스트들이 체결한 전속계약서 제14조 제5항은 '갑(SM)은 정산금 지급과 동시에 다음 각호의 정산자료를 을(아티스트)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을은 정산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정산내역에 대하여 공제된 비용이 과다 계상되었거나 을의 수입이 과소 계상되었다는 등 갑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갑은 그 정산 근거를 성실히 제공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자료는 '열람'이 아니라 '제공'되어야 하는 것이며, 30일이라는 이의기간도 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기산합니다. '열람'한 날부터 기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SM과 아티스트들은 2014년경 '합의서'를 추가로 체결했는데, 그 제4조는 '갑은 을에게 제2조 및 제3조에 따른 정산금액을 지급할 때 그 근거자료를 함께 제공한다(제1항), '갑은 전속계약에 따라 매 6월마다 1회 을에게 상세 정산자료를 제공해야 하고 을은 이에 대하여 갑에게 설명을 요청할 수 있다(제2항)라고 규정했습니다. 역시 근거자료나 상세 정산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과 '열람'만 하도록 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알 권리 및 재산권 보호의 차원에서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정산자료는 SM의 지배영역에 있는 자료인데, 단순히 와서 보라는 것으로 어떻게 그 내역이 제대로 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인지를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속계약서 제14조 제5항은 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30일간의 검토 기간을 부여하는바, 아티스트가 자료를 이 30일의 기간 동안충분히 검토하고, 이의가 있다면 이의도 제기하라는 것이 전속계약의 내용입니다.


30일 동안 찬찬히 들여다 보아야 하도록 약정한 것이 정산자료인데, 와서 눈으로 보고 가라고하는 것은, '여하간 우리는 자료를 보여 주긴 했으니 할 도리는 한 것 아니냐'는 SM의 주장은 결국 명분 쌓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SM의 저의를 짐작할 수 있었기에, 저희로서는 더더욱, '제공'받기를 포기하고 '열람'에 응하는 것으로 타협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표준계약서에서도 '갑은 을의 요구가 있는 때에는 정산금 지급과 동시에 정산자료를 을에게 제공한다'라고 정하여 '제공'을 하도록 규정했습니다.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 본인들이 활동하여 올린 성과에 대해 자료를 달라는 것에 대해 영업비밀 침해 운운하면서 자료 제공을 거부하는 것은 전속계약을 어기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3.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하여 왔습니다.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하여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이른 것이 사건의 핵심이자 실체입니다.


SM은 앞에서 보신 것처럼 정산자료는 '열람'하도록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서, 아티스트들이 이전에는 자료 관련하여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다가, 당 법률대리인을 선임하면서 갑자기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하더니, 다시금 갑자기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아티스트들이 전속계약에 따라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당한 권리에 대해 당 법률대리인이 법률적인 조언을 하여 아티스트들이 행동에 나선 것을 두고, SM이 '법률대리인이 바뀌니 갑자기 아티스트들이 주장을 하기 시작하였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 행사를 언제까지고 하지 말라는 주장에 다름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아티스트들이 마치 누군가에게 휘둘려서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아티스트들 본인의 높은 권리의식과 식견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당 법률대리인은 그 동안의 협의 과정에서 아티스트들의 높은 권리의식과 알 권리 실현에 대한 높은 식견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용증명으로 요청한 기록이 객관적으로 남아 있듯이,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SM은 정산자료 '열람'으로 충분하지 않느냐는 입장을 견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앞에서 보신 것처럼 SM의 주장은 전속계약에 부합하지 않는 주장으로 저희가 수용할 수는 없었고, 이와 같은 양측의 입장은 결국 좁혀지지 않았으므로,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판례에 따라 전속계약 해지를 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다시 판례를 말씀드리면,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를 기초로 하는 것으로, 소속사가 정산자료 제공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연예인은 수익 정산과 관련하여 검토를 하고 소속사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게 되는 바, 정산자료를제공하지 않는 것은 전속계약 해지 사유입니다(서울고등법원 2020. 1. 31. 선고 2019나 2034976 판결 참조. 즉, 정산자료는 '제공'해야만 합니다.).


이와 같은 경과가, 정산자료와 관련된 아티스트들과 SM 사이의 그 동안의 경과인데, 이와 달리 마치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바꾸고 또 바꾸어 왔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며, 이 사건의 핵심과 실체를 왜곡하고 호도하는 것입니다.


4.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아티스트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초장기의 전속계약 기간의 문제점

금일 자 1차 보도자료에서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존에 아티스트들은 SM과 사이에 무려 12년에서 13년이 넘는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대중문화예술인(가수중심) 표준전속계약서에서 계약기간 7년을 기준으로 정한 것과도 너무나 차이가 크고,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아티스트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리고 SM은 위와 같이 12년 내지 13년의 전속계약 체결기간도 모자라, 아티스트들에게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하여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45조 제1항 제6호의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다시금 지적합니다. 즉, 후속 전속계약을 이용한 장기간의 기간 강제는 동법 시행령 별표 2의 '이익제공강요'나 '불이익제공(불이익이 되는 거래조건의 설정)'에 별도로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SM은 아티스트들이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대형로펌 변호사인 대리인이 있었는데, 대리인이 바뀌자 갑자기 후속 전속계약의 부당성에 대해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부당한 계약을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당 법률대리인이 선임되었다고하여 문제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점의 본질을 흐리는 것입니다.


후속 전속계약 제5조 제1항은 '본 계약은 … 부터 5년간으로 한다. 단 동 기간 내에 제4조 제4항에 정한 최소 수량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를 이행하는 시점까지 본 계약기간은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라고 정했습니다. 자동 연장된다는 기간의 상한도 없습니다.


이와 같이 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명백히 노예 계약이며, 당 법률대리인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한 것이고, 아티스트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전속계약이 1년 여나 남은 시점에 미리 이렇게 장기간인데다가 기간의 상한도없는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두어 아티스트들을 '묶어' 두려는 행위도 정당하다고 볼 수없습니다. SM은 아티스트들에게 후속 전속계약에 대한 계약금도 지급한 바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장기간인 기존 전속계약 및 불공정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하여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5. 향후 EXO 활동에 관하여


저희 아티스트들은 SM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다른 EXO 멤버들과 함께 EXO 활동을 성실하게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백현, 첸, 시우민이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SM과의 법률적인 관계를 풀어 나가는 문제와는 별개로, 팬들께서 오랜 기간 동안 EXO에 대해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성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어떤 형태로 법적 문제가 마무리가 되든 간에 EXO라는 팀으로서의 활동은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작성정보
아련한 짝사랑 보는 듯 몽글몽글한 '하트시그널4' 공식 예고편 첫 공개

아련한 짝사랑 보는 듯 몽글몽글한 '하트시그널4' 공식 예고편 첫 공개

YouTube '하트시그널 라비티비'[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20·30대 남녀가 한 집에 모여 사랑을 찾아가는 '핵달달'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시즌4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하트시그널 라비티비'에는 '하트시그널4' 예고편이 게재됐다.예고편은 따스한 봄날, 데이트 하는 남녀 모습으로 시작된다.단발 머리에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여성 출연자부터 '대형견상의 정석' 스타일의 남자 출연자까지. 매력적인 출연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YouTube '하트시그널 라비티비'특히 예고편 영상 중간, 가슴 시린 짝사랑에 눈물 흘리는 모습도 있어 '하트시그널' 특유의 아련함이 물씬 느껴진다.설레는 봄을 배경으로 한 '하트시그널4'에서 몇 쌍의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하트시그널4'은 오는 5월 17일 밤 10시 30분에 첫방송 된다.가수 윤종신, 이상민, 미미 그리고 작사가 김이나가 예측단 MC로 함께한다.YouTube '하트시그널 라비티비'YouTube '하트시그널 라비티비'

조회수: 1,895|댓글: 0

11651레벨3 3

머니맨

2023-04-28 09:15

'차은우 출국, 양해 부탁드립니다'...판타지오, 팬들에게 공항 방문 자제 요청

'차은우 출국, 양해 부탁드립니다'...판타지오, 팬들에게 공항 방문 자제 요청

차은우 / 뉴스1[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스트로' 측이 차은우의 해외 출국을 앞두고 공항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지난 2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에 '아스트로 차은우 커넷타이(KonnecThai) 스케줄 공항 출입국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차은우는 오는 29일과 30일 해당 스케줄 소화를 위해 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가 출입국하는 모든 공항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공항 스케줄은 공개되지 않은 스케줄로 방문 및 촬영이 금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이어 '아티스트 및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은우는 미국 체류 중 고(故) 문빈 사망 비보에 급히 귀국해 멤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그가 예정된 태국 스케줄을 그대로 진행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태국 '커넥타이' 주관사 측은 '판타지오와 차은우, 주최 측이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이 시간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응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한편 차은우는 '빈아, 네가 보고 싶은 밤이다. 이 나쁜 놈아. 산하랑 산책 겸 잠이 안 와서 같이 왔어. 잘 자고 있어?'라며 문빈의 추모 공간에 손 편지를 남겨 화제가 됐다. 그는 '달나라에선 꽃 몇백 배 더 행복해라.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지고 챙길 테니 너무 걱정 말고. 고생했다. 사랑하고 미안하다 친구야'라고 남겼다. 차은우뿐만 아니라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 MJ, 진진도 문빈에게 직접 추모 메시지를 남기며 추모했다. 이들의 추모 메시지를 본 누리꾼들은 '문빈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다', '편히 잠들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도를 표했다.

조회수: 1,357|댓글: 0

11650레벨3 3

머니맨

2023-04-28 09:15

역대급으로 판 커져 극강의 액션신 선보인 영화 '분노의 질주10' 파이널 예고편

역대급으로 판 커져 극강의 액션신 선보인 영화 '분노의 질주10' 파이널 예고편

YouTube 'CGV'[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세계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그들이 돌아온다. 영화 '분노의 질주10'이 오는 5월 17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파이널 예고편이 깜짝 공개돼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지난 27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날 CGV는 '스케일 미쳤음 ㄷㄷ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단테, 돔을 향한 전쟁 선포' 영상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YouTube 'CGV''미쳤다. 이정도로 판 키우는 건 반칙이지'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역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스케일을 넘어서는 극강의 액션신이 담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렸다.실제 공개된 영상에는 단테가 돔에게 전쟁을 선포하며 폭탄으로 차를 날려버리는 장면과 수많은 무리들 속에서 서로 총을 겨누는 모습, 돔의 아들을 납치해 자극하는 모습 등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이 이어져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YouTube 'CGV'예고편만으로도 역대급 스케일이 느껴지는 이번 '분노의 질주10' 시리즈에 수많은 팬들은 하루 빨리 개봉일이 다가오길 기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영상을 접한 팬들은 '보기만 해도 심장이 뛴다', '진짜 이번 시리즈 대박칠 듯', '액션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는 중',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과연 돔과 단테의 맞대결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회수: 2,022|댓글: 0

11649레벨3 3

머니맨

2023-04-28 09:15

'신동엽, MC 하차하라'...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 난리 난 이유

'신동엽, MC 하차하라'...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 난리 난 이유

넷플릭스 '성+인물 : 일본편'[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신동엽이 MC를 맡은 넷플릭스 프로그램 '성+인물 : 일본편'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이 'TV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에 MC 신동엽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최근 SBS 'TV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에는 지난 26일부터 MC 신동엽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이는 전날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 일본편'이 공개됐기 때문이다.넷플릭스 '성+인물 : 일본편'최근 넷플릭스가 공개한 예능 '성+인물:일본편'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이다.성과 관련된 산업에 있는 해외 인물들을 신동엽과 성시경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 토크쇼인만큼, 두 사람은 일본의 성인용품점 등을 찾아 둘러보며 사람들과 인터뷰 했다.일부 회차에서는 AV(성인비디오) 배우들이 출연하기도 했다. 여기서 신동엽은 AV 배우와 함께 직장 상사, 신입사원 역할극을 펼쳤고 얼굴과 귀가 빨개지는 모습을 보였다.'TV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해당 방송이 공개되자 SBS 'TV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에는 '한국 사회의 성 윤리 확립과 성매매 풍속 금지를 위해 지상파 방송에서 성적인 방송 진행하는 MC는 배제해달라'라는 글이 올라왔다.또 다른 누리꾼도 '신동엽, 성인물을 찍든 가족프로그램을 찍든 한 가지만 해라', '입에 담기도 낯부끄러운 사람들이 가족들 모두가 보는 프로그램에 나오다니 가족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왜 일본 AV 배우들을 우리나라에서 양지로 끌어들이나'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하차를 요구했다.넷플릭스 '성+인물 : 일본편'이처럼 온 가족이 보는 방송의 MC인 신동엽이 불법 성인물을 홍보했다는 주장과 함께 프로그램 하차 요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반면 일각에서는 '신동엽 응원한다', '동물농장이 무슨 죄냐' 등의 반응도 나왔다.

조회수: 2,367|댓글: 0

11648레벨3 3

머니맨

2023-04-28 09:15

'디즈니' 인어공주 컨셉으로 패션 화보 찍은 할리 베일리 (+사진 7장)

'디즈니' 인어공주 컨셉으로 패션 화보 찍은 할리 베일리 (+사진 7장)

Twitter 'HalleBailey'[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 주인공 에리얼 역을 맡은 배우 할리 베일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할리 베일리는 미국 유명 패션 매거진 'V 매거진(V Magazine)'과 함께 화보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Instagram 'hallebailey'공개된 사진 속 할리 베일리는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 등을 입고 건강미를 뽐냈다.마치 바닷속에 있는 것처럼 꾸며진 배경이 할리 베일리를 현실판 '인어공주'처럼 보이게 했다.할리 베일리는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메라에 강렬한 눈맞춤을 건넸다.Instagram 'hallebailey'캐스팅 당시 논란의 중심이 됐지만, 이 화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벽한 흑인 인어공주의 등장', '화보 분위기가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지난 26일 디즈니 측은 실사판 '인어공주'의 대표 OST 'Part of Your World' 예고편을 공개했다.예고편에서는 할리 베일리의 뛰어난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자유롭게 바닷속을 헤엄치는 인어공주의 모습, 왕자와 인어공주가 만나는 장면 등이 그려져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Instagram 'hallebailey'

조회수: 1,903|댓글: 0

11647레벨3 3

머니맨

2023-04-28 09:15

'탈모 때문에 이마에 '앞머리 문신'했는데 거울보고 오열했습니다' (+영상)

'탈모 때문에 이마에 '앞머리 문신'했는데 거울보고 오열했습니다' (+영상)

TikTok 'gipsygtattooer'[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0대에 찾아온 탈모에 뚝 떨어져 버린 외모 자존감을 찾으려던 한 청년의 '웃픈' 사연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남성 지안루카(Gianluca, 26)의 사연을 전했다.지안루카는 26살에도 이마 위쪽까지 훤히 드러난 대머리다.두피 전체가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점차 헤어라인이 깊어지자 그는 초조해지기 시작했다.TikTok 'gipsygtattooer'그는 온라인에서 두피에 문신을 새기는 것을 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이마에 앞머리 문신을 새긴다면 대머리임을 감쪽같이 감출 수 있으리라 생각한 것이다.그는 자신에게 도움을 줄 타투이스트를 찾아냈다. 이탈리아 폰디(Fondi)에서 타투 샵을 운영하는 30세 타투이스트 마리아 지나 알토벨리(Maria Gina Altobelli)였다.그녀는 지안루카가 앞머리 문신을 요청했을 때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작업이라 망설였지만 결국 그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마리아는 혼신의 힘을 기울여 지안루카의 이마에 앞머리를 새겨넣었다.한 시간 후 모든 작업이 끝난 뒤 거울을 본 지안루카는 눈물을 흘렸다. 감동의 눈물이 아니었다.실제 머리와 따로 노는 앞머리 문신은 마치 이마에 프린지 커튼을 쳐놓은 듯했다. 결국 그의 눈에는 눈물이 맺혔다.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착잡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는 그의 모습에도 마리아는 작업이 마음에 든다며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댔다.TikTok 'gipsygtattooer'마리아는 만족스럽다며 영상을 틱톡에 게재했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그녀는 '나는 6년 차 타투이스트기 때문에 문신을 하는 데 1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라면서 '영상이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레이저로 문신을 제거할 시간이다', '남자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285|댓글: 0

11646레벨3 3

머니맨

2023-04-28 09:15

스쿨존서 '무면허'로 초등학생 치고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한  60대...집행유예

스쿨존서 '무면허'로 초등학생 치고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한 60대...집행유예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무면허로 차를 몰다 초등학생을 친 뒤 동승자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어린이보호구역치상),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5일 경기 용인시 한 스쿨존에서 SUV 차량을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조수석에 타고 있던 사실혼 관계 아내인 B씨에게 '네가 운전한 것으로 해달라'고 부탁한 혐의도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심지어 A씨는 18년 전 운전면허가 취소돼 무면허 상태였다.실제 B씨는 경찰·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차량을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했다.그러나 검찰은 도로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A씨가 운전자였다는 것을 확인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재판부는 '피해자가 횡단보도를 뛰어서 건너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이기는 하지만,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고 황색 점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가 다수 있는 교차로 등의 특성을 감안하면 피고인이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과실을 가볍게 평가할 수 없다'며 '운전자에 대한 허위 진술을 해 범행을 숨기기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다만 '피고인이 검찰에서부터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 피해자가 큰 수술 없이 현재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점,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회수: 1,833|댓글: 0

11640레벨3 3

머니맨

2023-04-28 08:00

뒤늦게 알려진 송혜교 미담...네덜란드 이준 열사 기념관 후원금 지원

뒤늦게 알려진 송혜교 미담...네덜란드 이준 열사 기념관 후원금 지원

사진 = 인사이트[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배우 송혜교가 꾸준히 이준 열사 기념관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송혜교가 돈 보태줘서 산 네덜란드 건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교민 부부가 인수해서 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돈이 부족해서 1층은 인수 못했었는데 송혜교가 후원금 보내줘서 이제 건물 전체가 기념관'이라며 송혜교의 훈훈한 기부소식을 전했다.송혜교 후원금으로 1층도 인수해서 확장 공사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송혜교가 기증한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열사기념관' 한글간판글쓴이는 '한국에서 난 기사엔 저 동판이랑 간판 후원해서 만들어줬다는 기사밖에 없었다'며 본인은 송혜교 팬이 아니고 영업글 또한 아니며 헤이그 특사 검색하다 알게 돼서 올린다고 강조했다.송혜교는 매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을 맞잡고 12년간 그와 함께 역사관련 홍보를 동행하며 선행 영향력을 발휘하는 중이다.역사적인 기념일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기증했다. 지금까지 이들의 손길이 닿은 곳은 무려 30곳이다.사진 = 인사이트송혜교는 지난 2021년에는 중국 창사 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으며 2020년에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의기투합해 (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에 '최재형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이외에도 미국 LA에 위치한 대한인국민회에 한국어와 영어로 된 안내서를 1만부 기증,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기념해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와 중국어 안내서 1만부 기증, '한글날'을 기념하여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한 바 있다.

조회수: 1,373|댓글: 0

11616레벨3 3

머니맨

2023-04-28 07:15

순식간에 매진된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선예매...다 이유가 있었다

순식간에 매진된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선예매...다 이유가 있었다

현대카드[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9년 만에 내한하는 브루노 마스의 콘서트 선예매가 오늘(27일) 오후 12시에 시작됐다. 많은 사람들이 티켓 예매를 위한 '피켓팅'에 뛰어들었다.티켓 예매를 위한 홈페이지는 대기 순번이 17만 명을 돌파하는 등 브루노 마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예매시작 1시간도 되지 않아 모든 티켓이 팔려나갔다.번개장터 캡처 화면티켓값에 수고비를 얹어 예매 내역을 양도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트위터와 중고 거래 사이트 등에 빗발쳤다.번개장터에 등에는 현재 브루노 마스의 암표 판매 글들이 올라고 있다.한 암표상의 글을 살펴보면 16만 8000원의 티켓 가격을 35만원에 팔았는데 이는 2배가 넘는 가격이었다.트위터실제 콘서에 갈 생각이 없는 암표상들이 되팔 목적으로 티켓을 마구 예매한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암표 거래에 나선 이들은 '수고비 +7 이상부터 제시해 주세요', '무대 중앙 쪽 2장 연석 일괄 양도합니다. 티켓값 제외하고 수고비만 적어서 디엠(다이렉트 메시지) 주세요. 장당 +10 이상부터'라며 가격을 흥정했다.웃돈을 얹은 가격에도 일부 자리는 금세 팔려 나갔다.GettyimagesKorea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인 브루노 마스는 현대카드 자사 콘서트 브랜드 '슈퍼콘서트'의 27번째 주인공이 됐다. 2014년 첫 내한 공연 이후 약 9년 만에 한국 팬들과 공연장에서 만난다.이날 현대카드 회원들에게 먼저 티켓이 풀렸고, 28일 정오엔 모두가 티케팅에 참여할 수 있다.브루노 마스의 공연은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조회수: 1,900|댓글: 0

11615레벨3 3

머니맨

2023-04-27 22:15

박보검X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민폐 촬영 논란에 제작사가 급히 내놓은 입장

박보검X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민폐 촬영 논란에 제작사가 급히 내놓은 입장

팬 엔터테인먼트[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박보검과 아이유의 주연작 '폭싹 삭았수다' 촬영장에서 갈등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제작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 현장에서 드라마 측의 민폐 촬영으로 불편을 겪었다는 글이 올라왔다.성자 A씨는 '유채꽃밭에 들어서서 사진 찍고 걷다보니 한 스태프가 막으면서 드라마 촬영 중이라 여기로는 가면 안 된다더라. 그래서 다른 길로 가면서 촬영하는 쪽 방향 유채꽃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든 순간 '사진 찍지 마세요'라고 소리친다. 관광객이 유채꽃밭 놀러 와서 사진도 못 찍냐. 촬영은 아주 멀리서 하고 있었는데 유채꽃도 찍으면 안 되냐'고 불만을 드러냈다.사진 = 인사이트A씨는 '촬영하는 근처만 막는 것도 아니고 입구부터 제지하는 건 아니지 않냐. 관광객들 한창 많을 오후 4시에 촬영 때문에 한가운데 전세 낸 듯 길 막고 사진 찍지 말라는데 이게 무슨 축제냐'며 '다같이 즐기는 축제인데 정작 방문객들은 촬영 눈치만 보고 기분만 상해서 돌아갔다'고 토로했다.사진 = 인사이트논란이 커지자 '폭싹 속았수다' 측은 '안전한 촬영과 스포일러 유출 방지를 위한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귀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하셨을 분들에게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며 '앞으로도 촬영 과정에서 더욱 신중을 가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조회수: 2,090|댓글: 0

11611레벨3 3

머니맨

2023-04-27 21:15

백악관 국빈만찬서 만난 김건희 여사와 앤젤리나 졸리, 같은 듯 다른 느낌 화이트 드레스코드 눈길

백악관 국빈만찬서 만난 김건희 여사와 앤젤리나 졸리, 같은 듯 다른 느낌 화이트 드레스코드 눈길

GettyimagesKorea[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백악관 국빈만찬에 참석한 김건희 여사와 안젤리나 졸리가 비슷한 느낌의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의 초청으로 백악관에서 진행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김 여사는 흰색 재킷에 바닥까지 길게 내려온 화이트 드레스와 흰 장갑을 착용해 우아한 멋을 드러냈다. 액세서리는 길게 떨어지는 드롭형 귀걸이를 했으며, 실버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GettyimagesKorea국빈만찬 게스트 200명 중 1명으로 초대된 배우 앤젤리나 졸리도 이날 김 여사와 비슷한 룩을 선보이며 비주얼을 뽐냈다.졸리는 김 여사와 마찬가지로 흰색 재킷에 바닥까지 끌리는 롱 화이트 드레스를 매치했다.재킷을 단정하게 잠근 김여사와 달리 졸리는 재킷을 오픈해 깊게 파인 넥 라인을 강조했다. 또 골드 클러치 백과 알이 굵은 골드 진주 목걸이로 세련미를 더했다.GettyimagesKorea졸리는 아들 매덕스를 연세대학교로 유학 보내면서 맺은 한국과의 인연으로 이번 만찬에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날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우리 측 경제계 인사 35명을 포함한 내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앤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 외에 야구선수 박찬호 등도 초대됐다.만찬 테이블에는 게살 케이크와 소갈비찜, 바나나스플릿 등 양국 화합을 상징하는 요리들이 등장했고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김 여사는 바로 옆에 앉은 졸리와 눈을 마주보고 건배하거나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조회수: 1,697|댓글: 0

11610레벨3 3

머니맨

2023-04-27 20:00

'사람 찔러 봤다' 말 안 믿는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살인미수 무죄'

'사람 찔러 봤다' 말 안 믿는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살인미수 무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사람을 찔러 봤다는 말을 믿어 주지 않은 것에 순간 격분해 친구를 직접 찌른 2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살인 미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내려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우수 김진하 이인수)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7)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6월 호프집에서 고교 동창과 술을 마시던 중 '중학교 때 흉기로 사람을 찔러 봤다'라고 주장했다.자신의 말을 친구가 믿어주자 않자 A씨는 인근 편의점에서 흉기를 구입 후 '내 말이 장난 같냐'라며 흉기를 휘둘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로 인해 피해자는 목이 21cm 찢어졌으나 119 구급 대원의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했다.검찰은 A씨가 피해자를 살해하기 위해 목을 찌른 것으로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지만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특수상해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A씨와 피해자가 10년 동안 친구로 지내며 한 달에 2~3회 만나는 사이였다는 점을 주목했다.이어 '술을 마신 후 사소한 시비로 발생한 우발적이고 충동적인 사건'이라며 'A씨가 친구인 피해자를 살해할 특별한 동기를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만약 A씨가 살해를 결심했다면, 수차례 찔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 재판부는 A씨와 피해자 사이의 대화도 주목했다.피해자는 병원으로 호송된 후 A씨에게 '대화 좀 하자'라며 먼저 문자를 보냈고 A씨는 미안하다고 답했다. 이어 피해자는 '취해서 그런 거잖아. 얼굴 안 그은 게 어디야. 좋게 좋게 처리됐으면 좋겠어. 안 죽었잖아'라고 했으며 A씨는 '살아서 고맙다'라고 했다.재판부는 '살해 위협을 느낀 피해자가 할 수 있는 반응이 아니다'라며 살인미수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이유를 밝혔다.검찰과 A씨의 쌍방 항소로 이어진 2심 역시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봤다.

조회수: 1,342|댓글: 0

11605레벨3 3

머니맨

2023-04-27 19:00

만취한 클럽女 모텔 데려가 '성폭행' 시도해 재판 넘겨진 남성, 대법원서 '무죄'

만취한 클럽女 모텔 데려가 '성폭행' 시도해 재판 넘겨진 남성, 대법원서 '무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대법원이 모텔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남성은 여성을 클럽에서 만났고, 당시 여성은 만취 상태였다.27일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검찰에 따르면, 2017년 5월 새벽 A씨는 새벽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유흥시설에서 여성을 처음 만났다. A씨는 만취한 여성을 차에 태워 모텔로 향했고, 그곳에서 A씨는 여성을 간음하려고 시도 했다.모텔에 도착한 A씨는 여성의 옷을 모두 벗겼다. 이후 여성을 간음하려고 시도했지만, 하지 못했다. 술에 취해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여성의 상태를 본 A씨가 성관계해야겠다는 생각을 바꿨기 때문이다.해당 사건을 두고 검찰은 범죄를 증명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A씨를 불기소 처분했다. 그러나 피해 여성의 항고와 재정 신청으로 A씨는 준강간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 배심원평결에서는 무죄(5)가 유죄(2)보다 많았다. 재판부 측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A씨의 준강간혐의를 입증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재판은 1심에서 그치지 않았다. 2심을 거쳐 대법원까지 갔다. 대법원은 1심 판결에 동의했다. 대법원 측은 '사건 공소사실에 대해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보아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한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준강간의 고의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고 판단을 누락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준강간 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대법원판결을 두고 원심판결 파기 환송을 요구해 왔다.공대위는 '피해자가 만취 상태에 있고, 클럽에서 만난 남녀라면 당연히 성관계에 동의할 것이라는 왜곡된 통념과 편견의 결과'라고 비판하며 대법원에 원심판결 파기환송을 요청했다.

조회수: 2,055|댓글: 0

11604레벨3 3

머니맨

2023-04-27 19:00

1마리 100만원 현상금 걸어도 끝내 못찾았다...토종 소똥구리 결국 멸종

1마리 100만원 현상금 걸어도 끝내 못찾았다...토종 소똥구리 결국 멸종

YouTube 'JTBC News'[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던 곤충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26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국내 자생하는 딱정벌레목과 수서곤충 등 701종의 멸종 위험 상태를 재평가한 결과 소똥구리는 지역절멸한 것으로 평가됐다. 지역절멸은 '지역 내 잠재적 번식능력을 가진 마지막 개체가 죽거나 지역 내 야생에서 사라져 버렸다는 점을 의심할 이유가 없는 경우'를 말한다. 멸종 위험도 범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한다.뉴스1소똥구리는 가축의 분변을 빠른 시간에 분해해 생태계 물질 순환을 돕고, 분변으로 인한 온실가스를 감소시킨다. 소똥구리가 소똥, 말똥 등을 데굴데굴 굴리면서 지나가면 토양에 다양한 영양 물질이 전해진다.소똥구리는 원래 농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이었지만 목초지 감소로 서식지가 사라지고 항생제가 들어간 배합사료를 사용하면서 개체수가 급격히 줄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1970년대 이후 국내에서 발견된 기록이 없다. 2017년 환경부는 소똥구리 복원을 위해 '소똥구리 50마리에 50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공고를 냈다. 연락이 쇄도했지만 대부분 소똥구리와 닮은 보라금풍뎅이였다. 보라금풍뎅이는 파란빛 광택이 나지만 소똥구리는 무광택이다.현재 국내에 있는 소똥구리는 국립생태원이 몽골에서 들여와 번식시키고 있는 것이 전부다.물방개 / 환경부과거 개울에서 잡고 놀았던 물방개도 멸종 우려종으로 평가됐다. 개체수 급감으로 멸종위험도는 '준위협'에서 '취약' 수준으로 10년 전보다 상향했다. 닻무늬길앞잡이, 배물방개붙이, 루리하늘소 등도 개체수 급감 우려가 커졌다.생물자원관은 이런 내용을 담은 '국가생물적색자료집(곤충Ⅱ·Ⅲ)' 개정판을 발간해 해당 종에 대한 멸종 위험 평가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회수: 2,231|댓글: 0

11603레벨3 3

머니맨

2023-04-27 19:00

'나 닮은 예쁜 딸 낳고 싶으면 26억만 내세요 ' 깜짝 광고 낸 인플루언서

'나 닮은 예쁜 딸 낳고 싶으면 26억만 내세요 ' 깜짝 광고 낸 인플루언서

Instagram 'ponchodenigris'[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제 우월한 유전자 가진 예쁜 아이를 갖고 싶으면 26억만 내세요' 유명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인 남성이 낸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 센트럴은 멕시코의 유명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폰초 데 니그리스 (Poncho de Nigris)가 자신의 정자와 아내의 난자로 만든 배아를 판매해 논란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폰초는 아이를 갖기 위해 자신의 정자와 아내의 난자를 인공 수정해 만들어진 배아 2개를 판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Instagram 'ponchodenigris'이들 부부는 이미 아이를 키우기 있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에게 배아를 판매하겠다는 입장이다.폰초는 자신들의 우월한 유전자를 공짜로 주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며 개당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미 의사들로부터 훌륭한 유전자라는 것을 보장받았으며 배아의 성별은 모두 여아라고 밝혔다.Instagram 'ponchodenigris'폰초는 심지어 우월한 유전자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는 것이 인류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폰초의 이러한 계획이 전해지자마자 배아를 판매하는 것이 '생명윤리'에 어긋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이러한 비판에 대해 폰초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조회수: 2,056|댓글: 0

11602레벨3 3

머니맨

2023-04-27 19:00

'나의 아저씨' 시절 이어 또 아이유에게 '거품 맥주' 따라준 이선균

'나의 아저씨' 시절 이어 또 아이유에게 '거품 맥주' 따라준 이선균

뉴스1[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이선균이 후배 아이유에게 거품이 가득한 맥주를 따라줬다. 27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림' 개봉을 축하해주러 꽐라섬에서부터 와주신 조나단 아저씨'라는 글귀를 게재했다.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드림'의 주연을 맡은 아이유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선균이 찾아온 것이다.Instagram 'dlwlrma'이선균은 최근 개봉한 영화 '킬링로맨스'에서 꽐라섬에 사는 조나단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 아이유는 이를 유쾌하게 표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이날 아이유는 이선균이 자신에게 따라 준 '거품 맥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거품이 올라올 대로 올라와 실제로 마실 수 있는 부분은 거의 보이지 않는 지경에 이른 맥주의 모습이 담겼다.이를 본 아이유는 '조나단의 여전한 거품력'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tvN '나의 아저씨'이선균은 앞서 tvN '나의 아저씨'에서 극중 아이유에게 거품이 가득한 맥주를 따라 줘 크게 화제된 바 있다.이와 관련해 이선균은 지난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해명했다.그는 '마지막 촬영이라 진짜 맥주로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극중 캐릭터가 서로) 어색한 사이라서 잘 따라주기 애매했다'라고 전했다.이선균은 '아이유의 맥주에 거품이 많길래 습관적으로 내 잔은 약간 들어서 따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조회수: 1,678|댓글: 0

11599레벨3 3

머니맨

2023-04-27 18:35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수육까지'...먹방 레시피 전수에 푹 빠진 '맛잘알' 방탄 정국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수육까지'...먹방 레시피 전수에 푹 빠진 '맛잘알' 방탄 정국

뉴스1[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레시피 너무 감으로 해서 다음에 다시할 때 말해줄게요. 맛저'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기가 흐르는 수육과 와사비, 부추무침 등이 접시에 정갈하게 플레이팅 돼 있었다.Weverse 'BTS'정국이 한 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을 공유하자 팬덤 '아미'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정국은 지난 2021년 방송된 JTBC '인더숲 BTS편 시즌2'에서도 수육 요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당시 그는 겉면을 강하게 익힌 통삼겹살을 한 번 더 삶아 수육으로 만든 다음, 명이나물과 파김치를 곁들여 플레이팅했다.JTBC '인더숲 BTS편 시즌2'뿐만 아니라 최근 정국은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유해주고 있다.그는 불닭볶음면과 너구리를 조합한 '불그리'와 메밀면에 불닭 소스 등 각종 소스들을 조합해 먹는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 등의 레시피를 전했다.많은 팬들은 정국이 알려준 레시피를 토대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라면부터 수육까지 다채로운 요리 솜씨를 선보이는 정국에게 많은 이들은 '역시 '맛잘알'이다', '요리 콘텐츠 찍어줬으면 좋겠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1,832|댓글: 0

11598레벨3 3

머니맨

2023-04-27 18:35

CG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넘사벽'인 에스파 카리나 미모 클래스 (영상)

CG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넘사벽'인 에스파 카리나 미모 클래스 (영상)

YouTube 'aespa'[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에스파 카리나가 CG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에스파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aespa 에스파 'MY WORLD' A STRANGE PHENOMEN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카리나가 CG로 구현된 가상 현실 속에서 워킹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YouTube 'aespa'카리나는 줄 이어폰을 귀에 꽂은 상태로 음악 감상을 하며 거리를 걸어 다녔다. 조막만 한 얼굴, 완벽한 브이라인 얼굴,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유한 카리나는 CG로 만들어진 사람들 사이에서도 위화감이 없었다. 누리꾼은 'CG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렵다', '이래서 다들 카리나, 카리나 하구나' 등 극찬을 쏟아냈다. YouTube 'aespa'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5월 8일 새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컴백한다.에스파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5월 2일 싱글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월드)를 선공개할 예정이라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선공개곡 'Welcome To MY World'는 에스파의 세계관에서 조력자로 등장했던 nævis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독보적인 매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YouTube 'aespa'YouTube 'aespa'

조회수: 2,120|댓글: 0

11597레벨3 3

머니맨

2023-04-27 18:35

'사업에 빚 한가득...내 길 걷고 있다' 수십억 날린 임창정, 재조명된 이상민의 폭로

'사업에 빚 한가득...내 길 걷고 있다' 수십억 날린 임창정, 재조명된 이상민의 폭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일당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상민이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창정 상황 알아본 이상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지난해 5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진,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SBS '신발벗고 돌싱포맨'당시 이상민은 전진과 임창정에게 자기가 잘나가던 시절의 재력 수준을 증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임창정은 '(1990년대) 당시 이상민은 차를 2~3대 정도 소유해 바꿔탄 거로 알고 있다. 청담동에는 으리으리한 집이 있었다. 그것도 철 지나면 몇 년 살다가 집 옮기고 그랬다. 청담동에 가게도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근데 잘 생각해야 할 게 이게 다 빚이었다'라고 직구를 날려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후 이상민은 '창정이가 이 얘기를 왜 하는 줄 아느냐. 지금 창정이가 그 길을 걷고 있다. 우리 창정이 돈이 사업에 많이 빠져 있다'라고 주장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임창정도 뜨끔했는지 '사실 오늘 상민이랑 둘이 얘기하는 줄 알고 상담 좀 해야겠다 싶었다. 이렇게 (사업이) 빼도 박도 못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냐. 사업을 더 가느냐, 마느냐 고민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지금 (임창정이) 많이 빠져 있다. 난 그게 보인다'라면서 '창정이 지금 저작권 다 팔지 않았느냐. 더 문제가 뭐냐면 창정이는 아이가 다섯명'이라고 걱정했다. SBS '집사부일체'한편 임창정은 최근 JTBC '뉴스룸'을 통해 주가 조작 세력에게 피해를 입어 30억원에 가까운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다. 임창정은 '계좌에 1억 8900만원이 남아 있다. 이게 이틀 전에 20억짜리였던 거다. 내일부터 이제 마이너스 5억 아마 그렇게 찍힐 거다'라며 '증권회사에서 아마 나와 집사람 모두 차압이 들어올 거고 딱지도 붙일 것이다. 나는 이제 그거 갚을 때까지 아무것도 못 한다. 앞으로도 계속 투자 받아야 하는데 다 빠그라졌다'라고 읍소했다.그러면서 그는 '빚이 한 60억 생겼다. 내일 당장 우리 걸그룹 일정 진행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 회사 식구들 이번 달에 월급도 줘야 하는데 다 빠그라졌다'라며 괴로워했다.

조회수: 1,395|댓글: 0

11596레벨3 3

머니맨

2023-04-27 18:35

무대서 내려와 무릎까지 꿇으면서 외국팬 꼭 안아준 '팬바보' 제시 (+영상)

무대서 내려와 무릎까지 꿇으면서 외국팬 꼭 안아준 '팬바보' 제시 (+영상)

Twitter 'syjclub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제시가 외국팬을 위해 역대급 팬서비스를 해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제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위 브릿지 뮤직 페스티벌 & 엑스포 2023'에 참석한 후기를 전했다. 제시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해 '많이 사랑해줘서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Twitter 'bosangsthoran'함께 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는 제시가 무대에서 선보인 각종 퍼포머스가 담겼다. 특히 관심을 사로잡은 건 제시의 '넘사벽' 팬서비스였다. 펜스 너머로 있는 팬을 위해 돌발 행동을 한 것이다.제시는 경호원의 도움을 받아 무대로 내려왔고 무릎을 꿇은 상태로 여성 팬을 꼭 안아줬다. 현장에 있던 한 누리꾼은 '제시는 팬 안아주려고 가슴 노출 위험을 비롯해 무릎 아픈 것까지 감수했다. 진짜 제시 다운 행동이다'라며 '제시는 진심으로 팬들을 사랑한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실제로 제시는 무대에서 내려오고 올라오는 과정에서 힘겨워했지만,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의 면모를 보였다. Twitter 'bosangsthoran'한편 제시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결별하고 박재범이 론칭한 모어비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그는 박재범과 함께 태국에서 개최된 '롤링라우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핫한 공연을 펼쳤다.

조회수: 2,323|댓글: 0

11595레벨3 3

머니맨

2023-04-27 18:15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