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875

안효섭과 '꽁냥 케미' 투샷 싹 풀어준 '낭만닥터 김사부3' 이성경 (+사진)

조회 3,165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5-27 17:35

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성경이 안효섭과 꽁냥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투샷 여러 장을 공개했다.


27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대급 많은 인원이 참관했던 수술. 덕분에 짱 귀여운 비하인드컷들 대 득템. 다들 아프지말고 다치지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대기 중 다정한 안효섭과 이성경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누군가의 손 하트 안에서 꼭 붙어 있는 모습.


인사이트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나란히 앉아 고개를 숙이고 무언가에 집중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같은 사진에 팬들은 '더 풀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팬들의 요청사항을 들었던 걸까. 이성경은 또 '의국에서, 수쌤 은탁쌤이 찍어준 수술실앞 비하인드, 그리고 같이 재롱부리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인사이트


공개된 사진에는 안효섭을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성경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술중'이라는 곳 앞에서 안효섭 어깨에 기대어 사진을 찍은 이성경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안효섭과 이성경은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 중이다. 작품은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제목 작성정보
다이어트 했는데도 '글래머' 매력 그대로 남아 볼륨감 자랑한 아이돌 출신 여가수 (+정체)

다이어트 했는데도 '글래머' 매력 그대로 남아 볼륨감 자랑한 아이돌 출신 여가수 (+정체)

짧은 드레스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한 씨엘...'힘을 숨겨 왔네'[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2NE1 출신 가수 씨엘(본명 이채린)이 아찔한 복장을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26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은 경험들과 시간들로 채워나가다'는 말을 하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씨엘은 트레이드 마크인 눈 화장을 짙게 하고선 카메라가 뚫어져라 응시했다. 그는 최근 자신과 함께한 사람·공간 등을 공유하며 일상을 어떻게 지냈는지 알렸다. 사진 중 인상에 남았던 건 짧은 드레스를 입은 씨엘의 모습이었다. 몸매를 그대로 보여준 드레스였기 때문이다.깊게 파인 짧은 드레스는 글래머러스한 씨엘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씨엘의 우월한 몸매를 본 팬들은 '다이어트 한 거 맞아? 볼륨감 장난 아니네', '언니 진짜 이뻐', '이채린 최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 2NE1은 2016년 11월 해체됐다. 당시 YG는 멤버들과 상의한 끝에 해체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그러나 해당 입장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공민지와 씨엘은 해체 발표 5년 후 YG가 낸 공식 입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당시 둘은 '기사를 통해 투애니원이 해체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씨엘은 지난 2월 핑크퐁컴퍼니와 협약해 음원 '해초 스웩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을 발매했다.

조회수: 5,725|댓글: 0

19896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6:35

'나 화장하면 남자 다 꼬신다'...앞니 없는 쌩얼 공개한 여성의 자신감

'나 화장하면 남자 다 꼬신다'...앞니 없는 쌩얼 공개한 여성의 자신감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마법 같은 메이크업 기술로 온라인상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여성이 있다.틱톡에서 수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사라 안드레스(Sarah Andres)가 그 주인공이다.지난 2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캐나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 틱토커 사라 안드레스의 이야기를 전했다.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Edmonton) 출신 안드레스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lashesandlosing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며 메이크업으로 놀라운 변신을 거듭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닮은 꼴로 유명한 그녀는 글래머러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잡티 하나 없이 탄력 있는 피부, 오뚝한 코, 깊은 눈까지 팝스타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환한 미소와 함께 드러나는 하얗고 정갈한 치아는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그런데 그녀의 민낯은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모습이다.윤기 있는 금발 머리도, 생기있고 탄력 있는 피부, 날렵한 코는 온데간데없다. 특히 건치상을 줘야 할 것 같았던 그녀의 치아는 앞니가 없는 모습으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그녀의 메이크업 전과 후를 비교하면 60대 노인에서 2~30대로 회춘한 듯하다.사실 이는 필터를 사용해 더욱 늙어 보이게 만든 것이었지만, 실제로 그녀는 필터가 없는 영상에서도 메이크업 전후 상당한 변화를 보여줬다.빠진 치아도 진짜였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과거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앞니를 잃었다고 한다. 놀랍게도 이런 그녀의 메이크업 기술은 모두 독학으로 터득한 것이라고.그녀는 자신을 스스로 'Catfish(메기)'라고 칭했다.이는 온라인에서 거짓으로 자신을 포장해 이성을 유혹하는 사람을 말한다.메이크업만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남성들을 유혹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 누리꾼들은 안드레스의 화장 실력에 감탄했다.일부 누리꾼들은 '모르고 하룻밤을 보냈다가 아침에 보고 기절할 듯'이라며 비난하기도 했다.그녀는 이런 악플에도 당당하게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올리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회수: 4,788|댓글: 0

19895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6:00

조니 뎁 의식불명 알코올 중독 때문이었나...'공연 취소 1시간 전까지 만취'

조니 뎁 의식불명 알코올 중독 때문이었나...'공연 취소 1시간 전까지 만취'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60)이 공연을 앞두고 헝가리의 호텔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이 가운데 조니 뎁이 의식을 잃은 이유가 술 때문이라는 목소리가 들린다.지난 26일(현지 시간) 헝가리 매체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조니 뎁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조니 뎁은 소속 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의 공연을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찾았다.하지만 그가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되면서 해당 공연은 돌연 취소됐다. 구급대원이 그가 머무는 호텔에 출동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았다고 전해졌다.매체는 '조니가 도시에서 긴 밤을 보낸 뒤 '과도한 흥분' 상태에 있었고, 이에 따라서 콘서트에 설 정도로 회복할 수 없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조니 뎁 측은 '조니 뎁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이를 두고 많은 이들은 조니 뎁의 혼절 이유가 음주나 마약 문제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한 누리꾼은 '콘서트를 취소하기 한 시간 전까지 조니 뎁은 술을 마시고 있었다. 아마 이후 그는 기절했을 듯'이라는 트윗과 함께 술에 취한 조니 뎁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건으로 밴드의 한 멤버 또한 '우린 공연을 위한 모든 준비가 돼 있었다. 멤버들은 사운드 설정까지 끝마쳤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있을 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우리가 들은 것은, 뎁이 지나치게 흥분해서 호텔에서 나올 수 없다는 것뿐'이라고 주장했다.앞서 엠버 허드의 이혼 과정에서도 조니 뎁의 술 문제, 자녀에게까지 마약을 권유했다는 폭로가 나와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소송 당시 지인들은 조니 뎁에 대해 일상적으로 술과 마약에 취했고, 꾸준히 촬영장에 지각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증언했었다.

조회수: 5,263|댓글: 0

19894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5:35

화재 난 4층 집 창문서 엄마가 밖으로 던진 생후 1개월 아이 받아내 구한 시민들 (+영상)

화재 난 4층 집 창문서 엄마가 밖으로 던진 생후 1개월 아이 받아내 구한 시민들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화재 현장에서 아이를 살리기 위해 4층 높이에서 갓난 아기를 던질 수밖에 없었던 엄마의 모습이 포착됐다.이 모습을 1층에서 지켜보던 시민들이 4층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받아줘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사눅은 중국 저장성의 화재가 발생한 한 건물에서 한 엄마가 4층 창문에서 아이를 던지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공개했다. 화재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오후 5시경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의 한 건물에서 발생했다.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불길은 건물 1층에서 시작됐으며 점차 4층까지 번지기 시작했다.이 건물 4층에는 태어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살고 있었다.이미 건물에 가득 찬 불길과 연기 때문에 4층에 사는 아이와 아이엄마는 대피를 할 수가 없었다. 엄마는 결국 아이를 살리기 위해 아이를 창밖으로 던지는 결단을 내려야 했다.아이 엄마는 '우리 아기 좀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쳤고 지켜보고 있던 이웃 주민들이 아이를 받기 위해 창문 아래로 모였다. 다행히도 주민들이 아이를 받은 덕분에 아이는 부상 없이 무사할 수 있었다.때마침 도착한 소방관들이 아이 엄마도 구출해냈다. 현재 아이와 아이 엄마는 모두 건강에 이상 없이 무사히 퇴원한 것으로 전해진다.누리꾼들은 '시민들이 아이를 살렸다', '아이를 던질 때 엄마는 어떤 심정이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5,531|댓글: 0

19893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5:15

'바비' 보러가는 딸 위해 '공주 치마' 입어준 딸바보 아빠

'바비' 보러가는 딸 위해 '공주 치마' 입어준 딸바보 아빠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영화 '바비'가 개봉하면서 영화관이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바비의 테마에 맞춰 핑크룩으로 코디를 하고 오는 여성들도 많다.이런 가운데 최근 딸과 함께 커플룩을 맞춰 입고 영화관에 방문한 아빠의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Mirror)는 이번 주 초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의 누에보 라레도에 있는 시네폴리스 영화관에 방문한 부녀를 소개했다.그 주인공은 아빠 엘르아자르 로드리게즈 에르난데즈(Eleazar Rodriguez Hernandez)와 그의 딸이다.엘르아자르는 딸과 함께 영화관에 방문하면서 딸과 커플룩을 맞춰 입었다.딸이 영화관에 가기 전 '아빠, 나 바비 보고 싶어요. 근데 아빠가 핑크색 옷을 입고 가면 너무 창피할까요?'라고 물었기 때문이다. 아빠는 어린 딸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했다.그는 딸과 똑같이 몸에 딱 붙는 핫핑크색 티와 분홍색 튀튀(튜튜)를 입었다. 두 사람이 영화관에 도착하자 모두의 시선이 쏠렸다.부끄러울 법도 하지만 엘르아자르는 오히려 환하게 웃으며 시선을 즐겼고 딸도 행복해했다. 엘르아자르는 '레오타드와 튀튀를 입는다고 남자답지 않은 건 아니다'라면서 '부끄러워할 사람은 오히려 내가 아닌 내 딸 같다'라고 농담을 던졌다.그러면서 '그녀를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엘르아자르 부녀의 사진과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의 기억에 평생 남을 소중한 순간이다', '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훌륭한 아버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4,922|댓글: 0

19892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5:15

기차서 의자에 올라타 시끄럽게 노는 아기들 안 말리고 귀엽다며 동영상만 찍는 엄마

기차서 의자에 올라타 시끄럽게 노는 아기들 안 말리고 귀엽다며 동영상만 찍는 엄마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사람들이 가득한 고속열차에서 의자 위에 올라타 소란을 부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포착됐다.더욱 공분을 산 건 아이들 엄마가 한 행동이었다.아이들의 엄마는 훈육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며 이 모습이 귀엽다고 동영상만 찍어 객실 내 다른 승객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최근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기차 안에서 소란을 피우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중국 충칭에서 출발한 고속 열차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돌아가기 두 아이가 의자 등받이에 올라타 발을 까딱까딱 흔들며 놀고 있다. 아이의 발은 뒤 좌석 승객에게 닿을 듯 말 듯 했다.아이들의 엄마는 이 모습을 보고도 말리기는 커녕 같이 '우쭈쭈'하며 놀아주고 있었다.심지어 이 모습이 귀엽다며 핸드폰을 꺼내 들어 동영상 촬영까지 했다. 아이들은 무려 1시간 넘게 소란을 피웠다.당시 해당 객차에 탄 승객들은 1시간 넘게 아이들의 소음으로 불편한 여행을 해야 했다. 해당 영상은 당시 기차에 타고 있던 승객이 분노해 공개한 것으로 전해진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식 가진 아빠지만 저 아이들의 엄마 이해할 수 없다',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이유', '아이 관리 못하는 엄마 책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조회수: 5,616|댓글: 0

19891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5:00

주호민 3개월 전 '유퀴즈' 출연해 자폐 아들 언급했을 때 달렸던 댓글 재조명

주호민 3개월 전 '유퀴즈' 출연해 자폐 아들 언급했을 때 달렸던 댓글 재조명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주호민이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달렸던 한 댓글이 재조명되고 있다.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퀴즈 주호민 작가편에 달렸던 댓글'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확산됐다.내용에는 지난해 10월 19일 방송된 tvN '유퀴즈' 유튜브 영상과 함께 한 누리꾼의 댓글이 담겼다. 당시 주호민은 '유퀴즈'에 출연해 자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시청한 소감과 인간 주호민이 아닌 아빠 주호민의 이야기를 고백했다.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이 이어지던 그때, 한 누리꾼이 '담임 고소해서 옷 벗게 했다며'라고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돌아가기해당 댓글은 최근 '특수교사 고발 논란'이 일어나기 3개월 전 게재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준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주호민은 자신의 자폐아들을 담당한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주호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최근 저와 제 아이 관련하여 기사화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쓴다'며 '저희 아이가 지난해 9월 돌발행동으로 인해 특수학급으로 분리 조치되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두려움을 표현하고 등교도 거부했다'고 말했다.주호민은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켜놓은 상태로 등교시켜 학교 내 언행에 대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호민은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기에 총 5명의 변호사 및 용인경찰서 담당관과 상담을 거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앞서 한 언론은 경기 용인시의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가 지난해 9월 주호민으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당해 재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호민의 아들은 지난해 9월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돌발행동을 해 학교폭력으로 분리조치됐다.한편 해당 교사에 대한 재판은 다음 달 28일 수원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회수: 6,103|댓글: 0

19890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5:00

신림에 이어 잠실에서도...'입에 흉기 물고 있다' 신고에 경찰 출동

신림에 이어 잠실에서도...'입에 흉기 물고 있다' 신고에 경찰 출동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입에 흉기를 문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 42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6번 출구 인근에 입에 흉기를 문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용의자를 찾기 위해 주변 탐문을 실시했다. 그러나 인근에서 흉기를 든 인물이나 부상자 등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비슷한 시간대 송파소방서도 잠실역에서 접수된 흉기 사건 관련 신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경찰은 주변 주차 차량의 블랙박스를 조사하는 등 계속해서 예의주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돌아가기지하철역이 붐비는 평일 퇴근 시간대에 흉기 관련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과 소방 당국, 그리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특히 최근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시민들의 두려움은 더욱 커졌다.앞서 지난 26일 신상이 공개된 33세 조선(신림역 흉기 사건 가해자)은 평소 작은 키 때문에 또래 남성들에게 열등감을 느꼈다며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혔다.이후 신림동 일대에서 범행을 하겠다는 예고 글이 여러 차례 올라오면서 시민들을 더욱 불안에 떨게 했다. 지난 24일 한 20대 남성은 '수요일 신림역에서 한녀(한국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살인 예고 글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당시 작성자는 글과 함께 칼을 구매한 구매 내역을 함께 공개해 공포심을 조장했다. 그러나 경찰이 즉시 수사를 벌이자 작성자는 자수해 체포됐다. 또 지난 25일에도 '신림역 일대에서 여성을 강간 살해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알려졌다.경찰은 해당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조회수: 4,986|댓글: 0

19889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5:00

'뺨 한대 때리고 3500만원'...레드카드 꺼낸 심판에 격분해 싸대기 날린 중국 축구 감독

'뺨 한대 때리고 3500만원'...레드카드 꺼낸 심판에 격분해 싸대기 날린 중국 축구 감독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중국 프로축구리그 감독이 경기 중 심판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zouqicq'는 경기 중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은 감독이 격분해 심판의 뺨을 때리는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해당 사건은 지난 23일 중국 프로축구 2부 리그 '난징' 대 '랴오닝 선양' 경기에서 발생했다. 이날 전반 추가 시간, 랴오닝 선양 소속 선수 왕레이는 난징 소속 선수 왕펑이 쏜 슛을 막는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을 받았다.주심은 왕레이에게 옐로카드를 꺼낸 뒤 난징 측에 페널티킥을 허용했다.다행히 랴오닝 선양 측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막아내면서 간신히 위기를 넘겼지만, 문제는 뜻밖의 곳에서 나타났다.주심의 판정에 불만을 품은 랴오닝 선양 측 감독이 거칠게 항의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랴오닝 선양 측 감독이 고성을 지르며 판정에 불만을 표시하자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 주의를 줬다.그러자 감독은 화를 더 주체하지 못했고, 결국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내 들어 퇴장을 명령했다. 레드카드를 손에 든 주심을 본 감독은 급기야 누가 말릴 새도 없이 주심의 뺨을 때리는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격분한 감독은 다른 사람에 의해 경기장 밖으로 끌려가는 와중에 갑자기 실신하는 사태까지 벌어졌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경기장에서 벌어진 사건이 일파만파 퍼져나가며 큰 비난을 받자 랴오닝 선양 측 감독과 구단은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러나 문제의 감독은 중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규정에 따라 감독은 최소 1년 출전 정지, 벌금 3500만 원에 처할 수 있다.또 최대 무기한 출장 정지 판결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기장 내 폭행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 망신 다 시켰다', '감독이 심판 뺨을 때리다니 무슨 경우?', '중국 축구의 수치다' 등 분노를 표했다.

조회수: 5,188|댓글: 0

19888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5:00

정국 세븐 피처링한 탑 여가수, 인기 많아지자 과거 인종 차별글 지워달라고 태세 전환

정국 세븐 피처링한 탑 여가수, 인기 많아지자 과거 인종 차별글 지워달라고 태세 전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싱글 '세븐'으로 빌보드 차트를 장악한 가운데, 피처링을 맡은 미국 가수의 과거 인종 차별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라토의 과거 인종 차별적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라토는 지난 2015년 자신의 SNS에 아시아인을 조롱하는 내용의 글을 여러 차례 올렸다. 라토는 과거 동양인은 개, 고양이를 먹는다며 '태권도' 같은 언어를 'Tai Kwonsuki' 등으로 조롱했다.또 스타일리스트에게 '펫 오랑우탄'이라며 조롱하거나 아시아 여성에게 'LingLing'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했다.라토는 과거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자기 게시물을 인용한 이들에게 글을 지워달라고 부탁했다. '빌보드 루키'로 떠올라 과거 인종 차별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이를 의식하는 듯 과거 글을 지우고 있다.이 같은 라토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8년 전 올린 글을 인제 와서 논란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다', '잘못을 깨달았다면 글을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사과해야 하지 않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은 국내 차트 최정상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핫 100'에도 1위로 진입했다.정국은 세븐 발매 직후 '곡이랑 어울리는 래퍼가 누가 있을까 찾다가 라토가 잘 어울릴 거 같아 연락했다. 흔쾌히 수락해 줘서 뮤직비디오와 곡이 잘 나왔다'고 고마워했다.라토는 '빌보드 핫 100' 등극 이후 정국에게 '날 믿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화답했다.

조회수: 4,648|댓글: 0

19887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4:35

동양인 배우가 자기 허리에 손 올리자 정색하며 거부한 라이언 고슬링 (+영상)

동양인 배우가 자기 허리에 손 올리자 정색하며 거부한 라이언 고슬링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때아닌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Pagesix)는 영화 '바비'에 켄 역으로 출연한 두 배우,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 42)과 시무 리우(Simu Liu, 34)의 어색한 순간이 담긴 영상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영상은 지난 6월 28일 영화 '바비'의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레드 카펫 위에서 사진작가들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이때 시무 리우는 자연스럽게 라이언 고슬링의 허리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려 했다.돌아가기그런데 이때 고슬링은 리우의 제스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그렇게 안지 마, 친구야. 내 말은, 너는 내가 널 그렇게 만지길 원해?'라고 말했다.그러자 리우는 '뭐가 싫다고? 아 너무 다정한가? 그래'라며 고슬링에게서 팔을 거뒀다.약 11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었지만, 두 사람의 어색한 순간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특히 누리꾼들은 고슬링의 태도에 주목했다. 대부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려는 동료 배우에게 정색을 하며 말을 하는 것이 무례하다고 지적했다.일부 누리꾼들은 고슬링이 다른 백인 배우들과 사진을 찍을 때는 허리에 손을 올리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고 지적하며 인종차별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반면에 고슬링과 리우의 모습이 일부러 연출된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두 사람은 영화 내에서 모두 켄 역을 맡으며 서로 경쟁 관계에 있기 때문에 서로 미워하는 것처럼 연기를 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갈리고 있지만 고슬링이 왜 리우의 제스처를 거절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한편 영화 '프란시스 하'로 이름을 알린 배우 그레타 거윅(Greta Gerwig)이 연출한 영화 '바비'는 지난 19일 개봉해 27일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하고 있다.북미에서는 개봉 첫 주말 1억 5,500만 달러(한화 약 1,997억 원)을 벌어들이며 2023년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으며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은 총 3억 3,700만 달러(한화 약 4,32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5,641|댓글: 0

19886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4:35

'소방관 남편이 구하고 간호사 아내가 살렸다'...제주도 휴가 갔다가 물에 빠진 사람 구한 부부

'소방관 남편이 구하고 간호사 아내가 살렸다'...제주도 휴가 갔다가 물에 빠진 사람 구한 부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소방공무원, 간호사 부부가 여름휴가로 제주도를 찾았다가 물에 빠진 20대 남성을 구조했다.지난 26일 소방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날 25일 오후 2시쯤 제주시 판포포구에서 물놀이 중 2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 이날 아이와 휴가를 즐기려 해당 장소를 찾았던 소방공무원 이혜린(37) 씨는 물에 빠진 A씨를 발견한 직후 바로 뛰어들었다.이 씨는 안전요원과 함께 A씨를 물 밖 안전지대로 구조했지만 당시 A씨는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다.이에 아내 간호사 아내 강한솔 씨(38)는 A씨의 상태를 확인한 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해 응급처치를 진행했다.구조 이후 의식이 없던 A씨는 부부의 신속한 구조와 응급처치 덕분에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 한편 남편 이혜린 씨는 소방청 대응총괄과 소속으로,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추고 현장 지원부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이다.아내 강한솔 씨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에서 '베테랑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 씨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저 몸이 움직였다. 신속하게 발견하고 구조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으며, 강 씨는 '간호사이자 건보공단의 직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조회수: 5,049|댓글: 0

19885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4:00

'PSG' 이강인 보러 일본까지 달려간 지드래곤...유니폼 들고 깜짝 인증샷

'PSG' 이강인 보러 일본까지 달려간 지드래곤...유니폼 들고 깜짝 인증샷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빅뱅 지드래곤이 축구선수 이강인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지난 2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최근 'PSG'(파리 생제르맹)로 이적한 축구선수 이강인과 함께 유니폼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생각지도 못한 두 사람이 함께 모인 사진을 접한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뜻밖의 인연에 감탄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파리 생제르맹과 알 나스르의 프리 시즌 일본 투어 첫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오사카로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PSG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부산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 지드래곤X이강인'이라고 적어 두 사람의 만남을 자랑했다.한편 지드래곤 옆에서 유난히 환한 미소를 보인 이강인은 과거 '날아라 슛돌이' 출연 시절 좋아하는 가수로 빅뱅의 'GD&TOP'을 꼽으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당시 이강인은 '잘생기고 노래도 잘 불러서 좋아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어린 시절 우상을 직접 만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이강인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성덕'이라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이강인은 오는 8월 3일 PSG 소속으로 한국 부산에서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조회수: 5,089|댓글: 0

19884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4:00

차들 쌩쌩 달리 도로 위 혼자 걷는 '3살 아기' 발견하고 곧바로 달려가 구해준 운전자 (+영상)

차들 쌩쌩 달리 도로 위 혼자 걷는 '3살 아기' 발견하고 곧바로 달려가 구해준 운전자 (+영상)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어린이집에서 걸어 나와 4차선 도로를 혼자 건너던 3살 아이를 한 운전자가 구조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5일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혼자 도로를 걷고 있는 28개월 아이를 구한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지난해 4월 5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운전자 A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오른쪽  인도에서 우산을 쓴 작은 아이가 아장아장 걸어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아이는 이내 교차로로 걸어 들어오더니 방향을 틀어 차들이 빠르게 움직이는 반대편 차선을 향해 거침없이 걸어갔다.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며 차들이 움직이면서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특히 우산을 똑바로 드는 것도 버거워 보이는 아이는 보호자의 보호를 받아야 할 만큼 어려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비상등을 켜고 비를 맞으며 차에서 내렸다. 아이를 향해 뛰어간 그는 곧바로 아이를 번쩍 안아 인도로 데려갔다.운전자는 보호자를 찾기 위해 두리번거렸지만 찾을 수 없었다. 결국 경찰에 이 사실을 알리고 아이를 안전하게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아이는 700m 떨어진 어린이집에서 열린 문으로 혼자 걸어 나왔고 선생님들은 아이가 없어진 줄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 변호사는 '어린이집은 부모를 대신해 아이를 돌봐주는 곳인데 아이들이 없어진 것도 모르면 되겠나. 전국의 어린이집 관계자분들 인원 체크해야 한다. 진짜 큰일 날 뻔했다. 사고 났으면 어쩔 뻔했냐'고 지적했다. 아이의 아빠는 사건 후 운전자에게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을텐데 끝까지 옆에서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주님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 '아기뿐만 아니라 아기 칠뻔한 운전자 구했고, 어린이집 선생님들 구했고, 아기 부모님 구했고 몇 명을 구하신 거냐',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아기가 너무 작아서 보는 내내 조마조마했다 무사히 구조 돼서 다행이다'며 아이를 구조한 운전자에게 칭찬을 보냈다.

조회수: 6,001|댓글: 0

19883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3:00

'코인세탁소에서 고양이 담요 빨래한 캣맘 때문에 아끼던 옷이 쓰레기 됐습니다'

'코인세탁소에서 고양이 담요 빨래한 캣맘 때문에 아끼던 옷이 쓰레기 됐습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1인 가정이 늘면서 곳곳에 손쉽게 세탁과 건조를 할 수 있는 무인 코인세탁소들이 늘고 있다.하지만 무인 코인세탁소에서 빨래를 했다가 옷이 망가지는 등 피해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바로 고양이들이 쓰던 담요 등을 세탁하는 캣맘들 때문이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코인세탁소를 이용하는 캣맘 때문에 피해를 입은 한 사용자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글쓴이는 얼마 전 운동하고 땀에 젖은 트레이닝복을 동네 코인세탁소에서 세탁했다.돌아가기하지만 세탁 후 그의 트레이닝복에는 동물 털이 잔뜩 묻어 있었다.화가 난 그는 코인세탁소 사장에게 따졌고 세탁소 사장의 말은 들은 글쓴이는 큰 충격을 받았다.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캣맘들이 담요하고 방석 등을 코인세탁소에서 세탁한다는 것이었다.세탁소 사장은 업체를 불러서 세탁기를 청소하는 도중에 고양이들의 배변 찌꺼기도 나왔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옷을 다 버려야 하나 고민 중이다'라며 '진짜 너무 화가 난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다수의 사람들이 세탁물을 돌리는 코인 세탁소에서는 위생 문제 등을 이유로 동물 용품의 세탁을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무인으로 운영돼 몰래 동물용품을 세탁하는 사례가 많다.또 캣맘들이 길고양이들에게 썼던 담요 등을 세탁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지난 4월 한 무인 빨래방 점주가 동물의 털이나 분비물이 잔뜩 묻은 세탁물을 가지고 와 세탁한 이용객들을 향해 분노를 표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조회수: 4,525|댓글: 0

19882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3:00

연예계 선배지만 '상병님'인 조교 BTS 진 보고 애교부리는 '훈련병' 위너 강승윤

연예계 선배지만 '상병님'인 조교 BTS 진 보고 애교부리는 '훈련병' 위너 강승윤

연예계 선배이지만 군대에서는 후배인 강승윤, 상병인 조교 진과 함께 사진 찍어[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조교로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훈련소에서 위너 멤버 강승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연예계에서는 선배인 강승윤이지만, 훈련소에서만큼은 진과 서열(?)이 뒤바뀌었다. 지난 26일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강승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진은 '승윤씨 수료 축하해요. 6주 동안 즐거웠어요(그룹 위너 멋쟁이 보컬임).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 가서도 잘 살아요 흑흑'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랑 이너써클(위너 팬덤명) 보고 좋아해 줬으면 해서 같이 기념으로 사진 찍자 했어요. 우리 중대장님도 행보관님도 아주 좋은 분들이라 6주간 잘 지냈어요 (특혜 같은 거 안 받음)'이라고 설명했다.사진에는 201번 훈련병인 강승윤과 상병인 조교 진의 모습이 담겼다.활짝 웃는 훈련병 강승윤과 근엄한 표정의 조교 진....진, 조기 진급해 상병진 옆에 찰싹 붙어 활짝 웃는 강승윤의 모습은 마치 애교를 부리는 듯했다.  반면 진은 조교로서 체면을 지켜야 하는지 근엄한 표정을 하고 선 엄지를 치켜올렸다.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한 진은 현재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최근에는 특급전사로 선발돼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6월이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6월 2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강승윤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2월이다.

조회수: 4,692|댓글: 0

19881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2:35

'주호민, 자폐아들의 특수교사 고발' 논란에 확산되고 있는 '사건 경위서'

'주호민, 자폐아들의 특수교사 고발' 논란에 확산되고 있는 '사건 경위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웹툰 작가 주호민에게 아동학대로 고발당한 특수 교사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경위서가 급속 확산 중이다.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특수 교사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위서가 등장했다.A씨는 웹툰 작가 주호민에게 고발당한 특수 교사로 알려진다. 경위서에는 사건이 지난해 9월 5일 통합학급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하며 시작됐다고 적혀 있다. 이에 따르면 통합학급 수업 도중 주호민의 아들은 갑자기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렸다.여학생은 충격으로 등교를 거부했고, 사건은 학교 폭력 사안으로 접수됐다.경위서에는 피해 여학생의 부모가 주호민의 아들에 대해 강제 전학과 분리 조치를 원했으나 현실적인 부분으로 인해 통합 교육 시간 축소를 요구했다고 나온다. 해당 사안은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를 통해 특수 교육 지도사의 지원 시간을 최대한 주호민 아들에 배정하고, 전교생 대상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자는 방안을 채택하는 것으로 종료됐다. 경위서엔 문제의 특수 교사 발언이 녹취된 날을 설명하는 A씨의 이야기도 담겼다. A씨는 ''부메랑' 단어를 이해하기 위해 제시한 학습 동영상을 집중해 볼 수 있도록 강하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었다'며 '받침이 들어간 받아쓰기 급수 교재 10문장 중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라는 표현을 이해시키기 위해 '수업 중 피해 학생에게 바지를 내린 행동이 고약한 행동이다'라고 설명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이 말과 함께 추가로 이 행동 때문에 친구들을 못 만나고 친구들과 함께 급식도 못 먹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는 학생에게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강조하고자 한 것일 뿐, 학생을 정서적으로 학대하고자 하는 의도는 결코 없었음을 맹세한다'라고 설명했다. 기소된 배경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A씨는 '녹취가 되었던 날에 학생(주호민 아들)은 특수 학급 수업 시간에 앞 강당에서 나는 음악 소리를 듣고 수업 중에 교실 밖으로 자꾸 나가려고 했다. 특수교사는 그런 학생을 나가지 못하게 막으면서 수업 중 교실을 나갈 수 없음을 반복적으로 인지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교실 밖으로 뛰쳐나가려는 학생의 행동을 제지하기 위해 단호한 어조로 나갈 수 없음을 이야기했다'라며 '학생에게 안됨을 이야기하기 위해 다소 부정적인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검찰에 기소됐다. 학생에게 한 말들은 '너 교실에 못 가. 친구들 얼굴도 못 봐. 왜 못 가는지 알아?' 등의 표현이었다. 교실로 가려는 학생을 말리면서 반복적으로 학생에게 단호한 어조로 말한 사실은 있으나 이는 학생을 학대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어떻게든 학생의 교출을 막아 학교 폭력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고 싶어서 한 행동이었음을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이어 '녹음기에 녹음되지 않은 앞뒤 상황들은 모두 무시된 채 정서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라며 '검사의 수사를 거쳐 불구속 구공판 처분을 받고 현재 교육청에서 직위해제 통보를 받은 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최근 저와 제 아이 관련하여 기사화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쓴다'며 특수 교사를 고발한 학부모로 자신이 지목된 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입장문에서 주호민은 자녀의 돌발행동에 대해선 사과하면서 '현재 관련 사안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담당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학대였는지 여부는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조회수: 4,594|댓글: 0

19880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2:00

'수업 중 바지 내려 성기 노출했다더라'...자폐 아들 때문에 힘들다고 고백했던 주호민

'수업 중 바지 내려 성기 노출했다더라'...자폐 아들 때문에 힘들다고 고백했던 주호민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담당한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주호민은 '아이가 친구들에게 돌발행동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면서도 '재판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이 가운데 과거 주호민이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심야신당에서 전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영상에서 신내림을 받은 배우 정호근은 주호민에게 자식에게 걱정이 있는 운명이라고 말했다.이에 주호민은 '현재 10살이 된 첫째가 3살 때 자폐성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주호민은 웹툰 '신과 함께'가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최고의 커리어를 찍었을 때, 첫째가 자폐성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당시 주호민은 영화가 대박 나 어딜 가든 축하받았지만, 집에 가면 감정의 파도가 너무 컸다고 했다. 그는 '(아이의 걱정으로) '이제 어떻게 살지' 싶었다. 그때가 굉장히 힘들었다'고 전했었다.이어 주호민은 '첫째 아이가 장난이 굉장히 심하다. 저는 부모니까 받아줄 수 있는데 학교에서 수업 중에 배꼽을 보여주거나 바지를 내리는 등 돌발 행동을 하는 경우를 전해 들을 때가 있다. 학교 공개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다른 아이들과 달리 혼자 동떨어진 모습을 보면 억장이 무너진다'며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해당 유튜브 콘텐츠 '심야신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지난 26일 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에는 '○○시 특수교사 아동학대 신고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글쓴이는 '(주호민의 자폐 아들 B군이) 1학기에 이미 통합학급 여아 대상 반복적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신체접촉 등 문제 행동으로 통합학급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다. 2학기 초 수업 도중 통합학급 여자아이에게 속옷까지 훌러덩 내려 보여주는 행동을 해서 피해 학생 어머니가 B군과 분리를 요구했다고 한다. B군은 평소 피해 학생을 때리는 일이 잦았다' 등 사건 발생 경위를 밝히며 해당 특수교사를 위한 탄원서를 모으고 있다.

조회수: 4,277|댓글: 0

19879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2:00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은밀한 '이 부위'에 타투 새겼다 (영상+사진)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은밀한 '이 부위'에 타투 새겼다 (영상+사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워터밤 뒤집어 놓은 권은비...가슴 옆에 손가락 길이만 한 문신 새겨[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화제를 모은 가수 권은비의 몸에 타투가 새겨져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권은비 문신'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지난달 23일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 선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눈길을 사로잡은 건 물에 젖은 흰색 카디건 속 보인 문신이었다. 권은비의 가슴 옆에는 손가락 길이만한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사실 권은비는 가슴 옆에만 문신을 새긴 게 아니다. 다른 부위에도 문신이 있다. 지난해 12월 4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에 새긴 문신을 공개한 바 있다.그는 목뒤에 '‘somnitor'이라고 새겼다. 뜻은 '꿈을 쫓는 자'다.권은비 몸에 문신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누리꾼들은 '문신한 부위가 꽤 은밀하네', '요즘 이 정도 문신은 아무 것도 아니다', '가슴 옆에 새긴 문신은 무슨 뜻이려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5일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 주변에서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며 '진작에 (연락) 좀 해주시지'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조회수: 5,156|댓글: 0

19878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2:00

'여고생의 '허위미투'로 교사 인생 나락갔는데, 그 녀석은 판교 유명 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여고생의 '허위미투'로 교사 인생 나락갔는데, 그 녀석은 판교 유명 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허위 미투로 3년간의 법정 다툼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다는 교사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최근 극단적 선택을 했던 초등교사 사건을 보면서 같은 선택을 하려 했던 '허위 미투' 피해 교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교사 A씨의 글이 게재됐다. 그는 '2019년에 제자 2명의 허위 미투로 징계위원회가 열려 교사직에서 3개월 만에 해임되고 재판에까지 회부되어 3년간 성추행 교사라는 누명을 썼다'고 했다.  A씨는 3년 반이란 시간 동안 법정 다툼을 벌이면서 끝내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생계가 무너졌다고 했다. 그는 '외벌이로 2명의 자녀를 부양하면서 수천만 원의 변호사비를 지불해야 했고, 평생 직업이라고 여기던 학교에서 잘렸다'고 했다. 이어 '저의 삶은 송두리째 무너졌는데 허위 미투를 한 학생은 판교에 위치한 이름만 들으면 알 법한 기업 입사를 확정했고, 저를 나락으로 보내려던 상담 교사는 교육청으로 영전이 됐다'고 주장했다.  A씨는 '피해자는 평생에 걸친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가해자들은 오히려 잘나가는 걸 보니 삶에 미련조차 없어지려고 한다'고 하소연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9년 성추행 혐의로 중징계를 받아 학교에서 해고됐다. 3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매월 재판을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었던 A씨는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처했다.  그는 '최근 교권 추락에 대해 많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저에게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삶의 모든 것이 무너졌고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선생님은 잘못한 거 없습니다'라는 한마디가 무척이나 그리웠다. 지금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잘못한 거 없다는 위로 한마디가 듣고 싶어 글 남긴다'고 덧붙였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사라도 걸어서 (신고) 참교육 시켜주시기 바란다', '선생님은 아무 잘못 없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4,679|댓글: 0

19877레벨3 3

머니맨

2023-07-27 12:00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