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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바로 화장실행...결혼까지 포기할 것 같은 30대 여성의 3가지 '급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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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0 16:00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먹는 즉시 바로 배출해버리는 30대 여성...'내 장 때문에 정말 미치겠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친구들 중에 뭐만 먹었다 하면 바로 화장실에 가는 친구들이 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 내심 부럽기도 하다. 먹은 걸 바로 배출(?) 하다 보니 살이 전혀 찌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출하는 친구들 입장에서는 정말 곤혹스러운 일일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 한 30대 여성이 먹기만 하면 바로 나와버린다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똥..때문에 연인이랑 외박못하시는 분 계신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이 30대 여성이고, 만난 지 얼마 안 된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원룸에서 자취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2주에 한 번씩 만난다. 그렇다 보니 주말에는 거의 붙어있고, 만날 때마다 대부분 집데이트를 즐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먹는 즉시 나오는 내 장 때문에 정말 미치겠다. 문제는 외박할 때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뷔페를 가도 중간에 똥이 마려울까봐 적게 먹어...남자친구랑 집 데이트 할 때는 화장실도 자주 못 가


A씨에 따르면, 곧바로 배출되는 A씨의 장 때문에 남자친구와 있을 때는 화장실을 거의 가지 못한다. 원룸이기 때문에 화장실 소리가 고스란히 다 들리기 때문이다.


그는 '만난지도 얼마 안 된 남자친구다. 이것도 한두 번 가야지... 매번 간다고 하면 정말 정떨어질 것 같다'며 '똥 마려울 때마다 얘를 어디 보낼 수도 없고 정말 미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내 입이 짧은 줄 안다. 근데 전혀 아니다. 나는 뷔페 같은 데서 음식을 보고 '저것들이 다 똥이 돼서 날 괴롭히겠지', '돈이 너무 아깝다', '먹는 중간에 신호 오면 어떡하지?'라는 등 많은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일부러 덜 먹는다'고 말했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의 배출능력은 가족들도 감탄할 정도였다. 어느 날은 정화조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고는 가족들이 A씨에게 '저 똥 다 네 똥이다. 너가 돈 다내라'라고 했다고 한다.


A씨는 '뭘 먹어도 바로 다 나와서 살도 안 찐다. 먹는 만큼 쪘으면 진심 엄청난 돼지였을 거다'라며 '이걸 복이라고 해야 할지... 이대로라면 연애도 못 하고 결혼도 못 할 거 같다. 혹시 나 같은 사람 있냐'고 호소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자 장은 너무 비과학적인 얘기다. 장은 엄청 길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아니냐', '친구들 중에 이런 친구들 있던데... 이것도 나름 고충이 있네', '똥 싸실 때 락 음악이나 물 내리는 소리를 틀고 일보시라. 그리고 똥 자주 누는 걸 솔직하게 얘기하시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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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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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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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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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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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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