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202

'19살 때 매니저가 30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잠자리 하라고 시켰다' 폭로한 유명 여배우

조회 4,204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2-10 13:15

인사이트2005년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미샤 바튼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9살 모델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한 톱 여배우의 충격적인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배우 미샤 바튼(Mischa Barton, 37)의 2005년 인터뷰를 재조명했다.


아역 출신 배우인 미샤 바튼은 드라마 'The O.C.', 영화 '노팅 힐', '식스 센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드라마 'The O.C.'로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던 바튼은 패션지 '하퍼스 & 퀸(Harpers & Queen)'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그녀의 홍보 담당자였던 크레이그 슈나이더(Craig Schneider)가 말리부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만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미샤 바튼 / 온라인 커뮤니티


디카프리오는 지젤 번천과 6년간의 연애 끝에 막 헤어진 상태였다.


바튼은 크레이그가 '네 경력을 위해 그 남자(디카프리오)와 잠자리를 가져라'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19살이었던 바튼은 깜짝 놀라 '레오는 서른 살이나 되지 않나요?'라며 나이가 많은 남성에게 관심이 없다고 답했다고.


해당 인터뷰는 지난 5일 디카프리오와 19살 모델 에덴 폴라니가 가수 에보니 라일리의 신보 발매 파티에서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있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재조명됐다.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해당 내용이 사실인지 재차 확인하기 위해 크레이그 슈나이더에게 연락했으나 답변을 받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디카프리오와 에덴 폴라니 / DailyMail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8월 약 5년간의 교제 끝에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한 후 여러 여성들과 염문설이 불거졌다.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대부분 큰 키에 금발을 가진 25살 이하 미녀 모델들을 만나왔다.


1998년 24살일 당시 18살이었던 모델 지젤 번천을 만나 2003년까지 교제했으며 이후 20살이던 이스라엘 모델 바 라파엘리와 데이트해 그녀가 25살이 된 2009년 헤어졌다.


이후 36살 디카프리오는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시작으로 모델 에린 헤더턴, 토니 가른, 켈리 로어바크,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와 만났다. 이들 모두 25살을 넘기지 못하고 디카프리오와 결별했다.


27살 지지 하디드와 만나며 일명 '25세 법칙'이 깨지는가 했으나, 23살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 그리고 최근 19살 모델 에덴 폴라니와 연달아 열애설에 휩싸였다.


에덴 폴라니와의 열애설에 대해 디카프리오 측은 '사실이 아니다. 둘은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다 옆에 앉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사진 한 장으로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다. 디카프리오가 파티에 참석한 모든 사람과 데이트를 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제목 작성정보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조회수: 10,725|댓글: 0

150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1,869|댓글: 0

149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6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