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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5첫 출근한 신입사원이 배정받은 자리에서 발견한 전 직원들의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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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04 18:00
첫 출근해 자리 치우던 신입사원...책상에서 발견한 것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신입사원이 새로 배정받은 자리를 정리하던 중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운 직장에서 발견한 과거로부터의 메시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신입사원 A씨는 '첫 출근 후 지정 받은 자리를 청소를 하던 중 이상한 걸 발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서랍 깊숙한 곳에서 누군가 일부러 남겨 놓은 것으로 보이는 낡은 다이어리를 발견했다'며 '남의 물건은 건들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궁금함에 몰래 읽어 버렸다'고 고백했다.
다이어리 한 쪽에는 두 사람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담겨 있었다.
상단에 위치한 편지는 파란색 볼펜으로 '자네가 이걸 읽을 때쯤이면 나는 이곳에 없겠군요.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도망치세요'라며 '이곳은 있을 곳이 아닙니다. 지옥과도 같은 곳에서 어서 도망가세요'라고 쓰여있었다.
다이어리에 쓰인 2개의 경고성 편지
불길한 예감을 느낀 A씨는 곧장 또 다른 편지를 읽었고 이내 사색에 잠겼다.
두 번째 편지는 시작부터 '이곳은 있을 곳이 아닙니다. 어릴 때부터 알바, 막노동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 해봤는데 여긴 진짜 아닙니다'라고 경고했기 때문이다.
이어 '일하다 보면 제가 말하는 의미를 알게 되겠지만 그걸 알아차렸을 땐 이미 늦었습니다. 기회 줄 때 얼른 도망가세요'라며 '저는 지금에서야 이곳을 도망갑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맨 마지막 줄에는 '부디 다음 기사는 일찍 도망가기를...'이라고 적혀 있는 모습이다.
입사한 지 한 시간도 되지 않아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된 A씨는 패닉에 빠졌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 직원들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릴레이 편지를 남기겠냐'며 '먼저 지옥을 만난 자들의 경고문이네', '계약서 쓰기 전에 퇴사해라', '두 명이나 쓸 정도로 힘든 회사인가 보네'라고 고개를 저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다음 사람을 위해서 다이어리는 다시 넣어놓고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월 20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신입사원 조기 퇴사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잡코리아는 '지난해 채용한 신입사원 중 입사한 지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87.5%가 '있다'라고 밝혔다.
신입사원들의 퇴사 시기는 '입사 후 1개월 이내(12.1%)'와 '입사 후 1~3개월(44.3%)'이 가장 많았다. 특히 '입사 후 4~6개월'도 32.1%나 돼 퇴사자 중 88.6%는 반년 안에 그만두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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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약자석 창문 또 사라졌다...경찰 수사지난달 2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에 노약자석 위쪽 창문이 사라진 모습 / 서울교통공사[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서울 지하철 열차 내 노약자석 창문이 잇따라 없어지는 일이 발생해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이문 차량기지에 정차 중이던 열차 객실 내 노약자석 상부 창문 1개가 사라진 것이 발견됐다.해당 창문은 열차가 운행을 멈춘 심야 시간대에 사라졌으며, 해당 열차는 승객 안전을 이유로 운행하지 않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코레일은 다음날인 5일 오전 해당 열차를 이문차량사업소로 이동시켜 예비 부품 등을 활용해 창문을 교체했다.코레일 측은 창문 틀에 흠집이나 유리 파손 흔적이 없는 점을 토대로 외부인이 침입해 창문을 떼어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코레일 관계자는 '차량기지는 외부인 통제 금지 구역'이라면서 '현재 철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한 남성이 노약자석 상부 창문 1개를 뜯은 뒤 준비해온 가방에 담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CCTV를 통해 해당 남성이 신도림역에서 하차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경찰은 이번 코레일 열차 창문 절도범이 지난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때와 동일인일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구를 활용해 흠집 없이 창문을 뜯어간 것 등 정황상 철도 동호인이 철도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사건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조회수: 2,2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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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8:00 |
화장실 '몰카 벌금' 마련하려고 강도질하다가 살인미수까지 한 20대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몰카 범죄로 경찰에 붙잡혔던 20대 남성이 벌금 마련을 위해 살인까지 시도해 중형을 선고받았다. 7일 창원지법 형사2부(서아람 부장판사)는 강도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아울러 A씨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계기관 및 장애인 관련기관 각 5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해 10월 A씨는 경남 창원시 소재 아파트에 잠입해 숙면 중인 40대 B씨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내려치고 체크카드를 빼앗으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당시 A씨는 B씨가 잠에서 깨서 강하게 저항하자 살해하려다가 그대로 도주했다. B씨는 이 사건으로 뇌진탕 등 약 3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앞서 A씨는 해당 범행 한 달 전 창원시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경찰에 입건된 바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자신이 벌금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벌금을 마련하고자 이 같은 범행을 추가로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수법, 피해 정도 등에 비춰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 피해자가 느낀 충격과 공포가 크고 아직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피해자에게 용서받지도 못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조회수: 3,6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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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8:00 |
매일 밤 얼굴 닿는 베개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 검출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심각한 봄에는 침구 위생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따뜻한 날씨 때문에 집먼지진드기 번식이 활발해지고 각종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충격을 안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불 커버, 베갯잇 등은 최소 1~2주에 한 번 세탁해야 한다.특히 베개에 묻은 유해 물질은 천식, 비염과 같은 질환과 여드름을 일으킬 수 있다.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팀은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고온 세탁을 할 수 있는 소재의 베개 같은 경우에는 55도 이상의 온수로 세탁하면 집먼지진드기 등 유해균을 사멸할 수 있다고 한다.세탁이 불가능한 침구류는 틈틈이 표면을 털어주고 일주일에 한 번씩 햇볕에 30분 이상 쬐어주는 게 좋다. 매트리스는 한 달에 한 번 먼지를 털어줘야 한다.앞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수면연구기관 '슬립 투 리브 인스티튜트(Sleep to Live Institute)'는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은 베개를 바꿔주는 게 건강에 이롭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베개 등은 얼굴과 호흡기에 직접 닿는 만큼 꾸준히 관리하는 게 좋겠다. 조회수: 2,2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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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8:00 |
호주 정부가 '캣맘과의 전쟁' 선포하고 길고양이 200만 마리 죽인 이유마라도 길고양이 / 뉴스1[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얼마 전, 문화재청에서 마라도에 사는 고양이를 대대적으로 포획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논란이 된 바 있다. 천연기념물인 뿔쇠오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으나, 일각에서는 뿔쇠오리와 고양이 간의 정확한 인과 관계가 없이 추정치에 의해 고양이를 반출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며 반대했다. 고양이를 받아줄 기관이나 개인이 없으면 대부분 안락사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었다. 논란 끝에 마라도에 사는 길고양이 42마리가 제주도로 옮겨진 가운데, 호주에서 길고양이 200만 마리를 살처분한 사례가 주목받는 중이다. 호주 고양이 사냥꾼 / YouTube 'VICE'호주는 지난 2015년 고양이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최고의 킬러인 고양이로 인해 호주 생태계가 망가지고 있다는 이유였다. 고양이가 호주에 정착한 건 17세기경으로 추정된다. 긴 항해를 하면서 선박 안에 쥐들이 늘어났고, 이 쥐들을 잡기 위해 고양이를 태웠는데 이 중 일부가 야생으로 퍼졌다. 별다른 포식자가 없는 호주 생태계 내에서 외래종인 고양이의 개체 수는 급격하게 늘어났다. CNN에 따르면 호주에 사는 포유류 20종이 멸종했다. 호주 환경에너지부는 고양이들이 하루 100만 마리 이상의 조류와 170만 마리의 파충류를 헤치고 있다고 봤다. 포획틀에 갖힌 호주 길고양이 / 호주 고양이 사냥꾼 / YouTube 'VICE'호주 정부는 생태계 보호를 명분으로 고양이 200만 마리를 살처분하겠다고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논란을 부추겼다. 동물 애호가로 유명한 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와 영국 가수 모리세이는 길고양이 도살 계획을 비판하며 철회를 요청했다. 생태학자 팀 도허티 호주 다킨대 교수는 '길고양이가 호주 토대동물에 타격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살처분의 과학적 근거는 미미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야생동물 서식지 감소 등 더 민감한 원인은 고려하지 않고 고양이를 무작위로 죽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고양이로 인해 사라지는 야생동물 개체 수 추정치 / YouTube 'ABC Australia'그렇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 약 200만 마리의 고양이를 살처분한 뒤 최근 호주 토종 동물들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20년 ABC Australia에 따르면 고양이 살처분 정책 이후 드라이안드라 우드랜드 국립공원에서 멸종 위기에 있던 주머니개미핥기 개체수가 크게 증가하기도 했다. 반면 크게 달라진 게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고양이가 사라짐으로 인해 들쥐 등이 늘어나면서 야생조류의 알 등을 포식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호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길고양이를 살처분하고 있다. 교토와 와카야마현에서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다가 적발되면 5만엔의 벌칙금을 부과하는 조례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미국에서도 에리조나의 유마, 미네소타의 밀란 등에서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불법으로 하고 있다.일각에서는 호주 사례를 한국에도 도입해 고양이 개체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호주와 한국의 생태계가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지역의 고양이를 모두 살처분하면 '진공 효과'로 인해 다른 지역의 고양이가 유입돼 결과적으로 개체수 조절이 힘들어지고, 쥐가 늘어나 전염병 등 다른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동물학대범들이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고양이가 일으키는 생태계 문제는 결과적으로 사람이 촉발한 문제로 봐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인간이 사랑해 증식시킨 결과로 결국 고양이 자체에 대한 문제가 아닌 '사람의 선호'가 영향을 끼쳤다는 것.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한국의 환경에 맞는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조회수: 2,5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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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8:00 |
'회사 그만두고 퇴직금으로 세계여행 가고 싶다는 아내, 어떻게 뜯어말려야 하나요'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어비스'퇴직금으로 한 달 동안 홀로 세계여행 가고 싶다는 아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퇴직금 받으면 홀로 세계여행 가고 싶다는 아내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배우자 퇴사 후 한 달 여행'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공개됐다.현재 맞벌이 중이라는 남성 A씨는 '아내가 회사 생활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퇴사 후 막연하게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어 그는 '아내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던 세계여행을 퇴사 후 받은 퇴직금으로 한 달 동안 가고 싶어한다'며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수입이 바로 나는 것도 아닌데, 아무리 본인이 번 돈이라지만 생활비나 대출금에 보태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소연했다.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A씨는 결국 '한 달 여행을 보내주자니 나만 일하는 것 같다. 그런데 안 보내주자니 너무 이해심 없는 것 같아 보여 고민된다'고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일부 누리꾼들은 '결혼한 사람이 혼자 한 달 동안 여행 간다는 것 자체가 이기적이다'면서 '회사가 적성에 맞는 사람이 어딨냐',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고 분노했다.반면 일각에선 '본인이 일해서 받은 퇴직금도 마음대로 못 쓰냐'며 '결혼하면 무조건 내 생활을 반납해야 하는 거냐', '이것까지 제지하면 누가 결혼하겠냐'고 반박하기도 했다.퇴직금 여행에 대한 두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면서 논쟁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조회수: 2,6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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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8:00 |
기안84가 40대 시각에서 바라본 '남사친·여사친' 관계YouTube '인생8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올해 40대에 접어든 기안84가 남사친, 여사친 관계에 대해 정의했다. 최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해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주식회사 기안84 회식' 영상 컨텐츠가 확산되고 있다.YouTube '인생84'해당 영상에는 기안84가 자신의 개인 전시회를 마친 뒤 직원들과 회식을 하며 밸런스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직원들과 깻잎 논쟁, 새우 논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던 기안84. 그는 '이성 간에 친구가 될 수 있느냐'라는 내용의 남사친·여사친 논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기안84는 남녀 간 친구 사이가 될 수 있다고 답한 직원에게 '과거 짝사랑한 여자분이 계신데, 그분이 딱 이런 텐션'이라며 '내 전시회에도 왔다. 근데 그녀는 (나와의 관계가) 그냥 친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YouTube '인생84'당시 기안84는 '40대가 되면서 느끼는 건 남사친·여사친이 일적으로나 연애 등에 도움이 되면 친구도 두는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다만 그는 '(남사친과 여사친이) 서로 '우리 진짜 우정이다'라며 주먹 빵 치고 하는 건 X신이다'라고 강경하게 말했다.YouTube '인생84'시크하게 소신을 밝힌 기안84의 모습에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10개월이 지나 재차 회자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주먹 빵 치는 오바 행동은 진짜 위장 남사친, 위장 여사친이다', '찐친은 친구 선언 같은 거 안 한다'며 기안84의 입장에 공감했다. YouTube '인생84' 조회수: 2,1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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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7:35 |
'아빠 성+엄마 성+주니어'...얼짱 유혜주 부부가 아들 이름 지은 신박한 방법YouTube '리쥬라이크 LIJULIKE'[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얼짱 유혜주의 남편 조땡이 아들 이름 조유준에 담긴 의미를 알려줬다. 최근 유혜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유준이의 육아에 한창인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영상에는 새벽 2시가 됐는데도 잠을 자지 않는 유준이를 돌보다가 지친 유혜주, 조땡의 모습이 담겼다. YouTube '리쥬라이크 LIJULIKE'유혜주는 조땡에게 '일단 지금 응가 했으니까 자겠지. 응가하고 분유 먹었으니까'라며 '로하(태명) 조금만 재워달라'라고 부탁했다. 조땡은 '유준이라고 불러달라'라면서 '조는 나, 유는 여보, 준은 주니어'라고 아들 이름 조유준의 뜻에 대해 설명했다.정리하자면 '조유준'은 조정연(조땡 본명)과 유혜주의 주니어였다. 각자의 성을 따서 아들의 이름을 지어준 것이다.YouTube '리쥬라이크 LIJULIKE'간단한 방법이지만 예쁜 이름이 탄생하자 누리꾼은 '조만간 유행할 듯', '생각보다 괜찮은데?', '우린 해보니 정조준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혜주, 조땡 부부는 지난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YouTube '리쥬라이크 LIJULIKE'지난 2월 유혜주는 개인 SNS를 통해 예정보다 빨리 아들을 출산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혜주는 아들 유준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따로 만들어 귀염뽀짝한 사진을 자주 올리면서 팬들과 소통 중이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유쥬니(@loha_yujuni)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유쥬니(@loha_yujuni)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유쥬니(@loha_yujuni)님의 공유 게시물YouTube '리쥬라이크 LIJULIKE' 조회수: 3,0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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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7:35 |
'티모시 샬라메, 2살 연하 유명 모델과 핑크빛 열애 중'티모시 샬라메 / 뉴스1[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유명 모델과 열애설이 터졌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은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 열애설은 유명 가십 사이트인 'DeuxMoi'에서 처음 시작됐다.GettyimagesKorea매체는 여러 소식통을 통해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코첼라, 파리 패션위크 등 여러 곳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파리 패션위크에서 찍힌 영상에는 샬라메가 제너와 대화를 나누며 웃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의 측근은 '파리 패션위크가 열렸던 1월부터 그들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갑작스러운 열애설과 관련해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카일리 제너 / Instagram 'kyliejenner앞서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켄달 제너, 배드 버니의 열애 소식을 전하면서 '두 사람은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 등 여러 명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겼다'고 전한 바 있다. 켄달 제너는 카일리 제너의 친언니다.티모시 샬라메는 1995년생 배우로 지난 2017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이후 '레이디 버드', '뷰티풀 보이',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더 킹: 헨리 5세', '작은 아씨들', '듄', '돈 룩 업'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대표 20대 배우가 됐다.카일리 제너는 1997년생 모델 겸 사업가이자 '최연소 억만장자'로도 유명하다. 화장품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둬 총재산이 약 8,000억 원에 달하는 그는 포브스가 선정한 '2022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제너는 자신이 낳은 딸, 아들의 아버지인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 결혼했지만, 올해 초 결별했다.Twitter 'DeuxMoi' 조회수: 2,7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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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7:35 |
집주인 브래드 피트가 세입자가 105세 할아버지라는 사실알게 되자 갑자기 한 훈훈한 결정GettyimagesKorea[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브래드 피트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집의 세입자가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혼자가 된 105세 노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한 훈훈한 결정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여배우 카산드라 피터슨은 최근 인터뷰에서 피트와의 부동산 거래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피터슨에 따르면 피트는 1994년 피터슨에게 170만 달러(한화 약 22억원)를 주고 미국 LA에 약 7700㎡짜리 저택을 구매했다.피트는 집 주변의 부동산이 시장에 나올 때마다 사들이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사들인 집은 22채까지 늘어났다고 한다.브래드 피트가 105세 세입자 무료로 살게 해준 집 / GettyimagesKorea피터슨은 '이 중 한 집의 소유주는 95세에 자신의 집을 피트에게 팔았다'며 '그는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겨졌는데, 피트가 해당 집을 산 이후에도 이 노인이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고 그 집에서 살도록 허락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노인은 105세까지 살았다'고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피트는 약 30년간 이곳을 소유했고, 지난달 약 4000만 달러(한화 527억6000만원)에 매각했다.이 집은 그가 앤젤리나 졸리와 이혼하기 전까지 6자녀와 함께 살았던 곳으로, 저택에는 아이스 링크, 테니스 코트, 수영장, 연못, 영화관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2,1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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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7:35 |
아내가 피부가 의사인데도 박명수가 '필러+보톡스' 절대 안 맞는 이유Instagram 'minlovesyou'[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가 피부과 의사인데도 보톡스를 맞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신인 시절부터 피부가 좋고 주름이 별로 없는데 비결이 뭐냐'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이에 박명수는 '제가 주름이 많지는 않다'라고 겸손한 면모를 보이며 '피부가 두껍기 때문'이라고 답했다.Instagram 'minlovesyou'그러면서 그는 '저는 시술 받은 적 한 번도 없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아내가 피부과 의사인데도 불구하고 필러, 보톡스 등의 시술을 받은 적이 없다는 박명수의 발언은 누리꾼에게 놀라움을 안기기 충분했다.박명수는 '보톡스, 필러 맞으라 하는데 저는 맞은 적 없다. 차라리 여러분의 사랑의 매를 맞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Instagram 'minlovesyou'박명수의 피부에 관한 발언은 지난 2월에도 나온 바 있다.'어려보이고 싶은데, 보톡스를 맞을까요. 말까요'라는 한 청취자의 고민에 박명수는 '저도 미간에 주름이 있어서 저희 어머니가 보톡스를 맞으라고 하시는데 저는 보톡스를 맞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보톡스를 맞게 되면 계속 버릇이 될거다. 약효가 떨어지면 주름이 질 것이고 그러다 보면 계속 맞게 되면서 나중에 어느 순간 보톡스를 잠깐 끊고 얼굴을 봤을 때 깜짝 놀라게 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Instagram 'minlovesyou'그때를 위해 되도록이면 필러나 보톡스를 안 맞는게 좋다는 박명수. 다만 그는 '너무 콤플렉스가 있거나 너무 자신감이 떨어진다 그럴 때는 보톡스를 맞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저는 자연 그대로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조회수: 2,40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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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7:35 |
라방 중 캘빈클라인 팬티 깨알같이 보여주며 광고주 챙겨준 '의리남' 정국캘빈클라인[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소한 일상을 나눴다. 8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세탁이 완료된 빨래를 개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그는 깨끗하게 빤 캘빈클라인 팬티를 카메라에 들어 올려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Weverse 'BTS'정국은 하루종일 빨래만 한 것 같다고 말한 뒤, '우리 캘빈클라인에서 속옷을 보내줘서 오늘 하루라도 빨리 입고 싶어서 빨래를 다 돌렸다'라고 설명하며 자신이 광고하는 속옷 브랜드를 언급했다.그는 '(빨래 개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이런 아이돌은 처음이지 않냐. 그래도 빨래를 하면 행복해진다'라고 말했다.정국은 '난 빨래 요정이니까. 난 빨래를 좋아하니까'라고 재차 말하며 빨래를 열심히 갰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Calvin Klein(@calvinklein)님의 공유 게시물그러면서도 그는 '아 왜 현타(현자타임) 오냐 갑자기. 이런 모습까지 (팬들이) 볼 필요 없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라며 빨래 개는 모습을 생중계하는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했다.이후 정국은 발가락 양말이 짝을 맞추기가 어렵다며, 발가락 양말을 신는다는 사실도 깜짝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정국이 빨래를 개며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신개념 소통'을 선보이자, 많은 팬들은 '정말 귀엽다', '광고주와 팬들 전부 챙긴 효자 아이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해당 라이브 영상을 시청한 캘빈클라인 관계자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아침 행복. 한 주의 피로가 사라졌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조회수: 2,98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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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7:35 |
연예인만 '100명' 넘게 사는 아파트 단지의 정체 (+영상)YouTube '구라철'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지리적 입지, 편의성 등 다양한 이유로 유독 많은 연예인들이 모여 사는 동네들이 있다. 이 때문인지 스타들 실물을 보고 싶으면 해당 동네 스타벅스에 가면 된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곤 한다.그런 가운데 방송인 김구라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인 100명이 넘게 거주 중인 동네를 알려줬던 게 재조명되고 있다. YouTube '구라철' 지난해 5월 김구라는 '비공식적으로 연예인이 제일 많이 사는 아파트'라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위시티'를 소개했다. 김구라는 '우리 방송하는 사람들이 여기가 참 좋다'라면서 '일산 MBC에서 15분이면 온다. 녹화가 밤 12시 30분에 끝나도 후다닥 씻고 1시 안에 누울 수 있다'라고 장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상암동은 30분이면 간다. 여의도 40분, 목동 50분이면 간다'라며 'MBN이 또 삼송 지구로 이사 왔다'라고 설명했다.YouTube '구라철' 헤어, 메이크업을 하는 미용실이 조금 멀리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위치라는 것이다. 김구라는 현재까지 위시티에 거주 중인 것으로 밝혀진 스타들의 명단을 언급하기도 했다.그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여기 있고, 전진 씨가 신혼집이라고 공개한 데 역시 마찬가지로 여기에 있다. 김태용, 이정용 씨도 여기에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YouTube '구라철' 그러면서 그는 '여기는 진보 보수 다 살고 있다'라며 강성범, 독고영재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구라의 영상을 본 누리꾼은 '연예인 보려면 일산 가면 되겠네', '당연히 서울일 줄 알았는데 의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구라철' YouTube '구라철' 조회수: 2,4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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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7:35 |
승리 버닝썬 사태 떠오르는 '모범택시2'서 소름 끼치는 '마약 연기' 펼친 이제훈 (영상)SBS '모범택시2'[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SBS '모범택시'에서 배우 이제훈이 마약에 취한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 13화에서는 온갖 범죄의 온상인 클럽 블랙썬의 범죄를 적발하기 위해 가드로 위장 취업한 김도기(이제훈 분)의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해진 모습이 그려졌다.극중 블랙썬에서는 여성들을 향한 범죄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이에 김도기는 마치 인형뽑기처럼 범죄 대상을 고르는 아이돌 가수 빅터(고건한 분)에게 호텔로 여성을 데려왔다는 연락을 한 후 객실로 본인이 직접 등장했다.SBS '모범택시2'이후 발차기로 빅터를 한 방에 기절시킨 김도기는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과 함께 여성을 구출하는 것에 성공했다. 이후 김도기는 빅터를 인적 없는 쓰레기 처리장으로 데리고 가 쓰레기 더미 사이에 패대기친 후 대형 집게로 위협하면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복수를 제대로 실현시켰다. 하지만 극의 말미에서 유문현(문재원 분)은 김도기를 불러 억지로 술을 먹였고, 경찰서에서 김용민 기자와 함께 나오는 영상을 내밀며 정체를 추궁했다. SBS '모범택시2'유문현이 김도기에게 권한 술에는 마약이 들어가 있었다. 클럽장은 김도기를 교차로에 버려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이게 했다.김도기는 마약에 취해 손가락을 파들파들 떨며 얼굴을 감쌌다.그는 교차로에 서서 환각을 보는 듯 잠시 웃었다가, 전력 질주하는 차들 사이로 비틀비틀거리며 걸어갔다.걸음까지 꼬인 채 걷던 김도기는 큰 트럭에 치일 뻔했지만, 다행히 안고은(표예진 분)이 그를 구해냈다.SBS '모범택시2'이제훈의 연기력과 쫄깃하면서도 흥미진진한 드라마 서사에 많은 시청자들이 크게 감탄했다.한편, 극중 클럽 이름인 '블랙썬'과 아이돌 그룹 멤버가 등장한다는 점을 봤을 때 '버닝썬 게이트'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특히 아이돌 그룹 멤버의 이름인 빅터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빅뱅 출신 승리의 영어식 이름 '빅토리'(Victory)와 유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네이버 TV '모범택시 2' 조회수: 2,46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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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7:35 |
'왜 연예인 됐는지 알겠다' 반응 터진 인기 남돌 부모의 비주얼 클래스Instagram 'woo.ddadda'[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유명 남자 아이돌이 부모님 사진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잘생긴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김우석이다.지난 7일 네이버 NOW '꿈이야'에 출연한 김우석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과 함께 어머니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네이버 NOW '꿈이야'공개된 사진 속 김우석의 어머니는 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김우석의 어머니는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코, 매혹적인 레드 립과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찬사를 받았다.김우석은 어머니의 품에 꼭 안겨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뽐내며 떡잎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버블이후 김우석은 팬 소통 어플인 버블을 통해 아버지의 학창 시절 사진까지 공개했다.김우석의 아버지는 흑백 사진 속에서도 늠름하고 준수한 외모를 자랑했다.총명해 보이는 눈과 날렵한 턱선을 가진 그는 짧게 깎은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김우석 KIM WOO SEOK(@woo.ddadda)님의 공유 게시물김우석의 부모님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두 분 다 일반인이라니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김우석은 Mnet '프로듀스 X 101'을 거쳐 프로젝트 그룹 X1으로 재데뷔했다.이후 김우석은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회수: 2,3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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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7:35 |
후쿠시마에 항의하러 간 민주당 의원들, 정작 원전에는 발도 못 들였다6일 후쿠시마 원전 방문을 위해 일본으로 향한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위성곤, 양이원영, 윤재갑 의원 (더불어민주당 제공) / 뉴스1[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책단' 소속 위성곤·양이원영·윤영덕·윤재갑 의원이 오염수 방류를 우려해 일본 후쿠시마를 찾았지만 지방의회 의원 1명, 현지 주민 1명, 진료소 원장 1명과 각각 면담하는데 그쳤다. 이들은 의사결정권이 있는 도쿄 전력이나 정부 관계자와 만남을 가지지 못했으며 현장 검증은 아예 이뤄지지 않았다.지난 6일 일본을 방문한 민주당 의원들은 첫날 도쿄에 있는 도쿄전력 본사를 찾아 오염수 관련 자료 제공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제출했다.이후 후쿠시마에서 지방의회 의원 한 명, 현지 주민 한 명, 진료소 원장 한 명과 각각 면담했다. 시마 아케미 후쿠시마현 다테시 의회 의원은 오전 방문단과 면담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후쿠시마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에 대해 현지 주민 중에 '찬성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후쿠시마 제1원전 / ABC News시마 의원은 후쿠시마 주민들은 불안감을 느끼는데 일본 정부는 그런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방문단은 현지 주민 간담회에 나섰지만, 참석한 주민은 1명에 그쳤다.간담회에 현지 주민 참석이 부진했던 이유에 대해 현지 통역은 '(주민들이) 부끄러워서 안 하겠다고 한다'고 참석 의원들에게 설명했다.방문단은 이날 오후 일본 공안당국이 '과격파'의 거점으로 판단하는 '후쿠시마 공동진료소'를 방문해 후세 사치히코 진료소 원장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피해와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7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 현장에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양이원영 의원실 제공) / 뉴스1어제(7일) 방문단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10km 떨어진 우케도항 방파제를 방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전승관과 오염 지대 등 원전 주변 지역을 찾아갔다.이들은 당초 원전 방문을 계획했지만, 도쿄전력의 승인을 받지 못해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또 방문단은 도쿄전력 임원진 면담도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않았으며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에도 면담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그렇게 방문단은 저녁 후쿠시마에서 도쿄로 이동 후 8일 새벽 항공편으로 귀국했다.사고 발생 5년 만인 2016년 2월 후쿠시마 제1원전 모습 / GettyImagesKorea이와 관련해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출국 전 모두가 예상했던 것처럼 민주당 의원들의 후쿠시마 방문 성과는 '빈손'이었다'며 '국민을 속이는 선동을 주목적으로 떠난 방문이었기에, 떠날 때부터 빈손은 예상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호언장담했던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 방문도, 원전을 관리하는 도쿄 전력과의 면담도 못했다'며 '다만 자료 요청서를 도쿄전력 직원에게 전달하는 장면 하나 연출했으니 이게 무슨 코미디인가'라 반문했다. 조회수: 2,3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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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7:00 |
'대낮에 멕시코 길거리서 납치된 젊은 여성'...충격적인 영상의 진실Twitter[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대낮에 멕시코 길거리 한가운데서 젊은 여성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마르카(Marca)는 '길 한복판에서 납치된 여성' 사건의 전말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일 오후 6시께 멕시코시티의 한 길거리에서 발생했다.당시 멕시코시티 경찰은 '대낮에 미모의 20대 여성이 납치를 당했다'는 한 시민의 신고 전화를 받았다.현장으로 급히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를 확인하고 납치 사건이 벌어졌다고 판단했다.실제 공개된 CCTV 영상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길을 걷고 있는 한 여성의 곁으로 모자를 쓴 한 남성이 접근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잠시 길에서 대화를 하던 중, 남성이 여성에게 점점 다가가 허리를 끌어안는 돌발 행동이 이어졌다.그때 도로를 지나던 한 차량이 멈춰 섰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 남성은 여성을 차량 쪽으로 끌어당겼다.Twitter차에서 내린 또 다른 남성도 합심해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우는 믿지 못할 상황이 이어졌다.여성은 차에 타지 않기 위해 완강히 거부했지만 남성들의 힘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이내 또 한 명의 남성이 차를 운전하며 영상은 끝이 났다.대낮에 길 한복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납치 현장이 담긴 해당 영상은 SNS에 공개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일파만파 퍼져나갔다.누리꾼들은 납치된 여성을 구해야 한다는 일념 아래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범인 찾기에 나섰다.Twitter그러나 이 사건은 곧 경찰의 수사 결과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알고 보니 영상 속 여성과 세 명의 남성은 여동생과 친오빠 관계였다.오빠들은 집안의 골칫거리인 여동생을 납치한 게 아니라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강제로 차에 태운 것이었다.당시 여동생은 3일째 집에 들어오지 않고 있었으며 파티를 전전하며 술을 마시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멕시코시티 치안부는 '오빠들은 현재 여동생을 재활센터에 입소시킨 상황'이라며 '여동생을 걱정한 오빠들이었을 뿐 납치 등 범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고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조회수: 2,9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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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7:00 |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던 에어팟...배 속에서 작동하고 있었다快看视频video[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은 이제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됐다. 선이 없고 작고 가벼워 편리하지만 그만큼 잃어버리기 쉽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다.특히 한 쪽만 잃어버리게 될 때에는 굉장히 난감해진다. 물론 한 쪽만 따로 살 수 있긴 하지만 그 가격 역시 만만치 않다.잃어버린 에어팟 한쪽을 의외의 장소에서 찾은 한 남성의 충격적인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깊은 공감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快看视频video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잃어버린 에어팟을 자신의 배 속에서 찾은 한 남성의 이야기를 전했다.중국 산둥성에 사는 20대 남성 A씨는 얼마 전 에어팟으로 음악을 듣다가 잠이 들었다.잠에서 깨어난 그는 에어팟 한 쪽이 보이지 않아 방 곳곳을 뒤졌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음악을 크게 재생해 들리는 소리로 에어팟을 찾으려 했던 A씨는 뭔가 자신의 몸속에서 음악 소리가 나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자신이 에어팟을 삼켰다고 생각하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의료진들은 배 속에 있는 에어팟에서 소리간 난다는 그의 주장이 황당하다고 여겼다.그런데 X레이를 찍어보니 정말 에어팟이 배 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의사는 A씨에게 에어팟을 꺼내기 위해 굳이 수술을 할 필요는 없고 변을 통해 에어팟이 나오기를 기다려보자고 했다. 결국 A씨는 자신의 변 속에서 잃어버린 에어팟 한 쪽을 다시 찾았다.한편 배 속에서 잃어버린 에어팟을 찾은 건 A씨만의 일이 아니다. 지난 2021년 영국에서도 한 남성이 잃어버린 자신의 에어팟을 배 속에서 찾은 사연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회수: 2,5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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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7:00 |
마라탕 먹으려다가 '난 살 빼야 해' 선언한 블핑 지수...이영지는 이런 반응 보였다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다이어트의 고충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차쥐뿔)에는 블랙핑크 지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차쥐뿔'의 호스트 이영지는 지수를 맞이하기 위해 마라탕과 꿔바로우, 그리고 각종 술을 준비했다.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날 지수는 훠궈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히자 이영지는 활동기 때 많이 못 먹지 않냐고 물었다.지수는 '맞아요, 맞아요'라고 말하며 공감한 뒤 '저는 진짜, 저희 팀 애들이 많이 마르고 이러니까 제가 상대적으로...'라며 다이어트를 언급했다.그러자 이영지는 '안 돼, 안 돼 그 얘기를 하면 안 돼'라며 지수의 이야기를 막으려고 했다.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지수는 '애들에 비해서 (살을) 빼야 돼요'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이영지는 '아니 언니, 나 뭔가 지금 좀 이상한 것 같아.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것 같아'라며 경악했다.이영지는 가냘프고 날씬한 몸매를 지닌 지수가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하자 크게 놀란 것이다.해당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은 '지수 말 뭔지 알 것 같다. 조금만 살쪄도 티가 날 것 같긴 하다', '영지 반응 정말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조회수: 2,9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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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6:35 |
절친 샤이니 종현 생일 맞아 '미공개 사진' 풀며 그리워한 키Instagram 'bumkeyk'[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샤이니 키가 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8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happy birthday to my best friend. I love you'(나의 절친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귀를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자고 있는 종현의 모습이 담겼다.세상 모른 채 곤히 자고 있는 종현의 가슴팍에는 과자 갑이 테트리스처럼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해당 사진은 과거 종현이 자고 있는 틈을 타 키가 찍은 것이다.키는 오랫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해당 사진을 업로드하며 종현을 향해 그리운 마음을 표현했다.Youtube 'M2'종현은 지난 2017년 세상을 떠났으며, 올해는 그로부터 6주기가 되는 해다. 1991년생인 키는 1990년생인 종현 보다 1살 동생이지만, 친구라고 표현하며 애틋함을 더했다.키가 종현의 생일을 축하하자 많은 이들은 '종현 정말 그립다', '둘의 우정 정말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3,0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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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6:35 |
식당에서 밥 먹다가 쓰러진 남성 보고 빛의 속도로 달려가 심폐소생술한 새내기 여경 (영상)MBCNEWS식당에서 밥 먹다 쓰러진 한 남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경북 구미에 위치한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을 응급처치로 살려낸 옆 테이블 손님이의 정체가 주목 받고 있다.8일 MBC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지난 2일 경북 구미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남성이 갑자기 어딘가 불편한 듯 이마를 짚은 뒤 그대로 쓰러졌다.쓰러진 남성을 두고 다른 손님들이 우왕좌왕하던 그때 멀리 떨어진 창가에서 식사하고 있던 20대 남녀가 뛰어와 마치 합을 맞춘 듯 응급 처치에 들어갔다.MBCNEWS신속하게 응급처치 한 남녀 손님의 정체여성은 쓰러진 남성의 호흡과 맥박을 확인했고 그 사이 남성은 즉시 119에 신고를 하고 기도를 확보했다. 곧이어 여성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그러자 잠시 뒤 쓰러진 남성의 무릎과 손이 움찔거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남성은 눈을 뜨고는 상체를 일으킨 뒤 일행들의 질문에 대답을 할 정도로 의식을 되찾았다.식당 사장은 '(쓰러진 남성이)눈도 흰자가 다 돌아가 있고 맥 짚어보니까 숨도 안 쉬었다. 모든 사람이 당황하고 겁나서 만지지도 못하는데, (젊은 남녀가) 고민하고 이런 거 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빨리 뛰어왔다'며 '슈퍼맨하고 슈퍼걸이 오는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MBCNEWS이어 '진짜 빠르게 와서 옆에 사람들 다 밀치고 응급처치했다'면서 '무슨 응급실에서 일하다 온 사람인 줄 알았다. 역할 분담이 서로가 짜온 것처럼 딱딱, 맞춰놓은 것처럼 그렇게 하더라'고 감탄했다.해당 남녀의 정체는 새내기 경찰관들로, 경찰 생활을 시작한 지 1년도 안 된 동기 경찰관 2명이 쉬는 날 사복 차림으로 같이 점심을 먹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여성은 경북 김천 경찰서 중앙지구대 소속의 김도연 순경, 남성은 서울 강동 경찰서 성내지구대의 신홍준 순경이다.김도연 순경은 ''쿵' 소리를 듣고 몸이 그냥 반응해서 달려가고 있었다. (경찰학교에서)연습도 많이 하고 그랬으니까 그게 몸에 익혀져 있으니 그렇게 했다'며 '뜻밖의 일이었지만 위급한 순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앞으로도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YouTube 'MBCNEWS' 조회수: 3,52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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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8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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