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538

'98만 구독자' 여성 유튜버가 브이로그에 날짜 표시하지 않게 된 이유...소름 돋는다 (영상)

조회 2,231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5-01 22:00

인사이트YouTube 'deemd 딤디'


'98만 구독자' 여성 유튜버, '앞으로 브이로그에 날짜 표기 안 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약 9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여성 유튜버가 영상에서 생리통을 언급했다가 소름 돋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지난달 30일 브이로그 유튜버 '딤디'는 최근 영상에서 숨기는 부분이 많아지는 이유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딤디는 '최근 영상에 날짜를 쓰지 않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라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YouTube 'deemd 딤디'


그는 '일상 브이로그라서 영상에 생리통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편이다. 그런데 (최근) 날짜를 계산해서 제 생리주기에 대해 분석하고, 좋지 않은 의도가 담긴 메시지를 받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별생각 없이 아무것도 아닌 부분을 영상에 올렸는데, 그걸 마치 단서처럼 받아들이고 이상한 추측을 하거나 '내가 이만큼 알아냈으니까 한 번 겁먹어봐'하는 분들이 아직 있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딤디는 '아무래도 혼자 사는 여자고 낯선 경험이다 보니 무서워져 숨기고 가리는 부분이 많아졌다'며 '이런 면이 답답하셨을 분들도 충분히 이해한다. 보기 불편하셨을 분들에게는 사과드리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러면서 몇 년 전 겪었던 비슷한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괜찮아지고자 상담과 약물치료를 함께 하고 있다'면서 '이런 얘기를 하는 와중에도 처방받은 약을 증거 사진으로 띄워야 하나 며칠 내내 고민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딤디는 '그렇다고 '저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라고 말하는 건 절대 아니다'면서 '유튜브 보면서 박장대소하고 일도 하고 잘 먹고 잘 산다.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게 걱정되고 후회도 되지만 말씀드리는 이유는, 굳이 유난이다 싶은 것들이 언젠가는 아무렇지 않은 일들이 돼서 저도 그렇고 보시는 분들도 많이 불편하지 않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서'라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연스럽게 나온 생리 얘기를 계산해서 협박하다니 충격이다', '이 정도면 스토킹 아니냐', '놀랍지만 실제로 이런 경우가 많다는 게 안타깝다'라며 공분했다.


YouTube 'deemd 딤디'

제목 작성정보
비혼주의였던 '10년 지기' 여친 임라라가 버진로드 걷자마자 눈물 터진 손민수 (+영상)

비혼주의였던 '10년 지기' 여친 임라라가 버진로드 걷자마자 눈물 터진 손민수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코미디언 겸 유튜버 '엔조이 커플' 손민수, 임라라의 결혼식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엔조이 커플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손민수와 임라라가 결혼식날 버진로드를 밟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깔끔한 정장 차림의 손민수는 임라라가 좋아하는 엑소의 '러브 샷'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입장했다. 이윽고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한 임라라가 입장을 앞두자 손민수는 필사적으로 눈물을 참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임라라가 버진로드를 걷는 순간 손민수의 눈물샘은 터지고 말았다. 그는 곧장 임라라에게 달려가 포옹을 했다. 손민수는 임라라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걸을 때도 만감이 교차했는지 눈물을 닦기 바빴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연애를 시작해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사랑을 나눴다. 이들이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과정이 순탄했던 건 아니다. 손민수는 '비혼주의'였던 임라라가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지난해 손민수는 tvN '조립식 가족'에서 임라라에게 '결혼하고 싶지만 기다릴 수 있다. 만약 나중에 라라가 결혼하게 된다면 그 옆에 있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라고 로맨틱한 고백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지난 21일 부부의 연을 맺은 손민수, 임라라 커플에 누리꾼은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린다', '이제 꽃길만 걷길'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조회수: 2,395|댓글: 0

13854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2:35

신부가 절친과 바람 피운 사실 알게 되자 하객들에 '불륜 증거 사진' 넣은 봉투 돌려 복수한 신랑

신부가 절친과 바람 피운 사실 알게 되자 하객들에 '불륜 증거 사진' 넣은 봉투 돌려 복수한 신랑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결혼식은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구, 지인들도 참석하는 큰 행사다.최근 한 신랑은 결혼식, 모든 하객이 보는 앞에서 신부의 바람을 폭로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Mirror)는 결혼식 연설에서 충격적인 폭로를 한 남성 A씨의 사연을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A씨는 결혼식 직전 신부가 자신의 절친이자 신랑 들러리인 B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하지만 그는 여자친구를 차버리는 대신 결혼식을 강행하기로 했다. 복수를 위해서였다. 결혼식은 순조롭게 끝이 났다. A씨는 피로연이 시작되기만을 기다렸다.그리고 피로연 자리에서 식사 후 신랑·신부가 연설하는 시간이 됐다.신부 아버지의 연설이 끝나자, 신랑 A씨는 자리에서 일어나 하객들에게 '연설을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 다들 앞에 놓인 봉투를 열어봐 주세요'라고 말했다. 봉투를 열어본 하객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여기저기서 탄식이 이어졌다. 놀라 눈을 가리는 이도 있었다.A씨가 준비한 봉투 속에는 신부와 신랑 들러리이자 A씨의 절친한 친구가 성관계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성관계 장면을 직접 포착한 A씨가 몰래 찍은 사진이었다.A씨는 '네, 맞아요. 신랑 들러리와 신부의 사진이에요'라고 말한 뒤 마이크를 내려놓은 후 가족들과 함께 자리를 떴다. 신부는 수많은 하객 앞에서 제대로 망신당하며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렀으며, 신부의 가족들은 결혼식에 들어간 모든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팟캐스트 '디 언필터드 브라이드(The Unfiltered Bride)'의 호스트이자 웨딩 전문가인 조지(George)가 공개한 해당 사연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누리꾼들은 '통쾌한 복수다. 결혼식까지 기다리기 잘했다', '저러면 결국엔 자기 이미지도 나빠지는 것 아닌가', '나라도 저렇게 했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530|댓글: 0

13853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2:00

'과장 광고 선 넘었다' 반응 터진 프랜차이즈 핫도그의 충격적인 비주얼

'과장 광고 선 넘었다' 반응 터진 프랜차이즈 핫도그의 충격적인 비주얼

'너무 심하지 않냐'...광고 사진과 다른 핫도그 실물에 경악한 고객[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판매하는 음식의 경우 이해를 돕기 위해 광고로 상품을 먹음직스럽게 연출해 공개하곤 한다. 고객도 매장이 공개한 이미지가 연출된 사진임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을 받았을 때 이미지와 조금 달라도 문제 삼지 않는다.그런데 다른 정도가 너무 심하다면 어떨까. 마치 속았다는 느낌까지 들 것이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랜차이즈카페 핫도그 실물, 이게 맞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프랜차이즈 핫도그 가게에서 핫도그를 구매했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너무 심하지 않냐'며 구매한 핫도그의 모습을 공개했다.A씨가 공개한 핫도그에는 빵 사이에 고기 한 줄, 그리고 피클 두 개와 치즈가 조금 묻어있었다. 그는 '이 정도면 다른 수준을 넘어 포스터가 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라며 '토마토·상추는 어디에 있는 거냐, 치즈랑 피클밖에 안 보인다. 양파는 1~2조각 넣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분노한 그는 직원에게 같은 제품이 맞냐고 물어봤고 '냉동제품을 받아서 해동해서 데워서 바로 드리는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또 A씨는 핫도그 구매를 유도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A씨가 받은 것과는 달리 양상추·치즈·토마토·양파 등 갖가지 야채들이 가득 차 있었다. 재료를 감싸고 있는 빵은 재료가 너무 많아 제대로 다물어지지도 않은 모습이었다. 그에 반해 A씨 핫도그는 너무나 빈약했다.A씨는 '해당 업장의 잘못인지 본사의 잘못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조금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포스터와 상당히 다른 핫도그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뻥을 정도껏 쳐야지 토마토랑 양상추는 갈아 넣었냐', '다른 게 아니라, 틀린 수준 아니냐', '그나마 있는 소세지조차도 사진과 너무 다르다', '과장 광고가 선 넘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642|댓글: 0

13852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2:00

강원도 놀러가 모텔 대신 해변을 선택한 커플의 애정행각 수준 (영상)

강원도 놀러가 모텔 대신 해변을 선택한 커플의 애정행각 수준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공공장소에서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애정행각을 하는 커플이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강원도 고성의 한 해변가에서 진한 애정행각을 벌인 커플을 봤다는 제보가 도착했다. 양원보 기자는 '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봤더니 두사람이네. 허물을 벗은 듯 옆에는 옷가지가 훌러덩'이라고 영상 속 상황을 설명했다.두 사람은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남의 시선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다. 제보자는 해변 인근 카페에서 아이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다가 이 장면을 목격했다고 한다.두 사람은 40여분간 상당한 수위의 애정행각을 이어나갔다고 한다.오죽했으면 제보자의 자녀가 '저 삼촌은 이모를 사랑하나봐'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공연음란죄가 될 수 있는 상황 정도가 아닐까 싶다'고 하자 양 기자는 '원본을 봤다. 백 변호사님 말씀처럼 그 정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해당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웬만큼 이상하나 사람들도 어두울 때 숨어서 하는데 대단하다', '공공장소에서 만큼은 애정행각을 자제했으면 한다', '모텔값이 없냐' 등의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2,682|댓글: 0

13851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2:00

마동석 너무 좋아해 매맞아도 행복하다며 '범죄도시3' 출연한 유명 일본 배우

마동석 너무 좋아해 매맞아도 행복하다며 '범죄도시3' 출연한 유명 일본 배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국 대표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마침내 다음 주 개봉을 앞두고 있다.수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영화인 만큼 '범죄도시3'는 개봉 일주일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 자리에 안착하는 등 적수 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3일 뉴스1은 영화 '범죄도시3' 배우들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이날 범죄도시 시리즈 최초 '글로벌 빌런' 리키 역을 맡은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는 마동석을 향한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 아오키 무네타카는 '영화 출연을 결정하는 것이 사실상 극중 마석도 형사(마동석 분)에게 맞는 것을 뜻한다'는 말에 지체 없이 한마디를 남겼다.그는 '리키의 입장에서는 마석도에게 맞는 건 지옥 같은 일이다, 배우인 나의 입장에서는 마동석 선배에게 맞을 수 있으니 굉장히 행복한 일'이라고 마동석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아오키 무네타카는 현장에서 마동석을 부를 때 사용한 호칭에 대해 '이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실례가 안 된다면 일단 마동석 배우를 '동석 형'이라고 불렀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마동석 역시 그런 아오키 무네타카를 '무네'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범죄도시3' 촬영 당시 일본과 한국을 2~3번 왔다갔다 하며 촬영했다는 아오키 무네타카는 '첫 촬영 때 마 선배님을 비롯해서 스태프들이 너무 따뜻하게 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어 '한국 요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매운 걸 잘 못 먹는다'며 '현장에서 밥 차가 나올 때 매운 음식들을 안 맵게 한 스페셜 메뉴를 준비해주셨다. 안 매운 어린이 정식 같은 거였다'고 밝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극 중 마약을 유통하는 일본의 대표 빌런 '리키'를 연기한 아오키 무네타카는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에서 사가라 사노스케 역으로 일본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다.

조회수: 1,990|댓글: 0

13850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1:35

방탄 뷔X블핑 리사, 나오미 캠벨 생일파티서 만났다...라인업 역대급

방탄 뷔X블핑 리사, 나오미 캠벨 생일파티서 만났다...라인업 역대급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톱스타 나오미 캠벨의 성대한 생일 파티가 열렸다.지난 23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나오미 캠벨이 유명 브랜드 '휴고 보스'와 협업한 파티에 다수 게스트들을 초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오미 캠벨은 전날인 22일 53번째 생일을 자축하기 위해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프랑스에서 개최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기간과 맞물려 파티를 열었다. 생일 파티가 끝난 후인 24일, 나오미 캠벨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생일파티 때 지인들이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녀는 지인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을 리그램하며 생일 파티의 뜨거웠던 열기를 회상했다.생일 파티에는 패션계를 비롯해 전 세계 연예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거물급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파티장에는 영국 잡지 보그의 편장집인 에드워드 에닌풀을 비롯해 휴고 보스 CEO인 다니엘 그리더, 미국 가수 애슐리 심슨 등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해당 파티에 블랙핑크 리사와 방탄소년단 뷔도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들은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의상을 입고 파티장에 참석했으며, 나오미 캠벨과 다정하게 '쓰리샷'을 찍었다.나오미 캠벨은 뷔와 리사 사이에 서서 행복한 듯 미소를 지었다. 뷔와 리사가 나오미 캠벨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은 '역시 글로벌 슈퍼스타다', '정말 신기한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933|댓글: 0

13849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1:35

'곧 엄마 됩니다'...'강심장리그'서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깜짝 고백한 조정린 (영상)

'곧 엄마 됩니다'...'강심장리그'서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깜짝 고백한 조정린 (영상)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방송인에서 기자로 변신한 조정린이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는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연예계 은퇴 이후 11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었다. 조정린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1년 4월 '강심장'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다가 2023년 11년 만에 다시 인사드리게 됐다'면서 '현재 탐사 보도부 기자 조정린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이어 '강심장리그' 섭외 요청을 받고 한 달간 고민했다고 밝혔고 강호동은 '내가 보고 싶어서 나왔다 하더라'며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조정린은 '호동 오빠 보고 싶었던 것은 사실, 그러나 강호동의 피해자라는 것도 팩트'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과거 '강심장'에 출연할 당시 강호동에게 혹독한 예능 훈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조정린은 '장시간 녹화에 집중력이 떨어지면 저 멀리서 목소리가 들린다'며 '(강호동이) 예능에서는 절대 지치는 거 아니다'라고 했다면서 당시 녹화장이 혹독한 교육의 장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조정린은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 3월 조정린은 변호사 남편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 그는 '날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남편이) 내가 그렇게 좋다고 한다'며 결혼을 결심한 배경을 전했다.또 부모님도 예쁘다고 하지 않는데, 본인을 보고 예쁘다고 해줬다고 덧붙였다.  이때 강호동은 '지금, 이 순간 속보가 하나 들어왔다. 첫 회부터 대박사건'이라며 '조정린 결혼에 이은 겹경사. 곧 엄마 된다'고 발표했다.소식을 들은 출연진들은 축하를 건넸고 조정린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참 감사한 일'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SBS 예능 '강심장리그'는 강심장(2009~2013) 컨셉을 이어받았다.강심장에서 함께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강호동과 이승기가 다시 뭉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첫 방송된 강심장리그는 물고 물리는 토크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9% 기록하며 기대보다 다소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조회수: 2,342|댓글: 0

13848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1:35

블랙핑크 콘서트 갔다가 중국인들한테 '매국노' 조리돌림 당한 안젤라 베이비

블랙핑크 콘서트 갔다가 중국인들한테 '매국노' 조리돌림 당한 안젤라 베이비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중국 유명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그룹 블랙핑크의 콘서트를 보러 갔다는 이유로 '매국노'라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지난 20일, 21일 양일간 블랙핑크의 공연 '본 핑크'(BORN PINK)'가 마카오에서 진행됐다. 콘서트 현장에는 수천 명의 블링크(블랙핑크 팬덤)가 있었고, 이들 사이에는 중화권 스타 안젤라 베이비도 있었다.안젤라 베이비는 대만 첼리스트 오우양나나, 카지노 재벌 고(故) 스탠리 호의 아들 마리오 호와 함께 블랙핑크의 모습을 지켜봤다.이 같은 사실은 중국 웨이보를 통해 확산했고, 일부 중국인은 공연에 간 안젤라 베이비를 향한 보이콧을 선언하기도 했다. 안젤라 베이비의 블랙핑크 공연 관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1월 홍콩에서 열린 블랙핑크 공연에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중국 일부 누리꾼은 '중국 배우가 한국 걸그룹 콘서트에 가도 되냐'고 비판하며 반한 감정을 드러냈다. 급기야 어떤 누리꾼은 '매국노'라는 말을 쓰기도 했고, 중국 SNS상에서는 '안젤라 베이비가 블랙핑크 콘서트를 봤다'는 내용을 담아 부정적인 메시지를 확산하기도 했다. 이처럼 여론이 좋지 않은데도 안젤라 베이비는 여전히 블랙핑크에 관한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다만 중국인 전체가 한류 스타를 좋게 보지 않는 건 아니다. 블랙핑크의 중국 콘서트 티켓은 판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암표는 정상 판매가의 약 8배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6월 3~4일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조회수: 2,917|댓글: 0

13847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1:35

10대 소년 몸 가지려 25억씩 쓰며 관리하는 억만장자, 이번엔 17살 아들 피까지 수혈받아

10대 소년 몸 가지려 25억씩 쓰며 관리하는 억만장자, 이번엔 17살 아들 피까지 수혈받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10대 소년의 몸을 갖고 싶어 매년 200만 달러(한화 약 25억 원)을 투자하는 45세 미국 억만장자가 이번엔 젊은을 위해 아들의 피까지 수혈 받았다.지난 22일(현지 시간) 블롬버그 통신은 미국의 IT 사업가 브라이언 존슨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17세 아들 텔메이즈의 피를 수혈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 이 피는 혈액에서 혈구를 제거한 혈장인데, 간이나 혈액 질환, 화상 등의 치유를 돕는 의료 목적으로 혈장을 수혈하는 고가의 시술이 존재한다.존슨이 노화 방지 목적으로 젊은 사람의 혈장을 수혈받기 위해 클리닉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이전부터 몇 달간 계속 익명의 젊은 기증자들로부터 혈장을 수혈받았다. 기증자가 이상적인 체질량지수(BMI)를 갖고 있는지,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혹시 모를 질병이 있는지 지원자들의 검사 기록을 주의깊게 살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브라이언은 지난 4월 17살 친아들 텔메이즈를 텍사스 댈러스의 한 의료 시설로 데려갔다. 이곳에서 텔메이즈는 몇 시간 동안 침대에 누운 채 1L에 달하는 피를 뽑았다. 이날 텔메이즈가 뽑은 피의 양은 그의 전체 혈액량의 5분의1 정도로 추산된다. 텔메이즈의 피에서 분리된 혈장은 곧장 아버지인 브라이언에게 주입됐다. 부자의 혈장 나눔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날 혈장 기증은 3대에 걸쳐 벌어졌다. 아들의 혈장을 공급받은 브라이언은 같은 날 자신의 피를 뽑아 70살 친아버지 리차드에게 주입했다.매체는 브라이언 부자의 혈장 교환 사례를 놓고도 일부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존슨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현재 심장 나이 37세, 피부 나이 28세, 구강 건강 17세, 18세의 폐활량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의 피부 비결에 대해선 '햇빛은 가능한 피한다. 매일 7개의 크림을 바르고, 매주 필링 및 레이저 요법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왜 그렇게 젊음에 집착하게 됐냐는 질문에는 '브레인트리를 매각하기 전에 시달렸던 심각한 수준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했다. 존슨은 전문 의료진 30명의 감독 아래 채식주의 식단과 규칙적인 수면을 실천할 뿐 아니라 운동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24개가 넘는 보충제와 건강 보조 식품도 섭취 중이다.존슨은 매일같이 체중, 혈당, 심박수 등을 꼼꼼하게 측정하고, 매달 초음파, MRI, 혈액 검사, 내시경 등을 주기적으로 받는다. 또 그는 젊은 시절 손상된 청력 개선을 위한 소리 치료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2,231|댓글: 0

13835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1:00

찜질방에서 '뇌사'상태로 발견된 남성...동창이었던 대학생 폭행에 숨졌다

찜질방에서 '뇌사'상태로 발견된 남성...동창이었던 대학생 폭행에 숨졌다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중학교 동창생을 지속해서 괴롭히고 찜질방에서 목 졸라 살해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23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폭행치사와 특수상해, 공갈, 무고 등 혐의로 대학생 A씨(19)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31일 경북의 한 찜질방에서 중학교 동창생 B씨(19)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뇌사 상태로 발견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9월 3일 끝내 숨졌다. 사망 원인은 '외력에 의한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해 8월 15일 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에서 B씨를 때려 안와골절상을 입힌 뒤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경찰에 '친구가 아버지에게 맞았다'고 112에 거짓 신고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가정폭력 사건으로 수사하던 중 B씨가 숨진 찜질방에 A씨가 함께 간 CCTV 등을 확보하면서 A씨의 혐의를 포착했다. 또 B씨 아버지가 '아들을 폭행한 사실이 없다'라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A씨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A씨는 이유 없이 B씨의 머리카락을 태우는 등 폭행했고 B씨의 돈 7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사용한 혐의도 있다.A 씨가 폭행치사 등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만큼, 경찰은 구속 상태에서 A 씨에 대한 조사를 할 예정이다.

조회수: 2,948|댓글: 0

13834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1:00

'난 행복해'...에스파 윈터 앞에서 '중지' 치켜든 프랑스팬이 SNS에 올린 글

'난 행복해'...에스파 윈터 앞에서 '중지' 치켜든 프랑스팬이 SNS에 올린 글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한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외국인 팬으로부터 손가락 욕설을 받았다는 논란이 일자 해당 외국인 팬이 직접 자신의 SNS에 해명글을 올렸다.지난 22일 에스파는 제76회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니스 공항에 입국했다. 에스파가 공항에서 팬들을 만나던 중, 한 백인 남성은 윈터에게 손가락 욕을 날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현장에 있던 누리꾼은 해당 팬이 손가락 타투를 보여주려다 중지를 높게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많은 국내외 팬들은 '고의로 그런 건 아니겠지만 누가 저런 식으로 타투를 보여주냐'라며 분노의 목소리를 냈다.이와 관련해 해당 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정황을 설명했다. 그는 '나는 그냥 윈터 타투를 한 걸 보여주고 싶었다. 멤버들도 처음에 놀랐다가 타투를 보고 웃었다'라며, 윈터에게 사인을 받는 모습과 지젤에게 꽃을 건네는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남성은 윈터와 함께 찍은 셀프 카메라 사진도 함께 게재한 뒤, '윈터에게 다시 손가락에 있던 타투를 설명했더니 이해해줬다. 행복하다'라고 밝혔다.그의 글을 본 많은 팬들은 '그래도 조심했어야 한다', '에스파 멤버들 정말 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에스파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오후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마르티네즈호텔에서 진행된 쇼파드 패션쇼 및 파티에 공식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조회수: 2,346|댓글: 0

13833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0:35

신데렐라가 계모와 언니들에게 살인으로 복수하는 '호러 버전 신데렐라' 나온다

신데렐라가 계모와 언니들에게 살인으로 복수하는 '호러 버전 신데렐라' 나온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동심을 파괴하는 설정으로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했던 호러 버전 곰돌이 푸.최근 흥행 성공으로 '곰돌이 푸: 피와 꿀'의 속편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이번에는 또 다른 디즈니의 고전이 공포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재투성이 소녀가 완벽한 왕자님을 만나게 되는 스토리로 오랜 시간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신데렐라(Cinderella)'가 그 주인공이다.지난 22일(현지 시간) 호러 영화 전문 매체 블러디 디스거스팅(Bloody Disgusting)은 '신데렐라'의 호러 버전 영화 '신데렐라의 저주(Cinderella's Curse)'가 제작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데렐라의 저주'는 여러 호러 영화를 제작해 온 배우 겸 감독 루이자 워렌(Louisa Warren)이 제작 및 감독을 맡았으며, 영화 '메리에게는 어린 양이 있었다(Mary Had A Little Lamb)'의 각본가이자 배우인 해리 박슬리(Harry Boxley)가 각본을 맡았다.벌써 캐스팅은 끝난 상태이며 오는 6월 영국에서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워렌 감독은 블러디 디스거스팅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알고 있는 신데렐라에 대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한 해석이다. 그녀의 손에 의해 정말 끔찍한 죽음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고어물 마니아들이 내 영화를 보고 즐거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신데렐라의 저주'가 '신데렐라'의 원작으로 알려진 그림 형제의 '아셴푸텔'처럼 잔혹 동화 같은 내용이 담겼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아셴푸텔'에서는 신데렐라를 괴롭혔던 사악한 계모와 이복 자매가 끔찍한 결말을 맞는다.영화 팬들은 '신데렐라의 저주'에서 계모와 이복 자매가 신데렐라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신데렐라의 저주'는 영국 기준 오는 10월 개봉할 예정이다.한편 '밤비', '피터팬' 등의 영화도 잔혹한 호러 영화 버전으로 제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2,636|댓글: 0

13832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0:35

'얼짱 슛돌이' 지승준, 18년 동안 캐나다서 살며 잠적했다가 한국 돌아온 진짜 이유 (영상)

'얼짱 슛돌이' 지승준, 18년 동안 캐나다서 살며 잠적했다가 한국 돌아온 진짜 이유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18년 전, 잘생겼는데 축구까지 잘하는 꼬마로 유명세를 탔던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23일 SBS '강심장 리그'가 첫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허동원, 박지아, 심소영, 지승준, 조정린, 이효정, 하종선 변호사와 지석진 등이 출연해 강렬한 입담을 뽐냈다. 토크 코치로는 이승기 팀에 영탁, 이지혜, 손동표가 자리했고 강호동 팀에는 김동현, 김호영, 엄지윤이 자리했다.그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반가워한 인물이 있으니 바로 지승준이다.못 본 사이에 훌쩍 커버린 지승준은 현재 25살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릴 때부터 축구에 관심이 많았는가'라는 질문에 '축구공도 만져본 적 없었다. 부모님께서 힙하게 옷을 입혀 인터넷 카페에 올리셨다. 그걸 본 제작진이 우연히 캐스팅했다'고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던 만큼 많은 이들이 지승준에게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수업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였다고 한다.이렇다보니 사춘기가 시작되며 점점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지승준은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싶었다. 가족과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고 처음 해방감을 느꼈다'며 이후 고모 댁이 캐나다로 이민을 가면서 함께 떠났다고 밝혔다. 여기서 지승준은 법학을 전공했다고 해 '뇌섹남'의 매력까지 뽐내며 놀라움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지승준은 한국에 돌아온 이유에 대해 '배우라는 꿈을 꾸게 됐다'며 연예계 활동을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조회수: 2,974|댓글: 0

13831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0:35

스마트폰으로만 음악 들어 난생처음 CD 보고 케이스 열 줄도 모르는 MZ 세대 (+영상)

스마트폰으로만 음악 들어 난생처음 CD 보고 케이스 열 줄도 모르는 MZ 세대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난생처음 CD를 보고 케이스를 열지 못 해 당황해하는 MZ 세대 소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많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준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는 한 여성이 자신이 어린 시절 즐겨 듣던 CD를 어린 딸에게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한 여성은 얼마 전 대청소를 하다가 자신이 어린 시절 즐겨 듣던 CD를 발견하고 딸에게 보여줬다.하지만 CD를 본 딸의 반응을 보고 '세대 차이'를 느꼈다. CD를 받아든 그녀의 10살 난 딸은 CD 케이스를 어떻게 열어야 할지도 몰랐다.CD 케이스를 들고 끙끙대는 딸의 모습을 본 그녀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MZ 세대인 그녀의 딸은 태어나서 단 한 번도 CD로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다. 딸은 스마트폰 스트리밍 앱을 통해서만 음악을 들어왔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CD를 모르는 세대가 있다니', '테이프 보면 깜놀 했을 듯', 'CD로 세대 차이를 느끼다니' 등의 반응을 보인다.

조회수: 2,461|댓글: 0

13830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0:00

방송 출연한 유명 변호사, '만취 음주운전' 하다 자전거와 충돌

방송 출연한 유명 변호사, '만취 음주운전' 하다 자전거와 충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유명 변호사가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지난 23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변호사 김모(6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법원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역주행하던 자전거와 부딪혔다.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4%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김 씨의 차량과 충돌한 40대 남성 A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경찰은 A씨 역시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었던 점을 들어 도로교통법상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현재 경찰은 조만간 김 씨와 A씨를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 씨는 과거 TV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변호사로 종편 등 다수 예능에서도 패널로 활발히 활동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조회수: 3,316|댓글: 0

13829레벨3 3

머니맨

2023-05-24 10:00

'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우리 흑인들도 디즈니 공주 역할 맡을 자격 있다'

'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우리 흑인들도 디즈니 공주 역할 맡을 자격 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와, 이게 가능하구나. 흑인 공주도 가능하구나. 우리도 이 역할을 차지할 자격이 있구나'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수많은 논란 속에 마침내 오늘(24일) 베일을 벗은 가운데, 에리얼 역의 할리 베일리가 '흑인 인어공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패션 매거진 '글래머'는 흑인 인어공주로 돌아온 배우 할리 베일리와 함께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해당 인터뷰에서 할리 베일리는 2019년 처음 '인어공주' 오디션을 보고 2021년 캐스팅 확정 소식을 들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is taking center stage at 23 with a leading role in a Disney classic.“I really hope that I put my own stamp on Ariel by showing more of her vulnerability,” says star and Glamour global May cover star. — Glamour (@glamourmag) 할리 베일리는 '다섯살 때 인어공주 애니메이션을 보고 아리엘 때문에 수영을 하고 싶었던 게 기억난다'며 '내가 그녀를 보았을 때 너무 아름다워 나도 인어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에리얼 역에 캐스팅된 이후 처음 티저 영상이 공개됐을 때, 할리 베일리는 '흑인 소녀들이 '인어공주' 영상을 보고 처음 반응했을 때 나는 그냥 주체할 수 없이 흐느꼈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냥 울었다. 이 아이들이 나를 보고 느끼는 감정은 정말 겸손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라고 흑인 인어공주 역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할리 베일리는 1997년 신데렐라를 연기한 최초의 흑인 여배우 브랜디와 2009년 '공주와 개구리'에서 처음으로 흑인 주인공을 맡은 티아나 공주 역의 아니카 로즈를 보고 느꼈던 감정도 털어놨다.덧붙여 '이 영화들이 제 인생에 대한 관점을 얼마나 많이 바꿔 놓았는지 안다'며 '가능하구나. 흑인 공주도 가능하구나. 우리도 이 역할을 차지할 자격이 있구나'라고 강조했다.애니메이션 속 인어공주와 자신이 닮지 않았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할리 베일리는 실제 영화 속 에리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다고 언급했다. 할리 베일리는 '아리엘은 빨간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라며 '아리엘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뿌리 염색을 빨간색으로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수많은 노력에도 흑인 인어공주 캐스팅을 원작 훼손으로 보며 악성 댓글을 달고 있는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때때로 이 업계에 있는 것은 정말 어렵다. 사람들이 스스로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곤 한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앞서 또 다른 인터뷰에서 할리 베일리는 '악플러들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히며 정신 건강에 해로운 것은 보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한편 오늘(24일)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전날인 23일 오후 3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8%로 2위에 안착하는 행보를 보였다.

조회수: 3,346|댓글: 0

13828레벨3 3

머니맨

2023-05-24 09:35

'차 빼달라' 요구한 여성 갈비뼈 부러질 정도로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영상)

'차 빼달라' 요구한 여성 갈비뼈 부러질 정도로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영상)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30대 여성이 전직 보디빌더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직 보디빌더 측은 자신과 임신한 아내도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사건은 20일 오전 11시쯤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30대 여성 A씨가 전직 보디빌더 B씨에게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 A씨는 이 폭행으로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사건 당시 A씨는 주차장을 막고 있는 B씨 차량 때문에 자신의 차량이 이동하지 못하자 상대 차량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JTBC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A씨가 '상식적으로 (차를) 여기에다 대시면 안 되죠'라고 항의하자 B씨는 '아이 XX, 상식적인 게 누구야'라고 답한다.말다툼이 격해지자 B씨는 A씨 머리채를 잡아 땅에 쓰러뜨린 후 '야 이 XX아, 입을 어디서 놀려?'라고 위협했다. B씨는 곧 여성 A씨를 향해 주먹질과 발길질을 했다.  현장에 있던 B씨의 아내가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폭행당한 A씨는 '또 마주칠까 무섭다'고 밝혔다. 반면 B씨는 A씨가 먼저 임신한 자신의 아내를 밀쳐 화가 나서 폭행했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B씨를 공동폭행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2,933|댓글: 0

13827레벨3 3

머니맨

2023-05-24 09:00

키워드 패널 대신 섬네일로 썰 고르는 '강심장 리그'

키워드 패널 대신 섬네일로 썰 고르는 '강심장 리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강심장 리그'가 12년 만에 돌아왔다. 과거 키워드 패널(판넬)로 이야기를 골랐다면 이제는 핫한 섬네일로 스타들이 '썰'을 푼다.23일 SBS '강심장 리그'가 첫 방송됐다. 이날 강호동과 이승기는 12년 만에 뭉쳐 시청자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먼저 강호동은 첫 인사를 통해 '떨린다'고 했고, 이승기는 '떨림보다는 설렌다'며 '강호동만 믿고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강심장 리그'는 가장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힙한 이야기장이 될 예정이다. 이승기 팀에는 영탁, 이지혜, 손동표가 코치를 맡았으며 강호동 팀에는 엄지윤, 김호영, 김동현이 코치를 맡았다. 또 이날 게스트로 조정린, 지승준, 허동원, 박지아 등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오랜만에 돌아온 '강심장 리그'는 앞선 '강심장'과 비교해 '썰'을 선택하는 과정에 차별점을 뒀다. 앞서 스타들 옆에 키워드가 적힌 패널(판넬)이 있었다면 이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키워드로 조합된 섬네일이 등장했다.이처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자막이 보다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첫 방송을 한 '강심장 리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조회수: 2,415|댓글: 0

13814레벨3 3

머니맨

2023-05-24 07:35

김태리, 재능기부 논란에 입 열었다...'명백히 제 생각 부족'

김태리, 재능기부 논란에 입 열었다...'명백히 제 생각 부족'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브 영상 자막 작업자를 재능기부 형태로 모집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김태리가 직접 사과했다.23일 김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말에 앞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마음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태리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더 상하게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염려와 조심스러운 마음에 늦어지게 되었습니다'라고 사과문이 늦게 올라온 점을 언급하며 '이번 일로 저에게 실망하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씁니다'라고 적었다.팬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브이로그를 기획하게 되었고 촬영, 편집, 현재는 영어 자막 번역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김태리. 그는 '영상이 공개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영어권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나라의 팬분들께서 각국의 자막 요청을 해주셨고 영상 아래 달린 여러 언어들을 보며 이 분들이 자국의 언어로 된 자막으로 영상을 보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저와 팬분들이 함께 무엇인가를 완성해 본다면 의미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만 집중하게 되어 마음이 앞선 행동을 하였습니다'라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다만 그는 '가장 중요한 문제에 있어 조심성 있게 다가갔어야 했는데, 명백히 제 생각이 부족했습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 김태리는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재능 기부라는 형식으로 다가갔으면 안 됐습니다. 분명한 잘못이며 제 스스로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깊이 반성합니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불편함 드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또 살피겠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한편 김태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 영상 자막 번역가를 구한다고 알리며 '재능 기부'를 요구해 비판을 받았다. 당시 그는 '번역 프로젝트는 재능 기부로 이뤄지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양식을 채워주면 저희 팀이 연락드리겠다'고 적었다.논란이 심화되자 김태리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은 23일 ''거기가 여긴가'의 모든 시리즈 영상물에서는 광고를 포함한 그 어떠한 부분에서도 수익이 창출되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하여 누군가의 마음을 수익 창출과 견주는 것 또한 아니'라며 '결단코 '거기가 여긴가'의 모든 과정에서 누군가의 마음이 옳지 않게 쓰이는 것을 바란 적이 없고, 지극히 당연하게 지급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정당하게 지급 되었음을 알려 드린다'고 사과했다.

조회수: 3,064|댓글: 0

13800레벨3 3

머니맨

2023-05-23 21:35

출산 임박 임산부 외면 논란에 현직 경찰 등판...'에스코트 안 하겠다'

출산 임박 임산부 외면 논란에 현직 경찰 등판...'에스코트 안 하겠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를 외면한 경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 현직 경찰이 임산부를 경찰차로 에스코트하는 것에 불만을 토로했다.22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산부 경찰차 에스코트 그만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경찰청 소속으로 밝힌 작성자 A씨는 '이젠 그만 해야 한다. 관할 구역, 시스템상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경찰은 범죄, 긴급신고 112다. 응급 구조를 할 수 있는 능력도 없고 그럴 만한 장비도 없다'라고 운을 뗐다.A씨는 '(임산부를 호송하다가) 정작 내가 맡은 구역에서 살인 등 강력 사건 나오면 그 공백은 어떡하냐'고 반문하며 '응급환자는 119에 신고해 도움받는 게 맞지 않느냐. 병원에 가는 중 112에 신고할 여유는 있고 정작 응급처치와 응급구조까지 있는 119에 신고할 여력은 없는 거냐'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평소 1시간 넘는 거리에 있는 병원에 가려니 길은 막히니까 생각나는 게 마치 대통령 된 것마냥 경찰차 에스코트냐'며 '위급상황인 건 알겠는데 가다가 잘못해서 사고라도 나면 어쩌라는 거냐'고 분노를 표했다. 글 말미 A씨는 '나는 절대로 임산부를 경찰차 뒤에 태우지도 않을거고 에스코트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BS 보도에 따르면 부산 시민 B씨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출산 징후가 있는 아내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우고 아내가 평소 다니던 부산 해운대구 산부인과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가 급박하게 통증을 호소하자 그는 근처에서 근무 중인 경찰에게 호송을 요청했으나, 경찰은 관할 구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임산부를 태운 차량의 도움 요청을 거절했다. B씨가 경찰에게 들은 답변은 '119 도움을 받아보라'는 것이었다고 알려졌다.다행히 B씨의 아내는 다른 교통 경찰에게 부탁해서야 에스코트를 받으며 무사히 병원에 도착했고 아내는 순산했다고 한다.

조회수: 3,062|댓글: 0

13794레벨3 3

머니맨

2023-05-23 19:00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