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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9집만 오면 배고프다는 4살 아들에 '어린이집 학대' 의심한 엄마가 마주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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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9 18:00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늘 배가 고프다고 징징대는 어린 아들의 말에 엄마는 학대를 의심했다.
하지만 어리이집에 방문해 직접 CCTV를 확인한 엄마는 생각지도 못한 장면에 그만 빵 터지고 말았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yeah1'는 아들이 아동학대를 당하는 것이라 오해했던 엄마가 마주한 진실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중국 장쑤성에 살고 있는 A씨는 최근 어린이집에서 4살 된 어린 아들이 학대를 당하는 건 아닌지 의심을 하게 됐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집에 돌아오는 아들이 늘 배가 고프다고 투정을 부렸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어린이집에서 밥을 못 먹게 하고 굶기는 등 학대를 하는 건 아닐까 걱정된 A씨는 직접 나서 CCTV를 확인하기로 결심했다.
어린이집 선생님을 만난 A씨는 '우리 애가 점심시간에 밥을 굶고 있나요?'라며 '누가 일부러 밥을 못 먹게 하는 건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어 '애가 집에만 오면 밥을 굶은 사람처럼 마구 먹는다'며 '걱정되서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입가에 미소를 띠며 '아이들이 밥 먹을 때 어떤 모습인지 CCTV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라고 반박했다.
이후 영상을 직접 확인해본 A씨는 점심시간에 아들이 귀여운 여자친구 옆에 딱 붙어 정성스럽게 밥을 먹여주는 장면을 목격하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제서야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신경을 쓰느라 밥도 제대로 먹지 않고 여자친구 입에만 먹을 것을 넣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엄마는 황당함(?)에 피식 웃고 말았다.
A씨는 '집에서 엄마한테 밥 먹여 달라고 하는 애가 어린이집에서 여자친구 밥을 먹여주고 있다니'라면서도 '아이가 친구에게 사려 깊고 배려 넘치게 자라서 다행이긴 하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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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에서 '학생 체육복' 입고 시선강탈 하다가 여고생들이 따라해줘 유명인사 된 일본 아저씨Twitter 'omaru_uwabaki'[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독특한 옷차림을 한 사람이 많기로 유명한 일본에서도 시선을 강탈한 아저씨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지하철역 역대급 빌런'이라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영상 속 남성은 일본 애니메이션 속 여학생들이 입을 법한 노출이 많은 체육복을 입고 전철역에 서 있다.그는 전철을 기다리는 동안 엉덩이를 쭉 빼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모습이다.pic.twitter.com/UYgHtHYBKM— 赤いレオタードでおまるにまたがります (@omaru_uwabaki) April 19, 2023그럴 때마다 허벅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동공지진'을 일게 만든다.이 남성의 기이한 행동은 일본 현지에서도 화제가 됐다.남성은 여학생들 사이에서 '레오타드(체조복) 삼촌'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일부 여학생들은 남성을 따라하는 영상을 틱톡 등에 올리기도 했다.덕분에(?) 남성은 더욱 유명세를 타며 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Twitter 'omaru_uwabaki'그는 지난 2013년 정도부터 도쿄 등지에서 레오타드를 입고 춤을 추거나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2013년 8월에는 여성용 레도타드를 입고 돌아다니다가 경찰에 체포 되기도 했다.이후에는 오마루 우와바키(omaru uwabaki)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오마루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렸을 때 발레리노가 꿈이었지만 부모님이 허락해 주지 않았다'며 '어릴 때부터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해 어른이 되어서도 타인과의 교류가 어렵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침묵하면서도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 이같은 행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Twitter 'omaru_uwabaki' 조회수: 3,6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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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8:15 |
'돈 많은 남친과 결혼하고 싶은데 키스는 싫어요'...블라인드에 등장한 '신박한' 기출변형 사연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보고싶다'조건 좋은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지만 스킨십은 하기 싫다는 여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조건 좋은 남자친구와 결혼은 하고 싶지만 스킨십은 하기 싫어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글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24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남자친구가 자꾸 키스해서 헤어지고 싶어요'라는 사연이 등장했다.여성 A씨는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여유 있어서 결혼하고 싶지만 키스는 하기 싫다'고 고민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그러면서 '그렇다고 쉽게 이별하기에는 지금 남자친구만큼 좋은 조건이 없어서 아쉽다'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조언을 구했다.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키스조차 하기 싫다면서 왜 결혼을 하겠다는 거냐'면서 '남친 돈을 사랑하는 거네',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고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라'라며 분노했다.일부 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기출 변형 같다', '욕 먹으려고 일부러 쓴 주작?', '만약 애인이 이런 생각 하고 있다면 고민하지도 말고 당장 헤어져라'라고 일침하기도 했다.'기출 변형'이란 최근 인터넷상에서 자주 쓰이는 밈으로, 어떤 반응을 일부러 유도하기 위해 기존에 비슷한 반응이 있었던 글(질문)을 살짝 바꿔 올리는 걸 의미한다. 주로 부정적인 반응이 컸던 사연(질문)과 비슷한 글이 올라올 때 '기출 변형 아니냐' 등의 표현을 쓰곤 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2021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전문지 '보건복지포럼'에 실린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남녀 모두 결혼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으로 '부부간의 사랑과 신뢰'(남성 92.4%, 여성 94.9%)를 꼽았다.남성의 경우 다음으로는 '본인의 경제적 여건'(84.1%), '본인의 일과 직장'(83.6%), '안정된 주거 마련'(82.3%), '각자의 집안과의 원만한 관계'(76.9%), '자녀계획 일치 여부'(65.6%), '공평한 가사 분담 등 평등한 관계에 대한 기대'(61.9%), '배우자의 일과 직장'(52.4%), '배우자의 경제적 여건'(51.7%) 등의 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했다.반면 여성은 '안정된 주거 마련'(86.5%), '배우자의 일과 직장'(86.1%), '배우자의 경제적 여건'(86.1%), '각자의 집안과의 원만한 관계'(85.7%), '공평한 가사 분담 등 평등한 관계에 대한 기대'(81.2%), '본인의 일과 직장'(79.8%), '본인의 경제적 여건'(78.2%), '자녀계획 일치 여부'(76.5%) 등의 순이었다. 조회수: 2,9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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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8:15 |
'돈이 많긴 한데'...여친 재력 때문에 원치 않은 프러포즈 했다고 의심받는 커플의 일상사진Facebook 'BestieVN'[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붐비는 교차로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하는 남자. 그의 로맨틱한 고백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프러포즈 방식이 독특해서도, 커플의 프러포즈가 실패해서도 아니다. 바로 프러포즈를 흔쾌히 승낙한 여자친구 때문이었다.Facebook 'BestieVN'최근 베트남 매체 베스티(Bestie)는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커플의 사연을 전했다.그 주인공은 하이 봇(Hai Vot)과 그의 여자친구 마이 킴 리엔(Mai Kim Lien)이다.하이 봇은 지난해 11월 거리 한복판에서 여자친구 킴 라이언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그는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버블티 100잔으로 하트를 만든 뒤 그 가운데에 들어가 꽃다발을 내밀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킴 리엔은 '하이봇, 사랑해'라고 외치며 그의 청혼을 받아들였다.Facebook 'BestieVN'두 사람의 프러포즈 사진과 영상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축하 메시지도 쏟아졌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의심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다.누리꾼들은 '저렇게 뚱뚱한 여자를 진짜 사랑해서 결혼하는 게 말이 되냐. 분명 돈 때문이다'라며 하이 봇을 의심했다.시간이 지나도 악플은 계속 이어졌다. 결국 하이 봇은 미래의 장모인 킴 리엔의 엄마에게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털어놨다.그런데 이후 놀라운 이야기가 전해졌다. 장모의 엄청난 재력이 공개된 것.Facebook 'BestieVN'하이 봇이 '자꾸 사람들이 돈 때문에 따님과 결혼한다고 오해한다'라고 호소하자 장모는 '사람들 말 따위는 무시해라'라면서 '이제 내가 가진 주유소 15개는 다 네 것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처음에는 너무 부담스러워 거절했다는 하이 봇은 돌연 태도를 바꾸고 '우리 장모님이 세상에서 최고다'라며 기쁜 반응을 보였다.그러면서도 악플러들에게 '우리 가족도 여자친구 가족 못지않지만, 나는 뽐내고 싶지 않다'라면서 '내가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모두에게 증명하겠다'라고 강조했다.하지만 해명에도 그가 공개한 장모와의 대화는 오히려 의심에 불을 지폈다.하이 봇은 사랑을 증명하겠다는 말대로 킴 리엔과의 다정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하고 있다. 조회수: 2,5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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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8:15 |
22년도에 입대한 4900명에게 '23년도 군번' 부여한 육군...'정정 어려워' 통보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지난해 입대한 '2022년 군번' 병사 4900명에게 '2023년 군번'이 부여되는 희대의 사건이 발생했다. 육군은 초유의 오류 행정에도 '정정 못한다'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지만 취재가 시작되자 태도를 바꿨다. 24일 매일경제는 '육군본부에 따르면 2022년 11월부터 12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장병 4900여 명의 군번 입영연도가 행정 착오로 '23'으로 부여됐다'라고 보도했다. 22년도 입대임에도 23년 군번을 잘못 부여받은 병사 일부는 자대 배치 후 차별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한 병사는 '같은 시기에 입대했는데 사단 신병교육대를 통래 입대한 동기들과 군번이 달라 동기로 취급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증언했다. 통상 이런 경우 육군은 군번을 재발급 해 정정한다. 하지만 이번 오류는 개개인에 대한 오류가 아닌, 집단적인 오류여서 육군은 '정정 불가'를 통보했다고 한다. 육군은 피해 장병들에게 사과문을 보냈는데, 해당 사과문에는 '인사명령, 급여, 대학학점 인증 등 대·내외적으로 연결된 전산체계는 물론 인식표, 부대행정업무체계 등 일반 기록물까지 정정해야 한다'라며 행정적 비용 때문에 정정이 어렵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군의 편의를 위해 병사들을 희생시킨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병사들의 불편을 외면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육군 측은 병사들에게 불이익이 없다는 사실을 통보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군번을 바꿀 시 생기는 문제점이 있어서 군번 유지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는 입장도 함께 덧붙이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조회수: 3,45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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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8:15 |
회사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 만나 '퇴사 각오하고' 고백 고민 중인 9급 공무원녀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9급 공무원으로 일하는 여성이 직장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났다. 다만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점이 조금은 마음에 걸렸다. 그녀는 '퇴사하고 대시해야 할지' 밤잠을 설칠 정도로 고민하고 있다.지난 19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퇴사를 각오하고 이상형에게 대시할지 말지 고민하는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9급 공무원으로 일하는 그녀는 평소 꾸준한 저축으로 당장 먹고 살 돈이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퇴사하고 공무원 시험을 봐도 붙을 자신이 있다'는 자신감도 드러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사내맞선'이런 A씨기 한눈에 반한 남성은 타 부서에 있던 동료 직원이었다.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남성을 같은 직장에서 발견한 A씨는 이후 그에 대한 생각으로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이미 동료들을 통해 그에게 여자친구가 없다는 사실까지 확인했다. A씨는 그와 사귈 수만 있다면 퇴사까지도 각오할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9급 공무원이면 솔직히 당장 내려놔도 아깝지 않은 직업이지 않냐'고 했다. 그러면서 '직장에서 나를 콕 집어 소개해 달라고 한 적도 있었고 모르는 직원한테도 메신저를 받아봤다'며 '일상에서도 여러 차례 번호를 달라는 요청을 받아본 적도 있다'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사내맞선'사연을 접한 직장인들은 '다가가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이들은 '누가 그를 낚아채 갈지 모른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좋은 건 알겠는데 너무 급하게만 다가가지 마라', '화이팅', '후기 궁금하다', '사내 직원한테 대시한다고 퇴사까지 할 정도냐'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그녀를 응원했다.A씨가 사내 연애를 고민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해 11월 결혼정보 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500명(남녀 각 250명)을 대상으로 '사내연애'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10명 중 3명(34.8%)는 사내연애를 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남성들이 사내연애를 꺼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중 '헤어진 후가 걱정돼서'(27.6%) 항목을 가장 많이 택했다.이어 '공사 구별이 힘들 것 같아서(21.8%), '회사 동료들이 연인을 아는 것이 싫어서'(20.7%), '사내연애 후 나쁘게 헤어진 지인들이 많아서'(8.0%), '나와 다른 직종의 연인을 만나고 싶어서'(5.7%), '연인을 너무 자주 보는 것이 싫어서'(4.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여성의 경우 10명 중 6명에 가까운 (57.2%) 이들이 사내 연애를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회수: 2,8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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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8:15 |
출근길 지하철역까지만 태워달라는 남편에 '내가 기사냐' 칼거절한 전업주부 아내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모든 행동에 대가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베푼 만큼 돌려받지 못할 때 서운한 감정을 느끼곤 한다. 부부 사이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매정한 아내 때문에 마음 상한 남편이 하소연을 늘어놨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로 15분 거리 안 태워주는 와이프 feat.출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게시물 작성자인 남편 A씨는 '회사 근무지가 바뀌어서 인근 역까지 가서 전철을 타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근데 여기는 대중교통이 심각한 동네라 차로는 15분 걸리는데, 대중교통 타면 역까지 40분이 걸린다'라며 '배차간격도 길어서 전철역 가면 시간이 많이 남는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A씨가 대중교통을 피해 운전대를 잡고 출근하는 것도 녹록지 않은 현실이었다. 차가 많이 막혀 출근길에만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을 쏟아야 했기 때문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그래서 와이프한테 아침에 좀 태워줄 수 없냐니까 자기가 무슨 기사냐면서 칼같이 거절한다'라고 말했다.과거 A씨는 연애 시절 3년 동안 꼬박 밤낮으로 아내를 데려다주고 출퇴근 픽업까지 해줬던 터라 섭섭한 마음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A씨는 '저도 화가 나서 그럴 거면 차라도 달라니까 갑자기 그러면 어떡하냐면서 자기도 필요하다는데 답이 없다'라며 '집이 외진 곳에 있어서 와이프 장 보거나 동네 나갈 일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배려하느라 제 차를 줬는데 못 받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현재 결혼 2년 차에 접어든 A씨는 이기적인 아내의 행동으로 인해 이혼까지 고민하게 됐다.그는 '아이도 없는데 차라리 그만하는 게 좋겠느냐. 전철역에서 열차 기다리면서 신세한탄해본다'라고 고민 상담을 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하늘이 주신 기회다', '아내 전업주부인 것 같은데 배려가 없네', '아내와 대화로 잘 풀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8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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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8:15 |
생과일주스 4천원이었는데...관광버스 1대 들어오자 갑자기 가격 오른 충주 음식점 (영상)YouTube '가요이 키우기 YoiKi'관광버스 들어오자 가격 인상시켰다는 의혹 제기된 관광지 음식점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충주 한 관광지에 있는 음식점이 관광버스가 들어오자 재빠르게 음식 가격을 인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가요이 키우기 YoiKi'에는 '가격이 그렇게 중요해?-충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은 충주로 여행 온 유튜버 A씨가 '충주호'에 탑승한 뒤 눈앞에 펼쳐진 대자연을 보고 연신 감탄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YouTube '가요이 키우기 YoiKi'충주호 2층 야외에서 각종 풍경을 즐긴 A씨는 점심을 먹기 위해 육지로 돌아왔다가 음식점 가격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배에 탑승하기 전 '가성비 좋다'라고 느꼈던 음식 가격들이 전부 인상돼 있었기 때문이다.A씨는 '(배에 탑승하기 전) 분명 생과일주스 가격이 4천 원인 걸 확인했는데 배 타고 오는 동안 물가가 올랐다'며 '이 정도면 수요 탄력적 아니냐'고 황당해했다.YouTube '가요이 키우기 YoiKi'이를 증명하듯 영상에는 A씨가 충주에 도착하자마자 해당 음식점의 가격을 본 뒤 '잔치국수 7천 원, 생과일주스 4천 원은 합리적이다. 조금 이따 먹자'라고 말했던 장면이 삽입됐다.갑자기 오른 가격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A씨는 '갑자기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둘러보니 관광버스 한 대가 들어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빨리 밥값 오르기 전에 밥 먹으러 가자'며 재촉하는 모습을 보였다.YouTube '가요이 키우기 YoiKi'논란 거세지자 추가 해명글 내놓은 A씨... '공교롭게 판매가 반영되는 날 찍은 것'해당 장면은 공개 직후 빠르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됐고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누리꾼들은 '아무리 고물가에 장사하기 힘들다지만 실시간으로 가격 변경하는 건 바가지 아니냐'며 '이러니까 지방 음식점들이 욕 먹는거다'라고 분노했다.논란이 커지자 A씨는 '영상 속 '가격 논란' 음식점은 생과일주스 판매점이었기에 가격이 변동되는 날이 있다고 한다'며 '영상은 판매가가 반영되는 날 공교롭게 찍게 된 작은 해프닝이다. 가격을 일일이 확인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넣었는데 '국내 여행은 바가지다'라는 인식이 커질까봐 편집했다'고 추가 해명글을 내놓았다.YouTube '가요이 키우기 YoiKi' 조회수: 3,3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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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8:15 |
바닷가에서 술 먹고 운전하다 경찰에 딱 걸린 음주 운전자, 결국 바다에 빠져 숨졌다바다로 돌진하는 음주 운전자 / TVBS NEWS[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바닷가 주변에서 음주 운전하다 경찰에 딱 걸린 여성 운전자가 도주하다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TVBS NEWS는 음주 테스트를 피해 도주하던 여성 운전자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대만 신베이시 진산구 황강 항구 인근에서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음주 운전자 구조중인 소방대원들 / TVBS NEWS40세 여성 린(Lin)씨는 경찰이 음주단속 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창문을 닫은 후 도주했다.이를 본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그녀의 뒤를 쫓았다.린씨는 추격하는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좌우로 움직이며 자동차를 거칠게 몰았다.음주 운전자 구조중인 소방대원들 / TVBS NEWS그러던 중 린씨는 길이 막혀 오갈 곳이 없자 바다로 돌진하는 다소 황당한 선택을 했다.린씨는 자동차를 탄 채 바다에 빠졌고, 경찰이 급히 소방서에 신고해 구조에 나섰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경찰은 해당 사고 소식을 알리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YouTube 'TVBS NEWS' 조회수: 3,65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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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8:00 |
JMS 정명석이 신체 7군데로 '피아노 연주'하는 영상까지 풀렸다SBS '그것이 알고싶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를 둘러싼 성폭행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정명석 총재와 정조은 목사의 범행 과정이 낱낱이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정조은 목사의 경우 2000년대 중반부터 JMS의 실질적인 후계자이자 '성령상징체'로 불린 인물이었다. 정 목사는 정명석을 위해 성폭행에도 고소하지 않을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등 미인대회 출신 여성을 뽑아 '봉황새'라는 비밀 조직을 만들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검찰은 정조은을 상대로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에 적극 가담했다'라며 준유사강간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JMS 만행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정명석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입수해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하늘색 정장 차림을 한 정명석이 신체 7군데를 활용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담겼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정명석은 현란한 손놀림을 뽐내더니 양손 주먹을 쥐고는 팔뚝 전체를 활용해 연주에 나섰다. 이윽고 그는 이마뿐만 아니라 엉덩이, 허벅지로 건반을 쓸어내리는 기술(?)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은 '저걸 보고도 믿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그냥 광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한편 지난 2019년 커뮤니티 사이트 '만남과 대화'에 올라온 글 내용에 따르면 정명석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찬양을 드리며 음악을 시작했다. 정명석은 음악적 지식을 습득하기 전에 하나님에게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음악적 감각을 익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3,4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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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8:00 |
스토킹하는 20대 여직원이 남자친구랑 있자 '나 갖고 노니까 좋냐'며 뺨 때린 40대 남성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같은 직장에 다니던 20대 여직원을 스토킹하며 협박, 폭행까지 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면했다. 24일 인천지법 형사2단독(곽경평 판사)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재물손괴, 폭행,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남·44)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또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스토킹범죄 예방 강의 수강 명령을 내렸다.앞서 A씨는 지난해 5월 3일 저녁 8시 2분께 인천시 동구 소재 직장 동료인 B씨(여·26)를 스토킹하고 집 현관문 손잡이를 흔들어 훼손해 15만원 상당의 수리비가 들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 같은 달 7일 오전 11시에는 옹진군 북도면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있던 B씨에게 접근해 '왜 거짓말을 하냐, 사람 가지고 노니까 재밌냐'며 B씨의 뺨을 2차례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A씨와 B씨는 단순히 직장 동료 사이였지만, A씨는 B씨에게 가족과 지인들에게 둘의 관계를 알리겠다고 하거나 B씨의 주거지를 찾아가 '경찰에 신고하면 널 죽이고 나도 죽겠다'며 위협을 가했다.재판부는 '직장 동료인 피해자를 반복적으로 스토킹하고 폭행과 협박을 하는 등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과거 여러 차례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도 있지만 피고인이 뒤 늦게 나마 잘못을 인정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 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지난 23일에는 결별을 통보한 내연녀의 직장과 집을 찾아가 경찰 행세를 하며 내연녀의 집에 침입한 40대가 실형을 받았다.스토킹 범죄가 폭행, 협박으로 이어지는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두려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조회수: 3,1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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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8:00 |
80대 시어머니 이불로 '질식사' 시도한 60대 며느리...'13년간 구박받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13년간 구박받아'...시어머니 살해하려 한 며느리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시어머니를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며느리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24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7분께 경기 화성시의 주거지에서 80대 시어머니 B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A씨는 시어머니를 살해할 목적으로 잠을 자고 있던 B씨의 얼굴에 이불을 씌운 뒤 손으로 수분간 압박했다. 이후 B씨가 미동하지 않자 숨진 것으로 판단, 경찰에 신고해 '시어머니를 죽였다'고 자수했다.하지만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와 경찰은 B씨가 호흡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당시 집에는 A씨의 남편도 있었지만 그의 범행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13년 전부터 시어머니에게 구박받고 살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도주 우려가 없고 주거가 일정하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조회수: 3,29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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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8:00 |
'00년생 친구가 78년생 남자랑 결혼하겠다는데, 어떻게 하면 말릴 수 있을까요?'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한 누리꾼이 22살 차이나는 남자와 결혼하겠다는 친구에 대해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 친구 2000년생인데 1978년생이랑 결혼하겠다더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친구에게) 뭐라고 해야 하냐. 78년생 남자는 재벌 이런 거 아니고 직장인이다. 못생기진 않았다. 그냥 멀끔하고 키 크다'라고 설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마이 시크릿 호텔'A씨는 '(친구의 남자친구가) 그냥 직장인 아니고 예술 계통이라 돈을 많이 못 번다'라고 전하며 안타까워했다.작성자는 '내 친구인 00년생 여자애는 진짜 정말 예쁘다. 유명 여배우와 똑같이 생겼고 착하다. 그런데 부모님이 안 계신다'라며 친구의 사정을 설명했다.A씨는 '뭐라고 하면 잘 알아듣게 말릴 수 있냐. 그리고 이 결혼 반대하는 거 미친 짓 아니지 않냐. 내가 정상인 거 맞냐'라며 누리꾼의 의견을 구했다.올해 기준 2000년생은 24살이며, 1978년생은 46살이다. 무려 22살 차이가 나는 것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작성자는 '친구가 인터넷에 글 올려보라고 했다. 자기 상황 고려하면 이해할 사람도 많을 거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해당 사연을 들은 누리꾼은 '차라리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01년생인데 우리 아빠 79년생이다'라며 A씨 친구의 결혼을 뜯어 말렸다.누리꾼은 '만약 애까지 낳고 학교 보내면 선생님들이 아빠 아니고 할아버지인 줄 알 것 같다', '무조건 말려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조회수: 3,4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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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8:00 |
이번 주 금요일 첫방 앞둔 '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병원 막내 금쪽이들 스틸컷 공개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디어 '낭만닥터 김사부3'가 돌아온다.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가 오는 28일 첫방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 측이 새롭게 돌담병원 식구가 된 '뉴페이스'들을 공개했다.'낭만닥터 김사부3'에 막내로 합류하는 뉴페이스들은 배우 이신영과 이홍내다.두 사람은 각각 서우진(안효섭 분)의 후배 장동화(이신영 분) 역과 차은재(이성경 분)의 후배 이선웅(이홍내 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SBS '낭만닥터 김사부3'최근 영화 '리바운드'에서 농구 선수 역할을 맡아 수준급 농구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은 신예 배우 이신영은 GS전공의 3년차 장동화로 출연한다.인기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지청신 역으로 악랄한 연기를 펼친 배우 이홍내는 성실함이 무기인 CS펠로우 1년차 이선웅을 맡았다.돌담병원의 막내 의사들로 합류한 두 사람은 각각 돌담병원의 혈압 유발자 '장금쪽이'와 잘하고 싶은데 잘 할 줄 아는 게 없는 우당탕탕 '이금쪽이'로 드라마에 신선한 바람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스틸컷에는 장동화가 잠에 취해 자판기에 머리를 기댄 채 졸고 있는 모습, 몰래 게임을 즐기는 모습, 이선웅이 당황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끈다.SBS '낭만닥터 김사부3'신인 배우들이 돌담병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이번 시즌3에서는 선배가 된 서우진과 차은재가 후배들에게 어떤 사수의 모습을 보여줄지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회수: 4,2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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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7:35 |
이제 다신 볼 수 없어 눈물 나는 故 문빈·문수아 남매의 챌린지 영상YouTube 'Billlie'[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선한 미소로 팬심을 사로잡았던 아스트로 故 문빈이 하늘의 별이 됐다. 24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팬덤 '아로하'를 위해 사옥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빈에 대한 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전 문빈의 모습이 담긴 영상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YouTube 'Billlie'특히 문빈이 여동생이자 그룹 빌리 멤버인 문수아와 진행한 챌린지 영상이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지난해 7월 문빈과 문수아는 '팥빙수' 노래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인 바 있다. 블랙 앤 화이트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두 사람은 시종일관 밝게 웃으며 춤을 춰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YouTube 'Billlie'챌린지 말미에 문빈은 꿀이 떨어지는 눈으로 동생 문수아를 바라봤고, 이윽고 두 사람은 진한 포옹을 나눴다. 웃는 입매가 똑 닮은 문빈과 문수아는 팬들을 향해 엔딩 포즈까지 취해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생전 문빈의 여동생 사랑은 지극하기로 유명했다.판타지오 사옥 앞에 팬들이 두고 간 꽃다발과 쪽지 / 사진=인사이트쎄시 코리아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문빈은 문수아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흔쾌히 사주고, 개인 카드까지 선뜻 주는 따뜻한 오빠였다.문빈은 지난 1월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해 2023년 새해 소원으로 동생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어 감동을 안겼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사진=인사이트YouTube 'Billlie' 조회수: 3,2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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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7:35 |
아내한테 '무수리야' 막말하고 닭다리살까지 바르라고 시키는 현진영[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현진영이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철없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현진영, 오서운 부부가 이천수, 심하은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현진영 부부를 집에 초대한 심하은은 삼계탕, 문어 달래 무침, LA 갈비 등을 푸짐하게 차렸다. 식사 도중 현진영은 자신은 가만히 앉아있으면서 아내에게 물을 가져다 달라고 지시하는 한편, 밥을 먹으면서도 계속 반찬 투정을 했다. 그는 삼계탕을 보고 '나는 치킨 좋아하는데'라고 말하는 가 하면, 심하은이 문어 달래무침을 권하자, '달래 안 좋아하는데'라고 투정을 부렸다.오서운이 현진영에게 반찬 투정 하지 말라고 하자 자기가 언제 반찬 투정을 했냐고 오리발을 내밀며 '사람들, 손님들 많은데서 그렇게 (얘기하면 어떻게 하냐) 밥 먹을 땐 조용히 하고 먹어라. 떠들지 말고 무수리가'라고 막말을 하기도 했다. 잔뜩 인상을 쓰며 아내에게 이야기 하던 현진영은 이천수 딸을 쳐다볼 때만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해 이목을 끌었다.그러다 현진영은 오서운 앞접시에 닭다리를 올려놨다. 이를 본 심하은이 '먹으라고 (올려주시네)'라고 흐뭇한 미소를 띠었으나, 현진영은 '살 발라달라고 주는 거다'라고 차갑게 말했다.오서운이 군말없이 살을 발라줬는데도 현진영은 '아이, 뼈'라고 또 다시 투정을 부려 심하은을 황당하게 만들었다.이 장면은 방송이 공개된 후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은 '제발 대본이라고 해줘', '저런 놈도 결혼을 했다', '제발 구라이길'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반면 일각에서는 '또 과몰입하는 사람들 나온다. 빼박 대본일 듯'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네이버 TV '살림하는 남자들' 조회수: 3,9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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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7:35 |
故 문빈 하늘나라 떠나보낸 차은우, 정말 쉽지 않은 결정 내렸다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소중한 동료 문빈을 떠나보낸 차은우가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 23일 프레스티지 엔터테인먼트는 '커넥타이(KonnecThai) 행사에 아티스트 차은우는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소속사 판타지오와 차은우, 주최 측이 심도 있게 논의해 내린 결정이다. 커넥타이가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차은우는 오는 30일 태국에서 진행되는 커넥타이 행사 스케줄을 예정대로 이어가게 됐다.판타지오프레스티지 측은 최근 향년 25살의 나이로 숨진 문빈을 향해 '삼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인사하기도 했다.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쯤 문빈은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스케줄 문제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던 차은우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곧장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문빈의 빈소로 향했다. Instagram 'officialastro'문빈의 발인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22일 비공개로 엄수됐다.한편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는 30일까지 사옥에 문빈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 측은 '판타지오 사옥 앞 모든 추모 공간에 두고 가신 편지, 선물 등은 모두 소중하게 보관할 예정이며 훼손 없이 온전히 보관할 수 있도록 편지, 쪽지 등의 지류는 운영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수거해 보관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사진=인사이트 조회수: 3,2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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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7:35 |
'1년 전 '진급회식'에 150만원 쓰더니'...남편 진급하니까 용돈 10만원 더 준 아내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내사랑 치유기''본인은 150만 원 써놓고'...남편 진급할 땐 '10만 원'만 쓰라는 아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본인 진급 땐 150만 원 썼던 아내가 제 진급 턱에는 10만 원만 쓰라고 합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혼하는 게 맞는 건가요? 제발 의견 좀 주세요'라는 사연이 등장했다.아들 둘을 가진 결혼 10년 차 부부라고 밝힌 남편 A씨는 '결혼 후 지금까지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고백부부'그는 '결혼 초기에는 20만 원 받다가 작년부터는 35만 원을 받았다. 하지만 아내가 육아휴직을 쓰면서 현재 20만 원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하지만 현재까지 문제없이 살아왔다는 A씨는 최근 진급하게 된 이후 차별을 겪으면서 폭발하게 됐다고 고백했다.A씨는 '이번에 진급하면서 아내에게 '진급 턱을 사야 하는데 용돈 얼마 지원해 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본인 진급 때는 회사 사람들한테 150만 원 이상 써놓고 나한테는 총 30만 원을 주겠다더라'라며 '지원금은 총 10만 원인 셈'이라고 토로했다.또한 그는 '아내가 돈 얘기할 때마다 기분 나빠해서 이번에도 참고 넘어가려 했는데 본인 생일에는 얼마 지원해 줄 거냐고 묻더니 가방을 샀다'면서 '뿐만 아니라 7월에는 600만 원 들여서 큰 아이랑 단둘이 영국 10박 여행을 간다고 했다'고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아내가 은행 다니고 아무리 돈 잘 번다고 하지만 나도 작년에 원천징수 6천 중반 받았다. 대출금 갚으려고 안 쓰는데 아내한테 이런 대우를 받으니까 이혼하고 싶다'고 한숨을 내쉬었다.마지막으로 그는 '결혼 생활 9년간 아내는 우리 부모님이랑 여행 간 적 단 한 번도 없지만, 나는 장모님 모시고 일본과 제주도 2번을 갔다 왔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다수의 누리꾼들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다', '누가 봐도 가스라이팅 하면서 무시하고 있네', '본인 진급 때는 150만 원 써놓고 남편 진급 때는 10만 원만 쓰라는 게 말이 되냐'라며 분노했다.일부 누리꾼들은 '이혼을 안 하더라도 모든 지출 내역을 정확히 확인해 보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조회수: 3,5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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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7:00 |
아프리카TV 케이, 여캠 BJ에 전쟁 선포...'다 폭로해버린다'아프리카TV[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프리카TV 인기 BJ 케이(박중규)가 한 여캠 BJ와 격한 대립을 벌이고 있다. 케이는 자칫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날아갈 뻔했다는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하면서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23일 케이는 'BJ 유별님 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공지게시판에 게재했다. 케이는 함께 합동방송을 했던 유별이 유튜브 채널 업로드에 동의했음에도 '갑자기' 대리인을 통해 영상을 내려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만약 대리인이 케이에게 통보를 하지 않고 '저작권 신고'를 했을 경우 채널이 폭파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아프리카TV케이는 '홍보하러 나올 때는 좋다고 나와놓고, 시간 지나고 본인 자리 잡고 도움 안된다 싶으면 내려달라고 징징거리지 말아라'라며 '애초에 합방을 하지 말던가. 저작권 대리인 통해서도 연락하지 말고 직접 해라'라고 일갈했다. 공지글이 올라오자 저작권 대리인 측은 케이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대리인 측은 '케이의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한 시간에 한 개씩 썰겠다'라며 갈등이 심화되는 발언을 했다. 분노한 케이는 전쟁을 선포했다. 케이는 갈등을 겪는 저작권 대리인 A씨를 언급하며 '매일매일 'A씨와 엮이면 걸러야 한다'라는 방제로 방송하겠다. A씨가 매니저로 있는 (여캠) 방송은 진행 자체가 안 되도록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프리카TV이어 'A씨가 할 수 있는 것은 친한 여자 BJ, 연락되는 BJ에게 대리인 권한 받아서 내 채널 신고하는 거다'라며 '신고 요청 들어온 거 보고 그 여캠들 다 거르면 된다. 신고 요청 들어오는 여캠 이름들 싹다 폭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크게 논란이 됐다. 인기 BJ들을 '곶감항아리'식으로 필요할 때만 빼먹는 형태는 곤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과거 BJ 최군이 겪었던 일을 케이가 겪는 상황이라는 의견과 함께 '이런 게 허용되면 당연시된다'라는 의견이 공감대를 이뤘다. 팬들에게도 저격을 당하자 유별은 24일 사과문을 올렸다. 유별은 '상황을 악화시키고 답답하게 만든 점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아프리카TV그는 '케이는 최초 합방을 망쳤던 저와 재합방까지 하며 세탁을 헤줬던 고마운 은인'이라면서도 '최근 조울증이 너무 심해져 이기적인 생각으로 업체에 영상 삭제 요청을 했다. 연락을 통 안 하다가 갑자기 삭제 요청을 하면 안 해주실까봐 직접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님 유튜브 채널에 피해를 줄 생각은 절대 없었다'라며 '케이님과 케이 팬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대리인에게 한 위임은 모두 철회했다. 유튜브 영상 내리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케이에게 다시 한번 사과를 하며 글을 맺었다. 아프리카TV팬들은 이 사태가 잘 마무리되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팬은 '케이는 최근 방송에서도 유별이 열심히 방송하는 모습 보면 좋게 언급하고 응원했다. 그런데 영상 삭제가 대리인 통해서 오니 배신감을 느꼈던 거다. 잘 해결하면 잘 풀고 다시 잘해볼 수 있다'라며 응원했다. BJ 유별 / 아프리카TV 조회수: 3,8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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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7:00 |
미녀 스타가 가슴골 드러내며 찍은 '인스타 사진'에 팬들이 병원 가라며 걱정한 이유Instagram 'chloegshore1'[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한껏 과시한 유명 리얼리티 스타의 사진에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MTV '조디 쇼어(Georgie Shore)'와 CBS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Celebrity Big Brother)'에 출연했던 리얼리티 스타 클로이 페리(Chloe Ferry, 27)가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유하면서 팬들이 그녀의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페리는 총 3차례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수술로 완성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싶었던 탓일까, 그녀는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올화이트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Instagram 'chloegshore1'흰색 탑과 바지를 입은 그녀는 흠잡을 곳 없는 몸매로 감탄을 안겼다.그런데 해당 사진이 공개된 이후 팬들은 댓글을 통해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사진 속 그녀의 가슴 보형물에서 이상을 감지한 것이다.Instagram 'chloegshore1'팬들은 '보형물이 뒤집힌 것 같으니 빨리 병원에 가봐라', '심각한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비대칭이 될 수 있으니 교정을 받아야 한다'라며 우려했다.간호사라는 한 팬은 '오른쪽 가슴을 진찰받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보형물이 움직인 것 같다. 간호사로서 이런 사례를 많이 봤다. 꼭 병원을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현재 페리가 댓글을 본 후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페리는 2015년 '조디 쇼어'에 함께 출연했던 출연자가 입술 시술을 한 것을 본 후 성형 수술에 집착하게 됐다고 밝혔다.19살에 주름이 없는 얼굴을 위해 보톡스 주사를 맞기 시작한 그는 눈썹 거상 수술, 가슴 수술, 코 수술, 입술 필러, 지방 흡입, 엉덩이 리프팅 등 수많은 성형 수술과 시술을 받았다.지난 2020년에는 튀르키예까지 가서 세 번째 가슴 성형 수술을 받았다.이번에 받은 수술은 보형물이 너무 커 작은 보형물로 바꾸는 수술이었다.그리고 2021년, 그녀는 5만 파운드(한화 약 8,295만 원)를 성형 수술에 쏟아부은 후 성형수술을 완전히 끝냈다고 밝혔다. 조회수: 2,8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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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7:00 |
'크리스찬' 지올팍, 천재 호소인 별명에 솔직한 심경 고백...'지긋지긋해 바로 스킵'YouTube '피식대학Psick Univ'[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지올팍이 '천재 호소인'이라는 별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지올팍에게 조계종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는 최근 유튜브 쇼츠를 중심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가수 지올팍이 게스트로 등장해 얘기를 나눴다.YouTube '피식대학Psick Univ'이날 이용주는 '모든 유튜브와 틱톡에서 지올팍 '크리스찬' 영상이 뜬다'라고 전했다.김민수가 '너도 네 영상이 뜨면 넘기냐'라고 묻자, 지올팍은 '맞다. 지긋지긋하다. 바로 스킵한다. 시청자들을 이해한다'라고 대답했다.지올팍은 사실 이렇게까지 크게 성공할 줄 몰랐다고 밝히며 '근데 요즘에는 많은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 근데 그게 좋다'라고 전했다.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천재 호소인'이라고 부른다고 언급한 뒤, '천재호소인은 천재로 보이고 싶은 사람을 뜻한다. 근데 나는 한 번도 나보고 천재라고 한 적이 없다. (그래서) 이 별명이 싫었다'라고 덧붙였다.YouTube '피식대학Psick Univ'하지만 지올팍은 이제 '천재 호소인'이라는 별명이 좋다고 말하며, 자신의 팬들과 헤이터(안티팬)들이 싸우고 남긴 유산 같다고 털어놨다.이를 들은 정재형은 '어차피 계속 (헤이터들이) 천재호소인이라 할 거 아니냐. 그럼 한번 호소하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했다.'피식대학' 멤버들이 계속해서 설득하자, 지올팍은 카메라를 향해 '저는 천재다. 천재 지올팍. 제발 천재라고 불러달라'라고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Zior Park(@ziorpark)님의 공유 게시물한편, 1994년생인 지올팍은 지난 2018년 앨범 'Benefits'로 데뷔했다.지올팍이 최근 노래 'CHRISTIAN'으로 흥행하자, 많은 이들은 그를 '천재 뮤지션'이라고 부르며 크게 환호했다.하지만 지올팍의 노래를 듣고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한 이들은 지올팍이 '천재 뮤지션'이 아니라 천재인 척하는 '천재 호소인'이라며 좋지 않은 의미의 댓글을 남겼다.YouTube '피식대학Psick Univ' 조회수: 3,6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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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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