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268아파트서 담배 피우지 말아달란 부탁에, 흡연자 입주민이 '나 건달이야 XX'라며 올린 협박문
조회 3,08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7 18:00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아파트 발코니에서 담배를 피우는 이웃 때문에 피해를 겪고 있는 입주민이 승강기 옆에 실내 흡연을 삼가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붙였다.
이를 본 한 주민은 자신이 건달이라며 협박성 답변을 내놨다.
지난 26일 보배드림에는 수원의 모 아파트에 건달이 살고 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아파트 입주민 A씨는 '안방 베란다에서 흡연을 하는 분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통해 집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 것을 부탁했다.
그는 '새시가 허술해 문을 닫아도 냄새가 올라와 많이 힘들다'라며 '제발 실내 흡연을 삼가 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실내에서 흡연하는 것으로 보이는 입주민이 답문을 붙였다. 글은 '우선 피해 미안합니다'라고 시작됐다.
하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는 말 대신 '안 그래도 흡연할 곳이 없다. 맹목적으로 흡연을 삼가라 하지 말고 피우지 말아야 할 시간대를 가르쳐 달라'라고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새시의 문제? 영어 하지 말고 3일 이내 답변 없을 시 더 이상 생각 안 한다. (나) 건달이다'라며 협박했다.
말미에는 'XX 3자들 조심하시고 해당되는 분만 답해라'라며 욕설까지 내뱉었다.
실내 흡연 호소문과 협박성 답문을 본 글쓴이는 '진짜 처자식만 없었어도 답장 써서 만나서 얼굴 한 번 보겠는데 더러워서 그냥 저거 떼서 찢어버렸다'라며 '저런 사람이랑 같은 동에 사는 게 싫다'라는 심정을 밝혔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접흡연하는 사람들은 무슨 죄냐', '보통 아파트들은 요즘 죄다 금연구역일 텐데', '자기 입장만 생각하네', '글만 봐도 저 사람 인성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 내 층간 소음 및 흡연에 따른 주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공동주택 입주민이 층간 소음 및 간접흡연에 따른 피해를 호소해 관리주체가 실제 사실관계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수행한 사례는 13만 5232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 1만 5091건에서 2018년 1만 8503건, 2019년 2만 3654건, 2020년 3만 4605건, 2021년 4만 3379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이상민, 계엄 상황 두고 '국회 권한 막으려면 막을 수 있었다'
[0] 2024-12-05 18:00 -
민주당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 탄핵 표결 때 진행'... 국힘, '가불기' 걸렸다
[0] 2024-12-05 18:00 -
'尹 탄핵 찬성하라'... '문자 폭탄' 시달리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억울한(?) 이준석
[0] 2024-12-05 18:00 -
조세호, '9살 연하' 아내와의 연애 비화 공개됐다... '몇 년 만에 재회'
[0] 2024-12-05 17:35 -
이찬원, 독거노인 위해 직접 담근 김치 60포기 기부... '사랑 보답하고 싶다'
[0] 2024-12-05 17:35 -
루이비통 가방에 대롱대롱 매달린 신라면?... 한국 왔다가 신라면에 푹 빠졌던 영국 유명 래퍼 근황
[0] 2024-12-05 17:35 -
'특급 사수 중대장 훈련병' 퇴소하자 마자... 시상식때 멋있어 보이려 가발 쓰고 온 야구선수
[0] 2024-12-05 17:35 -
'루시' 최상엽, '종이싸개'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사과... '다른 의미 없어'
[0] 2024-12-05 17:35 -
국민의힘 의원 5인 '尹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제안'
[0] 2024-12-05 17:00 -
'술 취한 운전자 손에 탱크 쥐여준 상태'... '계엄령 예언' 김민석, 2차 계엄 100% 있다 경고
[0] 2024-12-05 17:00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 살 더 찐듯한 모습으로 항소심 공판 출석뉴스1[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했다.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돈스파이크의 항소심 1회 공판이 열렸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검은색 마스크와 벙거지 모자로 얼굴을 완전히 가린 채 법정으로 향했다. 그는 예전보다 살이 더 찐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검찰은 공판에서 '피고인이 반복적으로 범행했고 3천회 이상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매수했으며 대중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연예인인 점 등을 고려할 때 집행유예는 과경하다'고 밝혔다.뉴스1이어 '마약류 범죄로 기소된 다른 연예인들과 피고인의 공범 등은 실형을 선고받은 점을 고려해달라'며 유사 사건의 판결문들을 증거로 신청해 채택됐다.또 검찰은 '피고인이 구속된 후 구치소에서 자신에 대한 소송이 제기될 것을 우려해 부동산을 허위 가등기하고 저작권을 양도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은닉한 재산으로 사업을 하려 하는 등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아울러 검찰은 돈스파이크의 구치소 접견 녹취록도 증거로 신청했고, 돈스파이크 측이 이의 제기를 하지 않으면서 증거로 채택됐다. 뉴스1재판부는 항소심에서 새로 제출된 증거를 조사하고자 다음달 18일 2회 공판을 열고 변론을 종결하기로 했다. 2회 공판에서는 돈스파이크에 대한 피고인 신문도 진행된다.앞서 돈스파이크는 2021년 12월부터 9회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이중 일부를 여성 접객원 등과 총 14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으나, 1심 재판부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다만 검찰이 구형한 대로 추징금 3,985만 7,500원을 명령했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도 명령했다.뉴스1돈스파이크는 재판 과정에서 '한 번뿐인 인생의 어쩌면 하이라이트였을지 모를 40대 중반을 이토록 괴로운 지옥으로 만들어버린 것이 저 자신의 잘못된 선택'이라는 내용의 반성문을 제출했다.A판사는 재판에서 돈스파이크의 반성문을 소개하며 '피고인이 진심으로 반성하는 것으로 보이고,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 이런 점들을 두루 고려해 선고한다'라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하지만 검찰 측은 '더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며 양형 부당을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뉴스1 조회수: 3,659|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5:35 |
'당신 아이들 발을...' 용산구 100억대 아파트도 못 피한 '층간소음' 갈등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100억 원대에 거래되는 서울 용산구의 초고가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갈등이 형사 사건으로 번진 사건이 발생했다. 5일 조선일보는 서울 용산구 H 아파트에 거주 중인 주민 A씨(43)가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다 윗집에 찾아가 '아이들 발을 잘라버리겠다'고 위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A씨가 B씨(49) 아랫집에 이사오면서 갈등이 시작됐다.그동안 A씨는 B씨 집에서 나는 발소리 때문에 관리사무소와 인터폰을 통해 B씨에게 수차례 불만을 제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B씨 현관 앞에 '조용히 해달라'는 쪽지를 붙여놓고 5차례 직접 찾아가 따지기도 했다. 급기야 지난해 10월 1일 A씨는 30cm 길이 고무망치로 B씨 집 현관문을 내리치며 욕설을 퍼부었다. B씨와 그의 아내는 A씨를 말리려 했으나, A씨는 '사람 우습게 본다. 당신 아이들의 발을 잘라 버리겠다'고 위협했고 B씨의 두 아이는 울음을 터트렸다.A씨의 거친 항의가 계속되자 B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특수협박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검찰 공소장을 보면 B씨는 A씨가 항의할 때마다 사과했고, 집 안 곳곳에 소음 방지용 장판을 까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B씨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랫집이 입주하기 전까지 2년여간 층간 소음으로 인한 갈등은 없었다고 했다.이어 B씨는 '아내가 최근 쌍둥이를 임신했는데 그중 한 아이가 유산됐다. 한국에서 가장 비싼 집 중 하나에서 층간 소음으로 아이를 잃었다'며 '빠른 시일 내로 이민을 갈 예정'이라고 토로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100억원대 H아파트는 내구성이 강한 고급 자재를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층간 소음으로 인한 분쟁이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건설 업계 관계자는 'H아파트 역시 다른 아파트와 비슷하게 벽식 구조로 지어졌기 때문에 모든 벽이 소음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 구조적으로 층간 소음을 차단하기 어렵다'면서 '특히 아파트가 설계된 10여 년 전만 해도 지금처럼 층간 소음 차단에 대해 요구가 크지 않았고, 그 기준도 약했기 때문에 설계 과정에서 크게 고려 대상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한편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분쟁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층간소음 상담 건수는 지난 2019년 2만6257건에서 지난해 4만393건으로 크게 늘었다. 조회수: 3,081|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5:00 |
'뜨거운' 감자탕 손에 흘려 찬물로 씻은 여친...남친 '한마디'에 이별 결심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Netflix '더 글로리'손등에 뜨거운 고기가 떨어져 재빨리 손 씻은 여성...남자친구 '조심 좀 하지.. 괜한 물 버리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뜨거운 것이 갑자기 손등에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빨리 찬물로 씻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화상을 입게 되니 말이다. 이런 행동은 비단 내가 아닌 옆 사람이 당해도 똑같이 조언할 것이다.그러나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었다. 한 남성이 여자친구가 화상을 입게 생겼는데, 물 낭비 한탄부터 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Colgate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뜰한 남친이라 헤어집니다..'는 글이 올라왔다.얼마 전 남자친구와 감자탕을 먹은 글쓴이 A씨는 남자친구에게 오만 정이 다 떨어졌다. A씨가 감자탕을 먹다가 뜨거운 고기 한 점을 본인 손등에 떨어트리고 말았는데, 남자친구가 걱정하는 기색이 없었기 때문이다.남자친구는 A씨 손등 걱정이 아니라 물세 걱정을 했다. 그는 A씨가 손등을 찬물로 씻는 걸 보고선 '조심 좀 하지.. 괜한 물 버리네'라고 비아냥거렸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섭섭하다고 표현하자 남자친구는 '내가 좀 알뜰해'...누리꾼 '수돗물 손잡이에 비번 걸어 놓으라고 해라'A씨는 너무 황당해서 말도 못 하고, 물세를 걱정하는 남자친구를 놀랜 듯 쳐다봤다. 그제야 자신이 눈치 없는 말을 한 사실을 알게 된 남자친구는 뒤늦게 '아프겠다'라며 걱정했다.그러나 A씨는 이미 온갖 정이 다 떨어진 상태다. 그는 남자친구에게 '너는 내가 데여서 물 조금 쓰는 것도 아깝냐?'라며 '너무 섭섭하다. 결혼하면 이런 걸로 뭐라 할텐데 너하고 결혼이나 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남자친구는 여전히 물세를 걱정했다. 그는 A씨에게 '쓰려고 생각했던 물은 아니니까 그랬다'라면서 '갑자기 물을 쓰게 되니까 나도 놀라서 그렇게 말한 거다. 내가 좀 알뜰해. 버릇돼서 그런다'고 설명했다.남성을 비판하는 댓글들 / 온라인 커뮤니티A씨는 '순간이지만 남자친구에게 내가 어떤 존재였는지 확인했다'며 '헤어지고 있다. 남친은 문자로 자길 사랑한 게 맞냐고 따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절약 정신이 투철한 남자친구의 행동을 듣게 된 누리꾼들은 일제히 분노했다.누리꾼들은 '앞으로 수돗물 손잡이에 비번 걸어 놓으라고 해라', '주변에서 아내하고 딸 생리대 사는 거 아까워하는 남자도 봤다', '저 정도면 와이프 밥 먹을 때 쌀값 걱정하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다.한편 국내 수도요금은 톤(㎥)당 평균 719원이다. 톤은 리터로 환산하면 대략 1,000리터다. 한국인은 하루 대략 295리터의 물을 사용하는데, 이를 요금으로 환산하면 대략 300원도 되지 않는다. 조회수: 3,763|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5:00 |
'나는 솔로' 13기 순자, 돌싱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혼인 이력 숨겼다'ENA '나는 솔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ENA '나는 솔로' 13기에서 통편집 돼 '결혼설'과 '돌싱설'이 돌았던 순자가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6일 '나는 솔로' 13기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솔로 출연 신청 당시 혼인 이력을 숨겼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사죄를 드리기에는 이미 많이 늦은 시점이지만 지금이라도 모두에게 진실을 직접 말씀드리고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순자는 광수와 러브라인을 이어가며 1~3화까지 많은 분량을 차지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등장하지 않았다.순자 SNS많은 시청자들이 광수와 순자의 케미에 몰입해 있던 터라 분량이 너무 적다는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광수는 이와 관련해 '나도 분량이 적어서 아쉽다. 하지만 제작진이 시청률을 위해 옳은 판단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솔로'는 짝짓기 예능이고 쟁탈전이 벌어져야 재밌기 때문에 그쪽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그러나 사실은 순자의 혼인 이력 때문에 통편집되며 러브라인을 이어가던 광수의 분량까지 날아가 버린 것이었다.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순자가 결혼을 한 적이 있다', '사실혼 이었다더라' 등의 의혹이 제기됐지만 특별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순자 SNS논란이 커지자 인스타그램으로 '돌싱'임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아래는 순자의 입장문 전문이다.■ 나는솔로 13기, 광수님,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립니다.안녕하세요, 13기 순자 한소영입니다.저는 결혼 전제 프로그램인 나는솔로에 출연 신청을 하면서 배우자 선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혼인했던 이력(2016.04)을 숨겼습니다. 저의 이기심과 짧은 생각으로 일반 기수로 출연 신청했습니다.사죄를 드리기에는 이미 많이 늦은 시점이지만 지금이라도 모두에게 진실을 직접 말씀드리고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이전에 제작진 분들께서 저에게 공개적인 사죄의 기회를 주셨었지만 제 이기심으로 모두 놓쳤고, 그 동안 저는 통편집의 사유를 모르는 척 해왔습니다.저로 인해서 나는솔로 제작진은 물론 13기 출연자분들께 큰 피해를 입혀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특히 13기 광수님은 저로 인해 시청자 분들에게 매력을 모두 보여주지 못하셨고 가슴에 큰 상처까지 받으셨습니다.그 동안 13기 순자 한소영을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도 깊이 사과드립니다.어떤 말이나 행동도 상처 받은 분들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없겠지만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송구스럽지만 염치불구하고 두 가지만 부탁드립니다.*저의 소속 회사는 제가 저지른 일과는 무관하므로 가급적 저와 연관지어 언급하지 말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과거 사진에 나온 그분도 저로 인해 피해를 보고 계시므로 함께 나온 사진은 사용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한소영 드림 조회수: 3,536|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5:00 |
옷만 입으면 '절벽 가슴'이라 놀림 받자 '상탈'하고 숨겨둔 몸매 공개한 여성 (영상)TikTok 'lolarosespamaccount'[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헐렁한 옷을 입고 있다가 반전 몸매를 보여준 여성이 있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최근 틱톡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로라 로즈(Lola Rose)를 소개했다.영상에서 그녀는 토토로가 그려진 귀여운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글래머로 보이지 않는 평범한 몸매였던 그녀. 그러나 잠시 후 반전이 벌어졌다.TikTok 'lolarosespamaccount'티셔츠를 벗고 비키니를 입자 숨겨뒀던 섹시미가 드러난 것이다.영상의 앞부분만 보고 '절벽 가슴이네'라 생각한 사람들도 그녀의 반전 몸매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앳된 얼굴과 아담한 키 때문에 옷만 입으면 평범한 몸매라는 평가를 받자 이에 반격하기 위한 영상으로 보인다.깜짝 놀랄 반전을 선사한 해당 영상은 '힘숨찐(힘을 숨긴 찐짜) 패션의 최강자'라 불리며 36만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조회수: 4,089|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5:00 |
근육질 여성에게 돈 주고 뺨 맞은 뒤 행복해하는 남성 손님들로 가득한 일본의 '머슬걸 바' (영상)Youtube '슈브로 Shu Bro'[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일본 도쿄를 여행하는 유튜버가 '머슬걸 바'에 방문해 이색적인 체험을 경험했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슈브로 Shu Bro'에는 '120 kg '가능' 머슬걸 바 다녀왔습니다 [일본 9] 누나들 살살 좀'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유튜버 슈브로는 예약을 통해 도쿄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머슬걸 바를 찾았다. 점원은 그에게 4천 엔(한화 약 4만212원)의 '드링크 무제한' 코스와 5천 엔(한화 약 5만265원)의 '쇼 포함 드링크 한 잔' 중 무엇을 선택할지 물었다.이에 슈브로는 후자 쪽을 택하고는 자리에 앉아 분위기를 살폈다.Youtube '슈브로 Shu Bro''머슬걸 바'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소유한 여성들이 서빙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이벤트 바'다. 그가 방문했던 날은 남성 손님의 비율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슈브로는 쇼와 함께 마실 음료로 하이볼을 주문했다. 이윽고 종업원이 그에게 술을 건네며 자신의 탄탄한 팔뚝을 자랑했다.종업원들은 손님들에게 술을 서빙하고는 마시기 전 '건배 머슬!'을 연호했다. 해당 구호는 술을 마시게 전 분위기를 흥겹게 하기 위한 주문으로 보인다.또 손님이 술을 마시는 가운데서도 종업원들은 '머슬 파티'라 외치며 한껏 올라간 분위기를 이어갔다.Youtube '슈브로 Shu Bro'머슬걸 바 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바는 시설 한 쪽에는 근육 운동을 위한 머신을 마련하고는 40kg의 무게를 50번 내리면 바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머슬머니'를 제공했다.많은 남성들이 머슬머니를 획득하기 위해 도전을 서슴지 않았고 이들의 열정을 종업원들은 열띤 응원으로 보답했다.Youtube '슈브로 Shu Bro'이윽고 머슬걸 바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쇼가 펼쳐졌다.쇼에 앞서 종업원들은 손님들 앞에서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어던지며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애슬리틱 룩과 함께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손님들의 시선을 끌었다.종업원들은 테이블 앞에 놓인 잔을 향해 레몬을 짜는 퍼포먼스를 보였고 이에 손님들은 열광했다. 또 일부 종업원들은 테이블 중앙에 마련된 철봉에서 턱걸이를 하는 등의 쇼를 선보이기도 했다.Youtube '슈브로 Shu Bro'이어 가게에서 획득한 머슬머니를 독특하게 쓸 수 있는, '머슬걸들에게 뺨 맞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손님들은 종업원들에게 일정 수량의 머슬머니를 제시하면 시설 한 편에 마련된 머신에 앉았고, 종업원들은 손님에게 강력한 손맛을 선사했다.이를 본 손님들과 종업원들 모두 열광의 환호성을 질렀다. 뺨 맞기 외에도 종업원들과의 단체사진 촬영 역시 머슬머니가 있으면 가능했다.Youtube '슈브로 Shu Bro'이외에도 종업원들이 손님을 든 상태로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허니문' 이벤트도 있었다. 슈브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코인으로 허니문을 주문했다.이윽고 탄탄한 몸을 가진 여성이 나와 90kg에 육박하는 그를 들어 올리고는 앉았다 일어났다를 총 10번 시행했다.그러고는 슈브로에게 '애기네'하며 거뜬하다는 뉘앙스를 보였다. 이 모든 과정은 불과 1시간 만에 벌어졌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에 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내 여권 어디 갔지?', '완전 유쾌하네', '텐션이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곳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YouTube '슈브로 Shu Bro' 조회수: 3,916|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4:35 |
'월 560만원'짜리 산후조리원에서 임산부에 제공되는 삼시세끼 수준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산후조리원'[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여성은 출산 후 몸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 이에 일부 산모들은 출산 후 회복을 위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곤 한다. 그들은 편안한 공간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되찾는다. 그중 식단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양소가 균형 잡힌 식단은 기력 회복의 초석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월 560만 원을 지불하는 산후조리원에서 제공되는 식사 사진이 공유되며 많은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모았다.온라인 커뮤니티게시물에는 밥과 더불어 여러 종류의 찬으로 구성된 식단이 올라왔다. 식단은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 빠져 있으며 채소 위주의 밑반찬이 골고루 제공됐다. 또 식단에서는 임산부의 기력 회복을 위한 미역국이 자주 제공됐으며 생선구이, 닭볶음탕, 불고기 등 단백질 식단이 필수로 포함됐다.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식단이었지만 기력 회복을 위해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 임산부 입장에서는 건강한 식단으로 볼 수 있다.온라인 커뮤니티해당 글은 지난 2019년 포항에서 아이를 출산한 산모를 케어한 남편 A씨가 온라인상에 남긴 글이다.그는 자신의 부인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며 '프레스티지 룸은 2주 300만 원, vip 룸은 280만 원, 스위트룸은 250만 원, 디럭스 룸은 220만 원이다'고 설명했다.이어 A씨는 '저희는 vip 룸에 머물렀는데 산모들을 위한 식단은 그럭저럭이었다'고 부연했다.온라인 커뮤니티A씨가 설명한 산후조리원 가격은 2주 기준이며 산모가 산후조리원에서 한 달을 머문다면 최소 44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까지 비용이 발생한다.해당 시설에 나오는 식단에 대해 누리꾼들은 '잘 나온다'와 '부족하다'는 의견으로 엇갈렸다.전자라 말한 이들은 '식단이 건강해 보이네요', '자극적인 음식은 최소로 나오네', '출산한 몸으로 맵고 짠 음식 먹으면 안 되니까', '대강 눈으로 봐도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커뮤니티반면 '부족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이들은 A씨의 글에서 보인 '그럭저럭이었다'는 표현에 공감했다. 이들은 '월 600만 원을 주면서 식단이 겨우?', '더 풍성해야 하는 거 아닌가?', '으레 다른 곳에서도 보일 법한 식단 수준인데', '시설이 비싸면 밥도 더 좋아야지'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산후조리원'한편 서울 시내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최고가는 3800만 원으로 최저가 209만 원의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22년 서울시의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시내에서 운영 중인 산후조리원 117곳 가운데 2주 이용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에 위치한 어느 산후조리원으로 조사됐다.이곳의 특실 요금은 무려 3800만 원에 달했다. 일반실 요금도 1200만 원 수준으로 다른 산후조리원의 특실 요금보다 비쌌다.반면 요금이 가장 낮은 곳은 송파구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일반실 요금은 209만 원 수준에 그쳤으며 공공산후조리원을 제외하면 동대문구에 위치한 산후조리원과 광진구의 산후조리원이 230만 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조회수: 3,188|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4:00 |
조선시대에 이미 '엑셀' 만들어 왕에게 예쁨 받았던 '보고서 천재' 정약용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이산''문서 천재' 정약용, 조선시대에 이미 '엑셀' 만들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조선시대에 똑똑하게 일했던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정약용 선생'일 것이다.다산 정약용은 18년 강진 유배 생활 동안 500권에 가까운 책을 썼다. 이는 한 달에 한 권이상 써낸 것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남다른 행정 능력에 관련한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현륭원 식목 사업을 마무리 지은 뒤 신하들에게 '지난 7년간 인근 8개 고을에서 나무를 심었다. 이제 논공행상을 하려는데 심은 나무가 모두 몇 그루고 어느 고을이 가장 많은 나무를 심었냐'고 물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어떤 신하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세종대왕'이에 정조가 관련 공문을 실어 오게 하니 수레 하나가 넘칠 정도로 많은 공문이 쌓였고, 결국 정조는 다산 정약용에게 '분량이 책 한 권을 넘지 않게 정리해 달라'고 부탁했다.정약용은 먼저 이 작업의 핵심가치를 찾으며 '모두 몇 그루인가', '어느 고을이 가장 많이 심었는가'로 간추렸다. 나무 종류별 숫자 파악도 중요했지만 해당 작업은 추후로 미뤘다.정약용은 먼저 아전을 시켜 공문을 고을별로 분류해 여덟 덩어리로 나눴다. 이후 묶음마다 날짜 순으로 정리했고, 정리가 끝나자 연도별로 작은 묶음을 구분했다.또한 정약용은 아전에게 고을 별로 빈 도표가 그려진 종이를 내주며 세로 칸은 '날짜', 가로 칸은 '나무 종류'를 적었다.온라인 커뮤니티공문 한 장을 보고 빈칸을 채우고 그다음 장을 보고 그다음 칸을 채우는 방식으로 1년 단위로 집계를 내자 단 2~3일 만에 공문서가 한 장의 표로 정리됐다. 정약용은 수북하던 공문들을 단 한 장의 표로 압축시켜 정조에게 보고했고, 정조는 '책 한 권 이내로 정리하라 했더니 종이 한 장으로 정리했구나. 기특하다'고 칭찬했다고 한다.보고서 천재 다운 다산 정약용의 과거 일화가 최근 각종 SNS에서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미래에서 온 거 아니냐'며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는 게 이런 건가'라고 놀라워했다.일부 누리꾼들은 '정조가 정약용에게 '아전'시킨 건 현대판 교수와 대학원생 얘기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조회수: 3,281|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4:00 |
대구의 한 주차장서 후진하던 싼타페, 담벼락 뚫고 2층서 추락6일 오전 9시 5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한 주차장 2층에서 후진하던 산타페 차량이 뒤편 담벼락을 부수고 인도로 떨어졌다. / 뉴시스2층 주차장서 후진하다 추락한 싼타페 차량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대구 동구 지역의 주차장 2층에서 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과 담벼락 일부 등이 파손됐으며 다행히 운전자 A씨는 가벼운 부상으로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경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주차장 2층에서 후진하던 싼타페 차량이 뒤편 담벼락을 부수고 인도로 떨어졌다.대구소방안전본부이 사고로 인도 옆에 주차된 쏘나타 차량의 왼쪽 앞 범퍼 사이드미러와 앞 유리가 깨졌고, 쏘나타 앞에 세워져 있던 또 다른 싼타페 차량은 후미 부분이 파손됐다.추락한 차량의 운전자는 다행히 왼손에 가벼운 부상을 입는 것에 그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차량을 운전했던 여성 운전자는 '주차를 하려고 후진하는데 삐비빅 소리가 나면서 차가 뒤로 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회수: 3,131|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4:00 |
'팔이 떨어져 나간 슬픔...난 이제 친구가 없어' 60년 절친 현미 잃은 배우 엄앵란이 한 말가수 현미 / 뉴스1[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60년지기 절친이었던 가수 현미(김명선)를 먼저 하늘로 떠나보낸 배우 엄앵란(엄언기)이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들은 친구를 넘어 가족처럼 지내왔다고 한다.엄앵란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날까지 매일 통화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일상을 나눴었다.배우 엄앵란 / 뉴스1지난 5일 연합뉴스는 현미가 유명을 달리한 다음 날 엄앵란과의 전화 인터뷰를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20대 때 한 행사장에서 만났다. 엄앵란은 '현미가 '아이고, 엄앵란 씨 이름만 들었지, 얼굴은 처음 뵙네요' 하길래 '내가 언니 할게요'라고 했다.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자기 집처럼 서로의 집에 오고 갔다. 그렇게 재밌게 살았다'고 기억을 떠올렸다.그는 '(현미와는) 허물없이 다 털어놓았다. 슬프면 슬픈 대로, 사람들이 미우면 미운 대로 서방(남편) 욕도 서로 하고 그랬다'며 말했다.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그렇게 60여년이라는 세월 동안 서로 의지하며 마음을 나눴던 현미와 엄앵란.현미가 지난 4일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엄앵란은 큰 슬픔에 빠졌다. 엄앵란은 '현미랑 나는 앉으나 서나, 낮이나 밤이나 어딜 가도 같이 다녔다. 그랬는데 (별세했다니) 팔이 떨어진 기분'이라며 '(현미가) 아직도 얼음 속에 들어앉았다더라. 만사가 싫고 슬프다'고 고백했다.한편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아직 빈소는 마련되지 않았으며 장례는 미국에 머무는 두 아들이 귀국하는 대로 치러질 예정이다. 조회수: 3,605|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3:35 |
중국에서 '짝퉁 프리지아'로 인기 폭발 중인 틱톡커의 정체 (+사진)Youtube 'free지아'[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와 상당히 닮은 중국 틱톡커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중국 틱톡커 오로라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오로라는 프리지아와 똑 닮은 이목구비를 비롯해 스타일링, 분위기까지 흡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Instagram 'auror9968'또 그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히피펌을 하고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까지 뽐내며 더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 특히 오로라는 프리지아가 즐겨 착용했던 디자인의 안경까지 착용해 '일부러 따라 하는 거냐'라는 의혹을 받았다.오로라의 팔로우 내역 중 프리지아가 포함돼 있어 해당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Aurora-(@auror9968)님의 공유 게시물TV리포트에 따르면 오로라는 현재 태국 랑싯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대중매체 및 방송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1997년생 프리지아는 개인 SNS를 통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하며 '영앤리치' 타이틀을 달았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Aurora-(@auror9968)님의 공유 게시물이후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해 매력 부자 타이틀을 얻으며 유명세를 치렀다. 하지만 이내 프리지아는 명품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Aurora-(@auror9968)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Aurora-(@auror9968)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Aurora-(@auror9968)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3,770|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3:35 |
마블 '가오갤3' 배우들, 시리즈 최초 '내한'해 한국 팬들 직접 만난다YouTube 'MarvelKorea'[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이 시리즈 최초 한국을 찾는다. 6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마블 인기 캐릭터 팀 '가디언즈' 주역들이 오는 18일 내한해 한국 팬을 만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이날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오는 5월 3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가오갤3'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내한한 감독과 배우들은 오는 18일 한국 팬들과 만나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마블 스튜디오특히 '가오갤' 주역들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시리즈 사상 최초로, 한국 팬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오갤3'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현재 내한한 감독과 배우들은 기자간담회,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영화 '가오갤3'는 오는 5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한편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진 스타로드가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가디언즈 팀을 모아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이번 '가오갤3'에는 배우 빈 디젤과 브래들리 쿠퍼도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마블은 지난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시작으로 가디언즈 팀을 세계적으로 알리며 지난 2017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를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1편은 전 세계에서 7억7330만 달러(한화 약 1조 195억 9,605만 원)를 벌어들였으며 2편은 영화 8억6370만 달러(한화 약 1조 1,386억 1,571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조회수: 3,586|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3:35 |
성폭행 등 34개 혐의로 기소된 트럼프, 가짜 머그샷으로 만든 티셔츠 팔아 92억 후원금 받아냈다도널드 트럼프 가짜 머그샷으로 만들어진 티셔츠 / DONALD TRUMP CAMPAIGN WEBSITE[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을 위해 뒷돈을 건넨 혐의 등으로 형사기소됐다. 미국 역사상 전,현직 대통령이 형사기소된 것은 도널드 트럼프가 최초다. 미국 형사 절차 상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밟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른 기소자들처럼 지문을 찍고 신분을 확인했다.하지만 이른바 머그샷,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은 찍지 않았다. 자칫 유출돼 악용될 가능성을 우려해 뉴욕 당국이 취소한 탓이다.이런 가운데 찍지도 않은 트럼프의 머그샷으로 만든 티셔츠가 판매되고 있다GettyimagesKorea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캠프가 가짜 '머그샷(범인 식별용 얼굴사진)' 티셔츠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소 소식이 알려진 이후 미국 보수층이 결집하는 상황에서 그의 지지자들이 세몰이와 검찰 수사에 대한 공격을 위해 트럼프의 머그샷을 퍼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었는데 바로 현실화한 것이다.대선 캠프 측은 아예 없는 사진을 만들어버려 티셔츠를 제작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캠프는 그가 뉴욕주 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기소 절차를 밟기 위해 전날 뉴욕에 도착한 직후 지지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공식 트럼프 머그샷 티셔츠'가 나왔다고 알렸다.도널드 트럼프 가짜 머그샷 / Forbes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 흰 티셔츠에는 머그샷 배경 앞에 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모습과 그 아래에 '무죄'(NOT GUILTY)라는 문구가 흑백으로 인쇄돼 있다.티셔츠의 머그샷을 뜯어보면 가짜임을 금방 알 수 있다. 얼굴 아래 명판에는 '전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 도널드 J.트럼프'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배경에 표시된 트럼프의 키도 6.5피트(약 198㎝)로 재임 당시인 2016년 주치의 검진 때 측정된 6.3피트(192㎝)보다 크다.이름 아래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소인부절차를 위해 법원에 출석한 날짜를 뜻하는 '04 04 2023'과 함께 '45-47'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다.이는 45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트럼프가 차기 47대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NYT는 전했다.GettyimagesKorea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는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기부금 47달러(하나화 약 6만원)를 내면 이 티셔츠를 '공짜'로 보내주겠다고 안내했다.이들은 대선 캠프 홈페이지에서는 36달러에 티셔츠를 구매할 수 있다고도 홍보했다.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선 캠프는 지난달 30일 그의 기소 사실이 보도된 이후 700만달러(한화 약 92억원) 이상의 정치후원금을 모금했다. 조회수: 3,287|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3:00 |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 촬영장에서 포착된 마녀 바네사와 흑인 에리얼디즈니[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의 예고편, 스틸컷 등이 공개될 때마다 주인공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이런 가운데 유일하게 '캐스팅 잘했다'는 칭찬을 받고 있는 배역이 있으니 바로 바네사다.바네사는 소원을 들어주는 바다의 마녀 우르슬라가 인어공주의 목소리를 이용해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했을 때의 모습이다.바네사 /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에릭 왕자가 보고 한 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을 터.그래서인지 촬영장에서 포착된 바네사는 커다란 눈과 도톰한 입술, 그리고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일부 유출된 인어공주 포토북에서 살짝 미소를 지으며 뒤돌아 보는 모습이 실린 것이 공개되며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 역할을 맡은 배우는 제시카 알렉산더다. 온라인 커뮤니티지난 2020년 넷플릭스 드마라 '겟 이븐'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2021년 영화 'Glasshouse'와 'A Banquet'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바네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에릭 왕자가 반할만 하다', '진짜 공주 비주얼이다', '인어공주 주연으로 더 잘 어울린다' 등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조회수: 3,692|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2:35 |
식당 설거지 알바하면서 3억짜리 '벤틀리' 타고 출퇴근하는 할머니의 정체抖音[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는 평범한 할머니의 출퇴근 길 모습이 화제다. 앞치마를 두른 할머니가 수억 원에 달하는 벤틀리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는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벤틀리를 타고 출퇴근하는 한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抖音중국 쓰촨성에서 지난 1일 촬영된 해당 영상에는 딸로 보이는 여성이 할머니를 식당 앞에 내려주는 모습이 담겼다.영상 속 할머니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고 현지 매체와 인터뷰까지 하게 됐다.할머니는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집에 돈이 많은 부자라고 인정했다.抖音그러면서 '식당에서 설거지 일을 하는 것은 사실이다. 돈이 부족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심심하고 지루해서 일하러 나오는 것'이라고 밝혔다.집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는 이렇게 매일 꾸준히 일을 하고 있다고.람보르기니 우라칸을 타고 다니며 생선을 파는 남성 / Soha할머니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자들은 심심해서 일을 하는구나 나는 먹고살려고 일하는데', '정말 대단한 분이다', '정말 일을 좋아하는 게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2021년에는 베트남의 한 재래시장에서 생선을 파는 남성이 3억 원을 호가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타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조회수: 3,739|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2:00 |
'통증은 상상 불가'...타투 중독 못 참고 소중이까지 문신한 여성의 시술 후기Instagram 'becky_holt_bolt'[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몸의 95%에 문신한 여성이 성기 타투 장면까지 공개해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 Star)는 '타투 바디수트'로 온몸에 문신한 베키 홀트(Becky Holt)의 사연을 전했다.베키 홀트는 약 1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다.클릭하면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보기Instagram 'becky_holt_bolt'베키 홀트는 최근 성기에도 잉크를 삽입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남자 타투이스트가 베키 홀트의 가랑이 사이에 잉크를 삽입하는 모습이 담겼다.베키 홀트는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 편안하게 미소 지으면서 여유로운 척 연기하는 모습을 보였다.Instagram 'becky_holt_bolt'그녀는 '힘든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한다'면서 고통을 참았다.앞서 베키 홀트는 한 매체를 통해 성기에 타투를 받고 너무 부어서 남자친구와 성관계하기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베키 홀트는 '우리는 정반대이지만 잘 지내고 있다'며 남자친구에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Becky Holt(@becky_holt_bolt)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3,503|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2:00 |
공영방송 NHK 안 나오는 TV 출시된 일본, 한국도 수신료 안 내게 KBS 안 나오는 TV 팔아주세요일본에서 출시된 'NHK를 때려 부수는 TV' / NHKをぶっ壊すTV[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일본에서 최근 연일 완픈을 기록하고 있는 TV가 있다. 바로 공영방송인 NHK가 나오지 않아 수신료를 내지 않아도 TV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공영방송인 NHK가 수신료를 징수한다.NHK가 나오지 않아 수신료를 내지 않는 TV에 일본인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수신쇼를 강제 징수하는 데 대한 일본 내 여론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준다.지난 5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라이브 도어 뉴스는 정치인이자 유튜버인 다치바나 다카시(56)씨가 지난달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한 'NHK를 때려 부수는 TV'의 1차 판매분 500대가 모두 완판 됐다고 보도했다.NHKをぶっ壊すTV이 제품은 TV 전파를 수신하는 셋톱박스가 없고, 인터넷 연결을 통해 유튜브,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 TV를 출시한 다치바나는 2013년 'NHK 수신료를 내지 않는 당'을 창당, 2019년 7월 참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인물이다.판매자 측은 'NHK와 수신 계약을 맺을 필요가 없어 수신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NHK에 돈을 지불하지 않는 국민을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가격은 3만9800엔(한화 약 39만6000원)으로, 2만~3만엔(한화 약 20~30만원)에 팔리는 NHK 시청이 가능한 TV보다 다소 비싼 편이다. 하지만 나흘 만에 완판됐고, 오는 5~6월 발송될 선주문 예약 판매가 이날 시작됐다.일본인들은 월 1225엔(한화 약 1만2200원) 이상의 NHK 수신료를 납부하고 있다.영미권과 유럽에서도 수신료 폐지 움직임이 활발하다. 공영방송 수신료를 주민세와 함께 강제 징수해온 프랑스는 지난해 8월 공영방송 수신료 폐지법이 의회를 통과해 시행됐다. 공영방송 수신료의 원조 격인 영국도 2028년부터 BBC 수신료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벨기에 등 북유럽 국가들에서도 TV 수신료 폐지 논의가 진행 중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공영방송이 나오지 않아 수신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TV 출시 소식에 한국 누리꾼들은 '한국도 도입 시급하다', '지상파 안 본 지 오래됐는데...한국에도 나오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한편 대통령실이 지난달 9일부터 국민참여 토론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KBS 수신료를 전기 요금에서 분리 징수'하는 안에 5일 오후 10시 현재 4만7110명이 참여해 4만5290명(96.1%)이 분리 징수에 찬성하고 3.9%(1820명)가 반대했다. KBS 수신료 통합 징수를 폐지하려면 방송법을 개정해야 한다. 조회수: 3,334|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2:00 |
'예비 장모님이 장례식 다녀온 제 배게에 몰래 부적을 넣어놨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하이바이,마마'미신을 맹신하는 여자친구와 예비 장모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친구와 예비 장모 때문에 결국 파혼했다.지난 4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3년 만난 여자친구와 파혼을 결정했다는 사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사주와 미신을 극도로 혐오한다는 작성자 A씨는 '수능 칠 때 어머니가 백일기도 간다는 것도 가지 말라고 소리쳤을 정도'라고 운을 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백년의 유산'그는 '연애 초반에 여자친구가 타로 보러 가자고 해서 미신 안 믿는다고 나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했었다. 하지만 사귈 땐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은 없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A씨는 '3년 정도 만나 결혼 준비를 하던 중 결혼 날짜 잡을 때 여자 쪽(장모, 신부)이 결혼 날짜에 복이 어쩌고저쩌고했다'면서 '화가 나 신부에게 따지자, 며칠 뒤 장인어른이 '장모 못 말린다, 미안하다'고 한 번만 눈 감아 달라고 했다'고 토로했다.A씨는 '미신 얘기는 결혼식 사건이 마지막'이라고 장인어른과 신부에게 재차 강조했지만, 결혼식 석 달 전 또다시 같은 문제가 일어났다고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A씨는 '정말 친한 친구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회사 휴가라도 써서 계속 있을 예정이었다'며 당시 신부도 '잘 다녀오라'고 말했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날 밤 신부는 다시 전화를 걸어 '장모가 새신랑이 장례식에 갔다고 화내면서 오라고 했다'고 전했고, 결국 폭발한 A씨는 '집에 안 들어간다'며 신부와 다투게 됐다.며칠 뒤 장례식을 마치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온 A씨는 침구류를 세탁하려다가 자신의 배게에서 '부적'을 발견했다. 이에 A씨는 '여자친구를 불러 따졌더니 장례식장 악귀 얘기를 하더니 장모가 넣으라고 시켰다고 실토했다'며 '이 소리 듣고 우리 부모님한테 얘기한 뒤 바로 장인 댁 가서 결혼 못 한다고 통보하고 나왔다'고 덧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부적:남의운을빼앗는자'해당 사연을 접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타로조차 싫어하는 사람한테 부적이라니, 배려가 부족하다'며 '몰래 베개에 부적 넣는 건 소름이다'라고 진절머리 쳤다.반면 '그 시대 사람이라면 적당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파혼 통보부터 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만약 당신이 A씨와 같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 어떤 결정을 내리겠는가. 조회수: 2,869|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2:00 |
'학폭' 당해 극단 선택한 딸 원한 풀어주려 8년 버틴 소송...변호사 때문에 물거품됐다SBS '모닝와이드'[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학교폭력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딸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8년 동안 법정싸움을 한 부모. 8년이라는 기나긴 시간 동안 오로지 딸의 '글로리'를 위해 학폭 소송에 매달렸던 부모는 뜻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다. 소송 취하됐기 때문인데, 이 소송 취하는 부모의 뜻과는 무관했다. 이는 오로지 변호사 때문이었다. SBS '모닝와이드'6일 SBS 모닝와이드는 변호사가 재판에 3번이나 출석하지 않아 학폭 소송이 취하된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5년 1월, 당시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박주원 양은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하며 세상을 스스로 등졌다. 박양의 부모는 딸 대신 사과를 받겠다며 소송을 시작했다. 학교법인과 서울시교육청, 가해학생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심 재판부는 소송 대상 중 가해학생 부모 1명에게만 책임이 있다며 지난해(2022년)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유족은 이에 불복하고 항소했다.SBS '모닝와이드'시간이 지나도 진척이 나오지 않자 부모는 변호인을 찾아갔다. 그런데 뜻밖의 대답을 들었다. 변호인이 재판에 세 번이나 출석하지 않으면서 항소가 취하됐다는 것이다. 유족은 매체에 '한 번은 자기가 거기 갔는데 법원 앞에서 쓰러져서 못 갔고, 두 번째는 날짜를 잘못 적어놔서 못 갔다더라'라며 '저한테 겁이 나서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민법에 따르면 재판 양쪽 당사자 혹은 변호인이 세 차례 출석하지 않거나, 출석 후에도 변호를 하지 않을 경우 소송 취하로 간주하고 있다. 따로 소송 취하서를 내지 않아도 자동으로 취하된다. SBS '모닝와이드'실제 해당 소송을 맡은 권경애 변호사는 재판에 세 차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 변호사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제 불찰이다. 변명할 부분이 없고 잘못에 대한 소명도 가능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법조계에서도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SBS '모닝와이드'법조계 관계자들도 변호인이 세 차례 참석하지 않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는 사례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관계자는 매체에 '위임 대리를 받고 변호사가 아무런 사유 없이 변론을 참석하지 않았다면 징계대상이 될 수 있다'라며 '경제적 손해배상도 청구 가능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SBS '모닝와이드'한편 박 양의 어머니 이모씨는 딸의 한을 풀기 위해 지난 8년 동안 청소 노동자로 일하며 민사소송비를 마련해온 것으로 알려진다.이씨가 SNS에 따로 올린 글에 따르면 권 변호사는 1심 재판에서 2회, 항소심 재판에서 3회 총 5회 불출석했다.SBS '모닝와이드'권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 변호사이며, 2020년 탈퇴했다. 조국백서를 겨냥한 조국흑서 공동저자이기도 하며 조국의 시간을 겨냥한 무법의 시간을 출간한 바 있다. YouTube 'SBS 뉴스' 조회수: 3,616|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2:00 |
'100대 먹고 산다 꼬셔'...태국 왕자 '두번째 왕비'로 결혼 제안 받았다 고백한 여가수MBC '라디오스타'[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태국 왕족'이 될 뻔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바다, 조현아, 코드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바다는 실제로 태국 왕자와 결혼해 왕실 일원이 될 뻔했다고 폭탄 발언을 날렸다.바다는 'S.E.S 때 태국 피피섬으로 촬영을 하러 갔다'며 '저희도 큰 보트를 타고 있었는데 바로 앞에서 저희 요트보다 더 큰 요트가 다가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MBC '라디오스타'이어 '요트에서 한 여자분이 내리시는데 열 손가락에 루비, 사파이어 반지를 끼고 계시더라. 동양인이었다'며 ''너희들 타고 있는 요트 내 거다. 여기 피피섬도 내가 다 얘기한 거다'라면서 '바다가 누구니'라고 하시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얼떨결에 여성을 따라 큰 요트에 타게 된 바다는 '그분이 저한테 사진 한 장을 내미시더라'라며 '소년의 얼굴이었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이어 '왕실에서 내 관상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며 두 번째 왕비(를 제안했다). 첫 번째는 자국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뜻밖의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심지어 그 여성은 바다에게 '결혼하면 100대가 먹고 산다'며 서울에 있는 부모님 번호부터 달라고 요구했다.MBC '라디오스타'알고 보니 사진 속 소년의 정체는 태국의 왕자였다.바다는 '(결혾나면) 집안의 효녀가 될 수 있지만 첫 번째 부인이 아니지 않냐'며 '왕비는 왕비인데 첫 번째 왕비는 아니고, 100대가 먹고 산다는데 고민이 됐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아 결국 거절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MBC '라디오스타' 조회수: 3,300|댓글: 0 |
3
머니맨 2023-04-06 11:35 |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이상민, 계엄 상황 두고 '국회 권한 막으려면 막을 수 있었다'
- [뉴스] 민주당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 탄핵 표결 때 진행'... 국힘, '가불기' 걸렸다
- [뉴스] '尹 탄핵 찬성하라'... '문자 폭탄' 시달리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억울한(?) 이준석
- [뉴스] 조세호, '9살 연하' 아내와의 연애 비화 공개됐다... '몇 년 만에 재회'
- [뉴스] 이찬원, 독거노인 위해 직접 담근 김치 60포기 기부... '사랑 보답하고 싶다'
- [뉴스] 루이비통 가방에 대롱대롱 매달린 신라면?... 한국 왔다가 신라면에 푹 빠졌던 영국 유명 래퍼 근황
- [뉴스] '특급 사수 중대장 훈련병' 퇴소하자 마자... 시상식때 멋있어 보이려 가발 쓰고 온 야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