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241오은영 만나 상담도 받았던 김창열 아들, 연세대 수시합격...아빠 오열
조회 2,26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08 11:15
김창열, 연세대 수시합격 한 아들 김주환 군 자랑...'19년 동안 아빠가 별로 해준 게 없는데...고맙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DJ DOC 맴버 김창열이 아들 김주환 군의 연세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7일 김창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주환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창열은 '축하해 이제 어른. 연세대 수시합격 멋지다 내 아들'이라며 아들의 대학 합격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앵앵 울면서 갓난아이로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멋지게 자라서 벌써 고등학교 졸업을 했구나.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내 아들'이라고 적었다.
이어 '주환이가 살아온 19년 동안 아빠가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불평불만 하나 없이 모나지 않게 자라줘서 더욱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항상 모범이 되는 멋진 사람으로 사회에 일원으로 더 멋진 날들이 이어지길 항상 아빠가 기도할게'라며 아들을 향한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창열과 주환 군은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김창열과 그의 아내는 '집에만 오면 아들이 입을 닫아 버린다'고 문제를 호소했다. 아들이 다치거나, 학교에서 반장이 됐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됐다며 아들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알고 보니 주환 군은 아버지 김창열 때문에 악성 댓글에 시달렸고, 이 사실을 안 김창열은 '나만 견디면 되는 줄 알았다. 나만 참으면 되겠다 했는데 주환이가 더 많이 참았다고 생각하니까'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운전 중 벌레 잡느라'... 30대 여성 운전자, 70대 폐지수거 노인 들이받아 사망
[0] 2024-10-31 18:35 -
로제X브루노마스 '아파트' 패러디한 곽범... 피부색 인종차별 논란 일자 반전 반응
[0] 2024-10-31 18:15 -
20kg 산소통 들쳐메고 101층 계단 오르기 대회... 1등 차지한 '국내 최강' 소방관의 정체
[0] 2024-10-31 18:00 -
2주마다 급여가 들어온다?... 정부, '급여 지급 주기 단축' 논의 나섰다
[0] 2024-10-31 18:00 -
편의점서 '바나나 우유'만 쏙 빼고 계산한 여성... '김밥 데우면서 태연하게 마시더라'
[0] 2024-10-31 17:35 -
영화서 '살인자' 연기하다 충격받고 현실에서 '전교 1등' 찍어버린 07년생 아역 배우
[0] 2024-10-31 17:15 -
이정재,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서 승리... '절친' 정우성과 사내이사로 선임
[0] 2024-10-31 17:15 -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근황 깜짝 공개... '똥오줌 치우는 김반장'
[0] 2024-10-31 17:15 -
양세형 '박나래가 전세금 1억 빌려줘... 먹고 튈까 생각했다'
[0] 2024-10-31 17:15 -
'키 182cm·몸무게 100kg'... 한국 야구의 미래가 기대되는 '초등 선수'의 미친 피지컬 (영상)
[0] 2024-10-31 17:15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8,220|댓글: 0 |
1
머니맨 2023-02-01 12:16 |
- [유머] 곤장 20대 맞게 된 일본인
- [유머] 중도주의자 조니 소말리
- [유머] 첫사랑이 본인 기숙사에서 바람 폈다는 여가수.jpg
- [유머] 어린애가 차 타다가 터져버린
- [유머] 총수 고양이
- [유머] 전 세계 유일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
- [유머] 맛있게 먹는 방법
- [뉴스] '운전 중 벌레 잡느라'... 30대 여성 운전자, 70대 폐지수거 노인 들이받아 사망
- [뉴스] 로제X브루노마스 '아파트' 패러디한 곽범... 피부색 인종차별 논란 일자 반전 반응
- [뉴스] 20kg 산소통 들쳐메고 101층 계단 오르기 대회... 1등 차지한 '국내 최강' 소방관의 정체
- [뉴스] 2주마다 급여가 들어온다?... 정부, '급여 지급 주기 단축' 논의 나섰다
- [뉴스] 편의점서 '바나나 우유'만 쏙 빼고 계산한 여성... '김밥 데우면서 태연하게 마시더라'
- [뉴스] 영화서 '살인자' 연기하다 충격받고 현실에서 '전교 1등' 찍어버린 07년생 아역 배우
- [뉴스] 이정재,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서 승리... '절친' 정우성과 사내이사로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