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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에 입대한 4900명에게 '23년도 군번' 부여한 육군...'정정 어려워'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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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8:15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지난해 입대한 '2022년 군번' 병사 4900명에게 '2023년 군번'이 부여되는 희대의 사건이 발생했다.


육군은 초유의 오류 행정에도 '정정 못한다'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지만 취재가 시작되자 태도를 바꿨다.


24일 매일경제는 '육군본부에 따르면 2022년 11월부터 12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장병 4900여 명의 군번 입영연도가 행정 착오로 '23'으로 부여됐다'라고 보도했다.


22년도 입대임에도 23년 군번을 잘못 부여받은 병사 일부는 자대 배치 후 차별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한 병사는 '같은 시기에 입대했는데 사단 신병교육대를 통래 입대한 동기들과 군번이 달라 동기로 취급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증언했다.


통상 이런 경우 육군은 군번을 재발급 해 정정한다. 하지만 이번 오류는 개개인에 대한 오류가 아닌, 집단적인 오류여서 육군은 '정정 불가'를 통보했다고 한다.


육군은 피해 장병들에게 사과문을 보냈는데, 해당 사과문에는 '인사명령, 급여, 대학학점 인증 등 대·내외적으로 연결된 전산체계는 물론 인식표, 부대행정업무체계 등 일반 기록물까지 정정해야 한다'라며 행정적 비용 때문에 정정이 어렵다는 내용이 담겼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군의 편의를 위해 병사들을 희생시킨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병사들의 불편을 외면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육군 측은 병사들에게 불이익이 없다는 사실을 통보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군번을 바꿀 시 생기는 문제점이 있어서 군번 유지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는 입장도 함께 덧붙이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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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에 실려 온 환자 얼굴 확인한 의사가 손 벌벌 떨며 어쩔 줄 몰라 한 이유

수술실에 실려 온 환자 얼굴 확인한 의사가 손 벌벌 떨며 어쩔 줄 몰라 한 이유

tar星视频[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메스를 든 손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살린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수술실에 실려 온 환자를 보고 그만 얼어 붙고 말았다. 뛰어난 의술을 가진 그가 갑자기 수술실에서 얼어 붙은 이유는 바로 환자가 자신의 아버지 였기 때문이었다.1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star성시빈은 자신의 아버지 수술을 직접 집도하게 된 의사가 잔뜩 긴장해 어쩔 줄 몰라한 사연을 공개했다.얼마 전 중국 강소성에 사는 혈관외과 전문의 장홍강 씨는 수술실로 온 환자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star星视频침대에 누워 있는 환자가 바로 자신의 아버지였기 때문이었다. 장 씨의 아버지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다가 아들이 일하는 병원으로 이송된 것이었다.아버지는 복부에서 7.5cm 크기의 복부 대동맥류가 발견돼 언제든지 파열될 수 있는 심각한 상태였다.그동안 뛰어난 의술로 많은 환자들을 살려 온 그이지만 자신의 손에 아버지의 목숨이 달려있다는 사실에 손이 떨릴 정도로 긴장했다.star星视频하지만 그는 마음을 다잡고 메스를 잡고 수술을 시작했다.수술을 다행히도 성공적이었고 장 씨의 아버지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장 씨는 수술의 수 천번 해봤지만 이번 만큼 떨리고 긴장되는 수술을 없었다며 자신의 의술로 아버지를 살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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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7:00

개구리한테 잡아 먹히자 '개구리 엉덩이' 뚫고(?) 탈출하는 새끼 뱀

개구리한테 잡아 먹히자 '개구리 엉덩이' 뚫고(?) 탈출하는 새끼 뱀

Sunshine Coast Snake Catchers[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어떻게든 살아 남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동물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새끼 뱀이 개구리의 엉덩이를 통해 나오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개구리의 엉덩이에서 무언가가 나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자세히 보니 개구리의 엉덩이에서 나오는 것은 다름 아닌 새끼 뱀이었다.Sunshine Coast Snake Catchers항문을 통해 새끼 뱀이 개구리의 몸 속에서 빠져 나오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지 못 했다.새끼 뱀이 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개구리는 씹지도 않고 새끼 뱀을 그대로 삼킨 것으로 보인다.소화기관을 모두 통과한 새끼 뱀은 엉덩이를 통해 밖으로 나오고 있다.Sunshine Coast Snake Catchers하지만 안타깝게도 탈출한 뱀은 결국 생을 마감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들은 '이미 개구리 엉덩이에서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새끼 뱀은 생을 마감했던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해당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잔인하다', '살기 위해 어떻게든 발버둥 치는 것 같아 안쓰러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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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7:00

'올해의 교사'로 뽑혔던 美 30대 여교사의 두 얼굴...알고보니 아동 성범죄자였다

'올해의 교사'로 뽑혔던 美 30대 여교사의 두 얼굴...알고보니 아동 성범죄자였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소재 한 초등학교에서 30대 여교사가 학생을 성착취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 FOX5[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성착취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미국이 발칵 뒤집혔다. 해당 교사는 30대 여성 교사로서, '올해의 교사'로 수상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FOX5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 남부 내셔널시티에 있는 링컨에이커스 초등학교 교사 재클린 마(34) 씨가 성범죄 관련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남부 내셔널시티에 소재한 링컨에이커스 초등학교 / FOX5마씨는 아동 성착취 혐의 4건과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 7건, 아동과 외설스러운 행위를 한 혐의 2건 등으로 기소됐다.경찰은 마씨가 자신의 13세 자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학부모의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마씨는 체포 후 구금됐다가 보석 허가를 받고 풀려났으나, 경찰이 신속한 수사로 증거를 확보해 중범죄로 기소하면서 캘리포니아 라스 콜리나스 여성구치소에 재수감됐다.경찰은 피해 학생들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자세한 혐의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NBC7 방송에 따르면 교사와 학생 사이에 부적절한 신체 접촉과 성적 행위가 있었다고 전해진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마씨는 지난해 8월 샌디에이고 카운티 교육국이 뽑은 '올해의 교사' 5명 중 한 명으로 수상한 이력까지 있어 학부모들에게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그는 UC샌디에이고에서 생물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2013년부터 내셔널시티에서 교사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 등에 열성적으로 임한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그가 학생들에게 너무 자주 연락하고 지나치게 친밀감을 표시한다면서 의심스러운 눈길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YouTube 'FOX 5 San Di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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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17:00

김포의 한 아파트 2층서 '원인불명' 화재 발생...노부부 2명 사망

김포의 한 아파트 2층서 '원인불명' 화재 발생...노부부 2명 사망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에 머물던 노부부가 함께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11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8시 16분쯤 일어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불길은 경기 김포시 감정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시작됐다. 검은 연기가 피어나는 걸 본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안 소방은 방안에 있던 노부부를 발견했다.발견된 노부부 2명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노부부의 사망원인과 화인을 조사중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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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7:00

배 볼록 나와 '임신 축하한다' 했는데 알고보니 미혼 여성...유명 가수의 역대급 말실수

배 볼록 나와 '임신 축하한다' 했는데 알고보니 미혼 여성...유명 가수의 역대급 말실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너무 솔직한 탓에 초면인 상대에게 치명적인 말실수를 한 가수가 있다. 그는 당시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빈말하는 게 어렵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트로트 가수 신유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에게 고민 상담을 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날 신유는 본격 상담 전, 과거 행사장에서 만난 여성에게 무례하게 굴었던 순간을 회상했다.신유는 '행사 관계자 중에 배가 나온 분이 있었다'라며 초면인 여성 관계자에게 살갑게 말을 걸었던 때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임신하셨나 보다. 축하드린다'라고 했는데 그냥 배가 나온 거 였다'라고 털어놨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심지어 이 관계자는 아직 결혼 안 한 처녀였던 터라 신유는 더 큰 죄책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신유는 '결혼도 안 한 사람에게 대체 왜 그런 말을 한 건지 모르겠다'라고 자책했다.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생각한 대로 얘기해서 한 PD님은 저 때문에 시말서 쓴 적도 있다'라면서 '한 번 거쳐서 나와야 하는데, 속에 있는 얘기를 다 한다. 싫으면 싫다고 다 표현한다'라고 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신유의 고민을 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말실수를 자주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려줬다. 오 박사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말한다'라며 '또 화가 나면 평정심을 잃고 욱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관련 영상은 2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네이버 TV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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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6:15

'사이좋게 나눠먹나요?'...SM 놓고 카카오·하이브 합의 소식에 찐팬들 반응

'사이좋게 나눠먹나요?'...SM 놓고 카카오·하이브 합의 소식에 찐팬들 반응

뉴스1[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확보를 두고 대립하던 하이브와 카카오가 회동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와 카카오는 전일 오후 만나 SM 인수전 관련 사안을 논의했다.뉴스1구체적인 의제와 합의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회동을 가졌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어느 한쪽이 SM을 독식하지 않는 구조로 합의됐다는 후문도 이어졌다.업계에서는 SM 주가가 1개월 전과 비교해 배 이상 뛰어오른 상황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 누가 SM의 새 주인이 되든 이른바 '승자의 저주'로 불리는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뜻을 의미한다.뉴스1이와 관련해 양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팬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끼리끼리냐', '팬들만 마음 고생한다', '서로 주식 먹고 회사 이익 먹고 나눠먹기 식이냐'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카카오와 하이브는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현재 협상 중이며, 조만간 합의 내용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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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6:15

1년간 성노예였다고 폭로한 女 BJ...가해자 지목된 男 '빌려준 돈 못받아, 고소하겠다'

1년간 성노예였다고 폭로한 女 BJ...가해자 지목된 男 '빌려준 돈 못받아, 고소하겠다'

YouTube '명탐정 카라큘라'[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성인 인터넷방송플랫폼에서 활동하던 여성 BJ 아둥이가 '성착취' 피해를 폭로했다. 그는 모자이크 없이 실제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아둥이는 자신이 3명의 남성 BJ에게 성착취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했다. 그들에게 겁탈을 당하고, 성노예 취급을 받으며 방송했다고 주장했다. 가해자로 지목한 세 남성 BJ의 실명까지 공개적으로 읆었다. 유튜버 명탐정 카라큘라의 채널을 통한 공개 폭로에 온라인 공간은 난리가 났다. YouTube '명탐정 카라큘라'아둥이에게 지목된 세 BJ 중 한 명(A씨)은 이날(10일) 곧바로 해명글을 올렸다. A씨는 아둥이의 모든 주장을 부인했으며 오히려 자신이 금전적인 피해를 봤다고 반박했다.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유튜브에 올라온 글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그게 사실이라면 저와 저희 직원들은 감옥에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다른 두 명의 BJ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고 왜 내게 이러는지 모르겠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또 아둥이가 자신의 회사에 처음 왔을 때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A씨 인스타그램그에 따르면 아둥은 전 남편과 문제로 인해 미혼모임을 밝혔고, 빚도 있다는 사실을 ㅂ락혔다. A씨는 사정이 딱한 아둥을 받아줬고 회사에서 집과 방송장비, 성형비용, 생활비 등을 모두 빌려줬다고 주장했다. A씨는 '총 합 빌려 간 돈이 4천만원 정도'라면서 '영상 속 100만원씩 받았다고 주장하는 건 아직 빌려간 돈을 다 갚지 않았으나 생활비가 없다고 해 따로 보내준 돈'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아둥이가 방송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다른 엔터 회사로 가려고 수를 쓰다 현 회사에 들킨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A씨 인스타그램감금한 적도, 함께 생활한 적도 없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외려 받아야 할 돈을 못 받은 상태라며 '계약위반 행위'의 피해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A씨는 '다시 한번 말핮만 제가 그 여성분 영상 내용대로 했으면 이미 감옥에 가 있어야 한다'라며 '어려우 친구라고 생각하고 도와준 게 전부고, 돈까지 떼였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저도 강경하게 법적대응 하겠다. 아이와 집사람에게 DM같은 것은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YouTube '명탐정 카라큘라'A씨의 입장문을 접한 카라큘라는 유튜브 채널 '명탐정 카라큘라'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무런 증거 없이 당사자의 일방적인 주장만 가지고 사건을 다룰 리가 없지 않겠냐'라며 '법적 대응은 언제나 환영'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도 전화 통화로 뻔뻔하게 거짓으로 일관했던 가해자들의 모습과 차고 넘치는 객관적 사실이 증명 가능한 자료들과 함께 하나씩 하나씩 야금야금 영상으로 씹어 먹어 보도록 하겠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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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6:00

카페 알바하는 사진 공개한 김새론, 이번엔 '이 행동' 했다가 역풍 맞고 있다

카페 알바하는 사진 공개한 김새론, 이번엔 '이 행동' 했다가 역풍 맞고 있다

Instagram 'ron_sae''알바 인증샷' 올린 김새론, 누리꾼들이 포착한 '이 행동'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SNS에 올린 '알바 인증샷'으로 또다시 입방아에 올랐다.11일 새벽, 김새론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상황을 인증하는 듯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르바이트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사진에는 김새론이 카페 아르바이트 복을 입고 카운터에서 일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Instagram 'ron_sae'누리꾼들이 한 사진 보고 경악한 이유그중 어두운 주방에서 열심히 베이킹하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 속 김새론은 카운터에 있던 모습과 다르게 위생이 걱정될 정도로 머리가 흘러나와 있었다.누리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베이킹을 하는 것과, 위생장갑을 낀 채 머리를 만지는 모습에도 집중했다.Instagram 'ron_sae'이들은 '요리할 때 쓰는 위생 장갑 끼고 머리를 만지는 거냐', '머리카락도 제대로 안 정리하고 베이킹하냐', '일반인이 마스크 안 끼고 저런 상태로 베이킹하다 걸렸으면 바로 논란 났을 듯'이라며 사진 속 김새론의 위생 상태를 지적했다.한편 해당 사진들은 김새론이 지난해 5월 음주 운전 사고를 낸 뒤 약 10개월 만에 올린 첫 근황 사진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쯤 음주운전으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사진=인사이트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주를 시도한 김새론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2% 정도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이후 지난 8일 검찰은 김새론에게 범행을 인정하고 사고 후 피해 복구에 힘쓴 점 등을 고려해 벌금 2000만 원을 구형했다. 재판부 판결은 다음 달 5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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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5:15

'포스터에 결말이 있었다'...마지막회까지 보면 알 수 있는 '더 글로리' 디테일

'포스터에 결말이 있었다'...마지막회까지 보면 알 수 있는 '더 글로리' 디테일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됐다. 작품을 끝까지 본 사람들은 앞서 공개된 포스터를 주목하고 있다. 포스터에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기 때문이다.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임지연 분)과 문동은(송혜교 분)이 함께 있는 포스터에는 '그 모든 순간에 기뻐하던 너의 영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전재준 포스터에는 '비릿하던 그 눈', 이사라 포스터에는 '조롱하고 망가뜨리던 그 손', 최혜정 포스터에는 '남의 불행에 크게 웃던 그 입', 손명오 포스터에는 '남의 고통에 앞장 서던 그 말'이라는 문구가 있다.해당 포스터가 공개됐을 당시 이 문구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지 않았으나, 파트2를 끝까지 본 이들 사이에서는 이 문구 자체가 일종의 '떡밥'이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넷플릭스 '더 글로리' 문동은의 복수 대상자인 가해자 5인방은 캐릭터 포스터에 적힌 문구대로 비참한 최후를 맞았기 때문이다.이에 누리꾼은 '이미 포스터에 결말이 있었다', '김은숙 작가 역시 대박', '제대로 떡밥 회수'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한편 많은 시청자가 기다리던 '더 글로리' 파트 2가 지난 10일 오후 공개됐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지난 파트 1에서는 학교 폭력의 피해자인 문동은이 복수를 준비하며 가해자들을 옥죄어가는 이야기를 담았고, 파트 2에서는 본격적인 복수가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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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5:15

'공혁준이 임신한 듯'...육아로 지친 아내 옆에서 크롭티 입고 섹시 댄스 추는 147kg 공혁준 (영상)

'공혁준이 임신한 듯'...육아로 지친 아내 옆에서 크롭티 입고 섹시 댄스 추는 147kg 공혁준 (영상)

TikTok 'rhdgurwns2'육아하는 산범 옆에서 '왕간다' 춤에 푹 빠진 공혁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유튜버 공혁준이 독박 육아로 지쳐 보이는 아내 산범을 뒤로한 채 '왕간다' 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지난 8일 공혁준은 자신의 틱톡 채널에 '오빠 돈 많아.'라는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공혁준은 배가 훤히 보이는 짧은 크롭 티를 입은 채 최근 인기를 끌었던 왕간다의 '오빠 차 있어?' 댄스를 선보였다.TikTok 'rhdgurwns2''대충 추는 듯하지만 정확'... 완벽한 싱크로율 자랑해공혁준은 설렁설렁 추는 듯했지만 정확한 타이밍에 포인트 안무를 짚어내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특히 '원조 왕간다'와 똑닮은 소품을 활용하고 비슷한 실루엣(?)을 뽐내는 등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또한 댄스 삼매경에 빠진 공혁준 뒤로 육아에 지친 듯 허탈한 모습의 산범 모습이 한 앵글에 잡히면서 '같은 공간 다른 세계'의 느낌을 주기도 했다.TikTok 'rhdgurwns2'영상은 왕간다의 춤을 열심히 따라 하며 맹 연습하는 공혁준의 모습으로 끝이 났다.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산범님이 애 둘 키우느라 힘들겠다', '혁준님이 둘째를 임심하셨군요', '기대 안 했는데 잘 춰서 어이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달 24일에는 이날 영상과는 정반대로, 산범이 왕간다 춤에 빠지고 공혁준이 독박 육아를 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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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5:00

부산 동아대 앞 횡단보도 건너던 20대 남대생,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

부산 동아대 앞 횡단보도 건너던 20대 남대생,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

동아대학교 전경 / 네이버지도[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에 위치한 동아대학교 앞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남성 대학생이 덤프트럭에 치여 세상을 떠났다. 10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자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안타까운 사고는 이날 오전 9시 53분께 발생했다.부산경찰청경찰에 따르면 이날 덤프트럭 운전자 A씨는 부산 사하구 동아대 승학캠퍼스 입구 앞을 지나던 중 오르막길을 가기 위해 잠시 정차 후 변속기어를 조정하고 출발했다.이 과정에서 그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학생 B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 받았다.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고 발생 장소에는 횡단보도만 있고 신호기가 없었던 터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경찰의 조사 결과 운전자 A씨는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가 트럭이 멈췄다고 생각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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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5:00

'바람 많이 부는 날 '테슬라' 주차해뒀는데 강풍에 문 찌그러져 수리비만 262만원 나왔습니다'

'바람 많이 부는 날 '테슬라' 주차해뒀는데 강풍에 문 찌그러져 수리비만 262만원 나왔습니다'

Facebook[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강한 돌풍 때문에 차 문이 찌그러져 버렸다는 한 테슬라 차주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산리뉴스(三立新聞)는 최근 대만 테슬라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여성 차주의 사연을 전했다.사연의 주인공 A씨는 지난달 28일 흰색 테슬라 차량을 몰고 타이중의 한 종합 병원 건물 앞에 주차했다.그녀가 사는 곳은 겨울철 동북 계절풍으로 인한 강한 돌풍으로 차량이 전복되거나 철제 셔터가 파손되는 경우가 많은 지역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esla Motors Club이날도 돌풍이 심한 날이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차에 올라탄 그녀는 강한 바람 때문에 문을 닫을 수 없었다.이에 A씨는 온 힘을 다해 문을 힘껏 닫았다. 이때 갑자기 문에서 탁 하는 소리가 들렸다.집에 돌아와 주차를 한 그녀는 차 문이 움푹 팬 것을 발견했다.FacebookA씨는 그림까지 직접 그려가며 열변을 토했다.그녀는 '강풍이 불었다고 차 문이 찌그러져서 너무 짜증이 난다'라면서 '문을 통째로 교체해야 한다는데 비용이 61,000대만달러(한화 약 262만 원)이라더라. 비싼 차인데 왜 이렇게 문이 약하고 얇은지 모르겠다'라며 불만을 쏟아냈다.이어 '겨우 주변 사람들을 말을 듣고 알루미늄 합금 도어를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는 상점을 추천받았다. 그곳에서는 19,000대만달러(약 82만 원)를 제시했다. 지금 공장에 들어간 지 일주일 됐는데 빨리 예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그녀는 '테슬라의 문이 왜 이렇게 얇은지 묻고 싶을 뿐이다. 바람 한 번에 이런 손상을 입었다. 바람이 많이 분다면 절대 나와 같이 억지로 잡아당기지 마시라'라고 강조했다.Facebook그녀가 공개한 사진에는 운전석 문쪽이 움푹 들어가 있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마치 종잇장처럼 구겨진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응이 갈렸다.테슬라의 차량이 너무 약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타이중 지역은 여타 지역과 달리 돌풍이 너무 강해 차량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의견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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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5:00

체구는 작은데 온몸이 근육이라 '워너비 몸매'로 떠오른 심으뜸의 바디프로필 (+영상)

체구는 작은데 온몸이 근육이라 '워너비 몸매'로 떠오른 심으뜸의 바디프로필 (+영상)

YouTube '힙으뜸'[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운동 유튜버 심으뜸이 비현실적인 피지컬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10일 심으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바디프로필 이거 보고 따라 하시면 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심으뜸이 여러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바디프로필 촬영에 푹 빠진 모습이 담겼다. YouTube '힙으뜸'심으뜸은 시작부터 밝은 미소를 지었고 사진 작가의 코치 없이도 몸매가 부각되는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그는 각종 소품도 자연스럽게 활용해 작가가 셔터를 누를 때마다 A컷을 만들어냈고, 촬영 현장도 감탄사로 가득 찼다. '슬림탄탄'의 표본인 심으뜸의 피지컬은 복싱 콘셉트의 의상을 입었을 때 특히 빛을 발했다. YouTube '힙으뜸'심으뜸은 '어제 촬영이 늦게 끝나서 저녁을 밤 11시에 먹었다. 그래서 오늘 에너지가 넘친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어제 타코, 부리또, 퀘사디아, 쿠키 먹었다'라며 '원래 안 먹으려 했는데 그럼 볼살이 폭 이렇게 될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심으뜸은 바디프로필 촬영 전날 먹고 싶은 음식을 다 먹고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YouTube '힙으뜸'한편 심으뜸은 2014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피규어 미디움' 2위, 2015년 'GNC 머슬펌프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프로 1위 등을 차지한 능력자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YouTube '힙으뜸'YouTube '힙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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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4:15

독일, 남녀평등 위해 수영장에서 여성들 '상의 탈의' 허용한다

독일, 남녀평등 위해 수영장에서 여성들 '상의 탈의' 허용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독일 수도 베를린에 여성의 '수영복 선택 자유'가 확대됐다. 베를린시에는 '여성은 수영장에서 가슴을 반드시 가려야 한다'는 규제가 있다. 하지만 이 조항이 차별이라는 판단에 따라 성별을 불문하고 수영장 내 '상의 탈의'를 허용하기로 했다.베를린시 내 수영장을 관할하는 사무소(BBB)는 '남녀 모두에게 '탑리스(topless·상의 탈의)'를 허용한다고 밝혔다.지난 9일(현지 시간) 여성들은 가슴을 가리지 않은 채 수영을 해도 되고, 일광욕을 즐겨도 된다는 내용이 담긴 조항이 신설됐다고 타츠 등 독일 언론이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런한 규정은 실내외 수영장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베를린시의 결단을 이끌어낸 건 지난 2022년 12월, 수영장에서 상의를 벗고 수영을 하려고 한 여성의 행동에서 비롯됐다. 당시 수영장 관리자는 여성에게 '가슴을 가려라'라고 했지만 여성이 이를 따르지 않았고 수영장 측은 그녀를 쫓아냈다.해당 여성은 자신이 겪었던 상황을 베를린 산하 '평등대우를 위한 사무소'에 신고했다.해당 사무소는 베를린시가 지난 2020년 별도로 제정한 차별금지법을 실행·구현하는 기관이다. 여성의 애로사항이 접수되자 이어 행정 민원을 감시·감독하는 '옴부즈만센터'가 즉각 사태 파악에 나섰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여성은 '여성에게 남성과 다른 옷차림을 요구하는 건 차별이다. 더구나 수영장 운영방침에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영복을 착용하라'고만 돼 있을 뿐, '성별에 따라 옷을 달리 입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고 주장했다.옴부즈만센터는 여성의 판단에 동의했다.일각에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여성 수영복은 통상 가슴을 가리도록 하기 때문에 여성의 주장이 과하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지만 옴부즈만센터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영복'은 '일상생활에서 입는 옷'과 구분하려고 만든 용어이지, 상체를 가리라'는 뜻으로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Travelers Paradise'한편 베를린에서는 그간 여성에게 수영장에서 상의를 벗을 자유를 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이와 관련해 지난 2021년 7월 마리엔광장에서 시위가 열리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수영장을 상대로 소송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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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4:00

'휘어진 성기 교정 수술받았는데 의사가 전보다 6cm나 줄여놨습니다'

'휘어진 성기 교정 수술받았는데 의사가 전보다 6cm나 줄여놨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남성들 중 성기가 휘어 있어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성기가 휘어 있는 음경만곡증은 발기된 후, 음경이 전후 또는 좌우 어느 방향으로든지 휜 것을 말한다.성기가 휘어있으면 외형에 대한 콤플렉스가 생겨,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자신감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발기할 때 통증이 느껴지고, 휜 성기를 여성의 질 내에 삽입하면 여성에게도 통증이 생겨 성관계에 문제가 발생한다.얼마 전 휘어 있는 성기를 교정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남성이 길이가 오히려 6cm나 짧아졌다고 의사에게 소송을 건 일이 발생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비뚤어진 성기를 교정하는 수술을 받았다가 길이가 오히려 6cm 짧아진 남성이 의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고 보도했다.이 남성은 의사에게 보상금으로 6만 파운드(한화 약 9546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스페인 남부에 사는 이 남성은 얼마 전 휘어져 있는 성기를 교정하기 위해 한 비뇨기과를 찾았다.하지만 수술 후 그의 성기는 무려 6cm나 줄어들었다. 또 수술 부작용으로 발기가 잘되지 않아 성관계도 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남성은 의사가 수술 부작용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았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성기 교정 수술 후 성기가 1~3cm 줄어드는 것이 정상이라고 했다. 실제로 법원에서도 교정 수술 후 성기 길이가 짧아질 수 있음을 들어 이 남성의 소송을 기각했다.하지만 이 남성은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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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3:00

'휴가낸 여직원이 '새벽 카톡' 보냈다, 그린라이트?'...사람들이 보인 웃픈 반응

'휴가낸 여직원이 '새벽 카톡' 보냈다, 그린라이트?'...사람들이 보인 웃픈 반응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회사 여직원에게 '새벽 카톡'을 받았다가 홀로 '사내 연애'까지 진도를 뺀 남성이 등장했다. 그의 바람대로 커플이 되면 좋으련만, 많은 누리꾼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남녀가 주고받은 카톡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남직원 A씨는 휴가를 떠난 여직원 B씨가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에 '안녕하세요, 혹시 주무시나요?'라고 톡을 보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A씨와 B씨는 회사에서 서로 마스크를 벗은 모습을 본 적이 없고, 말 한마디 나눠본 적 없는 사이였다. 두 사람이 번호 교환한 것도 일 때문이었다. A씨가 공개한 카톡 내용에 따르면 B씨는 '출근은 잘 하셨어요? 다름이 아니라 갑작스러울 수도 있는데 혹시 31일날 뭐 하세요?'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A씨는 '31일이면 금요일이요? 뭐 특별한 건 없는 거 같은데 무슨 일 있으신가요?'라고 했고, B씨는 '제가 쭉 휴가여서 시간 내주시면 금요일날 만나서 말씀드려도 될까요? 맛있는 거 사드릴게요'라고 답했다. 갑작스러운 여직원의 접근에 A씨는 다단계를 의심하면서도 '콩닥콩닥거리네요'라고 고백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후 A씨는 B씨와 나눈 카톡 대화를 추가로 공개했다. B씨는 '근데 지나가실 때마다 향이 좋아서 향수 여쭤볼까 몇 번 고민하긴 했었다'라고 했고, A씨는 '그럼 저도 금요일날 말씀드릴게요. 금요일날 휴가시면 어디서 만나는 게 편하세요?'라며 위트 있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약속 장소를 잡았고, B씨는 '떨리네요 당황스러우셨을 텐데 감사드려요'라며 이모티콘을 보냈다. 이들의 최후는 전해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많은 누리꾼은 B씨가 갑자기 접근한 점, '향수' 얘기를 한 점을 미뤄봤을 때 '사이비 종교 관련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라', '진짜 향수가 궁금했던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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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3:00

혼자 사는 여자 집 도청하며 흥분한 '변태男'...아이까지 있는 옆집 가장이었다

혼자 사는 여자 집 도청하며 흥분한 '변태男'...아이까지 있는 옆집 가장이었다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집 앞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지난 10일 방송된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에서는 현관문에 휴대전화를 갖다 대고 있는 한 수상쩍은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CCTV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새벽 1시경 휴대전화를 들고 살금살금 문앞으로 다가간다. 그는 이어폰을 끼고 현관문에 폰을 접촉, 집안의 소리를 녹음했다.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여자 혼자 사는 집 앞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이 남성의 정체는 다름 아닌 옆집 남자였다. 이 남성이 혼자 사는 여성의 집을 매일 찾은 이유는 '성적 흥분을 느껴서'였다. 피해 여성은 '2022년 8월 중순쯤 집 앞에서 이상한 신음이 들려서 CCTV를 설치하게 됐다'며 '(가해 남성이) 옆집을 생각하면 성적으로 흥분돼서 우리 집 소리를 녹음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특히 가해 남성은 아내와 아이까지 있는 한 집의 가장이었다. 이 남성은 피해 여성에게 '이사 비용을 줄테니 이사를 가라'고 하기까지 했다.하지만 남성은 돌연 태세를 전환했다. 피해자는 '남성이 좀 (처벌에 대해) 알아봤는지 처벌이 약할 거라고 생각이 들었는지 이사 비용을 못 주겠다고 태도가 돌변했다. 직접적인 신체 가해가 없으면, 말 그대로 성추행이나 성폭행당하지 않으면 실질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라고 토로했다.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이에 김구라는 '이거 XX인간이네'라며 분노했다.결국 남성은 죄질 불량 도주 우려 인정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가 됐다고 전해졌다.네이버 TV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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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2:35

영화 제작자가 '쓰리섬' 요구해 촬영 때려 치우고 스트리머로 전향한 '기묘한 이야기' 여배우

영화 제작자가 '쓰리섬' 요구해 촬영 때려 치우고 스트리머로 전향한 '기묘한 이야기' 여배우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배우 그레이스 반 디엔(Grace Van Dien·26)이 돌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일부 팬들이 복귀를 요구하자 그레이스 반 디엔은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그레이스 반 디엔이 최근 트위치 방송을 통해 밝힌 성추행 피해 사실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스 반 디엔은 '마지막으로 촬영한 영화 중 한 제작자가 촬영장에서 성관계를 요구했다. 그는 여성을 불러 쓰리섬을 하자고 했다'며 '그는 내 상사다. 나는 그의 제안을 거절했고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4'이후 그녀는 지난 2주간 4개의 영화 캐스팅 제의에 거절한 상황이다. 반 디엔은 '이런 경험이 영화 촬영장에 나가는 것 대신 개인 방송에 집중하게 된 계기다'라고 설명했다.그레이스 반 디엔은 현재 자택에서 트위치 TV 스트리밍을 하고 있으며 약 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그녀는 앞으로도 개인 방송에 더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그레이스 반 디엔은 '나는 내 집에 머물며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고 내가 내 촬영장을 직접 관리할 수 있다'며 '상사가 나에게 잠자리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뼈 있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4' 마지막으로 그녀는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고 나만의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추후 연예계 활동에 대한 미련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그레이스 반 디엔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묘한 이야기4'에서 치어리더 크리시 커닝햄 역으로 출연했다. 호킨스 고등학교의 퀸카이자 제이슨 카버의 연인이였지만 폭식증과 관련된 트라우마로 베크나의 환각을 보게되고, 이를 잊으려 마약을 구매하려다 저주에 걸려 첫 번째로 희생됐다.2014년에는 영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야수'에서 공주 역을 맡았으며 '미국 대지진: 샌 안드레스', '어웨이큰 더 섀도우맨'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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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2:15

학폭 의혹 제기된 '더 글로리' 안길호 감독...누리꾼 반응, 예전과 다르다

학폭 의혹 제기된 '더 글로리' 안길호 감독...누리꾼 반응, 예전과 다르다

뉴스1[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요즘 연예계에서 '학교 폭력' 논란이 뜨거운 감자다. 과거 학창 시절에 저지른 악랄한 행동으로 인해 누리꾼의 비난을 받으며 자취를 감춘 스타들이 한 둘이 아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연출한 안길호 PD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의 발언에 따르면 안 PD는 필리핀 로컬 학교에 재학 중일 때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안 PD는 여중생 B씨와 교제를 했고, A씨를 비롯한 동급생들이 B씨를 놀리면서 갈등이 생겼다. 안 PD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놀렸다는 이유로 A씨 및 동급생들을 2시간 가까이 폭행했다고 한다. A씨는 '그때 너무 긴장하고 두려워 정확히 몇 명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안길호를 포함해 열댓 명 정도 되는 형들이 있었다. 그때부터 우리는 구타를 당하기 시작했고, 여자 친구를 놀린 사람들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대답을 하지 않았더니 '칼을 가져와라', 'X셔 버린다' 등의 협박과 구타가 이어졌다'고 폭로했다. 보통은 학교 폭력 이슈가 터지면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는데,이번 안 PD 사례에 대해서는 '신중론'이 지배적이다. A씨의 친구 C씨가 등장하면서다. 온라인 커뮤니티 C씨는 안 감독의 폭행 내용은 사실이 맞다면서 '당시 이름 가지고 놀리는 수준이었다. 안길호가 저희 학교에 지시해서 그 뒤로 저희 학년은 거의 다 선배들에게 맞았다'라고 주장했다. 한 누리꾼이 놀림의 정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자 C씨는 '남자친구 이름 가지고 놀렸다. '이름이 '안길어'란다 이러면서'라고 답했다. 해당 내용이 전해지자 대다수 누리꾼은 '중립기어 확실히 박자', '폭로자들 무고당할 수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길어'라는 단어 자체가 성희롱 같은 느낌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만큼 폭로자들도 잘한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그런 가운데 안 PD가 필리핀에서 1년여간 유학을 한 것은 맞지만, 누군가를 무리 지어 때린 기억이 없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학교폭력 의혹이 새 국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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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12:15

'중국한테 지면 국대 그만둬야'...한일전 대패한 야구대표팀에 양준혁이 한 작심발언

'중국한테 지면 국대 그만둬야'...한일전 대패한 야구대표팀에 양준혁이 한 작심발언

YouTube '양신 양준혁'[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한일전에 대패한 야구대표팀에 작심발언을 했다. 지난 10일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1라운드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4-13으로 패배했다. 뉴스1이와 관련해 양준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야구가 이것밖에 안 되나 싶다'며 '이제까지 대표팀 경기 중 최악이다'라고 강도높은 비판을 했다.양준혁은 이강철 감독을 향한 아쉬움을 쏟아냈다. 그는 '주전부터 잘못된 것이 호주전에 올인을 했어야 했다'라며 '김광현부터 해서 모두 쏟아부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뉴스1호주전과 일본전 경기를 두고 이강철 감독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 양준혁. 그는 '필요할 때는 감독이 개입을 해서 작전을 건다든지, 선수 교체를 한다든지 했어야 했는데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었다'고 했다.양준혁은 대표팀 선수들을 향한 쓴소리도 이어갔다.그는 '중국에게 지면 국가대표 그만두고 사회인 야구에서 뛰어야 한다'며 '귀국할 때 비행기 탈 사람은 정해져 있다. 양의지, 박건우, 이정후, 김광현, 원태인, 박세웅 제외하고는 배타고 와라'라는 말까지 했다.YouTube '양신 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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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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