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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1'12년 인연' 튀르키예 대지진에 지원 호소한 김연경...'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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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23:00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배구여제' 김연경이 경제 위기 속 최악의 대지진을 겪은 튀르키예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지난 6일과 오늘(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연경은 세 차례 튀르키예 대지진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했다.
김연경은 극심한 피해 상황을 파악한 뒤 '튀르키예를 도와주세요'라며 기부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튀르키예는 김연경에게 '제2의 고향'이기도 한 나라다. 김연경은 2011년, 한국을 떠나 여자배구 세계 최고 리그인 튀르키예 리그 페네르바체에 입단했다.
그는 6년 동안 활약하며 7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1년에는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여자부 대회 MVP와 득점왕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2017년 잠시 중국으로 떠났던 김연경은 이듬해 다시 튀르키예 엑자시바시로 이적해 또 활약했다.
이를 기억하는 김연경은 튀르키예 국민들이 힘을 내기 바란다는 뜻을 담은 '기도 이모티콘'을 올리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튀르키예 동남부에서는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뒤 수차례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만 4천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튀르키예 약 1만 2천명, 시리아 약 3,4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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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8,3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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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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