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741운동하다 '몸무게' 못 버티고 손가락이 '뚝'...병원 신세 진 송은이 근황
조회 5,21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2 17:35
'카메라 치우고 나가줄래?'...병실에 힘없이 앉아있는 송은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개그우먼 김숙과 배우 최강희가 손가락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있는 송은이를 보러 가기 위해 병실에 방문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비보티비'에 '카메라 치우고 나가줄래? 찐친이 병문안을 오면 생기는 일'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 송은이는 '운동을 하다가 다쳤다. 넘어지면서 육중한 몸을 버티다가 손을 짚었는데 손가락을 다쳤다. 깁스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송은이는 병실 침대 위에 힘없이 앉아 있었다.
'뭐 해 줄까?'라는 김숙의 말에 송은이는 '카메라 치우고 나가줄래?'라며 달가워하지 않았다. 병실에는 배우 최강희도 찾아왔다. 조용히 짐을 정리하는 최강희와 달리 김숙은 송은이 옆에서 깐족거렸다.
그는 '아프지 마. 진짜 놀라서 급하게 녹화하다가 뛰어나왔다'고 말했다.
아픈 송은이에게 연신 장난치는 김숙, 송은이 위해 육전·해물·회 등 만찬 준비
깐족거리는 김숙의 모습이 얄미웠던 걸까. 송은이는 '왜 저러냐'라며 아픈 손 대신 발을 들어 올렸다. 이에 김숙은 '발이 다쳤어야 발로 못 차는데'라며 끝까지 장난쳤다.
송은이는 '욱신욱신하고 후끈후끈하고 기분 너무 안 좋은데 얘 때문에 더 안 좋아졌다'고 호소했다.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인 김숙은 그래도 송은이를 위해 만찬을 준비했다. 김숙은 송은이를 위해 육전·해물·회 등 음식을 준비해 송은이에게 먹였다. 또 직접 주사 맞는 송은이를 위해 바지까지 내려주는 정성을 보여줬다.
과도한 김숙의 정성에 송은이는 진저리 쳤다. 그는 '저리 가라. 뭘 내려주냐. 자꾸 미담 찍으려고 한다. 뭐 하는 짓이냐'고 투덜거렸다.
이후 장면은 스튜디오로 전환됐고, 송은이는 '프로 유튜버가 다 돼서 무서워 죽겠다. 깁스는 한 달 정도 한다. 이만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경을 안 다치고 뼈만 살짝 다친 거라서 깁스하면 된다. 방송에서 깁스한 거 보면 놀라실까 봐 먼저 알려드린다'며 걱정할 팬들을 안심시켰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미술 그만두고 25살에 데뷔한 '168cm 45kg' 미모의 여배우
[0] 2025-01-22 18:35 -
한혜진♥기성용 딸, 연예계 진출?...'평범하게 못 살 미모'
[0] 2025-01-22 18:35 -
'얼굴 7개 구멍에서 선혈 흘러나와...온몸이 검은빛' 안현모, 의문사 듣고 충격
[0] 2025-01-22 18:35 -
'원경' 이현욱, 전쟁 나가기 전 차주영과 합궁... '건강한 왕자 출산'
[0] 2025-01-22 18:15 -
'거짓말 논란' 박서진, 장구도 내려놓고 노래 불렀다... 관객 눈물바다 만들어
[0] 2025-01-22 18:15 -
'엄마 얼굴에 아빠 비율' 홍은희♥유준상 훈남 아들 공개
[0] 2025-01-22 18:15 -
산불진화대 지원한 70대 할아버지... '15kg 배낭' 메고 체력시험 마친 뒤 사망
[0] 2025-01-22 18:00 -
한밤중 튜닝 오토바이로 광란의 질주... 강릉서 10대 폭주족 9명 무더기 검거
[0] 2025-01-22 18:00 -
고의로 손가락 잘랐다... '산재보험금' 5억원 타낸 외국인 노동자들의 수법
[0] 2025-01-22 18:00 -
이이경 아버지, 아들이 퀴어물 촬영하자...'집어치워라, 제작비 다 물어 줄게'
[0] 2025-01-22 17:35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1,668|댓글: 0 |
1
머니맨 2023-02-01 12:16 |
- [유머] 일베가 언제 파란색이?
- [유머] 비흡연자가 보는 일반적인 흡연자의 모습
- [유머] 빨리 종료시키는 방법
- [유머] 이세계식 식량난 해결법
- [유머] 요즘 유행하는 바지 통
- [유머]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 [유머] 2009년 빌보드 26주 연속 1위한 레전드 가수가 생각하는 K팝.jpg
- [뉴스] 미술 그만두고 25살에 데뷔한 '168cm 45kg' 미모의 여배우
- [뉴스] 한혜진♥기성용 딸, 연예계 진출?...'평범하게 못 살 미모'
- [뉴스] '얼굴 7개 구멍에서 선혈 흘러나와...온몸이 검은빛' 안현모, 의문사 듣고 충격
- [뉴스] '원경' 이현욱, 전쟁 나가기 전 차주영과 합궁... '건강한 왕자 출산'
- [뉴스] '거짓말 논란' 박서진, 장구도 내려놓고 노래 불렀다... 관객 눈물바다 만들어
- [뉴스] '엄마 얼굴에 아빠 비율' 홍은희♥유준상 훈남 아들 공개
- [뉴스] 산불진화대 지원한 70대 할아버지... '15kg 배낭' 메고 체력시험 마친 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