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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9'ㅋㅋㅋD-1♡'...입대 하루 앞둔 BTS 제이홉 놀리는 '장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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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7 22:35
자신과 곧 처지가 같아질 동생 제이홉에게 'ㅋㅋㅋㅋㅋㅋ D-1♡'이라고 카운트다운 하는 진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맴버 제이홉이 군입대를 앞둔 가운데, 먼저 입대한 같은 그룹 맴버 진이 동생 제이홉에게 귀여운 장난을 쳤다.
17일 방탄소년단 위버스에 진이 댓글을 남겼다. 댓글을 남긴 곳은 지난 4일 제이홉이 남긴 글이었다.
이날 오후 7시 24분께 진은 댓글로 'ㅋㅋㅋㅋㅋㅋ D-1♡'이라고 남기며 입대를 하루 앞둔 제이홉을 놀렸다.
제이홉은 오는 18일 강원 원주시 소재 군 신병교육시설로 입소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맴버 중에는 진에 이어 두 번째다.
진은 자신과 곧 처지가 똑같아질 제이홉을 향해 장난꾸러기처럼 놀렸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4일 라이브 방송에서 진과의 일화를 밝힌 적 있다. 그는 '요즘 진 형한테 하루 1번씩 전화가 온다. 뭐라고 오냐면 '제이홉 어때'라고 한다. (나는) '처음에 그랬다. 뭘 어떠겠어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 형이) 하루하루 전화해주는 게 너무 고맙더라. 형의 입장에서는 신경을 써주는 거니까'라며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진짜 친한 사이인 게 느껴지네', '안 그래도 분 단위로 세고 있을텐데', '밉지 않고 귀엽다 ㅋㅋ'라고 말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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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제작되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 '흑인 헤르미온느' 나온다The Direct[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해리 포터 시리즈가 드라마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어떤 배우가 캐스팅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다이렉트(The Direct)는 워너브라더스와 HBO 맥스의 합작으로 제작되는 해리 포터 리부트 드라마의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영화 비평가 제프리 스나이더(Jeffrey Sneider)는 'The Hot Mic' 팟캐스트 최신 에피소드에서 ''해리 포터' 리부트 시리즈에 더 많은 유색 인종을 캐스팅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있다'라고 주장했다.(왼쪽) 레아 제프리스 / Instagram 'leahsavajeffries'그는 더욱 구체적으로 헤르미온느 역할에 유색 인종 배우를 캐스팅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또한 각색에 참여할 작가 또한 유색인종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일부 팬들은 헤르미온느 역에 현재 라이징 스타로 꼽히는 흑인 배우 레아 제프리스(Leah Jeffries)를 언급하기도 했다.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은 노마 두메즈웨니 / Newsweek유색인종 여배우가 헤르미온느 역에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지난 2016년 2부작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서 흑인 여배우 노마 두메즈웨니가 헤르미온느 역으로 캐스팅됐다.당시 캐스팅 논란이 일자 원작 작가 조앤 롤링은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노마는 그 역할(헤르미온느)에 가장 적합한 여배우였기에 선택됐다'라며 캐스팅을 지지했다.조앤 롤링과 연극 제작진은 '일부 해리 포터 팬들이 원작 소설에 헤르미온느의 외모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어 인종을 알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나 책에서 헤르미온느의 피부색이 언급된 적은 없다'라는 입장을 강조했다.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당초 워너브라더스는 오리지널 배우들과 함께 영화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를 제작할 계획이었다.하지만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엠마 왓슨의 복귀는 조앤 롤링의 트랜스젠더 비하 발언을 비판하면서 난관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HBO 맥스의 드라마 '해리 포터' 시리즈는 원작자인 조앤 롤링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2001~2011년 개봉한 해리 포터 영화 8편 모두를 총괄 제작한 데이비드 헤이먼 또한 제작 참여를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4,0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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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7:35 |
중학교 때 담임보다 입김 셌던 '전교 1등·싸움 최상위권' 학생이 반 아이들에게 가한 독재 수준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학교 2017'[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학생이 담임보다 입김이 세다'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성인이 된 어느 누리꾼이 중학생일 때, 담임보다 입김이 센 학생 A가 있었다. 그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입김이 강해 반에서 '히틀러'라 불렸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생 때 히틀러가 한 명 있었다'는 제목의 사연이 공유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글쓴이와 3년간 같은 반에 있었던 A씨는 반 1등을 독식하며 전교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만큼 공부를 잘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운동과 싸움까지 잘했는데, 특히 축구를 아주 좋아했다.A씨는 학교에서 동급생들에게 학교폭력을 가하지 않는 대신, 체육시간에 반 모든 아이들이 축구에 참여하게끔 했다. 즉, 그가 있는 한 체육시간에 축구를 절대 뺄 수 없었다.또 수업마다 있는 조별 활동 때는 잘 참여하지 못하는 친구들을 직접 다른 조에 분배했다. 그의 영향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중학교 2학년 당시 구구단을 잘 못하는 친구가 반에 있었는데, A씨가 그 친구 옆자리로 가서는 강제로 공부를 시켜 구구단을 달달 외우게 할 정도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보따'작성자는 A씨에 대해 설명하던 중 결정적으로 '히틀러'란 별명이 생기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당시 수학여행 때 반끼리 베개싸움을 자주 했는데, A씨는 반 아이들 앞에서 '국력은 방어에 있는 게 아니라 침략에 있는 거다'라 연설하고는 반 아이들을 전부 모아 다른 반 방을 침략하러 다녔다. 그 탓에 A씨 별명은 '히틀러'가 됐다. 작성자는 '3년 내내 A씨와 같은 반이었는데 담임들이 매우 좋아했다'면서 '아직도 가끔 연락하는데 이번에 결혼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근황을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복수가 돌아왔다'해당 사연은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대학에 소개돼 한차례 화제가 됐으며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조명됐다. 사연을 접한 이들은 '참 리더네', '공부짱에 싸움짱이 같은 반이었으면 엄청 든든했겠다', '내가 담임이었으면 업고 다녔을 듯', '이 정도 정신력이면 뭘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엄지를 들어 올렸다.A씨를 칭찬하는 글에 작성자는 '얘만큼 미친 리더십을 본 적이 없지만 대신 인권보장도 없었다', '우리 반에 겉돌 수 있는 사람은 담임샘밖에 없었다'고 부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3,66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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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7:00 |
초등학생들이 결석 안 하는 친구를 '개근거지'라 부르는 이유초등학생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 중이라는 '개근거지'의 뜻이 충격을 안긴다. 최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이 활동하는 각종 '맘카페'에서는 '개근거지'라는 단어의 뜻이 재조명되고 있다.'개근거지'는 학기 중에 체험학습을 신청하지 않고 개근하는 아이들을 비난하는 말이라고 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해외여행 등으로 체험학습을 신청하는 아이들이 많아졌는데, 개근하면 자연스레 해외여행을 가지 않는다는 게 드러나기 때문이다.평일에 학교를 빠지지 않고 개근하는 아이는 '못 사는 아이' 취급받는다고 한다.해당 단어는 지난 2019년 말 유행했다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자취를 감춘 듯싶더니, 올해 초 해외여행이 본격 재개되자 다시 등장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40대 워킹맘이라는 A씨는 맘카페에 '우리 아이만 해외여행 못 간 애 될까 봐 급하게 어린이날 기념 해외여행을 계획했다'고 했다.또 다른 엄마 B씨 또한 '아이가 어려서 이런 걸로 놀림당할 거라고 생각 못 했는데, 요즘 다시 '개근거지'라는 말이 유행하더라. 요즘 애들은 꼬박꼬박 학교 나가는 걸 창피해한다'고 전했다.전문가는 늘어나는 교실 내 혐오와 차별에 대해 우리 사회 전체에 자리 잡은 경쟁 문화를 개선해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강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조회수: 3,9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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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7:00 |
극단 선택한다며 사람들 가득 탄 고속버스에 일부러 사고 낸 여성 운전자의 최후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평소 우울증에 시달리던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 지인이 운전석을 잠시 비운 사이 차량을 운전했다. 여성은 고속도로에서 승객들이 가득 탄 고속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재판장 유현식)은 특수상해, 특수재물손괴,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여성 A(39) 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1년 10월 29일 오후 7시 30분께 경기도 안성에 있는 중부고속도로 상행 307km 지점에서 지인의 체어맨 차량을 몰며 시속 200km로 운전해, 앞서가던 고속버스 범퍼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인 B(69) 씨를 포함한 7명은 각각 전치 약 2주의 상해를 입었으며 버스 수리비로 1,800만 원가량이 나왔다.사건 당시 A씨는 지인과 졸음쉼터에 차량을 정차한 채 잠시 쉬고 있었다. 그러다 지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를 틈 타 운전석에 탑승, 차량을 몰고 나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인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자 교통사고를 일으켜 극단적 선택을 하기로 마음먹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법정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자칫 잘못하면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큰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범행이다'라며 '피고인이 운전한 차량이 폐차되는 등 큰 물적 피해가 발생했고 여러 명의 피해자가 상해를 입었으며 심각한 교통상의 위험과 혼란이 발생했다'고 했다.그러면서도 '다만 우울증을 앓던 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면서 '천만다행으로 피해자들이 비교적 가벼운 상해를 입는 데에 그쳤고 버스의 물적 피해는 모두 회복됐으며 지인과 기존 채무를 면제하는 방식으로 합의가 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2021년 국내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이들이 2020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사망자는 31만 7,680명으로 집계돼 2020년보다 4.2%(1만 2732명) 증가했다. 조회수: 2,9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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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7:00 |
소개팅녀한테 '삼프터' 까이자 선물한 커피 기프티콘 취소해버린 소개팅남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소개팅이 끝난 뒤 애프터, 삼프터까지 거절 당했던 남성이 의외의 곳에서 복수(?)를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팅남 찌질하다 찌질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해당 글을 작성한 글쓴이 A씨는 소개팅남이랑 두 번 만났고 그와 연락을 하는 동안 소개팅남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런데 A씨는 '기프티콘을 쓰려고 스타벅스에 갔는데 못 쓰는 기프티콘이라더라. 선물한 사람이 취소한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A씨에 따르면 그는 소개팅남이 삼프터 신청을 했을 때 더는 만나기 싫어 소개팅남의 문자를 '읽씹'하고 잠수를 탔다고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이를 언급하며 '그래서 취소했나? 아무리 그래도 남자가 한 번 준건데 찌질하게 취소를 하냐'고 불쾌함을 드러냈다.이 같은 글에 누리꾼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진짜 찌질하긴 하다'고 A씨의 반응에 공감하는 한편, '읽씹에 잠수까지 탄 글쓴이가 더 나쁘다'는 반응도 있었다. 조회수: 3,1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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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7:00 |
가스라이팅 당한 줄도 모르고 사랑이라 믿어 친아빠와 결혼한 18살 딸Fox News[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린 시절 친부모님과 떨어져 다른 가정에 입양됐던 딸이 친아빠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 사연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썸머썸머Summer in New York'에는 '와이프와 이혼하고 친딸과 결혼한 아빠, 케이티 이야기 #미국실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은 지난 2018년 친딸과 결혼해 아들까지 낳은 후 친딸과 아이 모두 살해한 스티븐 플라들의 살인사건을 재조명한 것이다.케이티 플라들은 어린 시절 뉴욕의 한 가정에 입양됐다. 분노조절장애로 난폭한 성격이었던 케이티의 친부 스티븐이 어린 케이티에게까지 폭행을 행사하려고 하자 친모 엘리사가 다른 가정에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했기 때문이었다.Fox News뉴욕의 한 평범한 가정으로 입양된 케이티는 밝고 건강하게 자랐다.18살이 되던 해 케이티는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정체성을 찾고자 친부모를 만나고 싶어 했다.이 과정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친아빠 스티븐을 다시 만나게 됐고 다시 친부모와 살게 됐다.다시 가족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케이티의 친엄마 엘리사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Fox News바로 케이티와 친아빠 스티븐슨이 사랑에 빠졌다는 것이다. 스티븐이 친딸인 케이티와 동침까지 했다는 사실을 안 엘리사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그러는 사이에 스티븐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케이티는 친아빠와의 사이에서 아들까지 출산했다.사태가 이 지경까지 돼서야 경찰은 스티븐을 구속하고 이 둘을 만나지 못하게 명령했다.FoxNews케이티는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스티븐에게 이별을 고하고 뉴욕으로 돌아갔다. 자신에게 이별을 선언한 케이티에게 분노한 스티븐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딸이 있는 뉴욕까지 달려갔다.그리고 케이티와 그녀의 양아버지를 총으로 쏴 죽였다. 또 자신과 케이티 사이에 낳았던 아들도 질식사 시켰다.최악의 범죄를 저지른 스티븐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해당 사건은 당시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최근 유튜버 서머서머가 이 사건을 재조명하면서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YouTube '썸머썸머Summer in New York' 조회수: 4,2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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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7:00 |
침대에 '진드기·빈대' 득실한데 환불 거부한 모텔, 결국 이런 최후 맞았다보배드림투숙 이후 두드러기가 나서 일도 할 수 없어...민원 접수받은 구청, 모텔에 '행정처분' 내릴 계획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서울 한 모텔에서 잠을 잤다가 벌레와 유충 등 때문에 두드러기가 난 투숙객의 사연이 알려진 가운데, 지자체가 투숙객의 민원을 접수받아 모텔 현장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5일 연합뉴스는 구청 관계자와 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청 관계자는 절차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구청 관계자는 'A씨의 민원을 접수해 현장 조사 예정이다. 절차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숙박업소들에 대해서는 1년에 한 번 서울시와 합동 점검을 하고 불시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보배드림보배드림앞서 지난 10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A씨는 모텔 이용 후기를 전했다. A씨는 서울에 있는 한 모텔에서 투숙한 이후 두드러기가 났다고 고백했다.두드러기는 투숙 후 3일째부터 올라왔다. 증세는 점점 심해졌고, 급기야 9일 차 때는 일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두드러기가 발생한 부위는 침대 시트와 맞닿은 엉덩이·목·팔·다리·얼굴 등이다.결국 A씨는 근처 대형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받아야 했다. 진료 결과, 의사는 두드러기 원인을 두고 '진드기 등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한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침대 시트에는 벌레가 '바글바글'...투숙객은 임금 손실+위로금 요구, 모텔 사장은 '병원비만 대주겠다'원인을 알게 된 A씨는 투숙했던 모텔로 곧장 향했다. 그리고 자신이 묵었던 객실 침대 시트를 들어 올렸다. 이내 A씨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시트 아래에는 벌레가 바글바글했고, 오염 또한 심했기 때문이다. 충격적인 장면을 A씨는 영상으로 담았고, 영상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했다.파장이 커지자 해당 모텔 측에서도 입장을 냈다. 모텔 측은 '병원비는 대주겠지만 환불은 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두드러기 때문에 이틀 동안 아예 일을 하지 못했고, 병원에서 약과 주사를 처방받아 치료에 전념했다.현재까지도 두드러기 증세는 다 가라앉지 않은 상태다. 그는 모텔 측에 이틀간 일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임금 손실과 두드러기 피해에 관한 위로금 등을 요구했다. 허나 모텔 측은 여전히 병원비만 물어주겠다는 입장을 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모텔 측의 입장을 전해 들은 A씨는 해당 모텔을 구청 공중위생 담당과에 신고했다. 그는 과실치상 등을 근거 삼아 형사 고소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씨는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모텔 사장은 벌레가 나온 시트를 보여줬지만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다'며 '비슷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도록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모텔 측은 되려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모텔 사장은 '두 달에 한 번씩 객실 소독을 하지만 장기 투숙객이 많아 제때 청소를 못 하는 경우도 있다. (청소를) 더 열심히 안 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A씨가 묵은 방의 침구류는 모두 버리고 벌레 청소와 정밀 소독을 진행했다. 벌레는 집먼지진드기라고 들었다'고 설명했다.이어 'A씨에게 병원비를 물어주고 모텔에 계속 더 묵도록 해주겠다고 말했는데 일당 손실과 위로금을 요구한다. 20년 이상 영업을 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면서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A씨가 세균을 옮겨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5,0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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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7:00 |
인스타 라방 중 '악플' 보고 찐으로 상처받은 이미주가 보인 반응Instagram 'queen.chu_s'[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라이브 방송 도중 악성 댓글을 받았다. 최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즐겁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이미주는 한 악성 댓글을 발견하고 표정이 굳어졌다.Instagram 'queen.chu_s'이미주는 실소를 터트린 뒤, '야. 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뭐야'라며 대응했다.그녀는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이 뭐예요 도대체. 얘기나 좀 들어보자. 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라며 재차 물었다.이미주는 '왜 이 방송을 보고 있는지 좀 들어볼까?'라고 질문을 이어갔다.Instagram 'queen.chu_s'그녀는 감정이 북받친 듯 '네가 나가면 되잖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이미주는 상처 받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다 고개를 돌렸다.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서는 이미주가 악성 댓글을 읽고 울컥하자 많은 팬들은 크게 걱정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미주(@queen.chu_s)님의 공유 게시물한편,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지난해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안테나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 글 등 악성 댓글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측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 자료를 수집했다. 이를 기반으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YouTube '미줄리너스' 조회수: 4,0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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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6:35 |
'노페+초코송이머리에 투투편지까지'... 90년대생들 추억여행 하게 만든 유튜버 (+영상)YouTube '사내뷰공업 beautyfool'[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철저한 현실 고증으로 1990년대 생들의 향수를 자극한 유튜버가 등장했다.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사내뷰공업은 '다큐 황은정'이라는 영상을 찍으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사내뷰공업은 '다큐 황은정'에서 중학교 2학년인 15살 황은정 역을 맡아 리얼한 일상을 보여줬다. YouTube '사내뷰공업 beautyfool''다큐 황은정'의 배경은 2010년도였다. 황은정은 당시 학생들이 교복처럼 즐겨 입던 노스페이스 패딩에 초코송이 머리를 하고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공부보다 노는 걸 좋아하는 황은정은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반에서 조용하고 착한 친구에게 다가가 패딩을 빌려달라고 했다. 황은정은 '너 지금 춥냐. 패딩 좀 빌려주면 안 되냐. 한 시간만. 너 나 알지 않냐. 우리 같은 반이다'라고 말했고, 친구는 마지못해 패딩을 벗어줬다. YouTube '사내뷰공업 beautyfool'이후 황은정은 패딩을 활용해 자신의 책상에 사람이 엎드려있는 것처럼 만들어 놓은 뒤, 학교를 벗어났다. 문방구로 향한 황은정은 남자친구에게 줄 '투투'(사귄지 22일째) 기념 편지지 재료를 구입했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황은정은 점심 전까지 수업을 듣기는커녕 엎드려 자기 바빴고, 점심시간을 활용해 '투투 편지'를 작성했다. YouTube '사내뷰공업 beautyfool'이때 황은정은 반 친구들에게 롤링 페이퍼를 써달라고 부탁했다. 친구들은 황은정의 남자친구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열심히 축하의 글을 남겼다. 자기 키만 한 편지를 완성시킨 황은정은 남자친구와 노래방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황은정은 남자친구를 '서방'이라고 부르며 애교를 떨기도 했다.누리꾼은 '황은정 손에 쥔 롤리팝 폰까지 현실 고증 제대로다', '말투, 행동 하나하나 너무 익숙해서 계속 다시 보는 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사내뷰공업 beautyfool'YouTube '사내뷰공업 beautyfool' 조회수: 3,3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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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6:35 |
'주소 착각한 철거 업체가 멀쩡한 집 부숴 한순간에 집이 사라졌습니다'보배드림[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철거 업체가 주소를 착각해 멀쩡한 집을 부수고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어 논란이다. 지난 12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철거업체에서 남의 집 부수고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황당한 사연의 시작은 중장비 기사의 착각에서 비롯됐다. 앞집을 부숴야 하는데 그만 A씨의 장인어른이 노후를 위해 유지하고 있던 집을 철거해 버린 것이었다.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오래되긴 했지만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던 집의 원래 모습과 철거 이후 폐허로 변한 모습이 담겨있다.보배드림A씨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집이라 확인을 제대로 안하고 부순 것 같다'며 '오래된 집이긴 하나 장인어른이 월세도 내주던 집이고 리모델링 후 손주들과 물놀이도 하고 고기도 구워 먹으려고 계획 중이셨다'고 안타까워했다.A씨에 따르면 소송 끝에 철거 업체가 5천만 원을 보상해야 한다는 민사 판결이 나왔으나 업체는 '하청을 줬다'며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실제 집을 철거한 업자는 신용불량자에 재산이 없어 가압류도 불가능했다.업체에서 제안한 보상금은 터무니 없는 금액이라 원상복구를 요청했으나 업체가 '오래된 집이라 값어치가 없어 안 된다'고 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A씨는 '변호사비만 2천만 원이 들었고 부수다 만 집 정리하려면 1000만 원은 더 들것 같다'며 씁쓸해 했다.보배드림 조회수: 3,3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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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6:00 |
몸에 '헬륨 풍선' 1000개 매달고 바다 횡단 도전한 신부님의 안타까운 결말journal milenio[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만화나 영화를 보다가 풍선을 타고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나는 모습을 본 적,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비현실적인 일을 실현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했다가 안타까운 결말을 맞은 사람이 있다.바로 2008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아델리르 안토니우 드 칼리(Adelir Antonio de Carli) 신부다.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가장 어리석은 죽음을 맞은 사람에게 주는 상인 '다윈상'을 수상했던 천주교 파라나구아(Paranagua) 교구 소속 칼리 신부의 이야기를 재조명했다.아델리르 안토니우 드 칼리 신부 / YouTube 'catholicnewsagency'평소 천진난만한 성격이었던 칼리 신부는 2008년 트럭 운전사들을 위한 예배당 설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한 도전을 하기로 했다.그는 2008년 4월 20일 1,000개의 풍선을 몸에 묶은 채 낙하산, 헬멧, 방수 작업복, GPS 장치, 휴대전화, 위성 전화, 부양 장치 의자, 알루미늄 열비행복 그리고 최소 5일 분량의 음식과 식수가 포함된 비행 장비를 지니고 떠났다.칼리 신부는 브라질의 항구 도시 파라나과에서 출발해 800km를 날아 바다를 가로질러 북서쪽의 두라도스에 도착할 계획이었다.YouTube 'catholicnewsagency'칼리 신부는 19시간 비행 기록을 깨고 새로운 세계 기록을 달성하고 싶어 했다.불가능한 일은 아니었다. 칼리 신부는 과거 브라질 파라나에서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주 샌안토니오까지 25km 거리를 4시간 동안 성공적으로 비행한 바 있었다.이때 그는 600개의 풍선을 몸에 묶어 5,300m 높이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YouTube 'catholicnewsagency'그러나 안타깝게도 칼리 신부는 예상치 못한 강한 바람으로 이륙한 지 8시간 만에 남대서양을 헤매다 연락이 두절됐다.그가 실종된 지 이틀이 지난 후 구조대는 마지막 연락 지점 근처인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주 앞바다로부터 50km 떨어진 지점에서 풍선 더미만을 발견했다.구조대는 헬리콥터와 소형 선박 등을 이용해 산타 카타리나주를 중심으로 실종된 칼리 신부를 찾았다.당시 구조대는 칼리 신부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80% 정도라고 추정했다.하지만 계속되는 수색에도 칼리 신부를 찾을 수 없자 브라질 해군은 4월 29일 그를 찾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해양 수색을 중단했다.NBC안타깝게도 칼리 신부는 떠난 지 약 3개월이 지난 7월 4일 석유 굴착 장치 지원 선박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7월 29일 칼리 신부 동생과 DNA 샘플을 대조한 뒤 발견된 시신이 칼리 신부임을 확인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칼리 신부는 GPS 장치를 작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고도 약 6,000m에 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죽음으로 브라질 전역은 슬픔에 빠졌다.이후 칼리 신부는 2008년 다윈상 1위에 선정됐고 현재까지 가장 어리석은 죽음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마지막으로 포착된 판타지 호 /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한편 1992년 11월에는 스즈키 요시카즈라는 일본인 남성이 박스에 대형 헬륨 풍선을 매달아 만든 '판타지호'를 타고 태평양 횡단에 도전했다가 그대로 행방불명되기도 했다.요시카즈는 일본 민법에 따라 실종 후 7년이 지난 1999년 사망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3,2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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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6:00 |
'이 그림'에서 야자수 먼저 보였다면 당신은 이기적인 성격부터 고쳐야 인싸될 수 있다anook[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당신의 진짜 성격을 알고 싶다면 여기 주목하자. 성격 중 어떤 점을 고쳐야 친구, 가족 등에게 더 환영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흥미로운 테스트가 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그림 한 장으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테스트는 매우 간단하다. 주어진 그림에서 돛단배를 둘러싼 손하트, 보름달, 야자수 가운데 어떤 물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는지 선택하면 된다.만약 그림을 보자마자 손하트를 먼저 발견했다면 당신은 책임감이 강하고 항상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성격을 가졌다.다만 결정을 해야 할 땐 솔직하게 자기 의견을 말하자.보름달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보름달을 먼저 발견한 사람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잘 예측하는 사람이다. 눈치가 빠른 편이다.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나고 어떻게 끝날지 파악을 잘하는 편이다. 다만 자기 '촉'을 너무 믿고 섣부르게 행동하지 말자.야자수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만약 그림에서 야자수를 먼저 발견했다면 이기적인 성격부터 고쳐야 친구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을 테다.당신은 잘못을 잘 인정하지 않고 모든 걸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이를 고치면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조회수: 3,2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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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6:00 |
'누누티비 폐쇄 정부 압박 때문 아냐..'진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현재 폐쇄된 누누티비 홈페이지 / 누누티비 홈페이지 캡처[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국내외 콘텐츠를 불법적으로 스트리밍하며 유명세를 탔던 '누누티비'가 서비스를 종료했다. 윤석열 정부의 타겟팅, 경찰 수사 및 일일 단위 접속 차단 등 전방위적인 압박 때문으로 알려졌다.그런데 누누티비가 폐쇄한 데에는 '진짜 이유'가 숨겨져 있었다며 사태가 완전히 일단락된 게 아니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과거 운영됐던 누누티비 홈페이지지난 14일 누누티비는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렸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누누티비가 사이트 운영을 종료한 가장 결정적 이유는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서버 운영 비용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누누티비 측도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리며 '걷잡을 수 없는 트래픽 요금이 문제'라고 밝히기도 했다.업계 관계자들은 '광고 수익은 한정적인데 서버 운영 비용이 계속 늘어나니까 부담된 것 같다'면서 '운영진이 정부 압박을 의식했다고 말한 건 표면적 이유에 불과해 보인다'고 말했다.국내의 한 불법 무료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또 업계에서는 누누티비는 운영을 중단했지만, 언제든 이름을 바꿔 암암리에 콘텐츠 불법 유통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반응이다.누누티비 운영진은 불법 유통 관련 처벌을 받지 않았다.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수사에 착수했지만 신원 특정,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오히려 불법 사이트를 운영해도 서버가 해외에 있으면 추적하기 어렵다는 약점만 드러났고, 누누티비를 벤치마킹한 사이트가 여러 개 생겨났다.한편 한국영화영상저작권협회에 따르면 누누티비의 불법 스트리밍으로 인한 저작권 피해 규모는 4조 9천억 원이 넘는다. 조회수: 2,8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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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6:00 |
광주 길거리서 알몸으로 '헛소리+무릎 꿇기' 시전한 20대 남성, 마약 검사 결과 나왔다13일 오후 4시 10분께 광주시 북구 오룡동과 첨단 2지구 경계 왕복 8차선 첨단대교 인근 도로에서 나체로 활보한 남성 A씨 / 남도일보8차선 도로를 알몸으로 뛰어다니며 '헛소리+무릎 꿇기' 한 20대 남성, 마약 검사 결과 '음성'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해가 쨍쨍한 대낮 광주 한 도로에서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이 남성은 거리를 활보할 당시 헛소리를 하며, 중간중간 무릎을 꿇기도 해 '마약 복용'이 의심됐다.지난 14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공연음란죄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한 20대 남성 A씨에 관한 마약 수사 결과를 공개했다.남도일보남도일보앞서 전날(13일) 오후 4시 10분께 광주시 첨단지구첨단대교 일대에서 A씨는 알몸으로 왕복 8차선 도로를 뛰어다녔다.그는 거리를 활보하는 중 기도하는 듯한 이상 행동을 취해 마약 복용 의심을 샀다.당시 A씨를 신고한 건 인근을 오가던 운전자들과 시민들이다. A씨는 출동한 경찰을 피해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도망가는 A씨를 추격 중인 경찰 / 남도일보그는 경찰과 추격전 끝에 결국 공연음란죄 위반 혐의 등으로 체포당했다.경찰은 A씨에게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경찰 권유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료 이후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네이버 TV 'kbc 뉴스' 조회수: 3,5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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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6:00 |
55살 치과의사 이수진이 감옥 간 스토커한테 받은 '살해 협박' 편지 속 내용Instagram 'sjeuro'[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치과의사 겸 이수진이 자신을 스토킹한 남성에게 받은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뉴스에서 취재 나왔다. 감옥에 간 스토커가 살해 협박 편지를 보냈다. 10개월 추가형이 선고됐다'라고 전했다. 이수진은 '내 사진을 도용한 가짜 페이스북 계정에서 로맨스캠을 당할 뻔하다 시작된 일이다. 이렇게 난 억울하게 정신지체 장애자로부터 위협 속에 살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Instagram 'sjeuro'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구치소에 있는 스토커 A씨가 이수진의 치과로 보낸 편지가 담겼다. 편지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초·중·고·의대 공부 잘하는 좋은 학교 나오고 외국에서도 공부한 사람이 아이디와 명의를 도용당한다는 것이 말이 되냐고 생각하냐'라고 운을 뗐다. 이어 A씨는 '경찰, 검사, 판사는 잘 속여도 나는 아니다. 사람 잘못 봤다. 나한테 로맨스 스캠한 사람 너 맞지 않냐. 너도 사실대로 말하고 처벌받아야지'라고 덧붙였다. Instagram 'sjeuro'A씨는 편지에 '개십XX 개씨XX' 등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을 반복해서 작성해 소름을 유발했다. 급기야 A씨는 '내년 5월이면 나간다. 막아봐라. 어차피 다 죽일 것'이라며 이수진의 가족, 병원 직원까지 살해하겠다고 경고해 충격을 안겼다.앞서 A씨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이수진에게 '당신 없이는 못 산다', '나를 떠나지 말라' 등의 내용이 담긴 인스타그램 메시지 등을 이수진과 가족에게 6개월간 995회의 글과 사진을 전송한 바 있다. Instagram 'sjeuro'A씨는 이수진이 운영 중인 치과까지 찾아갔고, 병원 입구를 촬영해서 보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특히 A씨는 지난 5월부터 조직을 동원해 이수진과 가족을 위협하겠다고 협박했고, 이수진에 대한 허위사실이 담긴 메시지를 유포하기도 했다.재판부는 스토킹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조회수: 3,34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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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5:35 |
입대 앞둔 제이홉, 군대 선배 진과 매일 통화하며 '꿀팁' 전수 받아Weverse 'BTS'[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입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제이홉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눈에 띄게 짧아진 머리를 한 그는 안경을 쓰고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Weverse 'BTS'제이홉은 머리를 완전히 밀기 전에 미리 적응하기 위해 짧게 잘랐다고 밝힌 후 아직 자신의 헤어 스타일에 적응이 안돼서 안경을 썼다고 전했다.이날 제이홉은 입대를 앞둔 심경과 관련해 '이제는 무덤덤해졌다'라며, 먼저 입대한 맏형 진과 매일 통화한다고 말했다.그는 '진형과 매일 통화하고 있다. 기분이 어떠냐고 매일 물어봐 준다. 내심 고맙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이와 더불어 제이홉은 진을 통해 군대 생활 '꿀팁'까지 전수 받고 있다고 알렸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Jin of BTS(@jin)님의 공유 게시물그는 '(진 형이) 꼭 책을 들고 가라더라. 형은 아무것도 안 가져갔다가 하루 종일 하늘만 봤다더라'라며 유쾌하게 말했다.제이홉은 진이 훈련소 밥도 잘 나온다고 귀띔해줬다며,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는 건 늘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는 '규칙적으로 생활하게 될 테니 좀 더 건강해지지 않을까 싶다'라며, 군대에 금방 다녀오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한편, 지난 14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제이홉은 오는 1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조회수: 2,5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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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5:35 |
전여친 황하나 얼굴 타투 '짱구 그림'으로 리터치한 박유천Youtube 'LOGBOOK Official'[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팔뚝에 새겼던 전 여자친구 황하나의 문신을 싹 지운 후 새 타투를 새겼다. 지난 2017년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와 결혼을 약속해 큰 화제가 됐지만, 이들은 결국 결별했다.황하나와 열애 중이던 당시, 박유천은 여자친구의 얼굴을 자신의 왼쪽 팔뚝에 크게 새겨 큰 화제가 됐다.Youtube 'LOGBOOK Official'박유천은 황하나와 결별한 뒤엔, 자신의 팔에 새겨진 전 여자친구의 얼굴 문신을 말끔하게 지웠다. 그리고 황하나의 얼굴 문신이 있던 자리에 새로운 타투를 새겼다.최근 박유천의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유천이 편안한 등산복을 입고 산에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반팔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박유천의 팔뚝에는 귀여운 짱구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또한 박유천의 팔에는 짱구 문신 외에도 꽃, 글씨 등 각종 타투가 가득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 등 여러 논란으로 지난 2019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1년 만에 이를 번복했다.황하나는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복역 후 출소했다. 조회수: 4,1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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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5:35 |
단추 대신 운동화 끈...아슬아슬 '가슴골·밑가슴 노출 패션' 선보인 여자 개그우먼Instagram 'maengseungzi'[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미녀 개그우먼 맹승지가 자신의 네일아트와 함께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맹승지는 자신의 SNS에 사진으로 구성된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영상 속 맹승지는 베이지색 의상을 입은 채 반짝이는 네일아트를 공개했다.그녀는 자신의 네일아트에 만족한 듯 새침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보였다.Instagram 'maengseungzi'맹승지는 네일아트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주는 파격적인 상의도 공개했다. 가슴골과 밑 가슴이 드러나는 베이지색 상의는 흡사 섹시 수영복을 연상케 한다. 상의의 단추 역할을 하는 끈은 마치 운동화 끈 같은 모습이다. 맹승지의 파격적인 모습에 팬들은 '순간 여배우인 줄 알았다', '너무 귀여워요', '일상이 화보다', '왜 이렇게 예뻐요', '승지님 멋져요' 등의 댓글을 달며 화답했다.Instagram 'maengseungzi'맹승지는 연극단 활동으로 연기 경험을 쌓던 중 2013년 MBC 공채 코미디언에 발탁되며 방송에 데뷔했다.이후 무한도전, 섹션TV 연예통신, 진짜사나이-여군 편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맹승지(@maengseungzi)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4,1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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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5:35 |
3살 딸 물어 얼굴에 흉터 남긴 반려견 '안락사' 시키라는 남편 말에 오히려 이혼해버린 엄마TikTok 'klara_tsetkin'[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개물림 사고가 잇따르면서 최근 정부는 사람을 공격한 개에 대한 '맹견법' 제정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도 충격적인 개물림 사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 쳇킨(Klara Tsetkin)이라는 여성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누리꾼들의 비난에 직면했다.그녀가 키우는 반려견 때문이다.TikTok 'klara_tsetkin'클라라는 바트(Bart)라는 이름의 코커스패니얼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3년 전 바트는 클라라의 3살 딸 밀라나(Milana)의 얼굴을 물었다.클라라는 '딸은 오늘 바트가 쉬어야 하기 때문에 녀석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아이는 녀석을 더 만지기 시작했고 녀석의 위에 앉아 얼굴에 올라타기도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바트에게 물린 밀라나의 얼굴은 심각했다. 눈에는 빨간 멍이 들었고 볼에는 커다란 상처가 생겼다.6개월이 지난 후에도 아이의 얼굴에는 깊은 흉터가 남은 모습이다. 그런데 반려견이 딸을 공격했음에도 클라라는 반려견을 딸에게서 분리시키지 않았다.클라라는 바트가 자기방어를 위해 행동한 것이며 공격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안락사하자는 남편과 다투다 이혼까지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이제 6살인 밀라니는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얼굴에 눈에 띄는 흉터를 가지고 있다.TikTok 'klara_tsetkin'클라라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갈렸다.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바트를 안락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물림 사고가 또 일어날지 모른다는 이유에서다.또 다른 누리꾼들은 안락사나 격리는 과잉 반응이라고 반박했다.하지만 클라라는 여전히 바트를 옹호하며 딸의 치료비를 모금하고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조회수: 4,1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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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5:00 |
어릴 적 갖고 놀던 애착 인형 귀염 뽀짝 새 인형으로 되살려주는 인형 전문 병원Instagram 'almost.co'[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릴 적 추억이 담긴 헌 인형을 말끔하게 고쳐주는 인형 병원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단순히 인형을 고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인형을 실제 환자처럼 대하며 고객의 동심을 지켜줘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올모스트는 인형 전문 병원 나츠미 클리닉을 소개하며 많은 사람들이 어릴 적 동심과 추억을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나츠미 클리닉의 하코자키 나츠미 원장은 패션 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옷과 커튼을 수선하는 가게에서 일했고, 이때 함께 인형 수선을 배웠다.natsumi-clinic그녀는 '처음에는 가욋일로 맡던 일이었지만 인형을 수선했을 때 눈물을 글썽이는 고객들이 많아 본격적으로 개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이곳이 다른 인형병원과 차별화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는 서비스 덕분이다. 실제 병원과 같은 절차를 밟으며 인형과 함께 보낸 보호자의 동심을 지켜주는 것이 이 병원의 특징이다.natsumi-clinic병원에 방문한 보호자는 환자의 상태를 문진표에 기록한 뒤 상담을 진행한다. 이는 보호자가 원하는 인형의 치료 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코자키 원장은 설명했다.인형의 신장과 체중을 재는 기본 신체검사도 꼭 진행한다. 복원 이후 같은 크기와 중량을 맞춰 퇴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Instagram 'almost.co'인형과의 추억을 소중히 여겨 보호자가 맡긴 인형의 솜도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 이 클리닉이 유명한 이유는 '마음 하트' 서비스 덕분이다.인형 안을 채우고 있던 솜을 새것으로 교체할 때, 원래 들어 있던 솜을 하트 모양으로 분홍색 거즈에 싸서 속에 함께 넣어준다. 심장과 같은 '본체'를 만들어 주는 셈이다. 추억을 간직해두고자 하는 마음을 헤아려 원래 솜을 조금 남겨주는 서비스다. 입원하는 인형이 혼자 외롭지 않도록 함께 사는 인형을 임시 보호자로 맡길 수도 있다.입원 중인 인형은 홈페이지에 치료 과정을 공개해 보호자들이 볼 수 있게 했다. 입원에는 평균 1~2달이 소요된다. 복원을 위해 당시 색깔과 재질에 맞는 원단을 고르고 찾는 등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Instagram 'almost.co'동심을 지키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다 보니 인형을 맡기는 보호자의 연령대도 4살 어린이부터 중년까지 다양하다. 나츠미 원장은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냐는 질문에 '손상된 원단을 교환해달라고 곰 인형을 안은 여자아이와 어머니가 찾아왔는데, 아이가 떠나보내고 싶지 않다고 입원 직전까지 울더라. 복원된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어두웠던 아이가 난생 처음으로 기뻐서 울었다. 딸의 성장을 함께 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하더라. 그런 경험에 힘이 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끈다. 조회수: 3,43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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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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