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 자택서 극단 선택.
극단적 선택을 하신검정고무신 작가님이 올렸던 글
원작자인 이우영선생 동의 없이 캐릭터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계약한 대행사가 멋대로 극장판 제작함.
이 대행사는 검정고무신 줄거리나 캐릭터를 소개하는 유튜버들도 대거 소송도 진행함.
그렇다고 저 대행사는 검정고무신과 관련한 캐릭터 상품을 제대로 만들지도 않고 있음.
거기에 이우영 선생은 제작사와 대행사의 허락없이는 만화도 그리지 못 하는 상황이 되어버림.
게다가 오히려 원작자임에도 소송까지 당해 피의자 신분으로 재판정에까지 섬. 더 충격적인 것은.
검정고무신은 이우영 이우진 형제작가가 그렸는데 4년간 받은 돈이 단돈 435만원 뿐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