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주 기묘한 풍습.
나라야마 부시코
199년도 개봉작임. 가난한 집에서 먹을 입을 줄이기 위해 이가 빠진 노인을 산에 갖다 버리는 풍습을 다룬 영화임.
저 영화의 내용 중 아들을 위해 아들이 자신을 가져다 버리게 하려는데 이가 전혀 빠지지 않아 아들이 자신을 갖다
내버리는 상황을 만들어주기 위해 우물 가장자리에 자기 앞니를 스스로 부딪혀서 이 개수가 줄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음.
지게에 실려있는 할머니 오린을 맡은 여배우가 맡은 역할임. 그런데 저 여배우가 사실적인 장면 연출을 위해 실제로 우물
가장자리에 자기 생니를 갖다박아 진짜로 앞니를 부러뜨렸다고 함. 그장면이 영화에서 생생하게 나왔다고...
아무튼 일제강점기 때 저 오바스테를 강제적으로 한국의 문화인양 이식한 것이 고려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