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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 차세대 라이다 아이리스 플러스 일정 앞당겨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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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4-14 17:25
루미나, 차세대 라이다 아이리스 플러스 일정 앞당겨 생산 개시

루미나가 2023년 4월 13일, 멕시코의 새로운 대용량 공장의 양산을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가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미 그 제품인 첫 번째 아이리스(Iris) 센서가 업체에 납품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루미나는 2012년 설립된 라이다와 기계 인식 기술 분야의 업계 리더 중 하나다. 루미나의 제품은 볼보의 모델에 탑재되어 하이웨이 파일럿 자율주행 기술의 구성 요소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2022년 11월 공개된 새로운 전기 SUV EX90에 윈드실드 윗 부분 즉 차량 외부에 탑재되는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관심을 증폭시켰다.
폴스타도 올 해 출시될 폴스타 3 SUV에 루미나를 탑재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는 루미나의 차세대 센서 기술인 아이리스 플러스를 미래의 모든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에 탑재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다. 지난 2월 루미나데이를 통해 공개된 라이리스 플러스가 멕시코 몬테레이에 고도로 자동화된 새로운 공장에서 2023년 2분기 생산을 시작해 하반기부터 자동차회사에 납품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
멕시코 몬테레이의 새로운 전용 시설은 연간 25만개 센서의 초기 생산 능력과 함께 18만평방피트의 공간에 달한다. 더불어 연간 약 50만개의 센서로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공장은 생산 및 공급망 전문업체인 셀레스티카(Celestica)가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공간에 20만평방피트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루미나는 확장된 공간이 성능 및 품질에 대한 최첨단 테스트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연간 수백만에 달하는 라이다 센서 생산 능력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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