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현대차, 제네시스 올인원 홈 에너지 솔루션 제네시스 홈 북미 공개
조회 6,21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4-13 11:45
현대차, 제네시스 올인원 홈 에너지 솔루션 제네시스 홈 북미 공개

제네시스가 2023년 4월 11일, 객들이 집에서 태양 에너지와 전기자동차(EV) 충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주거용 전기화 생태계인 전기차 충전, 태양광 패널,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갖춘 올인원 홈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최고의 제품/기술과 사전 심사를 거친 설치자를 전용 에너지 어드바이저와 결합하여 가정용 전기화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어드바이저는 각 제네시스 홈 고객이 개별 에너지 요구에 맞는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을 받을 수 있도록 전체 가정 전기화 여정을 안내한다. 에너지 어드바이저는 또한 시스템이 설치된 후 고객과 협력하여 고객 서비스 문의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각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작동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생산을 종료한다고 선언한 브랜드의 이 계획은 그룹 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에는 그룹 내 E-GMP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GV60과 G80의 전기차 버전 일렉트리파이드 G80, GV70의 전기차 버전으로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되는 일렉트리파이드 GV70 등이 있다.
제네시스가 공개한 AC EV 충전, 옥상 태양광 패널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제네시스 홈(Genesis Home) 주거용 에너지 솔루션으로 테슬라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홈 에너지 시스템에는 옥상 태양광 패널,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 240V 차이포인트 홈 플렉스 레벨 2 충전기 등이 포함된다.
차지포인트 충전기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다양한 가정용 전기 서비스 및 EV 충전 기능에 맞게 16~50암페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제네시스 홈 마켓플레이스와 일부 제네시스 딜러 추천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현대자동차는 숙련된 설치 기사와 전담 에너지 고문 외에도 프리미엄 제품과 기술로 가정 전기화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의 요구에 맞게 시스템을 조정하는 전체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을 안내할 것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이 시스템은 정전 시, 에너지 비용을 줄이기 위해 피크 사용 시간 동안 또는 야간에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가정에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테슬라의 파워월(Powerwall)과 매우 유사한 개념으로 태양 에너지를 저장해 전력망이 다운되는 경우 조명을 계속 켜두는 데 도움이 되는 통합 배터리 시스템이다. 테슬라의 파워월은 정전을 감지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태양광으로 재충전해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북미 최고운영책임자(COO) 클라우디아 마르케즈는 제네시스 홈은 전기차 채택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안목 있는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고 깨끗한 전력을 생성 및 저장하고 가정용 에너지를 활용하여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드 투 엔드 모빌리티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르쉐 AG,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및 '로드 투 20' 프로그램 발표
-
현대차그룹ㆍ효성그룹ㆍ대한상의 '신기업가 정신 발현' 소방관 복지·안전 지원
-
볼수록 탐나는 미래형 세단? 현대차, 신형 엑센트 티저 영상 첫 공개
-
韓 배터리 관련 업체와 협업 확대 묻는 질문에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진의 한마디'
-
[Q&A] 기아 EV9 미디어 프리뷰 행사 질의 응답
-
중국시장, 전기차 판매 가격 인하 봇물
-
단종 되는 W12 엔진, 그 역사와 존재의 중요성
-
2월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 61% 증가
-
중국, 7월 1일부터 경량차량 배출 제한 및 측정방법 중국 6b 발효
-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코드명 'LB744' V12 엔진ㆍ3개 전기모터 결합 1105마력 발휘
-
현대차, 경기도 맞춤형 통합모빌리티 셔클 플랫폼 기반 '똑타' 대부도에서 개시
-
현대차 아이오닉 6,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됐다...EV 어워즈 2023 2관왕 차지
-
[김흥식 칼럼] 중국은 절대 말하지 않는 '중국 전기차 산업'의 치명적 약점
-
[EV 트렌드] 폭스바겐그룹, 캐나다에 북미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추진
-
'어디까지 발전할까?' GM, 자동차에서 인공지능 AI 'ChatGPT' 활용 적극 모색
-
현대차, 내연기관 수명 연장의 단초 '신규 점화 플러그' 특허 출원
-
'꽉 잡아라 움직인다' 기아 EV6, 2021년 7월 이후 생산물량 3만 7000여 대 무상수리 통보
-
'선루프 길이가 1.33m' 르노 신형 에스파스 7인승 SUV 변신하고 28일 공개
-
쌍용자동차, 2023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
-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더 투아렉(The Touareg)’ 전시 행사 진행
- [유머] 37년간 애타게 찾은 사람
- [유머] 다진파랑버섯
- [유머] 인도의 신문 배달 달인
- [유머] 운동하다가 집이 부서짐
- [유머] 한국에서 백수 됐다는 직종
- [유머] 고장난 콘센트 잡은 후기
- [유머] 현재 ㅈ됐다는 학폭 가해자들 대학입학 근황
- [뉴스] 휘발유통 문 앞에 두고 충격 메모 남겨... 증간소음 분쟁 이웃의 무서운 앙심
- [뉴스] '연봉 4억에 집, 학자금까지'... 중국 정부의 KAIST 교수진 대규모 영입 시도 드러나
- [뉴스] 동남아 항공·숙박비 다 낸 60대 父, 가족들은 '힘드니 호텔방서 쉬어' 따돌림
- [뉴스] 이태원 참사 3주기... 처음으로 참사 현장 찾은 외국인 유가족들 '오열'
- [뉴스] 금으로 2.4억 번 김구라, 주식도 성공... '삼전 수익률 100%'
- [뉴스] 딸 지키다 '무면허 킥보드'에 치인 엄마, 1주일째 중태... '울면서 엄마 찾아'
- [뉴스] 삼형제에게 100억씩 증여했는데... '얼굴 멍자국' 90대 노모 사망, 무슨 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