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21괴물 SUV 'BMW XM 라벨 레드' 실내외 공개...제로백 3.8초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조회 2,91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3 11:45
괴물 SUV 'BMW XM 라벨 레드' 실내외 공개...제로백 3.8초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M의 괴물 SUV 'XM 라벨 레드(XM Label Red)'가 공개됐다.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M 전용 SAV ‘뉴 XM’의 성능을 뛰어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XM 라벨 레드는 시스템 총출력이 XM대비 95마력 높은 748마력에 달라고 합산 최대 토크가 1000Nm(101kgf.m)에 달한다. XM 최대토크는 81.6kgf.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62마일에 도달하는 시간은 3.8초, 최고 155마일(250km/h)의 속력을 낸다. 25.7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최대 47~52마일(75~83km, WLTP) 순수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XM 라벨 레드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과 M 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 M xDrive 4륜 구동 시스템 등 전용 퍼포먼스 사양으로 괴력을 지원한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으로 한스 짐머와 공동 개발한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M 특유의 전기 주행 사운드는 전기 모드 주행 시 가속 페달 조작에 따른 생생한 피드백 그리고 하이브리드 주행시 스포츠 또는 스포츠 플러스 모드를 선택하면 부스트 사운드를 제공한다.
외관과 실내는 붉은 악센트를 곳곳에 배치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창문 프레임과 휠 인서트, 후면의 배기구 주변을 붉게 장식했다. 실내에서는 에어벤트와 스티치 등에 붉은 악센트를 적용했다. 붉은 악센트는 검정, 그리고 다양한 외장 컬러의 선택도 가능하다.
BMW XM 라벨 레드는 전 세계 시장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중국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실차가 공개될 예정이며 8월부터 미국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국내에도 출시 계획이 있다. 영국 기준 가격은 17만 860파운드(약 2억 8000만 원)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0] 2024-11-20 14:25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0] 2024-11-20 14:25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0] 2024-11-20 14:25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0] 2024-11-20 14:00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0] 2024-11-20 14:00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0] 2024-11-20 14:00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0] 2024-11-20 14:00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0] 2024-11-20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해외서도 뜨거운 관심' 기아, 3000만 원대 초소형 전기차 EV2
-
쓰고 나면 세상 쓸모없어지는 중국 LFP 배터리 '땅속에 묻을 수 밖에'
-
현대차 3위, 美 전기차 사상 처음 분기 30만 대 돌파...테슬라 점유율 하락
-
볼보트럭코리아-로젠바우어, 대형 전기트럭 및 전기소방차 기술 세미나 개최
-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 대표팀 최초 우승
-
롤스로이스모터카, 블랙 배지 고스트 ‘이클립시스’ 프라이빗 컬렉션 공개
-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라인업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전시
-
스팅어 후속은 없다...기아 프로젝트명 'GT1' 전기 스포츠 세단은 어디로?
-
타타대우상용차, ‘더쎈ㆍ구쎈’ 47개 차종 전국 지역 농협 및 축협에 공급
-
MINI를 사랑한다면 ‘2023 MINI 유나이티드’ 차량 전시 참가자 및 플리마켓 셀러 모집
-
기아, ‘2023 기아 EV 데이’ 개최
-
KCC오토그룹 산하, 아시아 최초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월드 파이널’ 한국 대표팀 최초 종합 우승
-
람보르기니, 2003년생 ‘베이비 람보' 가야르도 20주년...최초의 V10 대표 모델
-
기아, 전 세계 대리점 대회 개최...EV 가속화·수출확대 등 중장기 사업전략 공유
-
롤스로이스, 천체 현상 포착한 블랙 배지 고스트 ‘이클립시스’ 프라이빗 컬렉션 공개
-
제네시스 G80·G80 전동화 모델,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
[EV 트렌드] '대중화 모델에도 고성능은 빠질 수 없지' 기아, EV5 GT 개발중
-
영국 슈퍼카와 하이엔드 오디오를 '집에서'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 출시
-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모토굿찌 'V100 만델로' 국내 출시
- [유머] 두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 [유머] 비누를 신속히 주워야 하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아기돼지촌
- [유머] 혹성탈출 현실화
- [유머] 용기는 모두의 속에 있습니다
- [유머] 훌쩍훌쩍 미국 여고생의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 [유머] 어느 작가가 발견한 소행성
- [뉴스] 대법, '부산 180억원대 전세 사기' 50대 남성 징역 15년 확정
- [뉴스] 김병만 전처, '30억 요구·사망보험 대리가입' 의혹 전면부인... '말도 안되는 주장들, 전부 증거있다'
- [뉴스] 아이가 싹싹 비는데도 무자비하게 폭행... 인천에서 포착된 길거리 '아동학대' 장면 (영상)
- [뉴스] '넷플릭스 게 섰거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토종 OTT 1위 차지한 쿠팡플레이
- [뉴스] 아쉽게 '1대1 무승부' 거뒀는데... '주장' 손흥민이 팔레스타인 예우하며 한 말
- [뉴스] 국감서 눈물로 호소했던 뉴진스 하니... 노동부 '근로자 아냐'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
- [뉴스] BJ로 24억 벌고 은퇴한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오랜 남자 친구와 유튜버 데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