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07미리 보는 폭스바겐 플래그십 순수 전기차 ID.7...중국서 사전 유출 '역대급 디자인'
조회 4,12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3 11:45
미리 보는 폭스바겐 플래그십 순수 전기차 ID.7...중국서 사전 유출 '역대급 디자인'
폭스바겐이 차세대 플래그십 순수전기차 'ID.7'을 오는 17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신차 이미지가 중국에서 사전 유출됐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026년까지 10종의 신형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이르면 올 여름 ID 시리즈 여섯 번째 모델 ID.7을 유럽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시장에 출시할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ID.7을 통해 전기차 판매를 확대하고 럭셔리 세그먼트로 모델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 ID.7은 ID.3, ID.4, ID.5, ID.6, ID.버즈에 이은 ID 시리즈 여섯 번째 모델로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세단형 순수전기차다.
폭스바겐 ID.7의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중국에서 사전 유출된 신차 디자인은 공기역학을 고려한 외관을 통해 매우 단조로운 스타일을 유지했다. 차체는 전장이 4956mm, 전폭 1862mm, 전고 1537mm로 이전 내연기관 '파사트'보다 전반적으로 소폭 확대됐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해당 모델에는 CATL과 FAW의 합작사에서 제작한 NMC 배터리가 탑재되고 중국의 경우 77kWh 배터리팩 탑재 모델이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최대 출력은 150kW를 발휘한다.
앞서 폭스바겐이 공식적으로 밝힌 ID.7 실내 디자인은 새롭게 설계된 15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운전석 콕핏의 경우에도 전통적인 일반 계기판 대비 크기를 대폭 줄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필요한 모든 기본 정보와 경고 알람은 스티어링 휠 뒤쪽의 ID.콕핏에 표시되고 운전자는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폭스바겐은 ID.7을 위한 차세대 운전석 및 조수석 시트를 개발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버전에 따라 최대 14개 방향으로 시트를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며, 어댑티브 클리마트로닉 시트와 함께 새롭게 설계된 마사지 기능도 갖추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폭스바겐은 ID.7을 통해 대량 양산 모델 부문에서 ID 시리즈를 프리미엄 준중형 세그먼트까지 확대하고 ‘가속화 전략(ACCELERATE Strategy)’을 기반으로 한 전동화 모빌리티 캠페인을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또한 ID.7을 ID.4에 이어 MEB를 적용한 폭스바겐의 두 번째 글로벌 전략 모델로 선택하고 유럽, 중국, 북미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2025년 2월 25만 3,850대 판매
[0] 2025-03-04 17:25 -
르노코리아, 2025년 2월 내수 4881대 및 수출 1218대로 총 6099대 판매
[0] 2025-03-04 17:25 -
현대차, 2025년 2월 32만 2,339대 판매
[0] 2025-03-04 17:25 -
기아, 3월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금융 혜택 제공
[0] 2025-03-04 17:25 -
테슬라, 2월에도 유럽 시장서 판매 급락
[0] 2025-03-04 17:25 -
닛산 GT-R R35, 18년 만에 단종...후속 모델 전동화 여부 검토 중
[0] 2025-03-04 17:25 -
메르세데스-벤츠, 전기 슈퍼카 개발 본격화
[0] 2025-03-04 17:25 -
화려한 등장 초라한 출발...BYD 아토3, 차량 인도 지연에 계약자 이탈 조짐
[0] 2025-03-04 17:25 -
[인사] 볼보그룹 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총괄 이명관 부사장 임명
[0] 2025-03-04 14:25 -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등 4곳 분사... 독립 기업으로 도전
[0] 2025-03-0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ID.4,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주행중 구동력 상실 '미국서 2만여 대 리콜'
-
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형 美 리콜 '터지지 않는 사이드 에어백' 결함
-
'너무 급하게 만들었나?' 현대차, 신형 그랜저 각종 제작 결함에 무더기 무상수리
-
국토부의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지입전문사 퇴출 · 표준운임제 도입
-
진정한 중국산 볼보, EX90 이어 선보일 소형 전기차 'EX30'에 지리 플랫폼
-
현대차와 전국택시연합회 맞손 '셔클 하나로 예약부터 결제까지'
-
美 IRA 차종 기준 변경해 전기 SUV 구제...테슬라, 모델 Y 가격 즉시 재인상
-
케이크 마카 '폴스타 에디션' 공개, 로드스터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판 전기 스쿠터
-
기세 좋게 美 상륙한 베트남 빈패스트 VF8, 수개월 넘도록 차량 인도 '0' 왜?
-
[아롱 테크] 하이브리드? 쌍용차 토레스 LPG, 휘발유로도 달리는 바이퓨얼 엔진
-
'아이오닉 7 미리보기'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 레트로풍으로 확 바뀌는 디자인
-
2인승 밴 'QM6 QUEST' 최대 1400만 원 혜택...3월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
WTCR 전설이 된 '현대모터스포츠' 무모한 출범 10년 만에 강력한 다크호스
-
선량한 법인차 낙인찍는 '연두색 번호판' 편법 사용 막을 방법부터 찾아야
-
236. EX90, 자율주행과 SDV, 그리고 새로운 볼보
-
타타대우, 2025년 1톤 전기트럭 선보인다
-
[Q&A] 타타대우 더쌘 출시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
유럽연합,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촉진안 도출 추진
-
유럽연합, 대형 트럭의 CO2제로 로드맵은 승용차와 다르다?
-
혼다, 대형차 위주의 수소 전략 발표
- [포토] 깊은밤 카페에서
- [포토] 야외 쩍벌여
- [포토] 스타킹을 벗고서
- [포토] 보일락말락 타투
- [포토] 몸짱여
- [포토] 늘씬한 몸매
- [포토] 미녀와 복숭아
- [유머] 싱글벙글 잠자리 쟁탈전
- [유머] 싱글벙글 표창장 받느라 긴장한 경찰댕댕이
- [유머] 싱글벙글 빵 소리에 놀란 아기고양이
- [유머] 케이크 공장 실내 온도가 낮은 이유
- [유머] 푸틴 장기 집권 체감
- [유머] 불쾌감 500배 여름철 최악의 경험
- [유머] 싱글벙글 댕댕이와 카피바라의 만남
- [뉴스] 빅리그 재진입 노리는 배지환, 시범경기 첫 홈런 포함 3안타... 시범경기 타율 0.545
- [뉴스] 확 달라진 쯔양, 코 성형 의혹에 솔직 고백... '이곳 시술'
- [뉴스] 제이미 맘 이수지 남편 '제이미파파' 등장... '대치동 형부랑 똑같아'
- [뉴스] 솔로로 데뷔하는 ITZY 예지... 신곡 '에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뉴스] '해병대 입대' 그리, 모범해병 상장 받았다... 군 생활 '완벽 적응' 근황 공개
- [뉴스] 방송 4회 만에 반응 폭발했다... 2주 연속 OTT 화제성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
- [뉴스] '뭉쳐야찬다 4', 역대급으로 돌아온다... 셀럽들 모아 초대형 '판타지 리그' 창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