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78테슬라, 슈퍼차저 수 4만 5,000개 돌파
조회 3,83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1 11:00
테슬라, 슈퍼차저 수 4만 5,000개 돌파

테슬라가 2023년 4월 9일부로 전 세계 슈퍼차저 수가 4만 5,000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슈퍼차저는 유일한 글로벌 DC 고속 충전 네트워크이며 많은 시장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이다. 2022년 6월에 3만 5,000개, 11월 4만개를 돌파한 다시 4만 5,000개로 늘어난 것이다.
전 세계 5,000개 지역에 배치되어 있으며 미국에서는 2023년 1분기 다른 모든 충전 회사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DC 고속 충전소를 미국에 설치했다.
테슬라는 현재 매주 150만 번의 슈퍼차징 충전세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고객 차량이 증가하고 다른 브랜드 전기차에 네트워크가 개방됨에 따라 올해 이 숫자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250kW 슈퍼차저 V3와 같은 더 빠른 충전기를 통해 더 빠른 충전 시간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전기차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 장거리 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줄이고 있다.
또한 배터리 프리컨디셔닝을 여행 플래너에 통합해 차량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슈퍼차저 위치를 입력하면 미리 충전할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는 다른 브랜드의 차량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테슬라 소유자들에게는 대기 시간을 줄여 준다.
고속충전 네트워크가 어떤 효과를 가져 올지 아직은 확실하지 않지만 2023 CES를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가 미국 최대 태양광 에너지 및 배터리 저장소 운영 업체인 ‘MN8’이 각각 약 6개의 플러그가 있는 400개의 전기차 충전 허브를 북미 주요 도시와 주요 고속도로에 설치할 계획을 발표하는 등 충전 서비스에 대해서도 다양한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10억달러의 막대한 투자가 진행되는 이번 계획은 미국 시장 내 EQ 브랜드의 판매 확대를 이끌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텔란티스, 24년 실적 발표…25년 수익성 회복 기대
[0] 2025-02-27 17:25 -
태국 자동차 생산 18개월 연속 감소… 1월 생산량 24.6% 급감
[0] 2025-02-27 14:25 -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수상
[0] 2025-02-27 14:25 -
아빠들 고민 또 늘었네...혼다, 업그레이드 버전 뉴 오딧세이 한국 출시
[0] 2025-02-27 14:25 -
14개 완성차 거느린 '스텔란티스' 최악의 실적... 영업익 전년 대비 70%↓
[0] 2025-02-27 14:25 -
헤네시, 850마력 초고성능 '슈퍼 베놈 머스탱' 공개... 91대 한정판
[0] 2025-02-27 14:25 -
최상의 공간, 럭셔리 아웃도어 '뉴 디펜더 130' 7인승 캡틴 체어스 출시
[0] 2025-02-27 14:25 -
현대차 '킹산직' 또 뽑는다... 3월, 생산 및 제조 중심 신입사원 채용
[0] 2025-02-27 14:25 -
육해공에 로봇까지 다 모인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사전 입장권 판매
[0] 2025-02-27 14:25 -
움직이는 컴퓨터.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ES90… 최장 700km
[0] 2025-02-2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기본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상품 ‘ISP 플러스’ 출시
-
재규어 TCS 레이싱 팀,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2위...팀 역대 최고 점수
-
'전기 500km · 수소 800km' 이베코 대형 전기 및 수소트럭 생산 계획
-
'공공도로에서 95% 작동' GM 울트라 크루즈 출시 2024년으로 연기
-
[공수전환] 연비 경쟁으로 옮겨간 수입 SUV '토요타 하이랜더 Vs 포드 익스플로러'
-
중국 자동차회사들, 해외 수출 및 현지생산에 박차
-
267. 전기차를 살까? 내연기관차를 살까? 아니면 기다릴까?
-
[EV 트렌드] 쉐보레 블레이저 EV, 450km 달리고 판매가 기본 7200만 원 책정
-
[기자 수첩] 가장 더러운 연료, 석탄으로 만든 태양광은 친환경인가?
-
자동차 대신 사주면 고수익 보장...명의 빌려주고 수 천만 원 빛더미
-
'의도치 않게 작동되는 주차 브레이크' 포드 F-150 87만 대 미국에서 리콜
-
'2억 9000만 원 150대 한정판 G-바겐' 벤츠, G 63 헤리티지 국내 출시
-
리튬 인산철 괜찮을까? '토레스 EVX’ 9월 출시 확정..보조금 받아 3000만 원대
-
'색상부터 고급스러워' 미니,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
브리지스톤 코리아, 브리지스톤 승용차 고객 대상 운행안심보장 프로그램 실시
-
심플한 그릴의 신형 BMW M2
-
'새차로 옮겨도 당분간 가능' 테슬라, FSD 9월 말까지 한시적 이전 캠페인 실시
-
무섭게 늘어나는 테슬라, 판매량과 비례해 증가하는 품질 불만 이슈
-
현대차, 비상등에서 다시 시동을 걸 때까지...코로나19 3년의 기록 백서 발간
-
'단순하지만 명쾌한 해결책' 현대차·기아 빗물 활용한 라이다 센서 청소법 특허
- [유머] 소울소울 인도 스트릿 소울 푸드
- [유머] 싱글벙글 도대체 왜 비싸졌는지 모르는 음식
- [유머] 싱글벙글 잘못 보낸 문자로 생긴 인연
- [유머] 싱글벙글 한국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 엘리베이터
- [유머] 군침군침 미국 소세지 피자
- [유머] 싱글벙글 더 나은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
- [유머] 눈이 5m 온 일본의 어느 지역 체감
- [뉴스] 이이경, 사기 피해 고백했다... '5억 빚 숨 막혀... 이자만 200만원씩 나가는데 미치겠다'
- [뉴스] '前 피프티' 3인, '템퍼링 의혹' 안성일과 의리 지킨다... 재데뷔 성사
- [뉴스] '이상화♥' 강남, 정자 하위 10% 충격... '냉동 시술 마쳤다'
- [뉴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정윤혜, 허니문베이비 임신... 7월에 엄마 된다
- [뉴스] 원터치 라벨 제거 기술 개발 장동민, 글로벌 진출할까... '논의중'
- [뉴스] '천상지희' 선데이, 건강 악화 고백 '목 상태 심각... 힐 신고 춤추고 힐 신지 말았어야 하나'
- [뉴스] 김하성, 한밤중 도둑 소동... '야구 배트' 들고 문 열자 나타난 범인의 정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