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2023 뉴욕오토쇼- 현대 코나 일렉트릭 글로벌 데뷔
조회 5,952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04-06 10:00
2023 뉴욕오토쇼- 현대 코나 일렉트릭 글로벌 데뷔

현대 코나 일렉트릭이 2023년 4월 5일 뉴욕 오토쇼를 통해 글로벌 데뷔를 알렸다. 현대자동차는 2018년 코나 일렉트릭을 북미시장에 4만 달러 미만의 매력적인 가격으로 동급 최고의 258마일의 주행거리를 제공했다.하지만 247마일의 쉐보레 볼트 EUV와 300마일 이상의 테슬라 모델 Y 등에 밀려 존재감이 강하지는 않았다.
이번에 선 보인 모델은 전기차 주도의 디자인을 채용해 대담하고 견고한 외관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현대는 새롭게 디자인된 매끄러운 노즈와 테일게이트에서 0.27의 항력 계수로 공기역학을 더욱 강화했다. 픽셀 그래픽이 추가된 프런트 엔드를 강조하는 매끄러운 수평선 램프가 포함되어 있다.
인테리어는 듀얼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화면이 있는 플로팅 C 패드를 포함하여 더 큰 거주 공간을 자랑한다. 앞 시트백은 리어 시트의 레그룸을 최대화하기 위해 30% 더 얇아졌다.
현대 코나 EV는 축전영랭 48.6kWh와 64.8kWh 두 가지 버전이 있다. 각각 201hp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400V 급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약 43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액티브 그릴 셔터, V2L(Vehicle-to-Load) 기능, i-PEDAL 주행 모드, 실시간 교통 상황에 따라 재생을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이 채용되어 있다.
코나 일렉트릭은 올 가을 미국 대리점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A6·A4 대상 Buy back 할부금융 특별 프로모션 실시
-
셰플러코리아, 2024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AAM) 신년회 개최
-
롤스로이스모터카, 신임 세일즈 및 브랜드 디렉터에 줄리안 젠킨스 선임
-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300 4매틱 AMG라인 시승기
-
LFP 배터리 탑재, 이 스펙 실화? BYD, 전기 슈퍼카 양왕 U9 공식 출시
-
중동 및 아프리카로 달리는 中 전기차 '샤오펑' 2분기부터 5개국 진출
-
현대차 · 기아 해외서 팬데믹 이전 생산 회복 '4년 만에 최다 368만 대'
-
[김흥식 칼럼] 中 BYD '상유정책 하유대책'...보조금 이외의 경쟁력 갖춰야
-
지프의 야심찬 전동화 계획, 2025년 전기차 2종 포함 신차 5종 대기 중
-
오히려, 전기차의 미래가 또렷해지다
-
한국타이어, 내구성ㆍ빙판길 제동력 향상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iZ3’ 북미 출시
-
현대차그룹-런던대 SOAS, 아프리카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 개소
-
카니발과 맞대결? 현대차 스타리아 1.6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
필립 베르투 彿 대사,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방문...오로라 프로젝트 성공 기대
-
[칼럼] 5~6년 후 중국산 LFP 배터리가 몰고 올 대 재앙에 대비해야
-
[EV 트렌드] 中 지커, 007 세단 본격 양산 56일 만에 '1만 대 생산 돌파'
-
'녹(綠)슬라' 사이버트럭에 대한 테슬라의 비공식 항변...먼지같은 오염일 뿐
-
'폭스바겐의 마지막 내연기관 신차' 2세대 완전변경 티록 혹한기 테스트 돌입
-
현대차·기아, 협력사 직원 모집부터 채용까지 논스톱 'Here We Go' 실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등 전기차 정부보다 많은 보조금...최대 700만원 할인
- [유머] 병아리가 젤 좋아하는 약은?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지식] 안전놀이터의 기본 개념 및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는 현명한 방법 [1]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