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88[신차 맛] 올 여름 출시될 ID 시리즈 여섯 번째 순수 전기차 'ID.7' 독일서 첫 포착
조회 4,57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03 17:00
[신차 맛] 올 여름 출시될 ID 시리즈 여섯 번째 순수 전기차 'ID.7' 독일서 첫 포착
폭스바겐의 순수전기 라인업 ID 시리즈 여섯 번째 모델 'ID.7'이 이르면 올 여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전망인 가운데 위장막 없는 프로토타입이 독일 현지에서 처음으로 포착됐다. 폭스바겐 ID.7은 ID.3, ID.4, ID.5, ID.6, ID.버즈에 이은 ID 시리즈 여섯 번째 모델로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세단형 순수전기차다.
현지시간으로 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026년까지 10종의 신형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이르면 올 여름 ID 시리즈 여섯 번째 모델 ID.7을 유럽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시장에 출시할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ID.7을 통해 전기차 판매를 확대하고 럭셔리 세그먼트로 모델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2023 CES' 무대에서 ID.7 위장막 모델을 공개한 바 있는 폭스바겐은 최대 700km(WLTP 기준)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한 ID.7의 형제격 모델 'ID. 에어로 콘셉트'를 중국에서 선보이며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ID.7은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가장 최신 모델답게 새로운 콘셉트의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15인치 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단계로 통합된 새로운 에어컨 컨트롤, 조명 효과가 탑재된 터치 슬라이더 등과 같은 혁신적인기술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ID.7은 순수전기차 라인업 ID 시리즈 디자인 언어를 계승하고 프론트 섹션 및 루프 등에 공기역학적 요소를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먼저 프론트 엔드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는 차량 측면 라인을 따라 아래로 흐르는 공기를 뒤쪽으로 유도하며, 이를 통해 에어 커튼을 형성해 차량 측면의 공기 흐름을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후면부까지 매끄럽게 경사진 루프는 뛰어난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 덕분에 ID.7의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WLTP 기준 약 700km에 달한다.
ID.패밀리의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ID.7은 폭스바겐그룹의 MEB 플랫폼을 적용했다. 짧은 오버행과 2.97m의 긴 휠베이스를 구현해 인테리어 측면에서 이점을 제공하며, 특히 넓고 안락한 느낌을 제공하는 고급 세단의 특성을 잘 구현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세단 모델인 ID.7을 통해 대량 양산 모델 부문에서 ID 시리즈를 프리미엄 준중형 세그먼트까지 확대하고 ‘가속화 전략(ACCELERATE Strategy)’을 기반으로 한 전동화 모빌리티 캠페인을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또한 ID.7을 ID.4에 이어 MEB를 적용한 폭스바겐의 두 번째 글로벌 전략 모델로 선택하고 유럽, 중국, 북미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채비와 법인 전기차 전용 충전 솔루션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출시
[0] 2025-02-28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및 20주년 특별 엠블럼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
수입차, 난 유튜브 보고 산다... 영업사원 제치고 구매 영향력 1위로 부상
[0] 2025-02-28 14:25 -
급변하는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가 핵심...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0] 2025-02-28 14:25 -
[EV 트렌드] 1열 시트가 좌우로 확장, 기아 최저가 전기차 EV2 콘셉트
[0] 2025-02-28 14:25 -
전기차 보유 만족도 '현대차 아이오닉 6ㆍ기아 EV6' 나란히 1, 2위
[0] 2025-02-28 14:25 -
기아 PBV-삼성전자, B2B전용 ‘스마트싱스프로’플랫폼 협력 MOU 체결
[0] 2025-02-28 14:25 -
기아, 캐즘 헌터 'EV4' 공개... 환상적인 세단 실루엣에 국산 최장 533km
[0] 2025-02-28 14:25 -
기아 EV 데이, 모든 차종과 차급으로 대담한 전진... 콘셉트 EV2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
전기차 글로벌 톱 10 절반이 중국...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급증세 뚜렷
[0] 2025-02-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티구안 전기 모델도 ID.티구안으로
-
미국 뉴저지주도 2035년부터 내연기관 판매 금지
-
환경부 주최 제2회 ‘EV 어워즈 2023’, ’올해의 전기차’ 후보 8종 공개
-
[시승기] '픽업트럭 계의 에르메스' GMC 시에라 드날리의 저세상 상품성
-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ㆍ기아 텔루라이드' 美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차 톱 10
-
[EV 트렌드] 순수전기차로 변신, 폭스바겐 티구안 'ID.티구안'으로 출시
-
'EV9 닮은 디자인 변화' 기아 쏘렌토 올 하반기 4세대 부분변경 출시 전망
-
폭스바겐코리아, ID.4 글로벌 콘텐츠 캠페인 진행 기념 무비나잇 행사 성료
-
쌍용차,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CSI 목표달성 결의대회 개최
-
89대만 생산된 쿠페, 컨버터블 애스턴 마틴 자가토
-
토요타 차기 사장 사토 코지, “전동화가 팀의 핵심 테마”
-
중국 BYD, 2022년 신에너지차 판매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더 많아
-
한화솔루션,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매출 27.3%/영업이익 30.9% 증
-
브리지스톤타이어, 2022년 매출액 사상 최초로 4조엔 돌파
-
더클래스 효성, 봄맞이 ‘메르세데스-EQ’ 고객 초청 시승 행사 진행
-
'교차로에서 안전하지 못한 행동' 테슬라 FSD 베타 탑재 36만여 대 리콜
-
美 희귀광물 노린 절도 기승, 자동차 촉매변환기 잘라내다 차량에 깔려 압사까지
-
에너닷, 태양광 발전소 디지털화 돕는 업무 솔루션 ‘엔비전’ 출시
-
금호타이어, ESG 위원회 출범해 ESG 경영 강화 행보
-
BMW, 발레오와 ADAS 및 자동 주차 기술 공동 개발한다
- [포토] 대륙의 섹시몸짱2
- [포토] 대륙의 섹시몸장녀1
- [포토] 몸짱녀
- [포토] 남성저격몸매
- [포토] 섹시 수영복 몸매
- [포토] 캐노피안의 욕망2
- [포토] 섹시 슴가
- [유머] 군침군침 라면 먹으려던 외국 아재
- [유머] 싱글벙글 AI야 스테이크 구워먹는 댕댕이 영상 좀 만들어줘
- [유머] 세계 최고의 닭 요리 50선
- [유머] 싱글벙글 드디어 사업 철수하는 공유킥보드
- [유머] 싱글벙글 댕댕이들
- [유머] 싱글벙글 요즘 애들이 숫기가 없는 이유
- [유머] 편견없는 기안84의 종교
- [뉴스] 전북, 서울 꺾고 2036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 선정... '잼버리 교훈 삼을 것'
- [뉴스] 3·1절 연휴 내내 눈·비 온다... 강원 영동엔 최대 50cm '눈폭탄'
- [뉴스] '우영우' 판사 역 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에 별세... 향년 54세
- [뉴스] '월클과 월클의 만남'... 밀라노서 얼굴로 국위선양한 이정재X진
- [뉴스] 전 축구선수의 폭력적인 언행과 협박으로 트라우마 호소하는 만삭 아내... 시댁은 '쇼하냐'
- [뉴스] 손흥민 경기 보고 반해 기타까지 선물한 세계적인 영국 싱어송라이터의 정체
- [뉴스] '원작 파괴' 비판에 맞서다 개봉 다가오자 돌연 '이해된다' 꼬리 내린 '백설공주' 레이첼 지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