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00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ACDelco’ 국내 론칭
조회 3,24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31 17:00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ACDelco’ 국내 론칭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인 ‘에이씨델코(ACDelco)’는 31일,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에이씨델코(ACDelco) 브랜드의 국내 론칭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국내 럭셔리 수입차 고객들에게 경정비 및 부품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날 열린 에이씨델코(ACDelco) 브랜드 론칭 행사는 윌리엄 헨리(S William Henrie)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 이용태 GM 한국사업장 고객 케어 및 서비스 부문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헨리 전무는 “에이씨델코(ACDelco)는 프리미엄 수입차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라며, '에이씨델코(ACDelco) 서비스 확장에 대해 매우 기대가 크며, 이는 프리미엄 수입차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경험 향상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씨델코(ACDelco)는 115년 역사의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 유수의 차량에 적용 가능한 9만여 개의 부품을 37개 제품 라인에 걸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완성차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순정 부품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확보했다. 또한 에이씨델코(ACDelco)는 GM의 글로벌 조직인 APC(Aftermarket Product Center)의 리소스와 노하우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철저한 시험 과정을 통해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에이씨델코(ACDelco)는 럭셔리 수입차 고객의 서비스 접근 편의성을 위해 전국 144개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155개 지정 부품 판매점에서 부품을 판매한다. 이용 가능한 수입차 모델과 경정비 부품은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렉서스 브랜드의 28개 모델에 적용되는 엔진오일, 오일 필터, 에어컨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지원 브랜드와 모델, 지원 제품의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2023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의 송가은, 안지현, 이채은 선수와 스폰서십 협약식도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선수는 앞으로 에이씨델코(ACDelco) 브랜드를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외에도 에이씨델코(ACDelco)는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에이씨델코(ACDelco) 카카오 친구 추가 및 카카오 플러스친구 등록 시 에이씨델코(ACDelco) 로고가 새겨진 리유저블 백을 증정하고 부스 및 제품 인증샷을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주말에는 스페셜 이벤트로 즉석 게임을 통해 ACDelco 피크닉 매트, 에이씨델코(ACDelco) 앰배서더 골프선수 싸인골프공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전국 에이씨델코(ACDelco)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부품을 교환하는 첫 방문 고객에게 4만원 상당의 와이퍼 블레이드 세트를 무상 증정한다.
더불어, 에이씨델코(ACDelco)는 한국 시장 론칭에 맞춰 국내 고객을 위한 에이씨델코(ACDelco) 홈페이지(www.acdelco.co.kr)를 개설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렉서스의 서비스 대상 제품을 소유한 고객들은 에이씨델코(ACDelco)의 가장 가까운 경정비 서비스센터나 부품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푸조, 고객 밀착 케어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출범…브랜드 문화·커뮤니티 구축
[0] 2024-11-18 16:25 -
갖고 싶은 나의 생애 첫 차 예산 1000만원대, 선호 차종 SUVㆍRV로 중형차
[0] 2024-11-18 16:25 -
현대차, 2024 TCR 월드투어 및 TCR 차이나ㆍTCR 아시아 드라이버 부문 종합
[0] 2024-11-18 16:25 -
사과껍질까지...버려진 것들을 공부하는 車 기아 ‘EV3 스터디카’ 공개
[0] 2024-11-18 16:25 -
[시승기] '7분 만에 전량 판매된 한정판의 가치' 볼보 XC40 블랙 에디션
[0] 2024-11-18 16:25 -
포르쉐코리아 10주년 기념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 개최, 국내 커뮤니티 확장
[0] 2024-11-18 16:00 -
BMW 드라이빙 센터 재개관,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반영
[0] 2024-11-18 16:00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애스턴마틴 플래그십 신형 '뱅퀴시' 공개...V12트윈터보 835마력 발휘
-
8월에도 내수 · 수출 동반 '약세' 국내 완성차 판매 전년비 6.4% 감소
-
'케즘 이겨낸 캐스퍼 EV 돌풍' 현대차 지난달 연중 최다 전기차 판매 달성
-
'그릴 변화에 주목' 볼보, 부분변경 XC90 디자인 온라인 사전 유출
-
'한편의 영화라도?' 테슬라 로보택시 이벤트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개최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내년 1분기 공개… 4분기 7인승 버전도 추가
-
[EV 트렌드] 양산 요구 빗발쳤던 현대차 'N 비전 74' 2030년 이전 출시 확정
-
현대차ㆍ기아 '혁신과 창의적 디자인'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등 다수 획득
-
르노코리아, 2024년 8월 총 8,451대 판매
-
KGM, 8월 내수, 수출 포함 총 8,128대 판매
-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Baja 부문 성황리 마무리
-
1980년과 2024년의 피아트 판다의 디자인
-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 부문, 한양사이버대학교 터보달팽이 팀 그랑프리
-
현대차그룹, 추석 연휴 협력사에 2조 3843억 조기 지급...최대 14일 앞당겨
-
르노코리아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혜택 이달 종료...추석 귀성 여비 지원
-
월터의 증손자 '크라이슬러 잊혀질 위기, 인수하겠다' 제안에 스텔란티스 'NO'
-
한국지엠 두 번째 잠정합의안 도출ㆍKG 모빌리티 15년 연속 무분규 타결
-
벤츠 코리아, 인천 전기차 화재 전손 피해 차주 'E 클래스' 1년 무상 대여
-
현대차그룹,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첫 참가 '공간 · 모빌리티 · 에너지' 조화
-
[르뽀] 포르쉐 월드 로드쇼 '내연기관과 전기차 영역을 파괴한 괴물'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머] 도로주행 교육 중 개빡친 운전강사
- [유머] 텐트에 뱀이 들어가면
- [뉴스] '왕따는 사회적 살인... 티아라 끝까지 사과 없었다' 류화영 입장 밝혔다
- [뉴스] 추운 겨울, '독립유공자 후손' 찾아가 새집 지어준 건설사... '박수, 무한으로 쳐요'
- [뉴스] '태권도장 학대'로 사망한 아이 엄마... CCTV 영상 본 '심정' 전했다
- [뉴스] 3년째 장애아동 위해 급식 봉사하는 '임영웅 팬' 어머니들... 이번엔 2500포기 김장 봉사
- [뉴스] 민경훈, 결혼식장서 셀프축가했다... 아내 바라보며 '남자를 몰라' 열창
- [뉴스] '라이벌' 장동민이 1등으로 문제 풀어 2억 버는 동안 의자에 묶인 채 꼴등한 '피의게임3' 홍진호
- [뉴스] '떡목' 된 정년이 역할 위해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수십 시간 노래 부르며 목소리 긁은 김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