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100현대차 아이오닉 5기아 니로 EV, 美 카즈닷컴 2023 최고의 전기차 선정
조회 2,32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30 11:00
현대차 아이오닉 5기아 니로 EV, 美 카즈닷컴 2023 최고의 전기차 선정
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cars.com)’이 30일 발표한 ‘2023 전기차 톱 픽’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Top Pick : Family EV)’에, 기아 니로 EV가 ‘최고의 출퇴근용 전기차(Top Pick : Commuter EV)’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기차 톱 픽은 카즈닷컴이 지난해 처음 실시한 전기차 평가로, 차량 이용 특성을 기준으로 가족용(Family), 출퇴근용(Commuter), 럭셔리(Luxury), 가성비(Value) 등 4개로 나눠 각 부문별 최고의 전기차를 선정한다.
카즈닷컴은 아이오닉 5를 선정한 이유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넓은 실내 공간을 꼽으며 가족과 함께 이동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차량이라고 호평했다. 또한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458km의 우수한 성능과 초급속 층전 시스템을 적용한 부분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아이오닉 5는 지난해 이어 올해가 두번째 수상이다.
리키 라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 제품기획담당은 “아이오닉 5는 넓은 실내 공간과 넉넉한 화물 공간 등을 갖춰 가족 차량으로 이용하기에 편리했던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고의 출퇴근용 전기차로 선정된 니로 EV는 400km 이상의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를 갖추고 100kW급 급속 충전기로 10%에서 80%까지 45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카즈닷컴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후석 열선 시트 등을 비롯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도 니로 EV의 수상 요인으로 꼽았다.
스티븐 센터 기아 미국 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니로 EV는 급속 충전에 따른 높은 효율성과 다양한 첨단 기술 등을 통해 출퇴근 차량으로 최적인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0-01 16:25 -
중국 상무부, 캐나다의 중국산 전기차·철강 추가 관세에 대한 조사 착수
[0] 2024-09-30 17:25 -
토요타, 8월 글로벌 판매 및 생산 감소…중국과 동남아에서 부진
[0] 2024-09-30 17:25 -
폭스바겐, 2024년 수익률 전망 하향 조정… 올해 두 번째 하향
[0] 2024-09-30 17:25 -
미 상무부, 중국산 커넥티드카 규제 시 판매량 최대 2만 5841대 감소 전망
[0] 2024-09-30 17:25 -
[스파이샷] 쿠프라 라발, 폭스바겐 ID.2 기반의 고성능 전기차
[0] 2024-09-30 17:25 -
한국타이어, 호주 내구레이스 ‘배서스트 6시’ 공식 타이어 공급사 선정
[0] 2024-09-30 17:25 -
아우디코리아, 전기차 고객 위한 A/S 서비스 강화와 인프라 확장
[0] 2024-09-30 17:25 -
폴스타 4 싱글 모터, 국내 순수 전기 SUV 최장 511km 인증...10월말 출고
[0] 2024-09-30 17:25 -
벤츠 EQE 파라시스 배터리 무상 점검 날벼락...작은 흠집에 교체비 7000만원
[0] 2024-09-30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Q&A] 기아 EV9 미디어 프리뷰 행사 질의 응답
-
중국시장, 전기차 판매 가격 인하 봇물
-
단종 되는 W12 엔진, 그 역사와 존재의 중요성
-
2월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 61% 증가
-
중국, 7월 1일부터 경량차량 배출 제한 및 측정방법 중국 6b 발효
-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코드명 'LB744' V12 엔진ㆍ3개 전기모터 결합 1105마력 발휘
-
현대차, 경기도 맞춤형 통합모빌리티 셔클 플랫폼 기반 '똑타' 대부도에서 개시
-
현대차 아이오닉 6,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됐다...EV 어워즈 2023 2관왕 차지
-
[김흥식 칼럼] 중국은 절대 말하지 않는 '중국 전기차 산업'의 치명적 약점
-
[EV 트렌드] 폭스바겐그룹, 캐나다에 북미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추진
-
'어디까지 발전할까?' GM, 자동차에서 인공지능 AI 'ChatGPT' 활용 적극 모색
-
현대차, 내연기관 수명 연장의 단초 '신규 점화 플러그' 특허 출원
-
'꽉 잡아라 움직인다' 기아 EV6, 2021년 7월 이후 생산물량 3만 7000여 대 무상수리 통보
-
'선루프 길이가 1.33m' 르노 신형 에스파스 7인승 SUV 변신하고 28일 공개
-
쌍용자동차, 2023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
-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더 투아렉(The Touareg)’ 전시 행사 진행
-
다임러 트럭 코리아,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
중국 2월 신차 판매 13.5% 증가
-
빈패스트, 미국 공장 건설 2025년으로 연기
-
DS 오토모빌 포뮬러 E팀 펜스케, FIA ‘3-스타 환경 인증’ 획득...모범적 환경 관리
- [유머] 급식에서 나오면 대부분 혐오하는 메뉴
- [유머] 갸루 여직원 사직서
- [유머] 그래서 떨어졌습니다... 내 의지로...
- [유머] 아몬드 밀크가 만들어지는 과정
- [유머] 어이 계집! 그 오리주둥이로 내 자지좀 빨아봐라
- [유머] 1995년에 예상했던 2020년의 모습
- [유머] 은근 유저가 많은 게임
- [뉴스] 장애도 나이도 막을 수 없었던 열정... '시각장애인' 가장, 53세에 공무원 됐다
- [뉴스] 핏줄에 혹 생기는 희소병 앓는 2살 호빈이, 신약 치료 후 15명 살렸다 (영상)
- [뉴스] 장수원♥지상은 부부 출산... '엄마, 암으로 결국 손녀 못보고 돌아가셔'
- [뉴스] 홍명보 감독 그대로 간다... 문체부, 교체·사퇴 요구 않기로
- [뉴스] 가수 장윤정, 립싱크 논란 해명... '음원 틀고 입만 벙긋한 적 없어'
- [뉴스] 요즘 '찐' 부자들은 자식 말고 손주한테 물려준다... 5년간 4조 물려줬다
- [뉴스] 한국 퐁당퐁당 연휴에 '일본만 신났네'... 여행지 1~3위 모두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