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10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9 11:25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모빌리티 신기술...12개 스타트업 참여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 참가 현황을 공개했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은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 발굴을 목표로 추진되는 공동관으로, 지난 2021서울모빌리티쇼에 처음 도입됐다.
참가 스타트업은 EV 모빌리티 전문기업 ‘드라이브텍’, 자동차 신기술 및 자율주행 및 안전성 가상 검증 시뮬레이션 플랫폼 ‘디바인 테크놀로지’, 인공지능 기반 3D 센싱 솔루션 전문 기업 ‘딥인사이트’, 스마트생산로봇·물류로봇 전문기업 ‘로아스’, 프롭테크 스타트업 ‘마이크로스페이스’이다.
또, 자율주행 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 AI테크 스타트업 ‘위밋모빌리티’,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 ‘코리아모빌리티’, 개인 간 차량 공유 서비스 운영 기업 ‘타운즈’, 드론, 로봇 운영관제 솔루션 전문기업 ‘테이슨’, 병원앱&메디컬모빌리티 플랫폼 ‘플라이닥터’,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플랫폼 ‘피엠그로우’등 12개 사다.
이들은 3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열리는‘2023서울모빌리티쇼’전시장에 마련된 공동관에서 각사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 및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CES2021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에스오에스랩은 ‘Solid-State 3D LiDAR 및 2D LiDAR’를 소개한다. 이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제품으로, 전방 장애물 감지와 측후방 환경 모니터링에 적합하며,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다양한 위치에 설치가 용이하다.
위밋모빌리티는 물류·배달·방문 등에 필요한 차량 관리 업무를 전반적으로 제어하는 AI 기반의 솔루션 ‘루티(ROOUTY)’를 공개한다. 위 서비스는 다수의 차량에 대한 복수 경유지의 배차를 클릭 몇 번으로 빠르게 처리하며 효율적인 방문지 순서를 제공한다.
테이슨은 드론 활용현장의 효율적인 비행계획 수립과 자동경로비행을 통해 안전하게 드론을 운영할 수 있는 드론현장 운영관제 솔루션‘ 드론워크(DRONWORK)’를 선보이며, 코리아모빌리티는 허브리스 전기자전거, 전기 오토바이 등의‘스마트모빌리티’를 소개한다.
드라이브텍은 상하역 고정용 로봇 및 실내운송 AGV로봇, 실외 운반 지개차의 수행 기능을 하나로 모은 3세대 물류로봇 ‘FAEV Series’ 및 FAEV 관제 모니터링 시스템‘DT-CMS’를 소개한다.
한편, 디바인 테크놀로지는 ‘물리 속성이 부여된 가상환경에서의 자율주행차량 시험평가를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및 평가 방법’을 선보이며, 로아스는 ‘산업용 로봇 솔루션’ 및 ‘ROS기반 연구개발용 로봇 솔루션’,‘서비스 로봇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스페이스는 ‘모빌리티 기업 종합부동산서비스’,‘거점 공간확보’등을, 타운즈는 개인이 소유한 차량을 플랫폼에 등록해 이웃에게 대여해주는 이웃 간 차량공유 서비스 ‘타운카’를, 플라이닥터는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자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의 진료 by 플라이닥터’를, 피엠그로우는 차량 구매 시 당사가 배터리 비용을 부담하고, 배터리 월정액을 납부해 리스하는 방식의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 모빌리티 기술의 성장을 위해 우수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자사의 콘텐츠 홍보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인큐베이팅 존을 마련했다”며 “인큐베이팅 존을 통해 주요 참가업체 간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고, 조직위 협업기관을 통해 기술 개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소프트웨어·AI 개발 거점 신설… 2029년 시나가와에 도쿄 신본사 개장
[0] 2025-05-28 14:25 -
중국 자율주행 트럭, 물류 혁신 ‘시동’… 고속도로 테스트 성공, 상용화 속도↑
[0] 2025-05-28 14:25 -
중국 지커, 쉘과 손잡고 충전 인프라 확대…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0] 2025-05-28 14:25 -
중국 지리자동차, 자체 운송 시작… BYD 이어 자가 운전 차량 운송업체 대열 합류
[0] 2025-05-28 14:25 -
중국 지리자동차 갤럭시, 가격 인하 대열 합류… 중국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
[0] 2025-05-28 14:25 -
중국 배터리 업계, ‘하늘 나는 자동차’ 시대 겨냥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 박차
[0] 2025-05-28 14:25 -
샤오펑, AI 기반 프리미엄 주행 경험 갖춘 보급형 전기차 ‘MONA M03 Max’ 출시
[0] 2025-05-28 14:25 -
‘가성비 고급차’라는 착각: YU7의 전략은 어디까지 통할까
[0] 2025-05-28 14:25 -
혼돈 속의 자율 주행, 드디어 방향을 잡는가
[0] 2025-05-28 14:25 -
'주행 성능도, 디자인도 터프하게' 오펠 프론테라 그라벨 첫 공개
[0] 2025-05-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세상에 단 한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톱 10 '오직 실크, 9만땀에이르는바느질까지'
-
현대차 ‘2023 마이티’ 출시, 경사로 발진 보조 기능 탑재한 ZF 8단 자동변속기 추가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아 니로' 2023 우먼스 월드카 올해의 차 어반카 선정
-
최고의 전기차는? EV어워즈'2023 올해의 전기차'아이오닉 6 등 후보8종 공개
-
[시승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덩치에 한 번 디스플레이에 두 번 승차감에 세 번'
-
맥라렌, 새로운 레이스 카 720S GT3 EVO 공개...일관적 성능 유지에 초점
-
EU,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전면 금지...130년 자동차 산업 중대 전환기
-
[아롱 테크] 엔진오일만 갈면 끝? 자동차, 오액(五液) 제때 갈아줘야 수명 연장
-
오늘의 신차 -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디젤 (2023.02.15)
-
도이치모터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인증 획득
-
택시요금 인상, 더 큰 그림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
르노, 차세대 에스빠스는 SUV 로 올 봄 공개 예정
-
화장실 조차 제대로 못가는 테슬라 직원들 '노동조합' 결성 추진...일론 머스크에 통보
-
999대 한정 판매되는 세계 최초의 전기 오픈카 '미니 쿠퍼 SE 컨버터블' 출시
-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트림 추가 출시...7인승 SUV 시장 정조준
-
[공수전환] '지프 그랜드 체로키 vs 폭스바겐 투아렉' 덩치로 맞붙는 수입 대형 SUV
-
의도하지 않은 편의 사양 '문 열면 주차브레이크 해제' 아이오닉 5등 33개 차종 리콜
-
현대차 '베르나' 일자눈썹 달더니 이렇게 달라졌네...이 정도면 한국 통할수도
-
현대차 '절도 놀이' 멈출까? 총 400만 대 차량 도난 방지 소프트웨어 무상 업그레이드
-
'SK온 배터리 문제' 포드 F-150 라이트닝, 원인 파악할 때까지 생산 중단
- [유머] 개과천선한 브랜드
- [유머] 통짬마짬
- [유머] 주민센터에 카피바라 출현
- [유머] 신규 제품 치즈 열장 추가 버거
- [유머] 잠수한 영조가 먹지 않은 음식
- [유머] 한국인이 일본에 자주 놀와서 일본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함
- [유머] 백종원의 반반카레 비판
- [뉴스] 꿀 같은 신혼 생활 중인 현아♥용준형, 커플 탈색하고 과감한 뽀뽀 사진 공개
- [뉴스] '8천만원 귀걸이' 찬 추성훈 본 김종국... '여기선 총은 못 피해' 걱정
- [뉴스] 이재명, 여가부 이름 바꾼다... '성평등가족부로 변경'
- [뉴스] 갑자기 나타나 사람 공격한 '공포의 검은새'... 다름 아닌 '까마귀'였다
- [뉴스] 철봉에 '한 손'으로 매달린 상태로 4.2kg 방화복 입는 여자 소방관 (영상)
- [뉴스] 한덕수, 사전투표 전날 김문수 '지지' 선언... '민주당, 법치의 적' 공격
- [뉴스] 신문지 싼 '돈뭉치' 가지고 홀로 학교 찾은 90대 할머니... 평생 모은 5천만원 경희대에 익명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