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한국타이어, 영국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 후원
조회 3,13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29 11:00
한국타이어, 영국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 후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5월 20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노샘프턴셔주 시웰 에어로드롬(Sywell Aerodrome, Northamptonshire)에서 열리는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Supercar Fest 2023)’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슈퍼카 페스트’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모터스포츠 이벤트 ‘쉘슬리 월시 힐 클라임(Shelsley Walsh Hill Climb)’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최근 영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이벤트로 각광받고 있다.
영국 전역에서 모인 슈퍼카, 클래식카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차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최장 1km의 활주로를 주행해 최고 속도를 겨루는 ‘런웨이 액션(Runway Action)’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후원과 더불어 행사 기간 중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 올웨더(All Weather) 타이어 ‘키너지 4S2(Kinergy 4S2)’를 전시해 글로벌 탑티어(Top Tier) 기술력을 선보인다.
‘아이온’은 저소음과 높은 전비 효율, 향상된 마일리지를 자랑하고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전기차 특유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 극복하고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이른바 ‘매직 트라이앵글(Magic Triangle)’을 이룬 것이 핵심이다.
‘벤투스 S1 에보 Z’는 모터스포츠 DNA를 가감 없이 발휘하는 극강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다. 접지력, 핸들링, 코너링 등의 성능을 극대화했다. 포르쉐 ‘파나메라’, BMW ‘X3 M’, ‘X4 M’ 등에 신차용 타이어로 장착되어 고성능 차량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벤투스 S1 에보3’는 우수한 핸들링과 젖은 노면 제동력, 접지력 등을 고루 갖췄다. 올해 2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50개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2023 Summer tyre test)’ 제동거리 부문 1위를 비롯해 유럽 유수의 자동차 전문지들이 주관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상위 성적을 거두며 고성능 타이어로서 성능을 입증했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3 Peak Mountain Snow Flake)’를 획득한 국내 최초 올웨더 타이어 ‘키너지 4S2’는 장마철 빗길부터 겨울철 눈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기후변화에도 최상의 주행을 구현한다. 지난 2021년 아우토 빌트 선정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Tyre maker of the year)’, 2022년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 수상 등 자동차 산업의 중심 유럽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9년부터 ‘슈퍼카 페스트’ 후원에 나서며 관람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성능 자동차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자동차 기반 문화 다양성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
실용성이 무기, BMW 2세대 액티브 투어러 218d 시승기
-
미국 미네소타주, 2040년까지 100% 청정 에너지 법안 통과
-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수도권 등 전국 8개 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폭스바겐 ID.4,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주행중 구동력 상실 '미국서 2만여 대 리콜'
-
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형 美 리콜 '터지지 않는 사이드 에어백' 결함
-
'너무 급하게 만들었나?' 현대차, 신형 그랜저 각종 제작 결함에 무더기 무상수리
-
국토부의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지입전문사 퇴출 · 표준운임제 도입
-
진정한 중국산 볼보, EX90 이어 선보일 소형 전기차 'EX30'에 지리 플랫폼
-
현대차와 전국택시연합회 맞손 '셔클 하나로 예약부터 결제까지'
-
美 IRA 차종 기준 변경해 전기 SUV 구제...테슬라, 모델 Y 가격 즉시 재인상
-
케이크 마카 '폴스타 에디션' 공개, 로드스터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판 전기 스쿠터
-
기세 좋게 美 상륙한 베트남 빈패스트 VF8, 수개월 넘도록 차량 인도 '0' 왜?
-
[아롱 테크] 하이브리드? 쌍용차 토레스 LPG, 휘발유로도 달리는 바이퓨얼 엔진
-
'아이오닉 7 미리보기'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 레트로풍으로 확 바뀌는 디자인
-
2인승 밴 'QM6 QUEST' 최대 1400만 원 혜택...3월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
WTCR 전설이 된 '현대모터스포츠' 무모한 출범 10년 만에 강력한 다크호스
-
선량한 법인차 낙인찍는 '연두색 번호판' 편법 사용 막을 방법부터 찾아야
-
236. EX90, 자율주행과 SDV, 그리고 새로운 볼보
-
타타대우, 2025년 1톤 전기트럭 선보인다
- [유머] 훌쩍훌쩍 미국 여고생의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 [유머] 어느 작가가 발견한 소행성
- [유머]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jpg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뉴스] 다시 '국가대표 은퇴' 언급... 팔레스타인전 마친 손흥민이 조심스레 꺼낸 말
- [뉴스] '제우스' 최우제, T1과 계약종료... '제오페구케' 로스터 깨졌다
- [뉴스] 김민재, 뼈아픈 실책에 미안한 듯 인터뷰 거절... 팀동료들은 실수 감쌌다
- [뉴스] 최준희,웨딩화보 찍은 남친과 결별설(?)... '세상 남자들은 믿을게 못되더라'
- [뉴스] 660g으로 태어난 미숙아, 4.12kg으로 퇴원... 엄마는 취약계층 위해 '치료비' 기부했다
- [뉴스] '문신토시'끼고 낚시객으로 위장한 형사들... 마약거래하던 불법체류자 16명 일망타진했다
- [뉴스] 현대차 울산공장서 연구원 3명 사망... 차량 테스트 중 질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