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671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03-24 11:45
F1 전설 애스턴마틴의 알론소, F1 역대 6번째 개인 통산 100회 포디움 기록 달성

애스턴마틴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F1 월드챔피언십에서 애스턴마틴 팀 페르난도 알론소가 개막전에 이어 연속 입상을 이어 나가며, F1 역대 6번째로 개인 통산 100번째 입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애스턴마틴 F1팀에 합류한 페르란도 알론소는 2005년에 F1에 데뷔해 통산 2회 월드 챔피언을 거머쥔 스페인 출신의 41세 백전노장이다. F1에 집중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애스턴마틴은 알론소 영입 및 연이은 포디움 진출로 럭셔리 스포츠카의 명성을 전세계 F1 팬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고객들의 F1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서비스 측면에서 이어 나가기 위해 3D 기반의 특별한 가상 차고를 만들고, 가상현실에서 알론소의 트로피를 확인하며 개인 맞춤형 차량을 디자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완성도 높은 생생한 가상환경인 애스턴마틴 아람코 코그니전트 포뮬러원 차고에서 고객들은 F1의 열기를 경험하면서, 애스턴마틴 모든 차량의 사양을 개인 맞춤형 차량으로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 선택한 사양에 맞는 맞춤형 차량 브로셔를 다운로드 받고 소셜미디어에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다.

이번 가상현실의 차고에선 알론소의 트로피 외 애스턴마틴의 110주년 기념 특별 로고를 새긴 F1 경주차 ‘AMR23’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애스턴마틴의 110년 역사를 입증하는 브룩클랜드 서킷과 같은 역사적인 현장들도 함께 구현되어 과거와 현재의 경주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가 제공된다.
애스턴마틴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레나토 비시냐니 총괄은 “최근 조사 결과 90% 이상 애스턴마틴 고객들이 F1에 열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F1을 가상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가상의 환경부터 특수 제작된 초고화질의 자신만의 완벽한 애스턴마틴 차량으로 전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은 고객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디지털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선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SUV인 DBX707은 이번 3월 바레인 개막전에서 새로운 공식 FIA 메디컬 카로 데뷔했다. DBX707은 단 3.1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며 707마력(PS)과 900NM의 토크를 자랑한다. 이렇듯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서킷에서 의료진을 사고 현장으로 이송하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한다.
또한, 특수 개량을 거친 애스턴마틴 밴티지는 포뮬러원의 공식 세이프티 카로서의 역할을 이어간다. 해당 밴티지는 애스턴마틴의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팀에 의해 개발되어 동종 차량 중 가장 빠르며 F1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FIA 검증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KG 모빌리티, 10억 불 수출탑 수상 및 정용원 대표ㆍ선목래 위원장 포상
-
[EV 트렌드] BMW, 고성능 전기차는 있지만 iM3는 절대 없다
-
현대차그룹, 올해 이동약자 이동권 증진 위해 총 12억 원 규모 모빌리티 지원
-
현대차 300억불ㆍ기아 200억불 '수출의 탑' 각각 수상...최대 수출 실적 경신
-
현대모비스, ‘의왕 전동화 연구동’ 설립...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 선제 대응
-
'하이브리드, 순수 내연기관 제쳤다' 수입차 11월 12.3%↓, 5개월 연속 감소
-
기아 EV6 부분변경 테스트 돌입 '내ㆍ외관 대대적 변경' 내년 중반 출시 예정
-
폭스바겐, 중국 허페이 허브의 현지화 속도 높인다.
-
혼다영국법인, BEV e:Ny1를 HEV HR-V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
볼보, EX90 2024년 상반기 미국에서 생산 개시
-
BMW iX, 차세대 배터리 탑재해 주행거리 978km 달성
-
테슬라 모델3, 미국 시장에서 2024년부터 IRA 세액공제 반감된다
-
“중국, 50% 신에너지차 판매 목표 10년 앞 당겨 달성 가능”
-
[영상] 1억원의 가치, 제네시스 GV80 쿠페 가솔린 3.5 터보
-
[EV 트렌드] 테슬라 의문의 1패, '형편없는 중고차 가격'에 렌트카 퇴출...BYD 제외
-
'위기의 신호?' 테슬라, 11월 中 판매 전년비 18% 감소한 8만 2432대 기록
-
포르쉐 911 카레라, e퓨얼로 해발 6734m 정복...최고도 등정 세계 신기록
-
토요타, 2026년 유럽시장 전기차 비율 20%로 높인다.
-
볼보 EX30,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에 선정
-
합정역~동대문역, 오늘부터 세계 최초 도심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
- [유머] 박진영이 신인 가수들에게 늘 하는 말
- [유머] 주차 자리를 잘 찾는 방법
- [유머] 감자튀김에 진심인 벨기에 사람들
- [유머] 놀랍게도 나무에 달린게 나뭇잎이 아니라는 사진
- [유머] 2025년에 유행했던 음식들
- [유머] 학교 동창들 사진 올린 마법사 최현우
- [유머] 택배 아저씨는 아직 몰라...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1]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 [지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먹튀검증 알아보기! [2]
- [지식]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인공지능 vs 인간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