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0지엠한국사업장, 전사적 내수 시장 잡기 '트랙스크로스오버'앰버서더발족
조회 3,58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3 11:25
지엠한국사업장, 전사적 내수 시장 잡기 '트랙스크로스오버'앰버서더발족
지엠(GM)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엠 한국사업장은 22일,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와 함께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연구개발법인 사장을 비롯한 최고 리더십과 임직원,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와 카 매니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공식 출시 행사에 이어 열린 트랙스 크로스오버 앰버서더 발족 및 결의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엠 한국사업장 성장의 핵심 모델이자 글로벌 지엠의 역량을 한데 모아 탄생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출시를 기념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내수 판매 확대와 쉐보레 브랜드 도약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지엠 모든 임직원들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장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입증해 보일 것”이라며, “지엠 임직원들이 성공적으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우수성을 우리의 파트너들이 고객에게 증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쉐보레 아산 대리점 정은아 팀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에게 많은 문의가 있었을 만큼 영업 일선에서도 기대감이 높은 차량이다”라며 “동급 대비 넓은 공간 활용성과 합리적인 가격, 유니크한 디자인 등 장점이 많은 모델인 만큼 고객과 소통하며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계약을 시작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슬릭한 비율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에 달하며, 특히 2700mm의 넓은 휠베이스로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지엠 최신 설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설계된 고강성 경량 차체는 뛰어난 주행성능은 물론, 연비와 안정성, 내구성까지 다양한 부분을 만족시킨다.
파워트레인은 1.2리터 E-Turbo Prime 엔진, 그리고 검증된 GENⅢ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는 22.4kg•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2.7km(LS/LT 트림 기준),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확보했다. 실내는 쉐보레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를 통해 운전자를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또 플로팅 타입의 전면 디스플레이는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구성된 듀얼 스크린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오토홀드, 2열 에어벤트, 파워 리프트게이트, 샤크핀 안테나, LED 테일램프와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 국내 시장을 위한 특화된 옵션이 대거 적용됐다. 가격은 2052만 원부터 시작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
현대차 인스터ㆍ기아 EV3, 2025 유럽 올해의 차 최종 7개 후보 선정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첫 달부터 중형 하이브리드 시장 30% 점유
-
'캐즘이 뭔데?' 10월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35% 증가… 중국 판매는 여전
-
현대차, 아이오닉 9 실내 디자인은 '아늑하고 유연한 라운지' 연상
-
람보르기니, 중국을 위한 딱 1대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원오프 공개
-
현대차, 유엔여성기구와 여성역량강화 성평등·다양성 존중 조직문화 강화
-
'520i에 빠진 한국' BMW 5시리즈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
韓 승용차 시장 진출하는 中 BYD '국내 출범 공식화'… 2025년 초 판매 돌입
-
현대차 '아이오닉 9' 양산 버전의 전면 디자인… 콘셉트카 그대로 재현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10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 돌파
-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
[영상] BYD 아토 3, 유로 NCAP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
-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
'도요타의 물타기 전략'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300만 대 생산 계획
-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
[탐방]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고객만족과 안전 위해 2천억 투자한다 (1)
-
[영상] 샤오펑 AI 데이 하이라이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
포드, 6세대 부분변경 '더 뉴 익스플로러' 국내 출시… 판매가 6290만 원 시작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머] 도로주행 교육 중 개빡친 운전강사
- [뉴스] '약혼녀가 유명기업 대표와 '성매매''... 결혼 앞두고 '파혼'한 남성의 사연
- [뉴스] LG전자, 인도에 세 번째 공장 건설... 20년 만의 '새로운 도전' 나선다
- [뉴스] 일본 톱배우 타카하타 미츠키, 결혼 발표... 드라마서 부부 연기하다 진짜 연인됐다
- [뉴스] '1700만원 주고 회색 눈으로'... 심각한 부작용에도 미국에서 인기 폭발한 '각막 문신'
- [뉴스] '성대 3위, 고대 4위'... 새로 발표된 국내 종합대학 순위 TOP 10
- [뉴스] 전동 킥보드, 자동차 면허 있어도 못 타게 되나... 개인형이동장치 '전용 면허' 추진
- [뉴스] 서울지하철 노조, 12월 6일 총파업 예고... 수도권 교통대란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