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5지엠한국사업장, 전사적 내수 시장 잡기 '트랙스크로스오버'앰버서더발족
조회 3,36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3 11:25
지엠한국사업장, 전사적 내수 시장 잡기 '트랙스크로스오버'앰버서더발족
지엠(GM)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엠 한국사업장은 22일,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와 함께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연구개발법인 사장을 비롯한 최고 리더십과 임직원,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와 카 매니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공식 출시 행사에 이어 열린 트랙스 크로스오버 앰버서더 발족 및 결의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엠 한국사업장 성장의 핵심 모델이자 글로벌 지엠의 역량을 한데 모아 탄생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출시를 기념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내수 판매 확대와 쉐보레 브랜드 도약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지엠 모든 임직원들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장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입증해 보일 것”이라며, “지엠 임직원들이 성공적으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우수성을 우리의 파트너들이 고객에게 증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쉐보레 아산 대리점 정은아 팀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에게 많은 문의가 있었을 만큼 영업 일선에서도 기대감이 높은 차량이다”라며 “동급 대비 넓은 공간 활용성과 합리적인 가격, 유니크한 디자인 등 장점이 많은 모델인 만큼 고객과 소통하며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계약을 시작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슬릭한 비율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에 달하며, 특히 2700mm의 넓은 휠베이스로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지엠 최신 설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설계된 고강성 경량 차체는 뛰어난 주행성능은 물론, 연비와 안정성, 내구성까지 다양한 부분을 만족시킨다.
파워트레인은 1.2리터 E-Turbo Prime 엔진, 그리고 검증된 GENⅢ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는 22.4kg•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2.7km(LS/LT 트림 기준),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확보했다. 실내는 쉐보레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를 통해 운전자를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또 플로팅 타입의 전면 디스플레이는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구성된 듀얼 스크린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오토홀드, 2열 에어벤트, 파워 리프트게이트, 샤크핀 안테나, LED 테일램프와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 국내 시장을 위한 특화된 옵션이 대거 적용됐다. 가격은 2052만 원부터 시작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포르쉐코리아 10주년 기념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 개최, 국내 커뮤니티 확장
[0] 2024-11-18 16:00 -
BMW 드라이빙 센터 재개관,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반영
[0] 2024-11-18 16:00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코리아, 업그레이드 모델 3 고객 인도 시작
-
기아,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
보쉬, 공장 자동화, 수소 경제, AI를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 제시
-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
람보르기니 서울, 태극마크 달고 슈퍼 트로페오 2년 연속 출전
-
콘티넨탈, 중대형 차량 대상 편리하고 안전한 기술 공급
-
[2024 베이징 모터쇼] 로터스 '에메야 블라썸 컬렉션' 공개...다양성에 초점
-
순정보다는 특별하고 깔끔한 자동차 익스테리어 가이드
-
소형 SUV 전방충돌경고, 속도 조금 높이니 무용지물...그대로 밀어 붙이네
-
[2024 베이징 모터쇼] 주변과 소통하는 SUV 'ID. 코드'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
방향지시등 올렸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맛보기 공개...디테일 변화에 집중
-
현대차 코나와 싼타페ㆍ기아 EV9, 美 워즈오토 '최고의 인테리어 톱 10' 선정
-
[2024 베이징 모터쇼]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0.195Cd '양왕 U7' 공개
-
[2024 베이징 모터쇼] 쿠퍼는 작고 컨트리맨은 크고 순수전기차 '에이스맨' 정답
-
[2024 베이징 모터쇼] SU7 살피는 BMW 회장 · 현대차 사장...모두의 관심 '샤오미'
-
현대차, 1분기 매출 40조6585억원, 판매 부진 영업이익 전년동기比 2.3%↓
-
현대차·기아, 고용노동부와 ‘상생협력 확산 협약’...2, 3차 협력사 실질 혜택
-
캐딜락, 최초 순수전기차 ‘리릭’ 공식 출시 앞두고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
BMW, 독일 란츠후트 공장 전기차 생산 시설 확장
-
중국 화웨이, 아이토 M5 부분 변경 모델 공개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머] 도로주행 교육 중 개빡친 운전강사
- [유머] 텐트에 뱀이 들어가면
- [유머] 커닝시티의 놀라운 점
- [유머] 벽화지만 대충 이해할 수 있는 위기 상황
- [뉴스] 동덕여대 피해 복구비용에 입연 현직자들... '54억원으론 어림도 없다'
- [뉴스] 정몽규 회장 4선에 도전장...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한다
- [뉴스] 'LG전자 에어컨, T 아니고 'F'예요'... AI 기술 적용한 사계절 에어컨 출시
- [뉴스] 부산 지스타 행사장서 여성 BJ 신체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 [뉴스] 경기장 찾아온 영국 군인들에게 존경 표한 백승호... 팬들은 박수 쳤다
- [뉴스] '합성 아니에요?'... 56세 탁재훈, 믿기지 않는 반전 몸매 공개
- [뉴스]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200만원대 명품 '디올 티셔츠' 입고 여유로운 근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