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99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1 11:00
2023서울모빌리티쇼, 타보고 체험하는 전기차 및 전기 이륜차 실내ㆍ외 시승 행사 개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모빌리티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시승 행사는 전시회 기간 킨텍스 실내·외 두 곳에서 진행된다.
전시장 외부의 별도 공간에서는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하는 ‘모빌리티 체험 시승장’을, 내부에서는 전기 이륜차를 체험할 수 있는‘이모빌리티(E-Mobility) 시승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킨텍스 제1전시장 야외에서는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제네시스 총 3개 완성차 브랜드의 8개 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
르노코리아 시승장에서는 The New QM6, XM3 E-TECH 하이브리드, SM6 등 승용 전 차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시승장에서는 진보적인 럭셔리를 추구하는 전기차 라인업 Mercedes-EQ 2개 차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네시스 시승장에서는 GV60, ELECTRIFIED GV70, ELECTRIFIED G80 등 총 3종의 시승 차량이 마련된다.
또한, 전기바이크,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전기 이륜차를 체험할 수 있는 ‘이모빌리티(E-Mobility) 시승회’는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내부에서 진행된다. 디앤에이모터스, 블루샤크코리아, 브이스페이스, 에이치쓰리알, 젠스테이션 총 5개 브랜드가 15여종의 이모빌리티를 선보인다.
이모빌리티 시승회는 관람객이 직접 전기 이륜차를 운전해 약 300m 내외의 시승 코스를 운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든 시승 체험은 사전 접수 및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블루샤크코리아의 SoloEra, R1 Lite, H1, 브이스페이스의 CPX, TC, TCmax, 젠스테이션의 고고2 플러스, 디앤에이모터스의 KS5, 모비 M1, 에이치쓰리알의 DUDU2, DUDU3, MAX 등 전기오토바이부터 개인형 이동장치까지 다양한 이모빌리티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참가업체에서 자체 진행하는 부대행사와 한국도로공사에서 진행하는 안전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 및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산업 변화에 따라 모빌리티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진 만큼, 관람객들이 모빌리티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실내ㆍ외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Sustainable·Connected·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10일간 개최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 V12 HPEV 하이브리드카...13개 주행모드로 궁극의 질주 본능
-
대변신,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이미지 공개...9세대로 봐도 무방한 신차급 변경
-
어서 오이소~ 현대차그룹, 15개국 언어 부산 소개 영상 런칭...엑스포 유치 총력전
-
[아롱 테크] 신차 타이어 '붉은 페인트 자국' 혹 영화 숨바꼭질 속 범죄 암호?
-
현대차기아, 로보틱스와 AI 결합한 최첨단 서비스 개발 위해 딥엑스와 협력
-
[EV 트렌드] 내달 중국서 공개될 벤츠와 지리의 두 번째 결과물 '스마트 #3'
-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 플랫폼용 AI 반도체 탑재 협력
-
[Q&A] 롤스로이스 CEO 토스텐 뮐러 방한 기자간담회
-
MINI 모델을 음악으로 표현, 개성ㆍ감성 담은 'MINI X essential; 플레이리스트’ 공개
-
F1 전설 애스턴마틴의 알론소, F1 역대 6번째 개인 통산 100회 포디움 기록 달성
-
한국타이어 후원, 치열한 경쟁 속 포르쉐 독주 '2023 줄리어스 베어 상파울루 E-PRIX’ 개최
-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연식 변경 판매 개시 '롱휠베이스 1억 6757만 원'
-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체험 공간'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 시즌 개막
-
[인터뷰] 롤스로이스 CEO, 스펙터의 아시아 최초 시장은 한국...6월 출시 예정
-
[시승기] '우리 쉐보레가 달라졌어요' 트랙스 크로스오버, 전에 없던 3가지 변화
-
[EV 트렌드] '2년간 아이오닉 6 무료 충전' 현대차, 미국서 EA 협업으로 파격 조건
-
볼보, 올 하반기 중국에서 소형 전기 SUV 생산해 해외로 수출한다
-
'또 히치 하네스 문제' 현대차 · 기아, 싼타페 · 카니발 등 미국에서 57만 대 리콜
-
혼다코리아, 장애인 가족 초청 영화 관람 문화 활동 지원
-
블루샤크코리아, 고성능 전기 스쿠터 'H1ㆍR1' 2023 서울 모빌리티쇼 최초 공개
- [유머] 이집트학을 전공한 친구
- [유머] 일찍 깨달아야 했던것들
- [유머] 도로에서 미니카 놀이
- [유머] 자신감 GIF
- [유머] 제주도 전체 수출품목 1위 ㄷㄷㄷ
- [유머] 5살의 나 vs 지금의 나
- [유머] 집사야... 이 녀석 교육 안시키냐?
- [뉴스] 사직 전공의 16명, 국가·병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패소... 퇴직금도 기각 당해
- [뉴스] 캄보디아 국경 인근 베트남서 한국인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해외 보이스피싱 연관성 수사
- [뉴스] 코로나19 백신 '피해보상' 문턱 낮춘다... 23일부터 청구 및 이의신청 가능
- [뉴스] '브라질전은 대참사'... 신문선 교수, 홍명보호 향해 따가운 일침 날렸다
- [뉴스] 한국인 납치 사건 여파에... 캄보디아 관광업계 '자국민 교육부터하라'
- [뉴스] 구독자 이벤트 열었다가 소속사 샌드박스 실수로 '개인정보 유출' 논란 휩싸인 유명 먹방 유튜버
- [뉴스] '평생 노래 못할 뻔'... '이 병' 때문에 앨범 못 냈다 고백한 나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