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63한국앤컴퍼니, 여성 사외이사 선출을 통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강화에 박차
조회 4,01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17 17:00
한국앤컴퍼니, 여성 사외이사 선출을 통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강화에 박차
한국앤컴퍼니㈜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여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갖추고, 전반적인 기업지배구조 개선 강화에 박차를 가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한국앤컴퍼니는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의결한 바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후보자가 지닌 전문성과 독립성이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민세진 후보자가 사외이사로 선임될 경우, 첫 여성 사외이사가 탄생해 한국앤컴퍼니 이사회 구성원의 다양성 확대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이사 선임 건 외에도 이사회 중심의 경영으로 독립적 의사결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이사회 운영 개선에 힘써오고 있다. 지난 주주총회에서도 박재완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하며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했으며, 이사회 내 위원장 역시 각 분야의 전문가인 사외이사로 선임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작년 3분기에는 기업지배구조 관련 기관의 권고 사항을 반영한 ‘기업지배구조 헌장’도 제정했다. 또한,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ESG 현황을 이사회에 보고해 ESG 중대성을 검토하고, 주요 비재무 리스크를 확인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비재무지표인 ESG 개선을 위한 활동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기업지배구조 개선뿐 아니라 ESG 중요 분야인 사회(S)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상생활동 실천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연계해 지난해까지 약 136억 원의 기부를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해온 바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분야 '행복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앤컴퍼니는 주주들을 위한 투자 정보 공개 확대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원활한 투자 정보 제공을 위해 영업(잠정)실적 공시(공정공시)를 시작했으며, 외국인 주주를 위한 영문공시도 개시했다. 투자 정보 공개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도 완료해 주주들의 정보 접근성을 증대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앤컴퍼니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 안전 로드맵 마련을 위한 교류의 장 열어
[0] 2025-01-22 14:25 -
[영상] 2024년 미국 자동차 판매 순위 베스트 20
[0] 2025-01-22 14:25 -
안전에 사각 지대는 없다. 현대모비스,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개발 성공
[0] 2025-01-22 14:25 -
1위 탈환을 위해...벤츠 코리아, 올해 AMG GT 등 신규 트림 7종 공세
[0] 2025-01-22 14:25 -
'국민 스쿠터의 대변신' 방지턱에서 더 편안… 혼다 2025년형 PCX 출시
[0] 2025-01-22 14:25 -
인구는 줄고 자동차는 늘고, 누적 등록 대수 2629만 대... 2명당 1대
[0] 2025-01-22 14:25 -
현대차그룹, 작년 유럽연합 판매 5.8% 감소... 도요타에 순위 역전 허용
[0] 2025-01-22 14:25 -
원하는 차 원하는 만큼, 현대차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에 제네시스 추가
[0] 2025-01-22 14:25 -
4000만원대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A3' 부분변경 출시
[0] 2025-01-22 14:25 -
[EV 트렌드] 中 지커, 007 GT 완전 공개 '유럽으로 향하는 잘빠진 왜건'
[0] 2025-01-2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절도 놀이' 멈출까? 총 400만 대 차량 도난 방지 소프트웨어 무상 업그레이드
-
'SK온 배터리 문제' 포드 F-150 라이트닝, 원인 파악할 때까지 생산 중단
-
경기 불황에 '경차'만 팔려, 중고차 시장 한파...고금리ㆍ고물가 큰 차 외면
-
쌍용자동차, UAE 지역 기반해 중동 시장 수출 확대 나서
-
현대모비스, 2023 주주가치 제고 정책 발표
-
마그나, 쉐보레 실버라도 전기 픽업트럭 배터리 케이스 사업 수주
-
BMW 코리아,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사전예약 실시
-
너무 잦은 현대차 신형 그랜저 무상수리 '이번엔 소프트웨어 오류로 방전 가능성'
-
美서 훔치는 놀이에 몸살 난 '현대차ㆍ기아' 이제 도난차 찾아 주겠다는 신종 사기까지
-
[EV 트렌드] 테슬라의 중국발 위기론, 가격 경쟁은 가능하지만 한계는 뚜렷
-
메리 바라 GM 회장, 美 2023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동일임금으로 양성 평등 기여
-
[영상시승] 업그레이드된 상품성,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첫 PHEV S 580 e 출시
-
BMW, X5 부분 변경 모델 유럽 출시
-
테슬라, FSD 베타 버전 11.3 다시 출시 미뤄져
-
'653마력 초고성능 SUV' BMW, 뉴 XM 사전예약 실시… 예상가 2억 2000만원 시작
-
[시승기] 폭스바겐 '2023 투아렉' 기준에 기본을 더한 프리미엄 SUV로 귀환
-
'전기차 1000만 대 시대 진입' 글로벌 판매 1위 브랜드는 테슬라 아닌 BYD
-
전임 아키오와 생각이 다른 도요타 차기 CEO...최우선 목표는 렉서스 중심 전기차
-
'3000만 원대 베이비 테슬라' 다음달 1일 인베스터 데이에서 공개 가능성
- [유머] 일베가 언제 파란색이?
- [유머] 비흡연자가 보는 일반적인 흡연자의 모습
- [유머] 빨리 종료시키는 방법
- [유머] 이세계식 식량난 해결법
- [유머] 요즘 유행하는 바지 통
- [유머]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 [유머] 2009년 빌보드 26주 연속 1위한 레전드 가수가 생각하는 K팝.jpg
- [뉴스] MBC '라디오스타' 김명엽 PD, 구혜선 태도 논란에 '문제 없었다'
- [뉴스] 제니, 3월 7일 컴백 확정...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로 돌아온다
- [뉴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딸 조민, 2세 계획 공개했다... '남편과 타이밍 재고 있다'
- [뉴스] 53세 안재욱 '동안이라는 말 썩 좋지 않아... 나이에 맞는 얼굴 갖고 싶다'
- [뉴스] '오겜2 효과 제대로 봤다'... 넷플릭스 구독자 처음으로 3억명 돌파
- [뉴스] '토트넘 일부 선수들, 감독에게 불만 표출'... 최악의 부진에 '불화설'까지 터졌다
- [뉴스] 새벽에 엄마 몰래 라면 끓여먹던 '키즈 유튜버' 마이린... 연세대 '정시 합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