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5한국앤컴퍼니, 여성 사외이사 선출을 통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강화에 박차
조회 4,09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17 17:00
한국앤컴퍼니, 여성 사외이사 선출을 통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강화에 박차
한국앤컴퍼니㈜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여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갖추고, 전반적인 기업지배구조 개선 강화에 박차를 가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한국앤컴퍼니는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의결한 바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후보자가 지닌 전문성과 독립성이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민세진 후보자가 사외이사로 선임될 경우, 첫 여성 사외이사가 탄생해 한국앤컴퍼니 이사회 구성원의 다양성 확대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이사 선임 건 외에도 이사회 중심의 경영으로 독립적 의사결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이사회 운영 개선에 힘써오고 있다. 지난 주주총회에서도 박재완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하며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했으며, 이사회 내 위원장 역시 각 분야의 전문가인 사외이사로 선임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작년 3분기에는 기업지배구조 관련 기관의 권고 사항을 반영한 ‘기업지배구조 헌장’도 제정했다. 또한,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ESG 현황을 이사회에 보고해 ESG 중대성을 검토하고, 주요 비재무 리스크를 확인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비재무지표인 ESG 개선을 위한 활동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기업지배구조 개선뿐 아니라 ESG 중요 분야인 사회(S)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상생활동 실천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연계해 지난해까지 약 136억 원의 기부를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해온 바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분야 '행복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앤컴퍼니는 주주들을 위한 투자 정보 공개 확대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원활한 투자 정보 제공을 위해 영업(잠정)실적 공시(공정공시)를 시작했으며, 외국인 주주를 위한 영문공시도 개시했다. 투자 정보 공개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도 완료해 주주들의 정보 접근성을 증대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앤컴퍼니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24 16:45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0] 2025-01-24 16:45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0] 2025-01-24 16:45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美 싱크탱크, IRA 장벽 한국산 전기차 리스로 뚫었다...판매액 배가량 증가
-
미국 NHTSA, 10년 내 연비 성능 58mpg 제안
-
쉐보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구호 차량 지원 나서
-
베트남 빈패스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공장 착공
-
현대차의 컨셉트카 'N비전74'는 과연 양산형이 나올까?
-
베타 떼는 테슬라 FSD, 완전 자율 주행? 머스크 호들갑에 업계는 '시큰둥'
-
벤츠, 더 길어진 3세대 완전변경 'GLC' 국내 인도 돌입… 사전계약 돌풍
-
'너무 비싸서' 기아 EV9 구매 의향 급감, 현대차 신형 싼타페에 쏠리는 관심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승용차 수출 시장에서 1위2위 차지
-
온세미, 마그나(Magna)와 전기차 시장 성장 위한 전략적 협약 체결
-
두산에너빌리티, 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 나선다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현대차 아반떼 제치고 상반기 수출 1위
-
테슬라, 4세대 슈퍼차저 최대출력 350KW
-
포르쉐, 타이칸 판매 부진에도 연간 목표는 고수
-
폭스바겐, 中 샤오펑 지분 5% 인수 '2026년 현지 전략형 전기차 2종 출시'
-
현대차 N 전용 '카본 하이브리드 휠' 나오나...영국 다이맥 파트너십 체결 발표
-
전기차 주행 거리 원래 그런 것...테슬라, 비밀조직 만들어 예약 서비스 회피
-
[시승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편견 없애고 제값 한 업그레이드'
-
테슬라, FSD 시리즈는 레벨4 수준이 아니다.
-
[영상] 오프로더를 꿈꾸다,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액티브 시승기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유머] 어렸을때 TV를 보면서 느꼈던게
- [유머] 천조국의 합법 vs 불법 기준
- [유머] 19세 괴력소년의 아귀힘
- [뉴스] [속보]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승객·승무원 176명 전원대피
- [뉴스] [속보] 소방당국 '23시 31분에 김해공항 에어부산 화재 완진'(현장 사진)
- [뉴스] 설날인 오늘(29일) 전국 곳곳 폭설에 강풍까지... '빙판길 주의'
- [뉴스] 티아라 지연, 이혼 후 직접 새해 근황 전했다
- [뉴스] 추성훈, 외모 대결에서 김동현에게 패배... 30년만에 파격 삭발
- [뉴스] 부산 아파트 경사로서 안전 펜스 뚫고 5m 아래로 추락한 SUV
- [뉴스] 석 변호사 '尹, 말은 안 했지만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 나라의 앞날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