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05한국앤컴퍼니, 여성 사외이사 선출을 통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강화에 박차
조회 4,14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17 17:00
한국앤컴퍼니, 여성 사외이사 선출을 통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강화에 박차
한국앤컴퍼니㈜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여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갖추고, 전반적인 기업지배구조 개선 강화에 박차를 가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한국앤컴퍼니는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의결한 바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후보자가 지닌 전문성과 독립성이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민세진 후보자가 사외이사로 선임될 경우, 첫 여성 사외이사가 탄생해 한국앤컴퍼니 이사회 구성원의 다양성 확대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이사 선임 건 외에도 이사회 중심의 경영으로 독립적 의사결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이사회 운영 개선에 힘써오고 있다. 지난 주주총회에서도 박재완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하며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했으며, 이사회 내 위원장 역시 각 분야의 전문가인 사외이사로 선임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작년 3분기에는 기업지배구조 관련 기관의 권고 사항을 반영한 ‘기업지배구조 헌장’도 제정했다. 또한,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ESG 현황을 이사회에 보고해 ESG 중대성을 검토하고, 주요 비재무 리스크를 확인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비재무지표인 ESG 개선을 위한 활동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기업지배구조 개선뿐 아니라 ESG 중요 분야인 사회(S)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상생활동 실천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연계해 지난해까지 약 136억 원의 기부를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해온 바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분야 '행복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앤컴퍼니는 주주들을 위한 투자 정보 공개 확대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원활한 투자 정보 제공을 위해 영업(잠정)실적 공시(공정공시)를 시작했으며, 외국인 주주를 위한 영문공시도 개시했다. 투자 정보 공개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도 완료해 주주들의 정보 접근성을 증대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앤컴퍼니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미국, 2024년 태양광 발전량 26% 이상 증가
[0] 2025-01-31 10:00 -
현대차기아, 올 해 전기차가 증가세 이끈다.
[0] 2025-01-31 10:00 -
BMW 신형 iX 공개, 성능·효율성 대폭 개선… 1분기 출시 예정
[0] 2025-01-31 10:00 -
[영상] 성능·주행거리 대폭 개선한 2025 BMW iX 리뷰
[0] 2025-01-31 10:00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920마력 슈퍼파워를 위한 첨단 프레임 기술 공개
[0] 2025-01-31 10:00 -
'고객 데이터의 은밀한 거래' GM에서 현대차 · 도요타 등으로 소송 확산
[0] 2025-01-31 10:00 -
[EV 트렌드] '예상보다 빨라' 서울 외곽에서 목격된 기아의 차세대 전기 세단
[0] 2025-01-31 10:00 -
닛산 미국법인, 재택근무 위주에서 주 4일 출근 의무화로 전환
[0] 2025-01-31 09:45 -
태국, 2024년 자동차 생산대수 20% 감소
[0] 2025-01-31 09:45 -
테슬라와 BMW, BYD/지리 등과 함께 유럽연합 관세 부과 소송 제기
[0] 2025-01-31 09: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5라운드 성료
-
현대차·기아, 차세대 ccNC 적용 모델 '안드로이드 오토ㆍ애플 카플레이' 무선 연결 지원
-
기아, 도심형 엔트리 EV '더 기아 레이 EV’ 출시...1회 충전시 도심 233km
-
혼다, 일상에서 레저까지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
[시승기] 테슬라 모델 X 플래드 '폭발적 가속은 기본 더 놀라운 건 주행보조'
-
영국 수낵 총리, 내연기관 신차 금지 '2030년→2035년' 탄소 역주행 대 혼란
-
좀 모자라도 국산차 타! 러시아, 정부 및 국영 기업 수입차 금지 황당 조치
-
국토부, 현대차·메르세데스 벤츠·스카니아 등 5개사 28개 차종 1만 2800대 리콜
-
억대 수입차와 국산 중형 세단 비슷한 자동차세 '배기량→가격'으로 기준 변경 검토
-
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
중국 베터리업체들, 해외 진출로 돌파구 모색
-
현대차·기아, 오일류ㆍ에어컨 등 주요 부품 및 성능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
미쉐린, 민간 항공기 전용 차세대 래디얼 타이어 ‘에어 X 스카이라이트’ 출시
-
현대차그룹 ‘자원순환형 수소생산 패키지’ H2 MEET 2023 언론이 뽑은 베스트 픽
-
'정몽구 회장때부터 각별하더니'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공대와 산학협력 MOU
-
미니밴 '2열은 무서워' 뒷좌석 안전 취약, 美 IIHS 카니발 포함 모두 미흡
-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출시, LFP 배터리로 433km...진짜 3000만 원대
-
르노코리아 '2023 임단협' 타결, 사원 총회 57.1% 찬성...2년 연속 무분규
-
LK-99가 초전도체 개발의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 이유만으로도 대단하다.
- [유머] 이번 설 연휴 요약.jpg
- [유머] 싱글벙글 가난이 미운 디시인
- [유머] 블루베리 5kg 넘게 서리한 사람의 자랑기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뉴스] '유전병 시모에 '숙주X 왜 안 죽냐'' 막말하는 아내... 평소 생활도 충격
- [뉴스] 윤아, 올해 마지막 가요대제전... 10년 만에 은퇴 발표
- [뉴스] '축신모드' 가동한 손흥민... 토트넘은 엘프스보리 꺾고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 [뉴스] 일타강사 전한길, 스카이데일리 '백지광고'에 격분했다... '검은 내막이 있다'
- [뉴스] '尹 탄핵' 심판하는 헌재 정계선 재판관 남편, '대통령 탄핵 시국선언' 참여 논란
- [뉴스] 현대차그룹, 3년 연속 '세계 3위' 유지... 1위 토요타와 격차 더 좁혔다
- [뉴스] '응답하라' 시리즈 PD가 고아라·혜리 이어 '개딸 후보'로 콕 찝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