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메르세데스 벤츠, CATL 자회사와 배터리 재활용 협력 합의
조회 6,57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17 11:00
메르세데스 벤츠, CATL 자회사와 배터리 재활용 협력 합의

메르세데스 벤츠가 중국의 CATL 자회사 브룬프(Brunp)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브룬프는 이미 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볼보, BMW, FAW-폭스바겐, GAC-토요타와 협력하고 있다.
브룬프는 향후 메르세데스 벤츠의 중고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하고 니켈, 코발트, 망간 및 리튬과 같은 재료의 순환 재활용을 실현하고 양극 재료로 가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재료들은 CATL이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하고 메르세데스 벤츠에 공급하여 사이클을 완료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베이징 벤츠는 2022년 중반부터 중국에서 네 개의 전기차, EQA, EQB, EQC, EQE를 생산하고 있다.
브룬프는 원래의 역 제품 포지셔닝 설계 모드로 금속 재활용 문제를 해결하고 모회사 인 CATL과 협력하여 배터리 생산, 사용, 캐스케이드 활용, 재활용 및 자원 재생, 배터리 재료의 산업 폐쇄 루프를 만들고 있다. 현재 중국 전역에 251 개의 배터리 재활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모회사인 CATL은 또한 배터리 원료를 재활용하고 새 배터리로 가공하기 위해 두 개의 대규모 산업 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그만큼 재료 재활용 및 재처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CATL은 이미 재활용으로 인한 자원 절약 효과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도 며칠 전 독일 쿠펜하임에 있는 배터리 재활용 공장의 건설을 시작했다. 공장의 첫 번째 단계, 즉 기계적 해체를 위한 시운전은 올해 말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는 폐기된 배터리 팩에서 쿠펜하임의 개별 원자재 추출에 이르기까지 파일럿 플랜트의 전체 체인을 매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2023 한국 12시 몬자’ GT4 클래스 3라운드 우승
-
한국 딜로이트, 글로벌 청정수소 시장 2050년 1,810조 원까지 꾸준히 성장
-
정의선 회장 수소 사회 대 전환 지지, 2025년 넥쏘 후속 모델 출시
-
벤틀리 라인업 확장 신호탄 컨티넨탈GT ‘뮬리너’, ‘아주르’, ‘S’공식출시
-
[EV 트렌드] 슬기로운 전기차 사용법, 쌀 때 저장해서 비쌀 때 파는 'V2G'
-
기아, 스팅어 계보 잇는 전기 스포츠 세단 GT1 개발 '역대급 스펙 전망'
-
GM, 삼성 SDI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네 번째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
리막, 가장 빠른 양산차 네베라 미국 고객에게 첫 인도
-
자동차가 점점 더 커지는 진짜 이유는?
-
볼보, 5월 글로벌 신차 판매 31% 증가, 배터리 전기차는 196% 증가
-
토요타, 차체에 냉간 압착 재료 사용으로 탈탄소화 추구한다.
-
중국 CATL, 승용차에 이어 대형 트럭 배터리 교체 솔루션 공개
-
1회 충전 250km 달리는 전기차 英 '뇨볼트 EV' 35kWh 배터리 충전 6분?
-
기아 스포티지 미국서 브레이크 부스터 결함으로 10만 대 리콜
-
수소는 죽지 않았다. 글로벌 청정수소 2050년1810조원 시장 전망
-
[EV 트렌드] 폴스타 2, 올 하반기 연식변경 모델 파워트레인 중요 업데이트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유머] 60초안에 이 문제 못 풀면 언어 수준 의심을 해야..
- [유머] 보정 없이 찍은 아프리카 동물들의 위장 클라쓰..
- [유머] 대학교 근처 밥집에 들어갔다가 생긴 일
- [유머] 어느 인스티즈 언냐
- [유머] 아기 있는 부모들이 밖에서 들으면 제일 빡친다는 말.jpg
- [유머]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난 신입직원
- [유머] 인천 송도 여중생이 몰던 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 일주일째 중태
- [뉴스] 대낮 강북구 식당서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주인 부부 중태
- [뉴스] 경주 아연공장 '정화조' 질식사고... 사망자 3명으로 증가
- [뉴스] 연 90% 고금리 사채로 성매매 강요... 25억원 챙긴 '출장마사지' 일당 검거
- [뉴스] '오늘 이기는 팀이 우승?'... LG, 한국시리즈 1차전서 한화에 8-2 대승
- [뉴스] 탈모약 '셀프처방'한 치과의사... 법원 '무면허 의료행위 아냐'
- [뉴스] 노동장관 '중대재해 반복 시 대형사고 아니어도 '압수수색·구속' 적극 활용'
- [뉴스] 손호준, '삼시세끼 라이트'서 빠지고 나영석 PD와 불화설 돌자 해명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