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폭스바겐, 유럽과 북미 시장 전기차 판매 목표 상향 조정
조회 5,63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17 11:00
폭스바겐, 유럽과 북미 시장 전기차 판매 목표 상향 조정

폭스바겐 브랜드가 유럽과 북미에서 전기차 판매 목표를 높였다. 유럽에서는 다시 기존 70%에서 80%로 북미에서는 50%에서 55%로 점유율을 상향 조정했다. 이는 허버트 디스가 CEO였던 2021년 3월 발표한 엑셀러레이트 전략을 조정한 것으로 당시 유럽시장 판매 목표는 2030년까지 35%였다.
2022년 새로이 폭스바겐 브랜드를 이끌게 된 토마스 셰퍼와 그룹 CEO 올리버 블루메는 기존 전략을 더 공격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토마스 셰퍼는 2030년까지 폭스바겐 브랜드의 신차 10대 중 8대를 배터리 전기차로 하기 위해 2026년까지 10개의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물론 ID.3부분 변경 모델을 비롯해 ID.3 GTX, ID.버즈 롱 휠베이스, ID.7, 그리고 최근 발표한 ID.2. 등으로 모두가 완전히 새로운 모델은 아니다.
특히 베리에이션의 다양화에 해당하는 ID.3 X라고 불리는 티구안 크기의 소형 SUV와 Buzz GTX, ID.7의 GTX 버전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엠덴 공장은 ID.7의 생산 개시와 함께 올 해 여름 전기차 생산 기지로 전면 전환될 것이 확실하고, 파사트는 향후 동유럽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ID.3부분 변경 모델도 올 가을부터 볼프스부르크 본사 공장의 생산 라인에서 조립되며, 츠비카우와 드레스덴 공장은 이미 전기차로 완전히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은 올 해 배터리 전기차의 생산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르쉐 AG,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및 '로드 투 20' 프로그램 발표
-
현대차그룹ㆍ효성그룹ㆍ대한상의 '신기업가 정신 발현' 소방관 복지·안전 지원
-
볼수록 탐나는 미래형 세단? 현대차, 신형 엑센트 티저 영상 첫 공개
-
韓 배터리 관련 업체와 협업 확대 묻는 질문에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진의 한마디'
-
[Q&A] 기아 EV9 미디어 프리뷰 행사 질의 응답
-
중국시장, 전기차 판매 가격 인하 봇물
-
단종 되는 W12 엔진, 그 역사와 존재의 중요성
-
2월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 61% 증가
-
중국, 7월 1일부터 경량차량 배출 제한 및 측정방법 중국 6b 발효
-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코드명 'LB744' V12 엔진ㆍ3개 전기모터 결합 1105마력 발휘
-
현대차, 경기도 맞춤형 통합모빌리티 셔클 플랫폼 기반 '똑타' 대부도에서 개시
-
현대차 아이오닉 6,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됐다...EV 어워즈 2023 2관왕 차지
-
[김흥식 칼럼] 중국은 절대 말하지 않는 '중국 전기차 산업'의 치명적 약점
-
[EV 트렌드] 폭스바겐그룹, 캐나다에 북미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추진
-
'어디까지 발전할까?' GM, 자동차에서 인공지능 AI 'ChatGPT' 활용 적극 모색
-
현대차, 내연기관 수명 연장의 단초 '신규 점화 플러그' 특허 출원
-
'꽉 잡아라 움직인다' 기아 EV6, 2021년 7월 이후 생산물량 3만 7000여 대 무상수리 통보
-
'선루프 길이가 1.33m' 르노 신형 에스파스 7인승 SUV 변신하고 28일 공개
-
쌍용자동차, 2023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
-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더 투아렉(The Touareg)’ 전시 행사 진행
- [유머] 60초안에 이 문제 못 풀면 언어 수준 의심을 해야..
- [유머] 보정 없이 찍은 아프리카 동물들의 위장 클라쓰..
- [유머] 대학교 근처 밥집에 들어갔다가 생긴 일
- [유머] 어느 인스티즈 언냐
- [유머] 아기 있는 부모들이 밖에서 들으면 제일 빡친다는 말.jpg
- [유머]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난 신입직원
- [유머] 인천 송도 여중생이 몰던 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 일주일째 중태
- [뉴스] 故신해철, 오늘(27일) 11주기... '여전히 그리운 마왕'
- [뉴스]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성훈 감독, 지난 5월 사망... 무연고로 장례 치러
- [뉴스] 경찰, '손·발 묶인 환자 사망' 병원장 양재웅 등 12명 검찰 송치
- [뉴스] 'GD가 첨성대 앞에서 공연을 해?'... APEC 앞두고 온라인서 퍼진 '가짜뉴스'
- [뉴스] 대낮 강북구 식당서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주인 부부 중태
- [뉴스] 경주 아연공장 '정화조' 질식사고... 사망자 3명으로 증가
- [뉴스] 연 90% 고금리 사채로 성매매 강요... 25억원 챙긴 '출장마사지' 일당 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