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45GM 메리 바라, “애플 자율주행차 시장 진입 참여 가능”
조회 4,01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16 11:00
GM 메리 바라, “애플 자율주행차 시장 진입 참여 가능”
GM의CEO 메리 바라가 2023년 3월 14 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기술 및 음악 페스티벌 SXSW(South by Southwest)에서 크루즈가 도로 상황을 예상하는 무인 운전자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GM 크루즈의 CEO 카일 보그트는 자율주행차가 스타트업일 위한 스케일 업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그트는 테슬라가 운전자 지원 기능을 완전자율주행(FSD)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을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주행 중에는 스티어링 휠을 조작할 필요가 없다는 인상을 주지만 실제로는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 있어 소비자를 오도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메리바라는 GM크루즈는 운전자 지원 기능도 제공하지만 소비자에게 경고하기 위해 자율 주행 차량과 명확하게 구분한다고 강조했다. GM은 스티어링 휠이 없는 오리진을 개발하고 있다. GM크루즈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샌프란시스코와 오스틴에서 공공 도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루즈의 자율주행 택시는 지난해부터 샌프란시스코, 오스틴, 텍사스, 피닉스에서 승객을 태우고 있다.
한편 메리 바라는 애플이 자율 주행 기능을 갖춘 전기차를 개발할 것이라는 예측을 과소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애플 등 신규 참여업체들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에 관해 화제가 됐던 애플의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 진출은 2015년경부터 화두가 됐다. 메리바라는 애플의 움직임이 시장 관점에서 볼 때 많은 잠재력이 있으며 다른 회사가 들어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유럽의 선택 '테슬라 다음은 볼보' EX30 작년 베스트셀링 3위 기록
[0] 2025-02-04 17:25 -
'EV9 90% 줄었다' 지난달 국내 친환경차 판매 전년비 9.59% 감소
[0] 2025-02-04 14:25 -
'자동차 빨간 경고등 켜졌다' 1월 내수ㆍ수출 모두 큰 폭 감소... 총 3.9%↓
[0] 2025-02-04 14:25 -
KGM, 2025년 글로벌 첫 포문 튀르키예서 도심형 SUV 액티언 론칭
[0] 2025-02-04 14:25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작년 국산차 수출 1위, R사 전체 실적 5배
[0] 2025-02-04 14:25 -
맥라렌 아투라 GT4, IMS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내구 레이스 우승
[0] 2025-02-04 14:25 -
상복 터진 현대차그룹, 왓 카 어워즈 등 英-美 주요 자동차 시상식 석권
[0] 2025-02-04 14:25 -
포르쉐 타이칸 GTS '기네스' 신기록… 59m 원형 17.503km 드리프트
[0] 2025-02-04 14:25 -
사전 예약 100만 대 뻥이었어? 테슬라 사이버트럭 느닷없는 리스 판매
[0] 2025-02-04 14:25 -
中 하이브리드 기술로 '가성비' 타깃,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인증 완료
[0] 2025-02-0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프리카 · 카리브국가 대상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르노코리아자동차, 3월 신차 구매 시 주요 차종 3년 3.3% 할부에 최대 170만원 특별 할인
-
테슬라, 멕시코 몬테레이에 생산 공장 건설 결정
-
리튬과 니켈 등 배터리 관련 원자재 가격 변화 계속
-
구글 웨이모, 무인 자율주행 100만 마일 돌파
-
중국 장청자동차 하발,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Dargo 출시
-
메르세데스 벤츠, MB.OS 기반 소프트웨어로 수익 창출한다.
-
스마트 EQ포투 최종판 150대를 끝으로 단종된다.
-
토요타, 차체 재료를 냉간 프레스로 바꿔 CO2 연간 868톤 저감한다.
-
현대차-한국교통안전공단, 올바른 전기차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제11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에 최대열 아시아경제 기자 선출
-
2023년 3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지프, 순수 전기 SUV '어벤저' 아시아 최초 공개
-
삼성전기, 자율주행(ADAS)용 반도체기판(FC-BGA) 개발
-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10기 발대식 개최
-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 새로운 노사상생 문화 위한 공동 노력 선언
-
혼다코리아, 스포츠 어반 커뮤터 2023년형 ‘포르자350’ 국내 공식 발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5라운드 남아공 대회 성공리 막 내려
-
맥라렌 60주년 기념, 레고 협업 '맥라렌 스피드 챔피언스 더블 팩' 출시
-
BMW 동성 모터스, 부산 해운대 전시장 새 단장 오픈
- [유머] 강형욱피셜 키울 때 난이도라는게 없는 견종.jpg
- [유머] 세대별 체력 체감하기
- [유머] 남편의 비밀 영상을 770GB나 발견함
- [유머] 금손이 만든 새
- [유머] 나락퀴즈로 배워보는 역사상식
- [유머] Ai 시대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 [유머] 이혼 소송의 현실
- [뉴스] '디즈니 왔어요' 유튜브에 올렸다 해고...출장 중 자유시간이었다 항변에도 패소
- [뉴스] 유산 1100억원 남긴 故 서희원 '법적으로 남편 구준엽과 자녀들에게... 그러나'
- [뉴스] '2시간에 소주 ○○병'... 주당 신동엽도 충격받은 추성훈의 주량 수준
- [뉴스] 김송 '구준엽, 마지막까지 희원이 희원이... 후회 없도록 울어'
- [뉴스] 치매 인구 100만명 시대... 국내 연구팀, '치매 치료'의 새로운 길 열었다
- [뉴스] '오픈AI' 샘 올트먼 CEO, 최태원 회장과 'AI 협력' 논의... '최 회장, 원더풀'
- [뉴스] 남편은 내연녀 신체 몰래 촬영, 아내는 유포... 막장 부부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