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천우모빌리티,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천우모빌리티월드’ 제주시 공식 오픈
조회 3,35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16 11:00
천우모빌리티,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천우모빌리티월드’ 제주시 공식 오픈
렉서스(LEXUS) 공식 딜러사 천우모터스의 자회사인 ㈜천우모빌리티(대표 정세림)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테슬라 공식 사고수리센터이자 수입차 전 차종의 수리가 가능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천우모빌리티월드’를 개관하고 지역 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제주 중심가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제주시 연삼로 759번지에 위치한 천우모빌리티월드는 연면적 3,836㎡(약 1,162평), 총 4층 규모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장비와 설비 시설을 보유했다. 특히 제주 지역 내 유일한 테슬라 공식 사고수리센터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와 외관 수리가 동시 가능한 최초의 공간이다.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로 운영되는 2층과 3층에는 알루미늄 차체 구조 차량의 정비를 위한 '알루미늄 판금 전문 부스'가 마련됐으며, 최신식 도장 부스 2개와 샌딩 부스 3개는 물론 국내에 몇 대 없는 스웨덴 ‘카오라이너(CAR-O-LINER)'사의 3D 전자계측기도 구비해 손상된 차체를 변형 이전 상태로 복원 가능한 기술력을 갖췄다.
1층에는 초고속 충전기(350KW) 1기, 급속 충전기 3기(180KW~100KW), 완속 충전기(17.6KW) 3기 등 총 7기의 충전기를 갖춘 EV 충전 존(Zone)을 완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최대 48대 차량이 동시 주차 가능한 공간을 확보해 고객들의 차량 입·출고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4층 공간에는 소비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입점 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전기차 보급률 1위 도시로, 지난해 기준 3만2976대의 전기차가 보급됐으며, 이는 전체 운행 차량의 8%에 해당된다. 차량 보급률도 인구 0.99명당 1대로 국내 대도시보다 높지만, 수입차 정비 시설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이와 대비해 부족한 편이다.
천우모빌리티는 수입차 차량 수리 시설 부족과 테슬라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기차 충전은 물론 모든 수입차 수리가 가능한 천우모빌리티월드를 제주에 첫 선보이게 됐다.
천우모빌리티월드 관계자는 “천우모빌리티월드는 제주공항 및 시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와 근접해 소비자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최신 정비 시설 구축과 수입차 전문 정비 인력 보유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었다”며 “특히 국산차와 차체 구조가 다른 테슬라 등의 전기차나 고급 수입차의 수리는 까다로운 편이라 천우모빌리티월드만의 차별화된 정비 노하우가 강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천우모빌리티는 천우모빌리티월드가 단순한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가 아닌, 문화 생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천우모터스는 1988년 설립 후 스타크래프트, 재규어&랜드로버 딜러사를 거쳐, 2003년 렉서스 공식딜러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기업 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국내 수입차 딜러 중 최초로 ISO14001 환경경영 인증을 받았으며, 사무실과 전시장 등에 환경시스템을 구축하고 친환경 수용성 페인트를 도입하는 등 환경보호에도 주력해 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무시할 수 없는 막내, BMW X1 sDrive 20i 시승기
-
미국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석탄 발전 앞질렀다.
-
[EV 트렌드] 테슬라 '수산 시장 시가(市價) 전략 실패' 최악 재고와 시총 폭락
-
원메이크 '2023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7개월 9라운드 대장정 돌입
-
[르뽀] 배달 서비스까지 '아우디 충전 허브 뉘른베르크' 발상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서울시 330개 초등학교 안전 등하교 지원
-
[Q&A] 토요타 사토 코지 CEO, 전기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
-
한국교통안전공단, Drr 및 dSPACE와 함께 운전자 지원 시스템 검사 방법 개발
-
현대차, ‘2023 캐스퍼’ 출시
-
볼보트럭코리아-에프원텍,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차 출고 기념식 진행
-
개발자가 말하는 코나 일렉트릭 공간 확장의 비밀, 배터리팩 높이 조절 포인트
-
[EV 트렌드] 테슬라 배터리 수명 공개...32만 km 달린 후 12% 성능 저하
-
애스턴마틴, 윌리엄 왕세자도 시승한 궁극의 럭셔리 SUV 'DBX707' 매력이란
-
[아롱 테크] 전기차랑 부딪치면 내연기관차 운전자 더 많이 다친다?
-
크라이슬러, 유일한 세단 300 내년부터 전기차로?
-
[영상] 압도적인 승차감,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 450 4매틱
-
가젤풍력발전, 3세대 부유식 해상 풍력 플랫폼 기술 공개
-
기아,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
KG 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조건부 투자계약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
현대차, 실용성 강조한 신규 트림 ‘디 에센셜 라이트’ 추가 2023 캐스퍼 출시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뉴스] '허위영상' 올린 탈덕수용소 운영자, 강다니엘에 3천만원 배상 판결
- [뉴스] 기안84가 그린 장수 그룹 '다비치' 70주년 콘서트 모습... '싱크로율 미쳤다' (사진)
- [뉴스] 서울 폭설에 퇴근길 서울 지하철·버스 배차시간 연장
- [뉴스] 후진하던 견인차에 오토바이 충돌... 40대 운전자 1명 사망
- [뉴스] '혼외자 출산했다고 결혼? 그건 편견'... 정우성 편 들어준 민주당 의원
- [뉴스] [속보] 이재명 습격범, 2심도 징역 15년 선고
- [뉴스] '전직 교장' 70대 남성, 자전거 타다 부딪힌 중1 뺨 때려... '폭행 아닌 훈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