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천우모빌리티,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천우모빌리티월드’ 제주시 공식 오픈
조회 4,00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16 11:00
천우모빌리티,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천우모빌리티월드’ 제주시 공식 오픈

렉서스(LEXUS) 공식 딜러사 천우모터스의 자회사인 ㈜천우모빌리티(대표 정세림)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테슬라 공식 사고수리센터이자 수입차 전 차종의 수리가 가능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천우모빌리티월드’를 개관하고 지역 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제주 중심가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제주시 연삼로 759번지에 위치한 천우모빌리티월드는 연면적 3,836㎡(약 1,162평), 총 4층 규모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장비와 설비 시설을 보유했다. 특히 제주 지역 내 유일한 테슬라 공식 사고수리센터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와 외관 수리가 동시 가능한 최초의 공간이다.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로 운영되는 2층과 3층에는 알루미늄 차체 구조 차량의 정비를 위한 '알루미늄 판금 전문 부스'가 마련됐으며, 최신식 도장 부스 2개와 샌딩 부스 3개는 물론 국내에 몇 대 없는 스웨덴 ‘카오라이너(CAR-O-LINER)'사의 3D 전자계측기도 구비해 손상된 차체를 변형 이전 상태로 복원 가능한 기술력을 갖췄다.
1층에는 초고속 충전기(350KW) 1기, 급속 충전기 3기(180KW~100KW), 완속 충전기(17.6KW) 3기 등 총 7기의 충전기를 갖춘 EV 충전 존(Zone)을 완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최대 48대 차량이 동시 주차 가능한 공간을 확보해 고객들의 차량 입·출고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4층 공간에는 소비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입점 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전기차 보급률 1위 도시로, 지난해 기준 3만2976대의 전기차가 보급됐으며, 이는 전체 운행 차량의 8%에 해당된다. 차량 보급률도 인구 0.99명당 1대로 국내 대도시보다 높지만, 수입차 정비 시설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이와 대비해 부족한 편이다.
천우모빌리티는 수입차 차량 수리 시설 부족과 테슬라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기차 충전은 물론 모든 수입차 수리가 가능한 천우모빌리티월드를 제주에 첫 선보이게 됐다.
천우모빌리티월드 관계자는 “천우모빌리티월드는 제주공항 및 시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와 근접해 소비자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최신 정비 시설 구축과 수입차 전문 정비 인력 보유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었다”며 “특히 국산차와 차체 구조가 다른 테슬라 등의 전기차나 고급 수입차의 수리는 까다로운 편이라 천우모빌리티월드만의 차별화된 정비 노하우가 강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천우모빌리티는 천우모빌리티월드가 단순한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가 아닌, 문화 생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천우모터스는 1988년 설립 후 스타크래프트, 재규어&랜드로버 딜러사를 거쳐, 2003년 렉서스 공식딜러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기업 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국내 수입차 딜러 중 최초로 ISO14001 환경경영 인증을 받았으며, 사무실과 전시장 등에 환경시스템을 구축하고 친환경 수용성 페인트를 도입하는 등 환경보호에도 주력해 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로터스 순수 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 사전예약 일주일 예상 물량 완판
-
드라이브의 재미 선사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
중국 CATL. 리튬 가격 하락으로 배터리 가격 인하?
-
BMW 코리아, 2024년 충전 인프라 확대 방안 ‘차징 넥스트’ 발표
-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KGM COMMERCIAL 회장 공식 취임
-
[EV 트렌드] 샤오미, 또 다른 대륙의 실수? 신차 모데나 3가지 타입 출시 전망
-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 구 에디슨 'KGM 커머셜' CEO 취임...상용차 특화 속도
-
1년 반을 기다려도 사겠다, 현대차 '엑스터' 인도 돌풍...누적 계약 7만 5000대
-
공식 출시 전 경매에 오른 테슬라 '사이버트럭' 최종 낙찰가 5억 3800만 원
-
지난달 국내 친환경차, 하이브리드 순풍에도 계속된 판매 감소
-
하만 '뱅앤올룹슨' 제네시스 챔피언십 협찬...갤러리 위한 베오소닉 체험 존 운영
-
여덟 번째 전시 '현대 커미션: 엘 아나추이: Behind the Red Moon'展 개막
-
'토요타와 렉서스' ASㆍ판매 만족도 무적, 볼보 대약진...국산차 르노코리아 최고
-
[아롱 테크] 오토카, 비히클 의미는 같은데? 우리말은 '자동차' 하나로 끝
-
현대차그룹,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 총력...부산의 경험을 전세계와 함께 영상 런칭
-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바다런’ 마라톤 대회에 선두 차량 지원
-
'현대차-이베코' 수소 버스 ‘E-WAY H2’ 세계 최초 깜짝 공개...최대450km 주행
-
尹 정부, 미래차 현장인력 양성사업 폐지, 20만 정비 인력 생계 박탈할 것
-
정의선 회장, 주먹밥까지 챙긴 '양궁 내리 사랑 39년' 항저우 대회 메달 11개 결실
-
기아, 국내 최초 '전기차 배터리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민관 협력체계 구축
- [유머] 귀여운 고딩커플
- [유머] 운전하기 무서워진 이유
- [유머] 육아 경험 있는 화가 vs 없는 화가
- [유머] 월세 68만원 홍대에 있는 고시텔 음식 수준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뉴스] 치과의사 이지영 '42살에 연애 6개월만 하고 결혼... '큰아들' 입양한 줄'
- [뉴스] 한강뷰 떠나 더 넓은 집 이사한 '래퍼' 한해... 와인셀러 4대에 '300만원대' 초고가 와인까지
- [뉴스] '대통령, 살아 올 것' vs '尹, 헌재 8대0 파면'... 최후변론 앞두고 펼쳐진 '반찬 집회'
- [뉴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4명은... 심각해지는 '노인 빈곤', 진짜 큰일났다
- [뉴스] 김수현, 지디·정해인과 촬영 중 터져버렸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 [뉴스] 홍준표 '명태균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더니... 같이 찍힌 사진 공개됐다
- [뉴스] 이재명의 '전 국민 25만원 지급' 정책에 반대 여론 커져... '중도층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