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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연비·내구성 강화한 신형 트럭 타이어 ‘X 멀티 에너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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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5-27 17:25
미쉐린코리아, 연비·내구성 강화한 신형 트럭 타이어 ‘X 멀티 에너지’ 출시

미쉐린코리아가 국내 상용차 운송 시장을 겨냥해 연비 절감과 긴 수명을 동시에 갖춘 신형 트럭용 타이어 ‘미쉐린 X 멀티 에너지(MICHELIN X Multi Energy)’ 제품군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95/80R22.5 사이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장거리 운송에 최적화된 저 편평비 타이어다.
‘X 멀티 에너지’는 기존 ‘X 멀티’ 제품군의 장점인 긴 마일리지와 견인력에 더해, 연비 효율을 극대화한 모델로, 운전자 총 운용비용(TCO) 절감에 기여한다. 미쉐린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연간 5% 이상의 연료비 절감과 함께, 최대 7.6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제공한다.
주요 기술로는 마모 시에도 배수 성능과 접지력을 유지하는 3D 트레드 기술 ‘리제니온 트레드(Regenion Tread)’가 적용됐다. 또한 약 400m 길이의 강철 보강 벨트가 타이어 전체를 감싸는 ‘인피니코일(Infinicoil)’ 기술과 고강도 소재의 ‘파워코일(Powercoil)’ 구조로 내구성과 구조 안정성도 확보했다.
미쉐린 X 멀티 에너지는 혹한기 성능 인증인 3PMSF(3 Peak Mountain with Snow Flake)를 획득했으며,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도 우수한 제동력과 견인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미쉐린 자체 테스트를 통해 확인됐다.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국내 상용차 고객의 요구에 맞춰 연비, 내구성, 안전, 환경까지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며 “미쉐린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품은 2025년부터 국내 출고되는 볼보트럭의 최신 대형 트럭 라인업에 신차용 타이어로 기본 장착되며, 미쉐린은 저 편평비 및 연비형 트럭 타이어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마모 후 수명 연장을 위한 리그루빙(홈파기)도 적극 제안하고 있다. 모든 미쉐린 트럭 타이어는 리그루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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