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 성료…연료 효율과 지속 가능성 강조
조회 3,76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5-23 17:25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 성료…연료 효율과 지속 가능성 강조

제7회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현대 운송 사업의 핵심 요소인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운전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대회 결과, 오프로드 부문에서는 인도네시아의 파토르라흐만, 온로드 부문에서는 한국의 최의환이 각각 챔피언을 차지했다.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는 숙련된 트럭 운전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젊은 세대에게 운송업이 매력적인 직업 경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숙련된 운전자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볼보 트럭은 운전자 환경 개선과 트럭 성능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이번 대회는 연료 효율적인 운전, 최적의 운송 임무 수행, 정시 배송 등 트럭 운전자가 매일 직면하는 다양한 과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볼보 트럭 동남아시아 및 일본 총괄 이사 안나 엥블롬은 '드라이버 챌린지는 연료 효율성에 대한 볼보의 전문성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법'이라며, '운전 기술 향상, 연료 효율 증대, 안전 우선 운전을 통해 고객의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우수 연료 효율 운전상은 호주의 앤서니 마샬과 한국의 박상윤, 최우수 운송 미션/최고 생산성상은 태국의 암나르트 펭펫과 필리핀의 라이언 발라누에코, 정시 배송상은 튀르키예의 베디르한 우구르 카슬리와 한국의 박상윤이 각각 수상했다.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는 2009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 대회에는 중동, 아시아, 오세아니아, 호주 등 13개 시장에서 참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
[영상] 37년간 상상도 못했던 자동차업계를 보게 될 것! (Feat.채영석 국장)
-
'중국산 전기차 공세 시작' BYD 아토 3, 사전 계약 7일 만에 1000대
-
'우락부락' 국내 최초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 올 1분기 출시 확정
-
르노 그룹, 한국 시장 판매량 증가 비롯해 2024년 전 세계 시장에서 226만 대 판매
-
현대차,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매출 46조 원, 영업이익 2.8조 원 기록
-
[영상] 레벨 2부터 레벨 3까지, 자율주행의 대중화 시점은 언제?
-
르노그룹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적중, 작년 1.3%증가한 226만대 기록
-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5.9% 감소... 연간 배당 주당 1만 2000원
-
타타대우모빌리티, 판매 네트워크 공격적 확장... 2월 5개소 신규 오픈
-
MZ 세대 주머니 꽉 닫았다...작년 신차 판매 2013년 이후 최저
-
현대차,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 추진
-
[EV 트렌드] 전동화 시대 소환되는 역사속 전설의 자동차 '시트로엥 2CV'
-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로 '2025 데이토나 롤렉스 24' 우승 도전 출사표
-
기아 쏘렌토 7만 5000대 미국서 리콜 '헤드램프 · 테일램프 다 꺼져'
-
한국타이어,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고성능 타이어 4종 독점 공급
-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올해 18억 기부
-
'12V 배터리 오류' 포터 II ·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11개 차종 34만 대 리콜
-
‘공예의 내일:경계를 허물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공모
-
[시승기] '파워는 기대 이상, 연비는 아쉬워'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 [유머] 가산점 논란
- [유머] 어리석은 방화범들
- [유머] 도로 위 폭주족들이 하는 생각
- [유머] 킥보드로 고속도로 달리는 여자
- [유머] 복권을 11년 동안 구매한 사람
- [유머] 내 어디가 좋아?
- [유머] 무서울지도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