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조회 92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23 17:25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황성호)가 지난 21일부터 제주도에서 개최한 '2025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를 2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자동차공학 분야 전문가 2천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기간 동안 자동차공학 전 분야에 걸쳐 900여 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함께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기획 세션에서는 자동차산업 현황 및 전망(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세션), AI 기반 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정책(E2E 자율주행 특별기획 세션),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술 동향 및 화재 대응(전기차화재대응기술 산학위원회 세션)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별강연에는 현대자동차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이 '차량 기본 성능의 중요성'을, HL클레무브 윤팔주 대표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여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동차공학회 측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자율주행, SDV, 사이버보안 등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자동차공학인들이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78년 설립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현재 4만 8천여 명의 개인 회원과 770여 사의 법인 및 단체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SCIE 및 SCOPUS 등재지를 통해 연간 230여 편의 자동차 분야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자동차 공학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제학술대회 유치, 기술 전시회, 교육, 표준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1월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 제공
-
르노코리아, 2024년 총 10만6939대 판매
-
中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둔화 '치열한 가격 경쟁 신모델 출시 어려워'
-
기아 EV3, 전기차 최대 격전지 핀란드에서 '2024 올해의 차’ 수상
-
[EV 트렌드] '분명하게 확인된 디자인 변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
'도요타 프리우스 판매 금지' 2030년, 하이브리드카 퇴출 주장 나왔다
-
현대차, 인도 베스트셀링 SUV 기반 첫 전기차 '크레타 EV' 공개
-
테슬라 179만대, 12년 만에 연간 판매량 첫 감소... BYD와 2만대 차이
-
CES 2025- 토요타 5년만에 참가해 우븐 시티 현황 공개
-
토요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 예의 주시
-
중국, 자율주행차 산업 지원 위한 새로운 규정 도입
-
CES 2025 - 올해 CES에서 만나게 될 5가지 트랜드
-
CES 2025 - LG전자,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공개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불확실 확대'… 아시아 제조 강국 PMI 일제히 약세
-
美 전기차 세액공제 대상 모델 50개→25개... 현대차ㆍ기아 5종 확대
-
일론 머스크, 고향 남아공에 배터리 공장 건설 논의 '스타링크 허용 요청'
-
전기차 시장 2025년 29.9% 성장 전망…중국이 가장 큰 점유율
-
CES 2025 - 샤오펑, 모듈형 플라잉카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 공개 예정
-
빨리 수리해야...기아 쏘렌토 PHEV, 연약한 연료 라인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
-
中 샤오미, 2024년 13만 5000대 판매 '2025년 라인업 추가로 30만 대 계획'
- [유머] 군인한테 장사하는 사람들이 숙박비 피시방 요금 올린 이유
- [유머] 갤 S25 울리가 사람 살림
- [유머] 여군출신 버튜버 방송 팬카페 후기 방송 후기
- [유머] 방어력 제로 고양이
- [유머] 미대 자퇴한 후배가 그린 박명수 초상화
- [유머] 사전투표제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
- [유머] 남자들이 환장하는 식당
- [뉴스]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서 외교 데뷔... '김혜경 여사도 동행'
- [뉴스] 육군, 병사 자동 진급 사실상 폐지... 부모들 ''계급 역전·사기 저하' 우려돼'
- [뉴스] 일본 여행 역대 최대... 1~5월 항공 승객 봤더니 '깜놀'
- [뉴스] 대통령실 브리핑, 이제 '기자 얼굴'도 보여준다... '카메라 4대 설치해 쌍방향 소통'
- [뉴스]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생활지원금' 지급... 9일부터 접수 시작
- [뉴스]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 태극기 더미... 경찰 수사 결과 나왔다
- [뉴스] 클럽월드컵 출전하려 '라이벌팀' 이적 가시화됐던 호날두... 최종 결정은